어떤 하나님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 최성욱 (2006-02-04)

신 1:29-33 어떤 하나님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060205주일낮예배

신 1: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 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신 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신 1: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신 1:3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오늘은 옆 사람을 보시고 이렇게 인사합..
죽을 때 후회 없이 죽읍시다 !

지난주에 백남준 씨가 세상을 떠났지요?
우리나라 출신의 한 예술가가 전 세계 예술분야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치고 죽었는데 그 시신조차도 한 곳에만 묻힐 수 없어서 평소에 그가 머물렀던 미국과 독일 그리고 우리나라에 나누어서 묻힌다고 합..

그런데 과연 이분이 예수를 믿었는지 그것이 참 궁금합..
왜요?

전 세계에 아무리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해도 그 시신이 한 곳에 묻힐 수 없을 만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살아생전에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하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

그러기에 오늘 모세의 후손들을 향한 당부는 너무 너무 소중합..
구약성경 신명기서는 영적 지도자 모세의 유언입..

거친 망아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로 나왔던 지도자, 열 하루 길이면 갈 수 있는 길을 40년 동안이나 광야를 빙빙 돌아 그 땅에 앞에 온 지도자, 하나님께 불신을 보인 출애굽 1 세대들은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을 빼고는 다 광야에서 죽었고 광야에서 태어난 2 세대들을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도자, 그러나 정작 자신은 그렇게 보기 원했던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하나님의 선언을 듣고 느보산 위에서 멀리 보이는 축복의 땅을 바라만 보았던 지도자, 그러기에 더더욱 처절한 마음으로 그 땅에 들어갈 신세대들에게 할 말이 많은 지도자,
이것이 바로 본문 속에 서 있는 지도자 모세의 모습입..
그는 지금 혼신의 힘을 다해서 유언의 말씀을 외치고 있습..
자신의 자손들은 자신과 같은 실패, 그들의 부모들과 같은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

여러분 !
여러분은 여러분이 죽는 날, 내 자녀들에게 유언을 한다면 뭐라고 남기겠습니까?

모세를 보십시오 !
모세는 오로지 하나, 자기 자손들이 하나님 안에서 축복받는 길에 대해서 유언을 했습..
그 유언을 간단히 살펴보면

1. 모세는 먼저 이스라엘의 불신을 지적하고 있습..

신 1:31-32)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특별히 가데스바네아 사건을 언급합..
하나님은 직접 올라가서 헤브론 땅을 취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들은 올라가지 못하고 정탐꾼을 보내지요
12명이 다녀왔는데 10명은 “우리는 절대로 못 올라간다 올라갔다간 다 죽을 거다 ! 저들은 너무 장대하고 그 앞에 우리는 메뚜기일 뿐이다 !” 외치고 주저앉습.. 그도 그럴 것이 그 땅에는 거인 족 중에도 가장 큰 아낙 자손이 거하고 있었습..

그러나 여호수아 갈렙은 외칩..
“ 저들이 아무리 장대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우리 앞엔 저들은 우리의 밥일 뿐이다 그러니 담대하게 올라가자!”
그러나 아무리 목청 높여 외쳤지만 결국 주저앉고 만 이스라엘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너희는 그 땅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그러니 다시 광야로 돌아들어가라 거기서 40년을 채운 후에야 이 땅에 들어가겠고, 오늘 불신을 저지른 너희 세대 중에는 요호수아 갈렘만 빼고는 모두 다 그 땅을 보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죽으리라!”
참으로 참담한 선포였습..

한 마디로 하나님을 불신했기 때문입.. 홍해에서부터 시작해서 광야 생활 속에 하나님이 행하신 수많은 기적을 보고도 하나님을 믿지 못한 불신, 여기에 하나님은 철퇴를 내리신 것입..
이것을 너무나 생생하게 경험한 지도자 모세는 이제 죽기 전에 “ 이제 너희는 절대로 하나님을 불신하지 말라!” 신신 당부하고 있는 것입..

그 다음 두 번째 모세의 유언은?

2.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증거합... 그리고 그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합..

오늘은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려고 합..
모세가 경험한 하나님, 그리고 우리에게도 그와 동일하게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분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모세가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었습니까?

1. 앞서서 행하시는 하나님입..

신 1:29-30)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모세는 언제나 자신보다 한 발 앞서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너무나 뼈저리게 경험했습.. 순간순간 경험했습..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가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던 자신의 삶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
그러므로 “새 땅에 들어가거든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오직 순종으로 응답하라 !” 외치고 있습..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우리도 2006 년 한 해 동안 또 다시 실패와 후회를 반복 하지 않고 걸어가려면 무조건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시기를 축원합..
이것이 승리하는 비결입.. 축복 받는 비결입..

