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입니까? - 최성욱 (2006-07-01)

고후 6:10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입니까 ? 060702주일낮예배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진짜 모습을 찾으세요 !

희랍신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
제우스신이 새의 임금을 뽑기로 하고 날을 잡았더니 모든 새들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이고자 목욕하고 치장을 했습..
그런데 아무리 씻고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는 까마귀는 꾀를 내어서 새들이 목욕하는 하류에 가 있다가 떠내려 오는 새들의 깃털을 주워 온몸을 장식했습..
그런데 그게 그렇게 아름다웠던 모양입..
제우스 신이 까마귀를 왕으로 삼으려는 순간 화가 난 모든 새들이 달려들어 까마귀 몸에 꽂힌 깃털들을 모조리 다 뽑아 버렸습..
결국 까마귀는 들통이 나고 자기의 본모습으로 돌아가고 말았다고 합..
또 이솝우화에는 이런 까마귀도 나옵..
하얀 비둘기를 선망하던 까마귀가 온몸에다 흰 칠을 하고는 비둘기 떼에 합류했습..
그런데 외모는 속일 수 있었지만 울음소리 때문에 들통이 나 쫓겨납.. 할 수 없이 본래 까마귀 떼로 되돌아 와보니 이번에는 달라진 외모 때문에 까마귀들조차 받아들여 주지를 않아 거기에도 못 끼이고 혼자 떠돌며 방황을 한다는 이야기입..

이 이야기들은 공통적으로 우리가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지 못한다든지 자신의 본 모습에 자존감을 갖지 못할 때 얼마나 불행한 삶이 되는가를 아주 쉽게 가르쳐주는 이야깁..

그런데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도 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애요
하루하루의 삶을 기쁨과 승리로 감격 속에 살아가는 성도들보다 한숨과 탄식과 패배자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입..
그래서 오늘 설교는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중요합..

오늘 설교를 통해서 나의 진짜 모습이 어떤 것인지 더 이상 흔들림이 없이 살 수 있는 진면목을 확신하시기를 바랍..

오늘 본문을 잘 보세요 다시 한 번 읽어봅..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런 방법을 써 보면 됩..
옆의 앉으신 분을 보시는데 가장 가까이에 계신 70 이상 되신 분을 향해서 일제히 이렇게 말해 보세요
“이팔 청춘 같으십.. !”

이제는 들으신 어른들께서 대답해 보세요
이 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어때요?
흐뭇하신 분도 있고 노인을 우롱하나 그런 분도 있을 것입..

그런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자구요
이팔 청춘 같다는 말에 기분이 좋을지는 모르지만 이 말을 잘 따져보면 움직일 수 없는 결론이 하나 나와요
당신은 절대로 이팔청춘이 아니라는 말이죠 ? 그래요 안 그래요 ?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 ooo 같다’ 는 말은 ‘절대로 그 사람은 아니다 ’ 라는 말이 됩..
그럼 이제 이 메스를 가지고 오늘 본문을 하나 하나 해부해 봅..

‘너는 근심하는 자 같으나’ 라는 말은 뭐예요?
‘너는 절대로 근심하는 자가 아니다!’ 라는 말이예요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면 내 진짜 모습은요?
‘항상 기뻐하는 자’ 이것이 내 진짜 모습이예요 속지 마세요 !

또 ‘가난한 자 같으나’ 라는 말은 절대로 당신은 가난한 자가 아니라는 거지요
실제는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자’ 라는 거예요

또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라는 말은 당신은 아무 것도 없는 자가 결코 아니라는 말입.. 그렇게 될 수가 없는 자라는 말입..
그럼 실제로는 뭐예요?
‘모든 것을 가진 자’ 라는 것입.. 할렐루야 !
그래서 이제는 저와 여러분의 진짜 모습을 정확히 공개합..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입니까?

