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까? - 최성욱 (2006-07-08)

막4:35-41 어디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까?
060705주일낮예배


막 4:35)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막 4:36)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막 4: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막 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막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막 4:4)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막 4:41)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히지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세요 !

그 날 저물 때에... 오늘 분문이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
그날 저물 때에...
그 날이 언제인가요?
갈릴리 바닷가에 모인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로 가르치신 날입..
씨뿌리는 자의 비유와 겨자 씨 비유를 말씀하신 날 !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옥토와 같은 마음과 무섭게 자라나는 겨자씨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말씀하신 날입..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십..
저 편으로 건너가자 !
저 편으로 건너가자 !

주님이 건너가자고 하신 저 편이 어디입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까지 말씀으로만 선포하셨던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바로 그곳이었습..

그래서 제자들은 주님이 명하신 대로 갈리리 바다에 배를 띄웠습..
주님이 가자고 하신 갈릴릴 호수 건너편을 향해 가는 도중에 끔찍한 일이 일어납.. 뭐예요?

예, 배가 뒤집힐 풍랑이 일어난 것입.. 성경을 보면 물이 가득 들어와 배가 파선하기 일보 직전까지 간 것 같습..
저는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이 정도가 됐으면 완전하 죽었을 거예요
아니나 다를까 바다에 노련한 어부였던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까지 두려워 떨면서 주님을 흔들어 깨우지요?
놀라운 것은 주님은 그 시간에 뭐하고 계셨어요?
배 고물, 배의 끝 나무 판을 베고 깊이 잠이 드셨습..

주님의 감각이 둔하셨던 것일까요? 아니면 풍랑도 모를 만큼 피곤이 극에 달하셨던 것일까요? 아니면 풍랑을 아주 우습게 여기셨던 것일까요?

어쨌든 제자들은 호들갑스럽게 주님을 흔들어 깨우며 소리칩..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

그때 일어나신 주님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막 4:39-41)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저들은 주님이 가자고 하신 저 편을 향해 가는 도중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경험하고 있었던 것입..
주님이 저 편으로 건너가자 ! 말씀하신 저 편은 바로 제자들이 말로만 들어왔던 하나님의 나라를 이제는 실제로 몸으로 깊이 깊이 체험하고 느끼는 현장이었습..

교우 여러분 !
제자들의 걸음을 잘 보면 어디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지 알 수가 있습..

어디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까?

1. 커다란 풍랑의 시험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 할 수 있습..

잘 보십시오 ! 배는 완전히 가라앉게 생겼습.. 죽음 일보 직전이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제자들이 다 죽었습니까? 모조리 다 갈릴리바다의 물귀신이 되었어요?
아니죠? 오히려 갈리리 바다의 풍랑을 완전히 잠재워버렸습..
누구의 능력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그 거센 풍랑이 얌전한 바다로 바뀌어버렸습.. 주님의 능력입.. 주님의 권세입..
바로 그 거센 풍랑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눈에 보이도록 제자들에게 임한 것입..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랍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땅을 뒤덮어버리는 것입..
잘 보십시오 ! 저들의 배만 안전해졌습니까?
곁에 따라가던 배들도 덩달아 안전해 졌습..
여러분 !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우리만 그 능력을 맛보는 게 아닙.. 누구까지 우리 주위에 사람들까지 그 능력을 맛보게 됩.. 그 감격을 맛보게 됩..

지난주 설교에 뭐라고 했지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풍요케 하고 !
가난한 자 같다는 것은 가난한 자 비슷하지만 절대로 너는 가난한 자가 아니라고 했죠? 그럼 실제로는요?
많은 사람을 풍요하게 하는 자입.. 이것이 우리의 진짜 모습이라고 했습..

