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변화는 어떻게 일어납니까? - 최성욱 (2006-07-22)

행9:17~22 진정한 변화는 어떻게 일어납니까?
060723주일낮예배

행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행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행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행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비늘을 벗읍시다 !

어떤 비늘이 벗어져야 하는지는 좀 있으면 알게 되실 거구요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몸이 약해서 시름시름하는 한 남자가 살았는데, 어느 날 밤,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답..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때부터 날마다 열심히 바위를 밀었는데 너무 큰 바위가 되어서 습.. 8개월 동안이나 밀었는데도 1 cm도 옮겨지지 않았대요 그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는데 그날밤 꿈에 또 하나님이 찾아와 말씀하시더래요
“사랑하는 아들아! 너 왜 그렇게 울었니?”
“하나님 때문입.. 하나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 동안 희망을 가지고 바위를 밀었는데, 이 바위 보세요 전혀 옮겨지지 않았잖아요”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시더랍..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말한 적이 없지? 그냥 바위를 밀라고 했을 뿐이야.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거울 앞에 가서 네 모습을 한 번 보렴.”
그래서 거울로 갔대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 거울에 비춰진 자신은 이제 더 이상 몸이 약해 골골하는 남자가 아니라 당당한 근육질의 남자가 되어 있더래요 그리고 동시에 깨달아지는 게 있었어요
“아 그러구보니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하지 않고 잤구나! 그리고 매일 아침 상쾌하게 일어났지......”

여러분 !
하나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녀를 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

그렇습..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우리를 강건케 하시는 역사를 행하고 계십..

교우 여러분 !
과연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진정으로 변화되는 일은 언제 일어납니까?

주님을 만날 때 변화가 일어납.. 주님을 전해 주는 사람을 통하든 그냥 주님을 직접 만나든 주님을 만날 때 인생의 변화가 일어납..

오늘 우리는 바로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됩..
바울입.. 전의 이름은 사울이지요

사울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고지식한 사람이었구요 다혈질이었구요 외골수의 사람이었습..
스데반 집사를 유대인들이 돌로 쳐서 죽일 때 그 처형장에서 스데반의 옷을 맡아 들고 서 있던 사람이 사울이었습..
처형장에서 수형자의 옷을 들고 서 있는 것은 ‘이 사람은 당연히 죽어 마땅한 사람입..’ 라는 증인으로 서 있는 것인데 그 확신에 찬 일을 한 사람이 바로 사울이었습..
또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아예 한 도시에 있는 예수 믿는 사람들 모두를 잡아다 처형하기 위해 법 집행자로부터 구인장을 받아가지고 다메섹이라는 도시를 향해 달려가던 사람이 사울이었습..
한 번 확신한 것을 위해서는 자기 온몸을 던질 만큼 강력한 의지를 가진 외골수가 바로 바울이었습..
그런데 그런 그가 그렇게 경멸하던 예수님을 만나게 됩..
물론 바울은 십자가 지시기 전의 예수님을 만난 것은 아니구요 바울이 만난 것은 부활하신 주님이었습..
사도행전에 세 번 씩이나 이 간증이 기록돼 있습.. 그리고 이 만남이 바울의 생애를 완전히 바꾸어놓습..
주님을 만남으로 한 인간의 생애가 완전히 달라지는 변화가 일어난 것입..

지난주 알파에서 이런 조크를 한 적이 있습.. 시골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서울에 와서 백화점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아주 이상한 것을 보았습.. 할머니 한 분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고 문이 닫혔는데 얼마 후에 그 문이 다시 열리는데 아리따운 처녀가 나오는 겁.. 그러자 할아버지가 갑자기 손자의 손목을 잡고 뛰기 시작합.. 손자가 놀라서 물었어요
“할아버지 갑자기 어디를 가시려구요?”
“응 집에 있는 네 할머니 저 기계에 넣다 뺄려구......”
이 할아버지는 엘리베이터가 들어갔다 나오면 젊어지는 기계인 줄 알았던 거지요
여러분 ! 이런 기계가 있습니까? 세상엔 없어요

그런데 이와 똑같은 일이 일어날 수가 있습.. 어떻게요?
예수님 안에 들어갔다 나오면 죄인이 의인이 되어 나오구요 할렐루야 !
낡은 인생이 새로운 인생이 되어 나옵.. 할렐루야 !

사울이 바울 되는 역사도 그가 예수님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일어났습..
모든 인간은 예수님을 만날 때 그 인생이 역전되는 일이 일어납..

자 이제부터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을 다시 잘 보겠습..
행 9:3-9)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다메섹으로 사울이 가는데 하늘에서 강한 빛이 비춰집.. 사울이 그 자리에 엎드러집.. 그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들려옵..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오니이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사울은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눈으로 사람들의 손에 끌려서 다메섹으로 들어갔고 사흘 동안을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합..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 눈이 다시 떠질 때 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집..

