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5: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가로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창 45:6) 이 땅에 이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창 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창 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우리 뒤에
그분의 손길이 있습니다 !
그래요 우리 인생의 모든 것 뒤에는 강력한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 어느 것도 헛되이
이루어지거나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과 계획, 그분의 뜻에 의해서 움직여집.. 이것을 깨닫고 살 때에
영적으로 철이 났다고 합..
요셉은 이것을 깨닫는 데까지 많은 시간과 혹독한 고난을 대가로 지불했습.. 그가 형제들의 시기로
구덩이에 던져진 후로 그의 인생의 경로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데 집중됩.. 하나님의 손길이 자신을 쓰시기 위해 크게 연단하신다는 것,
이것을 깨닫게 됩..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쳤다가 오히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후에도 그는 자신을 보호하시고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습.. 이것은 요셉만이 아니라 그의 곁에 있던 보디발 장군도 깨닫습..
창 39:2-5)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요셉은 노예였지만 하나님이 늘 요셉과 함게 하셔서 형통케 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요셉을 위해 복을 내리시므로 보디발 장군의 집과 심지어 밭에 있는 짐승들과 식물들까지 하나님의 복이 부어지는 것을
보았습.. 그렇습.. 오늘도 우리 뒤에 하나님의 손길이 항상 함께 머물러 계십.. 그래서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 사람들까지
하나님이 복을 부으십.. 그런데 왜 우리에게는 그 복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의식, 즉
하나님의 손길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 그것을 고백하지 못하기 때문입.. 그러나 요셉처럼 언제나 내 뒤의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역사의식이 투철한 사람들에게는 오늘도 그 환경이 어떠하든지 요셉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줄
믿습..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사는 자의 삶 속에서는 오늘도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사는 자는 원수도 용서할 수 있습..
창 45:4-5)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가로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요셉은 자신의 형제들을 용서하고 있습.. 그들은 자신을 죽이려고 구덩이에
던진 자들입.. 하나님이 그 시간에 맞춰 미디안 상인들을 그 곁으로 지나가게 하지 않으셨으면 그대로 구덩이에서 말라 비틀어 죽었을
것입.. 형제지만 자기를 죽이려했던 원수들입.. 거기다가 자신을 상인들에게 돈을 받고 인신매매한 자들입.. 형제의 관계를 스스로
깨버렸던 짐승만도 못한 자들입.. 그런데 요셉은 그들을 용서하고 있습.. 왜? 그 학대마저도 배후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 이것이 바로 요셉이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눈이 열렸다는 증거입..
교우 여러분 ! 화해하고 용서하는
것이 우리 성도들의 전공과목이어야 합.. 여기에 이 세상의 소망이 있습.. 주님은 이 땅에 화해자로 오셨습..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야 합..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음을 믿을진대 우리 이웃의 허물을 용서 못할 이유가 없습... 이제 우리 앞에 찬
겨울의 바람이 불기 전에 나에게 어려움을 준 사람들을 용서함으로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신실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나를 핍박한 자도 용서하는 요셉의 역사의식이 기름 부어지기를 축원합..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사는
자의 삶 속에서는 오늘도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2.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자신의 몸을 드립..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요셉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때문이었다고 고백합.. 그리고 그 특별한 계획이 뭐예요? 하나님의 구원 계획입.. 하나님의
구원 역사입..
그렇습..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 하나님은 요셉의 가문을 구원하기 위해 요셉을 사용하셨습.. 때로
엄청난 희생을 치르는 훈련과 연단을 거쳐 가면서 요셉을 그 가정의 구원자로 그 민족의 구원자로 쓰시려고 준비하셨습..
또 요셉은
예수님의 예표였습.. 쉽게 말하면 예수님의 모형이었다는 것입.. 요셉의 온 가족을 죽음에서 건지기 위해 요셉을 그 수많은 환난과
고난을 겪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서 십자가를 지고 죽게하셨습..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한 영혼을 건지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가리지 않으십..
아마 이 땅에 나 한사람만 살고 있었더라도
하나님은 나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을 겁.. 그만큼 하나님은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그를 구원하는 일을 오늘도 포기하지
않으십..
여러분 ! 요즘 모기들 보셨지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모기가 벌건 대낮에 눈뜨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향해 직접
공격하는 모기는 처음 보았습.. 마치 가미가제 특공대를 보는 것 같애요 그런데 왜 요즘 모기들이 이렇게 그악을 떱니까? 사라질
때가 다 되어섭.. 들어갈 때가 다 돼서 그래요 사라지기 전에 어떡하든지 알을 낳고 죽겠다는 것입.. 이 한 목숨 바쳐 기꺼이 새끼를
보존시키고 죽겠다는 것입.. 저도 이번에 안 사실인데요 모기는 공룡시대부터 존재했다고 합.. 공룡시대에 공룡들의 피를 빨던 모기의
화석이 발견됐다고 하죠 공룡시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다른 동물들은 있다가 사라져 멸종된 것들이 많은데 모기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바로 이 집요한 생식본능 때문입..
그래서 저는 이번에 깨달은 진리가 있습.. 평생 예수 믿고도 불신자 한 사람 구원하지 못한
교인은 뭐만도 못하다? 예, 모기만도 못한 거예요 챙피해요 !
자, 이 사진을 보세요 너무 아름답지요? 그저께 중앙일보
1면에 실린 사진인데요 가을 들녘의 황금벌판입.. 그동안 수많은 비바람과 태풍까지 견뎌내고 풍성한 열매를 달고 있는 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모습이지요?