1. 나는 항상 기뻐하는 자입..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이렇게 시작됩..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여기서 두 번째 열매인 희락은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는 기쁨’을 말합..
잠간 있다가 금방 사라지는 기쁨은 성령의 열매인 희락이 아니죠?
그러니까 예수 믿고 거듭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은 잠간 동안의 기쁨이 아니라 영원히 간직하고도 남는 그런 기쁨입.. 또 세상의 모든 기쁨을 다 뒤덮고도 남을 그런 기쁨입..
저와 여러분이 사실은 그런 기쁨을 소유하고 사는 자들입..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살아도 우리 인생이 너무 짧은 사람들입..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기뻐하지 못하고 있지요? 그 이유는 뭐예요 ?
한 마디로 속아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 뭐인 것처럼?
근심하는 자인 것처럼...
‘늘 근심하며 사는 자’ 이것이 내 본래 모습인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습..
그런데 사실은 뭐예요 ?
평생 기뻐하고 살아도 남을 만큼 기쁨의 용광로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 할렐루야 !

오늘 이 사실 하나만 깨닫고 돌아가도 여러분의 세상을 살아가는 각도가 달라질 것입..

여러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커다란 문제가 발생해서 근심에 휩싸입.. 그리고 그 근심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뭐예요? 사탄에게 속은 거예요

사탄은 언제나 우리가 근심하며 살아야 하는 자처럼 우리를 세뇌시켜 버립..
우리의 진면목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찾아도 인정하지 못하도록 훼방합..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고민하게 만들고 언제나 안절부절 못하게 하고 얼굴에 내 천 자를 그리고 살아가게 만듭.. 이건 속아서 사는 겁..
오늘 성경이 뭐라구 말씀합니까?
너는 근심하는 자 같은 것이지 너는 절대로 근심하는 자가 아니야 너는 항상 기뻐하며 사는 자다 ! 할렐루야 !

사실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어떤 사람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산 천 억을 은행에 집어넣었습.. 그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잠이 달아나 버릴만큼 기쁩..
어느 날 어떤 사람에게 오해를 받아 억울해서 통곡하다가도 뭐만 생각하면? 예, 은행에 천 억 있는 거 생각만 하면 억울함이 싹 가셔버립..
울음이 쏟아지던 얼굴이 순식간에 미소진 행복한 얼굴로 바뀌어 버립..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우리도 통곡하다가도 그것만 생각하면 웃을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놀라운 보물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게 뭐예요?
천국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라는 놀라운 사실입..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은 은행에 천 억 정도는 비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유산이 있는 거예요

집도 절도 없는 분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것은 여러분의 진면목이 아녜요 집이 없는 자 같은 거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만리장성과 자금성,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궁전도 따라 올 수 없는 하늘 천성의 궁전을 소유하고 사는 자, 이것이 여러분과 저의 진면목입.. 믿습니까?

그래서 바울 사도가 지하 감옥 속에 갇혀 있으면서도 빌립보 성도들을 향해서 뭐라고 외쳤습니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

그렇습.. 여러분 !
우리가 이 땅에서 어렵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이것은 우리의 진짜 모습이 아닙.. 나의 진짜 모습은 하늘나라 주인의 아들 딸이예요 이것이 진짜 내모습입..
이제 잠시 후면 이 권세를 우리가 누리게 됩..
이것만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근심하며 살 수 있습니까?
그래서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서 ‘너는 항상 기뻐하며 사는 자’ 라고 외치고 있습..
이 진리를 절대로 놓치지 않기를 축원합..


두 번 째로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입니까?

2. 우리는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자입..

고후 6:10)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가난한 자 같아 보입..’ 는 말은 뭐라고 했어요?
가난한 자처럼 보이는 것이지 너는 절대로 가난한 자가 아니다 ! 라는 말이지요?
그럼 나는 뭐예요?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잡..

