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하나님이
지켜주셨습.. !
그래요 우리의 입술의 고백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은 이 한 마디 뿐입..
호시탐탐 우리의 약점을 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의 유익을 빼앗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북한의 침략자들 앞에서도 또한 전 세계 강국들의 견제와 불꽃 튀기는 경제전쟁
속에서도 오늘 우리 민족이 이만큼 버티며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 때문인 줄 믿습..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 한국의 대부분의 교회들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미국교회의 추수감사절을 따라서 11월 마지막 주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리지만 우리 예인교회는 개척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우리 민족의 명철인 추석에 맞추어서 다른 나라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국 땅에 열매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려왔습..
오늘이 바로 그날,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하나님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바로 그날입.. 우리는 어떤 고백을 이 시간 하나님께 드려야 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향해서 에벤에셀의 하나님 ! 여기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셨다 ! 라고 고백했습..
우리도 오늘 이 시간 먼저
‘오늘 이 시간까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 감사드립.. !’ 이 고백을 하나님께 드려야 할 줄
믿습..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감사, 최고의 감사를 드리기 원합..
성경 속에 나타난 감사 중에 랭킹을 먹이라고 하면
욥의 감사를 빼놓을 수가 없지요 사탄이 쳐서 자녀 10 명이 한 시간에 모조리 죽고 자신의 전 재산 짐승의 모든 떼들이 죽어 넘어졌는데도
욥은 오히려 하나님을 향해 감사를 드렸습..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이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창송을 받으실지니이다 !’
할렐루야 ! 참, 엄청난 감사지요? 그런데 이 감사와 쌍벽을 이루는 감사가 바로 오늘 본문 하박국 선지자의
감사입..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는데,
기대한 것이 하나도 이루어지질 않았는데 감사할 조건이 아무 것도 없는데 그런데도 하나님 때문에 나는 즐겁습.. 나는 기뻐합.. ! 감사를
토해놓고 있습.. 이게 하박국이라는 선지자의 감사입.. 지상 최고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린 것이죠
사실 하박국이라는 유다의
선지자는 세상에 되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불평했습.. 왜 악인들은 잘 나가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이
불평을 토했던 하박국 선지자는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계속해서 들으면서 하나님의 종으로서 내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 지 그것을 잘 깨닫게 됩..
오늘날도 마찬가지지만 하박국 당시의 주변사회도 어김없이 약육강식의 사회였습.. 힘이 센 자가 주위를 지배하고 호령하는 그런
시대였습..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이것은 정말 큰 착각이며 잘 못된 것입.. 왜냐하면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
하나님이 어떤 분입니까? 유다 주변에 있는 모든 국가들이 사방에서 일어나 일제히 침략해 올지라도 그 공격을 끊어내고 능히
보호하실 수 있는 분입.. 오히려 강력한 대적의 군대가 스스로 자멸하도록 그들의 아킬레스건을 차단시킬 수도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
하박국 선지자도 처음 환난이 예고될 때는 그 환난 때문에 두려워 떨었습.. 그러나 결국은 구원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확실히 붙들고 일어납.. 그리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
교우 여러분 ! 지난주에
우리는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 북핵 실험에 뒤통수를 맞았고 어안이 벙벙할 뿐입.. 북한은 마지막 코너에서 살아나오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 우리 지도자들은 북핵 만드는 일에 퍼주다 못해 전작권 환수를 빨리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 미국은 우리와 동조해서
북한에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 지도자는 중국지도자를 만나 대화로 풀어야 한다 담합을 했습.. 중국공산당 하고는 한 손을
잡고 미국과는 점점 더 거리가 벌어지는 상상도 못했던 기막힌 일들이 지금 우리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겁.. 과연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때 중국이 우리를 위해 일어나서 싸워주겠습니까? 그래도 우리 편에서 함께 공조할 우방은 미국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미국의 마음을
섭섭하게 만드는 일들이 계속해서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습.. 이 땅의 원로들이 나라를 향해 모두 다 정신 차리라고 충고를 하고 있는데도
지도자들은 감감소식입.. 언제부터 이 나라가 북한 편을 거들게 되었는지 정말 6, 25를 겪은 세대들은 땅을 치게 만들고
있습.. 북한의 고통당하는 백성들은 도와주고 일으켜줘야 하지만 그들을 착취하고 그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자기 체제 유지를 위해서는 어떤 일도
저지르는 악한 자들은 철저하게 대적해야 합.. 그들에게 끌려 다녀서는 안 됩.. 그런데 우리의 기대와는 점 점 더 다른 길을 향해
가고 있습.. 이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입.. 아직 우리 손에는 그래도 하박국 선지자 시대보다는 열매가 있고 거둔 것이 있고 창고에도
쌓아둔 것이 있습.. 그러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하루아침에 다 날아가 버릴 수 있습..
