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8:38-40 주님의 마음으로 바뀌셨습니까? 060604주일낮예배
눅 8: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눅 8: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눅 8: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주님의 마음을 가지세요 !
주님의 마음을 가지셨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 금방 알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
주님이 가시려는 곳에 가려는 사람은 주님의 마음을 가진
것이 틀림없습..
주님의 마음을 갖지 않은 사람이 주님이 가시려는 곳에 따라갈 리 만무합..
주님을 잘 지켜보세요
삭개오를
건지기 위해 여리고를 일부러 들리셨던 주님은 이번엔 또 거라사 지방을 향해 가셨습.. 왜요?
거기 건져야 할 영혼이 있어서지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주님은 사랑의 대상을 제한하지 않으셨습.. 주님은 보통 사람들은 기피하는 사람들까지 사랑의 대상으로
삼으셨습..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사랑의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입..
이것이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과
주님의 차이였습..
오늘 우리는 바로 이 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합..
그런데 왜 주님의 마음을 갖고 살기가
힘들까요?
그렇게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사탄이 있기 때문입..
오늘 특별히 사탄이 우리 속에서 하는 일들을 먼저
살펴보겠습..
우리 속에서 사탄이 하는 일이 뭡니까 ?
1. 하나님의 자녀의 존귀한 권위를 손상시킵..
눅
8:27)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이 사람은
옷을 입지 않았습.. 그리고 부끄러움도 몰랐습..
여러분 ! 수치스러운 것을 아는 것도 은혜입..
남편을 일찍 여의고
외동딸과 외롭게 사는 한 중년의 여인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딸이 가출해 어느 도시의 술집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 어머니는 딸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며 전단지를 뿌렸습..
그런데 전단지에 딸의 사진은 없었구요 어머니의 사진이 있었고 거기에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
『사랑하는 딸아, 엄마가 너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단다.』
여러분 ! 이상하지요? 딸을 찾으려면 딸의 사진을
집어넣어야 하는데 이 어머니는 전단지에 딸의 사진을 넣지 않고 자신의 사진을 넣었을까요?
딸을 찾겠다고 딸의 사진을 실으면 딸의 얼굴이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져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 그래서 딸 대신 자신의 사진을 넣었습..
딸은 가출한 지
사흘 만에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왔습.. 그리고 어머니를 붙들고 통회의 눈물을 흘립..
"엄마 엄마의 깊은 사랑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어요. 저를 위해 대신 수치를 당하신 그 사랑에 감사드려요."
할렐루야 !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은 바로 우리, 나의 수치를 자신이 대신 당하셨습.. 나의 죄와 수치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극치의 수치를 당하셨습..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자신이 대신 그 수치를 친히 처절하게 당하신 것이 주님의 사랑입..
그런데 사탄은 어떻게
합니까?
우리로 하여금 수치를 뒤집어쓰게 하고 수치 속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합.. 수치를 수치인 줄도 모르고 살게
합..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주님이 내 대신 당하신 수치를 오늘도 우리는 기억하면서 우리 주님께 감사를 넘어선 경배를
드립시다 !
우리 속에서 사탄이 하는 일이 뭡니까 ?
2. 공동체를 파괴하고 가장 친밀해야 할 관계를
끊어놓습..
눅 8:27)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집은 우리의 안식의 터전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공동체기도 합..
집에 거하지 않았다는 것은 집을 떠난 가출을
의미하지만 또 한 편은 가족들을 떠난 것을 말합..
가족의 공동체가 깨진 것입..
이 상처가 얼마나 큰 것입니까?
함께 살아야
할 가족들이 떠나서 살게 하는 것, 남편과 아내가 찢겨집.. 부모와 지식이 찢겨집.. 형제와 형제가 자매와 자매가 찢겨집.. 성도와 성도가
찢겨집..
이 모든 것은 악한 영, 사탄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하는 일들입..
그런데 주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우리 속에서
하나가 되는 일을 행하십..
요 17:21-23)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여기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향해 드린
주님의 기도 속에 하나가 되게 해 달라는 이 간구가 이 석 절 안에만도 몇 번이나 나오고 있습니까?