어떤 할머니 한분이 여행을 하다가 숲을 지나게 되었는데요 숲에 길이 두 개 나있었는데 할머니는 어디로 갈지 몰라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
"하나님! 제가 어디로 가야할지 정확하게 가르쳐주시고 보여주세요 제가 이 지팡이를 중간에 놓고 쓰러뜨릴 때 지팡이가 왼쪽으로 쓰러지면 왼쪽으로 가겠고 오른쪽으로 쓰러지면 오른쪽으로 가겠습.."
그런데 이미 이 할머니 마음속은 왼쪽으로 가겠다고 작정이 되어 있었습..
그래서 지팡이를 딱 놓으니까 지팡이가 하필이면 오른쪽으로 쓰러집.. 그랬더니 뭐라고 하느냐?
" 하나님 제가 실수했어요 다시 한번 하겠습.."
그리고 또 지팡이를 세웠더니 또 오른쪽으로 탁 넘어집..
그랬더니 또 뭐라고 했느냐?
"하나님 이건 우연히 오른쪽으로 쓰러진 거죠? 진짜 아버지 뜻을 보여주세요 "
그리고는 다시 한 번 했는데 이번에는 기대했던 왼쪽으로 쓰러집.. 그러자 즉각 외칩..
"그러면 그렇지 하나님은 처음부터 왼쪽으로 가라는 거였어"
그래서 왼쪽으로 좋다고 따라갔는데 얼마 가지 않아 길이 끊어지고 늪이 가로막아서 결국은 실패하고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다고 합..

보세요 여러분 !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 열심히 외치지만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애꿎은 지팡이는 계속 넘어져야 하는 겁..

내 뜻을 이미 정해놓고 하나님 뜻을 보여 주시옵소서!
이것은 불신입.. 헛된 것입..
모세는 이제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
“하나님이 앞서서 인도하신다 그러니까 내 뜻 내 뜻 외치지 말고 그분이 앞서서 인도하시는 그것만 잘 보고 무조건 순종으로 쫓아가라 !” 할렐루야 !

여러분 ! 올 한 해는 무조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으로만 따라가시기를 축원합..
이것이 승리의 비결입..

모세가 경험한 하나님은 또 어떤 하나님이었습니까?

2. 친히 싸워주시는 하나님입..

신 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모세는 자신이 걸어 온 길에서 언제나 하나님이 앞서서 싸워주셨다고 고백합..
광야에서 만났던 강한 부족들, 때로는 연합동맹군까지 만나가며 무수한 싸움을 치른 모세, 그 싸움마다 자신이 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하나님이 친히 싸워주셨던 기억만 남아 있습..
어떤 전쟁에서는 자신이 팔이 올라가면 이기고 내려오면 패합.. 그래서 아주 노골적으로 아론과 훌이 하루 종일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못하게 옆에서 붙들고 있었던 적도 있습.. 그리고 대승을 거둡..
하나님이 싸우신 전쟁입..

그렇습.. 여러분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 자녀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그것을 치우는 일은 부모가 할 일입..
하나님은 올 한 해 동안 우리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들도 먼저 앞서 가시면서 그들과 친히 싸워주실 것입..
그것을 무너뜨리실 것입..
그리고 우리로 나아가게 하실 것입..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

역사를 보십시오
이스라엘은 성경 속에서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신 것이 아닙.. 근래의 역사 속에도 위대한 전쟁사가 있습..
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 사이의 6일 전쟁이 벌어졌을 때 이스라엘 인구는 단지 250만에 불과했고 아랍 연합군은 1억이 넘었습.. 누가 봐도 이것은 무모한 싸움이었습..
그때 당시 이스라엘 국방장관이었던 모세 다얀 장군이 방송을 통해 짤막한 성명서를 발표합..
"우리는 2534년 만에 되찾은 조국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 이 전재에 참여할 수밖에 없습..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최 단기간 내에 반드시 승리할 것입.. 그 이유는 우리는 전 장병이 최신식 무기로 무장해 있기 때문입.."
이 이야기를 듣고 서방 첩보원들은 이스라엘이 정말 위력적인 최첨단 무기를 개발한 줄 알았습..
드디어 전쟁이 시작됐습.. 군인들을 전쟁터로 내 보내고 국방장관인 모세 다얀은 방송국 의자에 앉았습.. 그리고 천천히 또박또박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읽었습..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여러분 ! 저들의 최첨단 무기가 뭐였어요?
하나님의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이었습.. 할렐루야 !