교우 여러분 !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어딥니까?
평강할 때가 아니죠? 우리가 감당키 어려운 시험을 당할 그 때, 바로 그 때가 여러분이 진실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찬스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웰슨이란 아주 크게 성공한 사업가가 사무실에서 나와 걷고 있는데 등 뒤에서 시각장애인의 대나무 장대로 땅바닥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멈춰섰습.. 그 소경은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하나 꺼내 웰슨의 손에 쥐어줍..
"선생님, 이 라이터는 겨우 1달러짜리지만,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라이터입.."
웰슨은 담배를 피우지는 않지만 직원에게 주면되겠다 싶어서 지폐를 주고 그것을 샀습..
소경은 손으로 지폐를 만지작거리다가 그것이 100달러 짜리 지폐인 걸 알고는 깜짝 놀랍..
‘이 사람이 부자구나, 그러면 동정심을 더 일으켜서 돈을 더 얻어보자’ 생각하고 이렇게 말합..
"당신은 내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후하고 인자한 분이시군요 하나님이 당신을 항상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겠습.. 저도 태어날 때부터 눈이 안 보였던 것은 아니었습.. 모든 것이 다 23년 전 그 화학공장 사고 때문이지요. 너무 무서웠습.."
웰슨이 멈칫하며 물었습..
"그렇다면 당신이 그 화학공장 폭발 사고 때 실명한 사람이란 말인가요?"
"맞아요. 맞아. 당신도 알고 있군요. 하긴 그때 그 폭발 사고는 사망자가 아흔 세 명이나 되었고 다친 사람만도 수백 명이나 되는 특종감이었으니 알고 있을 만도 하지요. 당신은 아마 사고 당시의 정황을 잘 모를 겁.. 불길이 너무 거세서 걷잡을 수 없었죠. 마치 지옥의 불길 같았어요. 도망가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바람에 아주 어렵사리 출구까지 다가갔는데 한 건장한 젊은이가 뒤에서 이렇게 소리를 지르지 뭡니까? '저부터 나가게 해 주세요! 저는 아직 젊어서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습.. 벌써 죽고 싶지 않아요.' 그 젊은이는 나를 밀어 넘어뜨리고서 나를 밟고 지나가더군요.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깨어나서야 시력을 잃었다는 걸 알았지요. 운명은 정말 불공평했습.."
이 말을 들은 웰슨이 아주 냉정하게 말했습..
"아니 당신, 지금 상황을 반대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은 밟힌 사람이 아니라 밟고 지나간 사람이 아닙니까?"
소경 걸인은 화들짝 놀라며 말합.. “아니 당신 그걸 어떻게 알고 있어요?”

"당신이 밟고 지나간 사람이 바로 나요 당시 나도 볼튼 화학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었소 그리고 나도 당신과 같은 소경이 되었소 ! ”
그러자 소경이 소리칩..
"아니 세상에 이렇게 불공평 할 수가 있습니까? 똑같은 사고 현장에서 똑같은 사고를 당해 똑같은 소경이 되었는데 당신은 세상이 알만한 기업가가 되었고 나는 여전히 동냥으로 먹고 사는 걸인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
웰슨이 마지막으로 그에게 충고를 합..
" 잘 들으시오 ! 나는 운명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습.. 그분은 우리의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분입.. 지금이라도 그분을 만나시오 !“ 할렐루야 !
그렇습.. 여러분 !
풍랑은 언제 어디서든지 일어납.. 그러나 그 풍랑을 주님의 능력과 믿음으로 선포하며 다스릴 수 있는 권세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 믿습니까?
주님은 그것을 가르쳐주셨습..
어둠의 권세가 밀려오는 곳을 향해 우리는 담대하게 주님의 능력과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선포해야 합..

지금 이 시간도 큰 어려움에 빠져 있는 교우님들 ! 지금 그 자리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 그리고 믿음으로 그 풍랑을 향해 외치십시오 !

잠잠하라 ! 고요하라 !
그러면 그곳에서 풍랑을 잠재우시는 예수님을 만나실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될 것입.. 할렐루야 !


그 다음 어디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까?

2. 얽매인 자를 풀어주는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

저들이 갈릴리바다의 풍랑을 잠재운 후 내린 곳이 어딥니까? 주님이 건너가자 하신 일차 목적지 !
막 5:1 절 이하에 보면 그곳은 거라사 지방이었습.. 저도 이곳을 가보았는데...