주님은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을
열망하십..
우리의 관계들을 오늘 이 시간 돌아보시기 바랍..
사탄의 공격을 받아 깨어진 관계들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우리 속에서 사탄이 하는 일이 뭡니까 ?
3. 죽은 자의
향취에서 안식을 느끼게 합.. 썩는 것 속에서 안식을 누리게 만듭..
눅 8:27)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 - 이것은 살았으나 죽음 속에서 사는 것과 같지요?
죽은
영을 가지고 사는 것은 물론이고 죽은 자처럼 소망도 없고 비전도 없고 꿈도 없이 사는 인생을 말합..
결국은 죽음으로 자신의 생명을
끊기도 합.. 사탄의 역사입..
우리는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헤밍웨이를 알고계시죠?「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불후의 명작을 썼지만
그러나 그의 생애 말년에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쏘아 자살을 했고, 이것은 온 세계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
경건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고 그의 할아버지는 세계적인 부흥사 무디와 아주 가까웠던 사람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의사로서 평생 동안 선교의 꿈을 버리지 않고 살았던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고, 어머니는 자식들을 신앙으로 키우려고 애쓴 분이었습..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자살을 했습니까?
성인이 되면서
신앙에서 이탈했고, 마침내 하나님 없이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 타락한 생활을 했습니다.
오죽 하면 그의 모친이 그에게
아버지가 사용하던 권총을 넣어 편지를 보냈겠습니까?
‘네가 신앙생활을 그렇게 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 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그는
오히려 어머니에게 화를 내면서 “어머니, 나는 예수도 믿고 하나님도 믿고 있어요. 그러니 이 편지를 아무에게도 보이지 마세요”
그리고
생의 마지막 즈음에 이런 글을 남겼습..
“나는 건전지가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고 해도 꽂을 전원이 없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라디오의 진공관처럼 외로움과 공허 속에 살고 있다 !”
그리고 결국 자신의 목숨을 자기 손으로 끊고 말았습..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난 사람까지 파괴하는 이 역사는 누가 행하는 역사입니까?
사탄이 행하는 역사입..
주님은 우리를 향해서 뭐리고
말씀하십니까?
“너는 하나님의 자녀며,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다 !” 할렐루야 !
우리 속에서 사탄이
하는 일이 뭡니까 ?
4. 주님을 바라보며 두려워 떨게 만듭..
눅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
잘 보세요?
주님이 이 사람을 괴롭혔습니까? 주님은 그 사람 속에 있는 어둠의 영을
괴롭게 하셨습..
그런데 이 교활한 사탄의 영은 그의 입술로 나를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사정하게 합..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사탄이
하는 일입..
주님과 우리의 관계는 어떤 관계예요?
신랑과 신부의 관계입..
그런데 사탄은 신부로 하여금 신랑을 두려워하도록
만듭..
사랑에 젖어 행복해야 할 관계를 두려움으로 떨며 멀어지고 소원하게 만듭..
사탄의 교활한 술책입..
우리와 주님의
관계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입.. 나무에 붙은 포도나무 가지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 끝까지 열매를 맺게 됩..
교우 여러분
!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주님을 바라볼 때마다 심판하실 것만 같고 두려워서 주님을 향해 기도할 수 없는 마음, 누가 가져온 거예요?
예, 사탄이 준 거예요
오늘 우리는 이 마음을 다 끊어내기를 축원합..
주님을 바라볼 때마다 감격이 일어나야 합.. 감사가
넘쳐야 합.. 찬양이 넘쳐야 합.. 할렐루야 !
우리 속에서 사탄이 하는 일이 뭡니까 ?
5. 하나님의 자녀를
사로잡아 노예처럼 마음대로 끌고 다닙..
눅 8:29)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여기 이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묶여있는 사슬을 끊고 광야로 뛰쳐나갔습..
왜요?
자기 자신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었기 때문입.. 다시 말하면 더 강한 존재에게 꼼짝 못하게 노예로 묶였기 때문입..
교우
여러분 !