교우 여러분 ! 오늘과 같은 이 불안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누가 뭐래도 구원의 하나님을 의뢰해야 합..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어려움을 만나든지 구원의 하나님만 의뢰하면 절망의 환경에서도 우리는 일어설 수 있으며 지금보다 더 어려운 최악의 상황에서도 승리의 깃발을 들게
될 것은 분명히 믿습..
오늘 말씀을 보세요 합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이 말씀은 하박국 선지자의 확신에 찬 신앙 고백입.. 나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습.. ! 할렐루야 !
우리도 이런 차원 높은 최고의 신앙고백을 이 추수감사주일에 하나님께 드리기를
소망합..
인간은 누구나 다 자기의 소유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 그래서 자신의 소유가 없어질 때에는 당황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혼돈에 빠집..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은 소유에 대한 애착까지도 뛰어넘어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 이것이 진정 성숙한 하나님 자녀들의 모습입..
교우 여러분 ! 하박국 선지자는 어떻게 이렇게 모든 것이
몰락하고 고갈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까?
축복의 주체는 우리가 소유한 물질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하박국 선지자가 알았기 때문입..
그렇습.. 축복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자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오는
것입..
하나님은 축복의 근원이시고 무한한 기쁨의 근원이십.. 그분의 손 안에 모든 것이 담겨 있기 때문에 세상의 것들을 다
잃어버렸다 해도 사실 걱정할 필요는 없습.. 그분의 손에 우리를 위한 더 아름다운 것, 더 기가 막힌 것이 들려 있기
때문이예요 그분이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거둬가 버리셨다면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인 줄 우리는 믿습..
그리고 분명한 것
한 가지 ! 모든 것이 결핍된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자, 도저히 찬양할 수 없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해 찬양의 손을 드는
자녀들에게는 반드시 잃어버린 것보다 더 풍성한 것으로 갚아주실 분이기 때문입.. 할렐루야 !
그래서 오늘 말씀을 우리는 다시
되풀이해 읽어야 합..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그렇습..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려도 하나님만 내 곁에 계시면 여러분, 우리 예인들은 천하를 다 얻은 자인 줄 믿습니까? 만물의 주인이신 분이 내 곁에서
나를 붙들고 계시기만 하면 지금보다 우리 환경이 더 고갈되고 어려워질지라도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 저와 여러분,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십.. !
성도들은 마음이 세상의 것에 매여 있지 않는 자들입.. 그런
의미에서 자유인입.. 세상에 매이고 물질에 매이고 권력에 매이고 인기에 매이는 것은 불신자들이나 하나님 없는 자의 모습입.. 하나님의
성도들은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자리에 서 있는 것입.. 그래서 남들이 보면 불행한 상황인데도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 불신자들이 볼 때는 이건 미친 겁.. 그러나 교우 여러분 ! 은혜를 아는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
세상에는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이 너무 많이 있습.. 이번에 북한이 저지른 핵실험만 해도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는 데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 어쩌면 가난한 사람들보다 부유한 사람들이 더 걱정할지도 모릅.. 그동안 쌓아 놓은 것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질까봐......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결코 세상적인 위협 때문에 두려움을 느껴서도 안 되며 또 느낄 필요가
없습.. 왜냐하면 아무리 세상의 악한 자의 세력이 강해도 그들보다 더 강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기 때문입.. 그리고 또
하나, 성경 속의 역사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기를 인정하고 자기를 스스로 세운 인간치고 멸망하지 않은 인간이
없습..
시므리가 이스라엘왕이 되었지만 7일 만에 불에 타 죽었습..(왕상16:20). 살룸이 유다 왕이 되었지만 한 달
만에 죽었습..(왕하15:13,14). 여호아하스(대하23:31-34)가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지만 석 달 만에 죽었습.. 여호야긴완도
석달 열흘(대하36:9)만에 죽었습.. 모두 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자기 힘으로 일어서려 했던 자들입.. 또 우리
시대에도 총칼로 권력의 자리에 앉았던 사람들 치고 제대로 영화를 누린 자가 없습.. 모두 다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습.. 히틀러나 뭇솔린이
걸어간 길을 보세요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의 권력은 있다가도 사라지고 물질도 있다가도 사라지고 육체의 힘도 세월이 지나가면
없어지지만 그렇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만물이 다 낡아 없어지더라도 결코 쇠하지 않는 분이십..