주님이 왜 그곳으로 가자고 하셨습니까?
그곳에 한 영혼이 있었기 때문입..
어떤 영혼? 아주 딱한 영혼 ! 주님이 그대로 버려두실 수 없는 딱한 영혼, 어둠의 영들에게 강력하게 사로잡힌 군대귀신 들린 자가 있었기 때문입..
그 딱한 자가 있는 곳에는 어둠의 나라가 존재하고 있었습.. 그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직 임하지 않고 있었습..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가셨습..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군대귀신들이 몰려 들어가 있던 귀신들린 자에게 나가라 ! 주님이 명하시니 쫓겨나온 영들이 돼지 떼에게 몰려 들어가 2,000 마리나 되는 돼지 떼들이 갈릴리 바다에 뛰어 들어가 몰살하고 말았습..
그러자 귀신들린 자가 어떻게 됐어요? 멀쩡한 자가 되어 일어났습..
그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

제자들이 그것을 봤을 때 얼마나 쇼킹했겠습니까?
주님이 귀신과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놀랬을 것이고, 귀신들이 쫓겨나오는 것에도 놀랐을 것이고, 그 귀신들로 인해 돼지 떼 2,000 마리가 거침없이 몰살 하는 것을 보면서 또 놀랬습..
그러나 정작 놀란 것은 그 사역 이후에 귀신들렸던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보면서 더 놀랬습..
귀신들린 자가 살아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나라가 우뚝 선 것입..

어제 아침 중앙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려 있었습..
64세 이혜영 이라는 한인 여성이 영어로 집필한 책이 대학 영어교재로 채택됐다고 합..

1974년에 남편과 사별한 뒤 한 살짜리 아들을 안고 미국에 도착해서 아들을 키우다가 그 아들을 잃어버린 슬픔과 이민자의 고달픈 삶을 'The Rich Boy Stands There Always' 라는 책에 담았는데 이 책이 미국대학의 영어교재가 됐다고 합..

그런데 정말 가슴 아픈 것은 오로지 유일한 소망으로 남아 있었던 아들이 1992년에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주립대 진학이 확정되어서 감격 했고 준비하는 동안에 한국에 연수나 하고 오라고 보냈는데 연수하던 기숙사에서 보온물통의 뚜껑을 누르던 순간에 그만 감전이 되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 날벼락이죠?
그 충격으로 거식증과 자살 충동에 수없이 빠지면서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신앙의 힘과 글쓰기를 통해 역경을 이겨내고 미국대학의 영어교과서까지 펴내게 됐다는 것인데, 그런데 저는 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을 언급하고 싶습..

아들의 아버지인 자신의 남편이 그렇게 일찍 죽었다면 이 여인은 자기 아들을 위한 방어조치를 왜 제대로 못했을까? 바로 이것입..
아이가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자신의 책이 미국대학의 영어교과서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아들의 생명을 위한 방어를 이 어머니가 왜 못했을까? 이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아쉬워요

남편이 일찍 죽었다면 이 가정에는 어떤 영이 흐르고 있어요? 요절의 영이죠
그러면 그 요절의 영이 자신의 아들이나 자신에게 공격하지 못하도록 미리 방어를 했어야죠? 생명은 하나 밖에 없는 것인데 사고로 잃고 난 다음엔 도리가 없잖아요? 사고가 나기 전에 방어했어야죠?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 그런데 이것은 교회가 가르쳐줘야 하는데 이것을 알고 있는 교회와 사역자가 참으로 드뭅.. 이것이 안타까워요 !

이 어머니에게 영적인 눈이 열린 누군가가 경고해주어서 기도하고 미리 차단해주었더라면 그 아들이 사타느이 공격을 받아 그렇게 허망하게 죽어 가는 일은 막았을 것입..