오늘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깨뜨리는 가장 강력한 첨단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인 걸 믿습니까?
그 장애물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하면 하나님이 싸우십.. 저는 특별히 치유의 사역을 행할 때 이것을 절실히 경험합..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고쳐질지어다 ! 치료될지어다 ! 회복될 지어다 ! 완전히 망가진 것은 재창조될지어다 !”
담대히 선포하기만 하면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십..

교우 여러분 !
우리보다 앞서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싸우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축원합..
이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
그리고 승리의 삶을 경험하시기를 축원합..

모세가 경험한 하나님은 또 어떤 하나님이었습니까?

3. 안아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입..

신 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여러분 ! 마지노선 이란 말을 아시죠?
더 이상 뚫릴 수 없는 최상의 방어의 진지를 마지노선이라고 합..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프랑스가 독일의 국경을 따라 철저한 방어진지를 구축했는데 그때 프랑스 국방장관이었던 마지노가 이 일을 했다고 해서 이 방어선을 마지노선이라고 불렀습.. 프랑스는 이 요새를 장장 6년 에 걸쳐서 세웠습..
탱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철골 벽을 이중으로 세웠고, 보병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철조망 지대를 설치했고, 그리고 다시 직경 6 m의 콘크리트 벽을 세웠는데 어떤 곳은 그 요새의 폭이 수 km 나 됐다고 합..
발전실과 탄약고 그리고 작전실은 전부 70m 지하에 설치했고 통신선도 전부 지하에 묻었고 거기에다 모든 화력을 집중 배치했는데 당시로서는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요새였습..
그런데 막상 2차 대전이 터졌을 때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마지노선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 독일군이 그 마지노선을 뚫지 않고 벨기에지역의 삼림지역 아르덴으로 침공을 함으로 마지노선은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고 합..

여러분 ! 전 세계 전쟁 역사를 돌아보면 놀라운 결과를 볼 수 있습.. 뭔지 아세요?

사람이 구축한 요새 중 무너지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합.. 옛날 트로이성에서부터 심지어 중국의 만리장성까지도 뚫리지 않은 성벽은 없다는 것입..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 어떤 것도 안전할 수 없다는 것입..
우리의 힘으로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없다는 것입..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줄 믿습..

신 32:9-12)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며 독수리가 새끼를 업는 것같이 우리를 보호하신다 말씀합..

또 한 말씀을 보십시오
시 121:3-8)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는데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습..
낮과 밤의 모든 해로운 것으로부터도 하나님은 철저하게 지켜주십..
실제로 모세는 이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를 광야에서 경험했습..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
낮의 뜨거운 태양, 이건 죽음의 태양입.. 그것을 완벽하게 가로막아 보호한 하나님의 구름기둥!
광야에서 천연 에어컨까지 가동시키신 하나님 !

밤이면 급강하하는 온도에다가 날짐승들의 공격으로 눈조차 제대로 붙일 수 없는 백성들을 보호한 하나님의 불기둥 ! 이건 뭐예요?
히팅에다가 경호까지 !
이것은 자신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몸부림이셨습..

여러분 !
오늘 여러분에게 이 사랑의 손길이 동일하게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특히 지금 아주 어려운 일을 만나신 분들, 내 힘으로는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와 부딪힌 분들!
광야 길에서는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더 선명하게 볼 수가 있습..
그 기둥들을 보시기를 축원합..
바로 그 환난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보호의 손길을 경험하시기를 축원합..
나를 안고 업고 품어 인도하시는 강력한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기를 축원합..

오늘도 모세에게 행하셨던 것과 같이 동일하게 우리에게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다
그리고 모세의 유언대로 우리도 행해 보십시다
그래서 실패자가 아니라 승리자로 아버지 앞에 서는 우리 모든 예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아버지’ 찬양과 통성기도>

찬양 후 결단의 기도>
6미터가 넘는 비단 구렁이는 암컷이 수십 개의 알을 낳아 몸으로 둘둘 감아 보호하는데 이때는 어미의 체온이 높아져 알을 따뜻하게 감싸서 새끼를 부화합..

여러분 ! 냉혈 동물인 뱀도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서는 모성애의 따뜻한 피를 흐르게 합..
그렇다면 나의 아버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어떤 사랑을 베푸신다구요?

안고 업고 품고 앞서시고 먼저 가서 싸워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감사 보호하십..
너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무서워 말고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셨습..
이 하나님께 우리의 불신을 회개합..
이제는 무조건 순종합..
내 경험을 내려놓고 무조건 의지합..
문제를 뚫고 일어서게 하시옵소서 !
문제를 밟고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
축복의 땅을 정복하게 하시옵소서 !

이제 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