또, 이 사진도 보세요 지난 목요일 밤 알파 7기 수료만찬 때의 사진입.. 불신자 생짜배기가 12주
동안에 주님 만나고 세례도 받았고 성령님 체험도 했고 치유도 받았고, 가정의 영들을 추방하는 경험까지 했습.. 그리고 거의 모두가 다
수료증을 받으면서 ‘이제는 누구를 만나도 예수님을 증거 할 자신이 생겼다’ 고 고백했습.. 가장 확실한 수확이지요? 가장 아름다운
결실입.. 또 이들이 이런 고백을 하기까지 성령님을 의지해서 해산의 수고를 한 분들을 보세요 수요일 목요일을 모두 다 교회에 헌신하고
애쓴 장본인들입.. 이들은 정말 요셉처럼 알파게스트들을 구원하기 위해 주님이 주신 고난을 요셉처럼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헌신한 구원의
도구들입.. 하늘의 상급이 클 줄 믿습..
여러분 ! 열매를 맺고 사는 인생은 이 땅에서 가장 축복된
인생입.. 열매를 맺고 사는 인생은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충성되고 신실한 종들입.. 요셉은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가졌기에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있습..
이번 추석 명절에 우리가 할 가장 가치 있는 일도 바로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가정에 아직 주님만나지 못한 불신자 게스트들, 그들을 알파 8기로 이끄는 크레딧을 쌓는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기를 축원합..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사는 자의 삶 속에서는 오늘도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3. 자신이 가진
소유를 형제들과 나누기를 주저하지 않습..
창 45:9-11)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고하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내게로 지체말고 내려오사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있어서 나와 가깝게 하소서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속과 아버지의 모든 소속이
결핍할까 하나이다 하더라 하소서
창 45:13) 당신들은 나의 애굽에서의 영화와 당신들의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고하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여러분! 요셉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엄청나게 받은 자가 되었습..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오직 순종만 했더니 하나님이 그런 요셉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지위와 권력과 명예로 기름 부으셨고 어마어마한 재물로도 기름
부으셨습.. 그런데 요셉은 그것을 혼자 누리지 않았습.. 기꺼이 자신의 형제들과 함께 누리려고 했습.. 그들은 따져보면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자들 아닙니까? 오히려 자신에게 죽음의 해를 끼친 사람들입.. 그런데 요셉은 그것을 조금도 개의치 않았습.. 아낌없이 그 형제들과
자신의 것을 나누었고 자기 온 가족들과 함께 나누려고 했습.. 왜?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가졌기 때문입.. 자기가 받은 이 모든
부와 권력과 명예는 나 혼자 지니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잘 관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더 풍성하게 나눠주라고 주신 것을 알았기
때문입..
요즘은 성공제일주의 시댑..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고 남을 짓밟고라도, 아니면 로또 복원에 당첨 돼서라도 성공을
해보려고 발버둥을 칩.. 그런데 그렇게 해서 성공한 다음에 그것 잘 나눠주는 분 많이 보셨습니까? 아니지요 자기 혼자 오래도록
간직하려고 기를 씁.. 이것은 성공했는지는 모르나 하나님의 역사의식은 전혀 없는 자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오늘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십..
지금 대전에서 장년 교인이 5,000 명 정도 모이는 크게 부흥하고 있는 교회가
하나 있는데요 그 교회 목사님은 아주 특이한 데가 있는 분입.. 서재에 책이 하나도 없는 분이래요 주석책 한 권 없이 오로지 성경 한
권하고 기도만 가지고 큰 부흥을 이루었는데요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진짜 은혜 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 목사님이 개척을 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몸부림을 치는데도 교인이 300 명이 안 넘더래요 그래서 “나는 실패 목회 실패자고, 목회자 자격이 없는 자다!”
이런 회의에 빠져 있는데 어느 날 창12 장을 읽다가 기막힌 진리를 깨달았대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향해서 주신 축복의 말씀,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 말씀을 읽다가 무릎을 쳤답..
“아 그렇구나 ! 아브라함과 같이 이미 하나님의 복을 받은 분들을 내가 축복하면
나에게도 복을 주시겠구나 !” 깨닫고는 그 다음부터는 지나가다가 큰 교회만 나와도 그 교회를 축복했고 그 교회 목사님 얼굴 이름도 모르는데도
무조건 축복했대요 외국에 가서도 똑같이 큰 목회를 이룬 분들을 그냥 무조건 축복했대요 그랬더니 어느 날 자기에게 축복이 몰려오기
시작하더랍.. 그러니까 교회가 겉잡을 수 없이 부흥하고 성장하는 복을 하나님이 부으시더래요 저도 이 간증을 들은 다음부터 땅 위에
건물을 지은 교회만 보면 축복합.. 횃불회관 온누리 교회나 사랑의 교회, 소망교회 허다 못해 옆의 에덴교회까지 축복하기
시작했어요 그 축복이 언젠가는 밀물처럼 저와 예인교회에게 몰려오게 될 줄 믿습..
사업을 하는 분들 잘 들으세요 여러분의
경쟁 회사들을 비난하거나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밟으려고 하지 마세요 무조건 그들을 축복하세요 음식점 경영하는 교우들도 잘 되는 음식점
찾아다니면서 축복부터 하시구요 부동산이나 보험을 하는 교우들도 지금 잘 나가는 경쟁업소들을 보면 무조건 축복부터 하세요 ! 성공한
기업인들이 나오면 무조건 그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세요 ! 그러면 그 선포한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더 크게 돌아오게 될 줄 믿습..
할렐루야 ! 마지막으로 우리가 잘 아는 오드리 햅번의 마지막 유언을 소개합..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의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나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내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나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의 역사의식에 눈을 크게 뜨시기
바랍..
요셉처럼 오늘도 나를 미워하는 자를 반드시 용서하세요 ! 또 더 나아가 그들을 구원해야 합.. 그들을 축복해야
합.. 이번 추석 명절에 이런 대 화해의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