사탄은 우리가 저지른 회개하지 않은 죄를 볼모로 잡고 마음대로 우리를 노예로 부려먹습..
이 말도 안 되는 행위에 왜
우리가 끌려다닙니까?
우리의 죄가 아직 용서받지 못했기 때문입.. 사탄은 그것을 아주 절묘하게 이용합..
우리는 이 사탄의 사슬을
아주 강력한 검으로 끊어버려야 하는데 그 검이 무엇입니까?
회개의 검을 써야 합..
회개함으로 주님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면 사탄은
회개한 죄에 대해서는 어떤 사슬도 우리 목에 걸 수가 없습..
그래서 우리는 실수 할 때마다 신속하게 할 일이 있어요
뭐예요?
회개하는 것입.. 할렐루야 !
그러면 주님은 이런 사탄의 역사에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를 살려 일으키고 그를 공격한 어둠의 영들은 갈릴리 바다에서 소멸시켜 버리셨습.. 할렐루야 !
여러분 !
사탄이 제일 두려워하는 게 뭡니까?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합.. 그래서 우리가 어둠의 영을 결박한 다음에 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 어둠의 영을 무저갱에 던지고 주님의 십자가와 보혈과 주님의 빈 무덤으로 인봉해 버려야 합..
그러면 어둠의 영들은
소멸돼 버립..
자 이제, 주님의 손을 인해 회복된 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볼까요?
눅 8:35)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아래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그는 온전케 되어 주님의 발아래 앉아 경배했습.. 할렐루야
!
그것뿐입니까?
눅 8: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주님과 함께 있기를
소원했습..
그렇습.. 온전케 된 자는 오늘도 정확하게 주님과 함께 거하기를 소원합..
그것이 생명의 길인 것을
압..
그런데 주님은 그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주님은 온전해진 자에게 한 가지 사명만 주셨습..
눅
8: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
주님이 주신 사명은 한 가지 !
너에게 일어난 일을 사람들에게 그대로 알려주라는 것이었습..
그렇습.. 오늘도 주님을 만난 자,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 주님의
치유를 경험한 자가 할 일은 단 한 가지입..
나에게 일어난 일을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 할렐루야 !
저가
가서 자기 집만이 아니라 온 성내에 주님이 행하신 일을 선포했습.. 할렐루야 !
그랬더니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눅
8: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온 성의 사람들이 다 나와서 주님이 오시는 것을
환영했습..
나도 주님을 만나야겠다 !
우리 한 번 따라해 볼까요?
네가 만난 주님을 / 나도 만나야겠다 ! 할렐루야
!
이 고백이 나의 불신 게스트들의 입에서 나와야 합..
둥지 리더 당신이 만난 주님 / 나도 만나고 싶어요 !
이
고백이 우리 둥지원들의 입에서 나와야 합..
목사님 ! 당신이 만난 주님, 나도 경험하고 싶어요 ! 할렐루야 !
이 고백이
우리 예인의 모든 성도의 입에서 터져나와야 합..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사탄의 영의 사슬에서
자유하게 하십..
주님을 사모하십시오 !
목마른 나의 영혼 갈급함을 가지고 주님을 부르십시오 !
그래서 어둠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자유함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기를 축원합..
우리는 전해야 합..
내가 만난 주님, 내가 경험한 주님을 전해줘야 합..
그래서
이 갈망하는 마음을 가진 나의 게스트들이
7월 6일 (목) 오후 7시 !
알파 초청만찬에 모두 다 나와야 합..
이번에
포스트인카운터를 마치신 분들은 이제 직접 내 둥지를 개척해야 하는데 당장 게스트들을 준비하며 기도하십시오 !
나의 게스트들이 알파 7기를
마치고 나의 둥지가 되게 하옵소서 ! 할렐루야 !
우리 모든 직분을 가진 일꾼들이 다 한 마음으로 알파 7기를 향해서 소원을 가지고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
특히 믿지 않는 남편들, 이번 기회에 다 나오게 되기를 축원합..
그래서 어둠의 영에 묶인 모든
사슬들이 주님의 손으로 풀려지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풀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찬양과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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