하박국 선지자는 바로 이 진리를
깨달습.. 농사도 실패했고 재산도 다 날아갔고 악한 자들의 공격 속에 모든 것이 초토화 되었지만 그래도 한 분, 가장 위대하신 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구나 ! 이것을 깨달았던 거예요 할렐루야 !
하나님, 모든 것의 창조자 하나님, 다스리시는
주권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기뻐할 수 있습.. ! 내가 잃어버린 것, 빼앗긴 것, 날아가 버린 것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실
하나님, 잃어버린 것보다 더 큰 것으로 더 좋은 것으로 언제든지 다시 부어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니 얼마든지 기뻐할 수
있습.. !담대히 외칠 수 있었습..
조선일보에 부록으로 나오는 "Books"라는 별지에 칼럼을 쓰는 장영희씨가 있습.. 서강대학교
영문학 교수인데 저하고는 사대부고 동기동창생입.. 소아마비의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 영문학을 공부한 수재인데 몇 년 전 하버드대학의 교환
교수로 갔다가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유방암" 이라는 진단을 받았답.. 초기여서 수술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통해서 거뜬히 나았대요
그래서 쾌재를 불렀답.. "역시 장영희다 ! 남들이 무서워 벌벌 떠는 암을 이렇게 초전박살을 내다니……" 그런데 지난여름부터
허리와 목에 이상한 통증이 있어서 검진을 해보니 유방암이 목 뒤 경추3번으로 전이되었고 척추암까지 나타났대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을 받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도 그분은 차분히 자기의 운명을 받아드렸습.. 최근에 그분이 이런 칼럼을 썼습..
"꿈에도 예기치
않았던 일인데도 마치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듯, 그냥 풀썩 주저앉았을 뿐이다. 뒤돌아보면 내 인생에 이렇게 넘어지기를 수 십 번,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좀더 자주 넘어졌고, 그래서 어쩌면 넘어지기 전에 이미 넘어질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리신다고 나는 믿는다. 넘어질 때마다 번번이 죽을힘을 다해 다시 일어났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나는
다시 일어설 힘을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넘어져왔기에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살아있음'의 축복을 생각하면 한없이 착해지면서 이 세상 모든 사람, 모든 것을 포용하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 가슴 벅차다.
그러고 보니 내 병은 더욱 더 선한 사람으로 태어나라는 경고인지도 모른다. 입원하고 나흘 만에 통증이 조금 완화되고 나서 나는 처음으로 다리
보조기를 신고 일어섰다. 그리고 강한 희열이 느껴졌다. 직립인간으로서 서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지. 누워서보는 하늘이 아니라 서서
보는 하늘은 얼마나 더 화려한지…… 새삼 생각해 보니 목을 나긋나긋하게 돌리며 내가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일, 온몸의 뼈가 울리는 지독
한 통증 없이 재채기 한번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모르고 살아왔다……"
여러분 ! 서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요, 축복이었다는 장영희씨의 고백은 우리의 가슴 속에서 뜨거운 회개를 불러 일으킵.. 이런 감사를 해보지 못한 우리의 가슴이
정말 부끄러워집..
넘어졌거나 쓰러져 누워있는 사람들은 걷는 것은 고사하구요 목발을 짚고라도 서 있다는 사실 하나가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저들은 알고 있습.. 그러나 우리는 이 감사를 모르고 살아왔습.. 오히려 뛰지 못하는 것을 불평했지요? 온몸을 흔드는
통증 없이 재채기 한 번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저들은 알고 있습.. 그러나 우리는 이 감사를 모르고 살아
왔습.. 우리는 오늘 이것을 반드시 회개해야 합..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오늘 2006년,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이 때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욥처럼,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감사를 우리가 드리기를
소망합..
하나님 ! 모든 것이 다 사라져도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나는 기뻐합.. ! 구원의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신 것
하나만으로 기뻐하고 감사합.. !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내 교회, 예인교회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기뻐하고 감사합..
! 아버지의 구원의 은총이 내게 머물고 있는 한 세상을 다 잃어도 부러울 것이 없습.. !
이 최고의 감사가 저와 여러분의
감사가 되기를 축원합..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다시 한 번 하박국 선지자의 지상 최고의 감사가 오늘 저와
여러분의 입에서 그대로 하나님께 올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