더 정확히 말하면 나는 부요함이 넘치는 잔데 이 부요함이 얼마나 넘치는가 하면, 나 하나만이 아니라 내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부요함이 나뉘어져서 저들까지 부요하게 됩.. 이 어마어마한 권세를 가진 자가 바로 우리 성도라는 것입.. 할렐루야 !

그렇습..
저와 여러분은 나 혼자 부요하게 사는 자가 아니예요
옆의 사람까지 부요하게 만드는 자입.. 믿습니까?
그런데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어요? 찢어지게 가난한 자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 이건 속은 겁..

베드로를 주님이 처음 부르실 때 주님이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것이 있지요?
밤새도록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베드로에게 주님이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 그러셨죠?
베드로가 믿음으로 순종하고 그물을 깊은 곳에 가서 내렸을 때 어떻게 됐어요?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가 잡혀 올라와 그 다음에 또 어떻게 했어요?

눅 5:6-7)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할렐루야 !
그 곁의 동무의 배까지 불러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배가 뒤집힐 만큼 고기를 많이 잡았습..
고기를 나눠줬는데 그 동무의 배까지 물에 잠길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았습..
이것은 주님이 베드로의 과거와 미래, 그의 가짜 모습과 진짜 모습을 극명하게 드러내 주신 상징적인 사건입..
베드로야 너는 지금까지 헛 그물질 하고 사는 자 같았다 그러나 지금 너를 봐라 너는 그물이 찢어지도록 나의 부요함을 가진 자로다 ! 할렐루야 !

이 모습이 베드로의 모습만이 아니라 주님을 만난 모든 성도들의 모습인 줄 믿습.. 믿습니까?

또 벳세다 들판에서 자기 점심도시락을 주님께 내어드렸던 어린 아이를 보세요
그 아이가 가진 것은 비록 아주 적은 것이었지만 그것이 어떻게 됐어요?
장정만 오천 명, 적어도 1 만 명 내지 2 만 명의 사람들을 다 배불리 먹이고도 열 두 광주리가 남았습..

주님 앞에 드려진 음식, 이 음식은 이렇게 상상도 못할 놀라운 기적의 도구가 되었습..
그렇습.. 주님 앞에 드려진 존재들은 그것이 물건이라 할지라도 이런 부요함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줍..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은 주님 앞에 드려진 존재들입..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나뿐만이 아니라 나는 물론이고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부요하게 해 줄 수 있는 축복의 도구가 된 것입..
이것이 내 진짜 모습입..
왜요? 우리가 주님께 바쳐진 자가 되었기 때문입..

그렇습.. 여러분 !
여러분은 꾸어가며 사는 자가 아니라 꾸어주며 사는 자입.. 믿습니까?
꾸어가며 사는 자가 아니라 퍼주며 사는 자예요 !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며 사는 자가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도와주는 자예요 저들을 일으키며 사는 자예요!

세상에서도 그렇지요
집안 식구들 중에 한 사람이 크게 성공하면 그 곁의 사람들이 다 그 그늘에서 덕을 보며 살게 돼 있습..
그래요 안 그래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그러니까 내가 우리 집에서 1 호로 예수를 믿었다면 나 때문에 우리 집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
그러면 나는 뭐예요?
구원을 나눠 주는 자가 됩..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번 한 주간은 특히 이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사십시오 ! 한 번 따라 하실까요?
나 때문에 내 곁의 사람까지 / 복을 누린다 ! / 할렐루야 !
절대로 우리는 가난한 자가 아닙..

이제 마지막으로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입니까?

3.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

고후 6:10)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습..’ 라는 말은 절대로 당신은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아니라는 말이죠?
그러면 진짜 모습은요?
모든 것을 가진 자예요 할렐루야 !

집문서 가질래요? 집을 가질래요?
집 가지고 있어도 집문서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집문서를 가진 자가 그 집의 주인입..
마찬가지죠? 성경을 보면 우리는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자라고 바울 사도가 말했습..
천국이 누구 거예요? 우리 아버지 거예요 그리구 우리 거구요 ! 할렐루야 !