여러분 ! 이것을 잘 보셔야 합..
사울의 눈에 덮여진 비늘 !
우리도 우리 눈에 비늘 같은 것을 뒤집어쓰고 살아갑.. 그런데 그것은 주님을 제대로 만나기 전 까지는 모르고 살아갑..
내 눈이 멀쩡한 줄 알고 살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비늘 같은 껍데기가 덮혀 있는 겁..

그래서 예수를 믿고 있는 데도 신앙생활 잘 하는 것 같은 데도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내 맘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내 짧은 생각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실수하는 일들이 일어납..

사울도 그 비늘 같은 껍데기 때문에 예수님이 참된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신 것을 몰랐고, 예수님이 이단의 괴수인 줄만 알았습.. 그래서 예수 믿는 자들의 씨를 말리려고 쫓아갔잖아요?
지금 중동 땅의 이슬람원리주의자들도 이 확신 때문에 끔찍한 자살테러들을 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두 다 눈에 덮여진 비늘 때문입..

바라는 것은 우리 눈에 덮혀진 비늘들이 모두 다 벗겨져서 변화된 눈으로,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기를 축원합..

비전이 뭡니까?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보는 것입..
내 눈으로만 보면 비전이 보이지 않습..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면 내가 무엇에 전력질주 해야 하는 지 그것이 보입.. 그게 바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전입..

제 아내도 사울과 같은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
1996년 미국 집회 도중에 한 밤 중에 잠을 깨워 호텔 화장실 바닥에 엎드리게 하시고 주님이 보여주신 것 이 있었습..
제 아내의 온 몸에 수 천 겹의 비닐 껍데기 같은 것들이 덮여 있는데 주님이 다가 오시더니 그 껍데기들을 한 장 한 장 일일이 다 주님의 손으로 벗겨주시는 경험을 하고 여러분에게 간증한 적이 있습..

그 비닐 껍데기들이 뭐였습니까?
자만의 껍데기였고, 시기의 껍데기, 미움의 껍데기, 착각, 판단, 고집의 껍데기였고 이기심의 껍데기, 자기긍정, 등 등의 수없이 부정적인 껍데기들이었습..

여러분 ! 이것이 제 아내만의 모습일까요?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이와 똑같은 비늘들이 수없이 덮혀 있습..
그런데 눈에 비늘이 덮여 있을 때는 이것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지요
주님이 눈을 뜨게 하실 때 비로소 그 껍데기들이 보이기 시작합..

바울도 바로 이런 경험을 한 거지요?
바울에게도 눈에 비늘이 덮여 있었습..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덮여진 부정적인 껍질들을 볼 수가 없었습..
그런데 그 덮여진 비늘이 언제 벗겨집니까?

주님이 보내신 종이 와서 안수 할 때 그 순간 성령님이 충만히 임하실 때 그 비늘이 완전히 벗겨집.. 할렐루야 !
오늘도 성경의 말씀들이 잘 믿겨지지 않는 분들은 특별히 내 눈의 덮힌 껍질들이 벗겨지도록 기도하시기바랍..

성경을 잘 보세요
행 9:17-18)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아니니아 선지자가 사울에게 찾아와 손을 얹어 안수하며 외치지요?
“형제 사울아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
그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져 보게 됩.. 할렐루야 !

여러분 ! 이 비늘이 언제 벗겨졌다구요?
아나니아가 안수 할 때, 그 순간 성령님이 임하시면서 벗겨졌어요

여러분 !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는 안 됩.. 그 위에 성령님이 강한 손을 덮어주셔야 합..
성령님이 터치하시면 육신의 눈 위에 영의 눈까지 열려지는 줄 믿습..
사울이 완전한 바울로 변화되는 순간입..

지난 주 목요일 알파 시간에 이런 일이 있었습..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는가? 토크를 선포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시했을 때 게스트들이 눈물들을 흘리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일이 일어났습..
그리고 금요일 저녁 비전기도회에 나오는데 길에서 한 분이 저를 크게 부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
“목사님 ! 어제 저녁에 그렇게 좋았다면서요? ”
“아니 알파에 나오지도 않는 분이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저하고 친한 분이 알파에 갔는데 어제 밤 너무 좋았다고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그러던데요”
“그러니까 8기 때엔 꼭 나오세요!” 그리고 헤어졌습..

여러분 ! 복음의 말씀을 듣는데 그 시간 성령님이 역사하시니까 이런 일들이 일어납..
복음이 제대로 전달되면 이런 감격스런 일들은 언제나 일어납..
사울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서 일어납..
왜요 ? 이것은 인간이 하는 일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기 때문입..

사울은 그 즉시 세례를 받았습.. 그리고 그가 한 일이 뭡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 즉시 외치기 시작합,,

그렇습.. 변화된 자의 영향력은 주님을 만난 즉시 나타납..

행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그렇습.. 주님을 제대로 만난 사람은 그 주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합..
누군가에게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일을 전해주지 않고는 견디질 못합..

교우 여러분 !
요즘의 교회들 믿음의 순도가 초대교회와 같아지려면 달라져야 할 게 무엇입니까?