오늘 이 일은 우리에게도 너무나 중요한 일입..
교우 여러분 ! 지금도 사탄의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재산을 잃고 파산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납..
가정의 불화를 일으켜 부부가 이혼하고 깨지는 일들이 일어납..부모와 자녀가 형제와 자매가 교회의 성도와 성도가 목회자와 성도가 사소한 일들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관계가 깨지는 일들이 일어납..
또 병으로 가족이 쓰러지는 일들이 일어납..
죽음의 사고가 일어납.. 이런 등 등의 일들이 사탄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입..
내 기정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아직도 내 가정은 사탄의 권세 아래 머무르고 있는 것입..
우리가 할 일이 무었입니까?
사탄이 활개치고 있는 영역에 우리가 강력한 기도를 통해서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입..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어둠의 영들을 몰아내는 곳에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집..
어둠의 영을 쫓아내는 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 할렐루야 !
어둠의 영이 역사하는 사람이나 장소를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
그런 사람, 그런 장소를 피해서 도망치지 말아야 합..
오히려 그곳에서 담대히 외쳐야 합..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악한 영아 떠나갈지어다 ! 잠잠하라 ! 고요하라 !” 우리는 선포해야 합..
그래서 그 영들이 떠나갈 때 우리는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될 것입..
주님은 바로 그것을 제자들에게 실물로 가르쳐주시려고 저 편으로 건너가자 ! 말씀하신 것입..


그 다음 어디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까?

3. 죽은 자를 살려내는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 할 수 있습..

막 5:38 이하에 보면 그 마을 죽은 회당장의 딸을 살리셨습..
죽은 소녀의 손을 잡고 “달리다쿰 !소녀야 일어나라 ! ” 하시니까 죽은 아이가 잠자다가 일어난 것처럼 살아 일어섰습..
그러니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딸의 죽음으로 초상집이 되었던 죽음의 나라, 사탄의 나라가 된 가정에 갑자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 죽음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로 바뀐 것입..
거기 있던 가족들은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 하나님 되심을 받아들였던 것입..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 그리고 그들이 서 있던 그 죽음의 장소가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었습..

여러분 ! 오늘도 죽은 자를 살려내는 일을 우리 성도들이 하고 있어야 합..
그곳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해야 합..

지난 목요일 알파 7기 초청만찬 !
37명의 게스트들이 나오셨고, 부득이 그날 하루만 빠지신다고 한 분들까지 치면 다음 주 목요일에는 41 명의 게스트가 주님 앞에 나오게 됩..

5기에 7 명의 불신자 게스트가 6기에는 16 명으로 늘어났고 , 그리고 7기엔 41 명으로, 정확히 2.6 배의 결실을 보게 되는 것입..
당장 닥친 문제는 도우미들까지 80명이 넘는 분들의 테이블셋팅이 보통 문제가 아니예요
이 상태로 은혜가 임하여 다음 알파 8기에 100 명이상의 게스트가 나온다고 하면 다음 8기엔 목요알파, 토요알파로 나눠서 한 기를 운영해야 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

교우 여러분 ! 지금까지 알파를 수료한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 게스트들을 인도했을까요?
알파 12 주를 통해 너무 쉽게 그리고 너무 자연스럽게 자신이 큰 은혜를 경험하고 보니 “내가 이렇게 은혜 받을 수 있는 자리라면 내 친구도 틀림없이 가능할 것이다 !” 이 확신이 섰기 때문입..
이것이 우리 알파가 가진 강점이지요?

교우 여러분 ! 왜 우리가 이 수고를 해야 합니까?
죽은 영을 가진 게스트들이 주님을 만나 산 영으로 바뀌는 현장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기 때문입..

주님이 죽은 아이를 살리는 현장으로 제자들을 이끄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 예인의 교회와 성도들은 알파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가ㅣ 아주 강력하게 일어나는 것을 봐야 할 줄 믿습..

오셔서 도울 수 있는 분은 도와주세요 ! 그리고 그 시간에 도저히 오지 못하는 분은 목요일 7시입..
그 시간에 단 1분 씩이라도 건져져야 할 열매를 위해서, 또 알파를 행하는 예인의 성전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강력하게 임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
그러면 우리 예인의 모든 성도들은 한 분도 빠짐 없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될 것입..

저 편으로 건너가자 !
주님이 가자고 하신 저 편은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로 임하시는 현장이었습..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번 한 주간 동안도 여러분을 강력하게 몰아치는 풍랑의 현장에서 시련의 현장에서 주님의 능력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십시오 !

어둠의 영의 공격을 받은 사람들을 향해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심으로 그 자리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십시오 !

여러분이 일하는 일터에서조차도 죽은 영혼들을 살리는 구원의 현장의 도우미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십시오 !
우리 예인들이 나아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