왜 천국이 우리 것이 됐습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졌기 때문입.. 예수께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기 때문입..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한 자는 이제 문패가 바뀐 거에요
최 성욱 이라는 이름 앞에 예수 라는 이름이 먼저 들어갑..
예수 최성욱 !
여러분도 자신의 이름 앞에 ‘예수’ 라는 이름을 넣어서 한 번 불러보세요 !

이게 나의 진짜 이름입..
이걸 모르면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서 죽어라 달려갑.. 성직자가 되고도 이 문패를 제대로 달지 못한 분들은 자기 명예를 위해서 죽어라 달려가다가 좌절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

여러분 내 이름 앞에 예수 라는 문패를 단 분들은 바울 사도가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아니라 모든 것을 가진 자인 줄 믿습.. 믿습니까?
그러면 이제는 이 모든 것을 소유한 자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
우리는 주님 한 분 때문에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는 자가 되었구요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할 수 있는 자가 되었구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도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되었습..
이제 절대로 근심하며 살지 마십시오 ! 그것은 여러분의 모습이 아닙..
가난한 자처럼 살지 마세요 그것도 여러분의 참 모습이 아닙..
아무 것도 없는 자처럼 살지도 마세요 그것도 여러분의 참 모습이 아닙..

1995년 미국 영부인 힐러리 클린턴이 방글라데시를 방문했는데 당시 발글라데시 시골 마을에는 여성들의 자립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무담보로 소액의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그라민 은행'이 있었다고 합.. 힐러리 여사는 그 은행 덕분에 여성들의 힘이 정말 커졌는지 알고 싶어 한 마을에서 여성들과 회견을 가졌는데 그들이 이렇게 대답을 합..
"우리는 이제 수입이 있어요. 그리고 재산도 점점 불어나고 있어요."
그들의 재산은 암소, 닭, 오리 같은 것들이었습.. 또 자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
그런데 한 여성들이 힐러리에게 질문이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묻기 시작했습..

"당신은 암소가 있나요?"
"아뇨, 나는 암소가 한 마리도 없는데요."
"그럼, 당신은 자기 소득이 있어요?"
"남편이 대통령이 된 다음부터는 내가 직접 돈 버는 일은 그만두었어요."
"이이들은 몇인가요?"
"딸 하나예요."
그러자 거기 있던 방글라데시 모든 여성들이 서로 얼굴을 바라보면서 일제히 중얼거렸다고 합..
"참 안됐네! 저 여자는 암소도 없고, 자기 소득도 없고, 아이도 딸 하나뿐이라는군 참 딱한 여자구만......"

여러분 ! 이게 코메디 아녜요?
힐러리를 보세요 힐러리는 암 소한 마리 없어도, 자기 소득이 없어도, 자식도 딸 하나 밖에 없는데도 절대로 불행한 여자가 아니잖아요?
왜지요? 자기 남편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마치 이것을 잘 표현한 말씀이 생각납..

합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 한 분 때문에 모든 것이 내게서 떠나고 결핍할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자들이 되었습..
우리 가운데 그분이 계시기 때문입..

여러분은 근심하는 자가 아닙.. 가난한 자가 아닙..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아닙..
여러분은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는 잡..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잡.. 모든 것을 가진 잡..
예수 그리스도 그분 한 분 때문에 !

이제 우리 다같이 이 찬양을 한 번 불러볼까요?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찬양과 통성기도>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조지 베브리 쉐아(Georage B. Shea)라는 복음 성가 가수가 어머니가 자주 애송하던 밀러 부인의 성시에다가 곡을 붙여서 1983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이 찬양을 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박수가 끝난 후 그가 남긴 한 마디는 모든 사람들을 숙연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주신 박수갈채와 그리스도를 바꾸지 않겠습니다.”


이제 오늘 나의 참 모습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의 고백을 입술을 열어서 함께 고백드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