초대교회는 예수 영접한 즉시 전도자가 되었고 그 즉시 증인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했습.. 자신이 어떤 자리에 있든지 주님을 구세주라고 외치기에 주저하지 않았습..
요즘의 교회들은 어때요? 주님 영접시켜서 제자 훈련시키고 전도 훈련시키고 난리를 치는데도 불신자를 제대로 전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입..
왜 그럴까요?
생명력의 차이입..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주님을 만난 감격과 생명력은 아주 강력했고 충만했습..
요즘의 성도들의 회심과 생명력은 어딘지 모르게 미흡합.. 이것이 달라져야 할 문제입..

바라기는 바울이 가졌던 구원의 감격과 생명력이 그 강력함 그대로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든 예인들 위에 강력하게 기름 부어지기를 축원합..

바울을 바라보던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바라보던 모든 사람들이 모두 다 충격을 받아버렸습..
행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저들은 아주 당황했습.. 믿을 수가 없었습.. 그리고 한 동안 많은 사람들이 헷갈렸습..
그만큼 바울의 변화는 어마어마한 변화였습.. 결국 그는 그 시간 이후로 오로지 주님만을 위해서 그의 남은 생애를 다 바쳤고 주님을 위해 참수형을 당하며 순교합..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아주 자세히 봐야 할 것이 또 하나 있습..

한 사람이 이런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그를 변화시키는 도구로 그에게 찾아가야한다는 것입..

행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여기 아나니아의 역할이 바로 그 역할입.. 아나니아는 주님의 대리자로 사울에게 갔습.. 그리고 훌륭하게 주님이 하실 일을 대신 했습..
오늘도 한 영혼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바로 이렇게 주님을 대신 해서 가야 할 사람들이 필요합..
바로 오늘 이 말씀을 들은 여러분이 우리가 바로 이 일을 감당해야 할 분들입..
우리도 내 가장 가까운 곁에 있는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로 가야 합..

양기훈 형제도 그래서 지난 목요일 밤 11시 30분 비행기로 예멘을 향해 떠났습.. 그곳에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니 가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측의 요청이 있었지만 기어히 가고 말았습..
금요일 밤 늦게 잘도착했다는 연락과 함께 그 땅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세 사람 모두이게 아주 강한 근육마비증이 와서 얼마나 사탄의 영들이 강하게 공격하는지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
여러분도 이것을 위해 특별히 지원기도해 주시기 바랍..

교우 여러분 !
변화된 것이 확실한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들을 굴복시킬 수 있습..

오늘 우리를 통해서 주님은 바로 그 일을 이루시기를 원하고 계십..
우리가 거듭난 것도, 우리거 구원을 받은 것도,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도, 우리에게 성령님이 충만히 임하시는 것도 그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우리를 구원의 도구로 쓰시기 위함입..
이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직도 우리 눈에 비늘이 덮혀 있는 것입..
이 비늘들이 깨끗하게 벗겨져야 합..
성령님을 사모해야 합.. 그 어루만져 주심을 사모해야 합..

지난 수요일 저녁 예배를 마치고 났을 때 어마어마한 금가루들이 교우들의 손에 임한 것을 볼 수가 있었습.. 이것은 수요예배 후에 알파 리더 인턴 헬퍼들의 훈련과 기도가 끝날 때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손에 남아 있었습..

우리 예인교회가 드리는 수요예배에도 하나님이 얼마나 강력하게 임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지 그 증거가 확실하게 드러난 것이지요?
여러분 !
수요예배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예배, 모든 기도회에 나오시고 힘드실 때는 어떤 예배든지 나와서 신실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시고 그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

또, 지지난주 화요일에도 인천 주안 장로교회 청지기 훈련을 인도하면서 주님의 임재 사역을 할 때입.. 20대 후반의 여자 청년이 등뼈가 부러져 튕겨진 몸으로 날마다 통증을 안고 살아가면서 어머니와 함께 그 훈련에 동참했더라구요
그런데 임재 사역을 하면서 그 머리에 손을 대는 순간 뒤로 쓰러지는데 등 쪽에서 우두둑 소리가 났대요 그리고 등뼈가 제대로 돌아왔고 통증이 떠나는 일이 일어났습.. 할렐루야 !

여러분 !
여러분의 목사를 주님이 이 시대에 이렇게 능력의 사역자로 쓰고 계시다면 가장 큰 혜택을 보아야 할 분들이 누굽니까?
바로 여러분들이 아닙니까?

할 수만 있으면 부족한 종이 인도하는 모든 예배에 나오셔서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시고 영적인 능력과 권세가 충만해 지시기 바랍..

여러분 !
오늘 여러분은 진정 변화를 받은 분들입니까?
여러분의 눈에서는 정말 육적인 비늘들이 다 벗겨졌습니까?
이제 찬양하고 기도할 때 사울이 경험한 이 체험 우리에게도 이루어 주시도록 뜨겁게 기도하시겠습..

‘거룩하신 성령이여’ + ‘온 세계 위에 온 세계 위에’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