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갈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갈 5: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오늘은 옆 사람을
보고 이렇게 인사합.. 사랑으로 종노릇합시다 !
각국을 대표하는 열 사람이 배를 타고 가다 파선하게 생겨서 구조선으로 옮겨
타게 됐는데 문제가 생겼습.. 그 구조선의 정원이 7명밖에 안 돼서 3명은 그냥 바다로 뛰어내려야 했다고 합.. 그랬더니 먼저 영국
사람이 일어나더래요 “여러분, 제가 대영제국의 신사도를 발휘 하겠습니다” 하더니 바다 속으로 뛰어내렸고, 그 다음엔 미국 사람이 “그래도 세계
최강국 사람인 제가 여러분을 위해 희생하겠습니다” 하고 뛰어내렸대요 그런데 그 다음에 한국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래요 그리고는 “대한
독립만세!” 하고 외치면서 곁에 있던 일본 사람을 냅다 밀어넣더랍..
아무리 사랑, 사랑, 사랑하자 ! 외쳐도 일본사람은 도저히
사랑할 수가 없는 모양이예요
오늘 설교의 핵심은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으로 종노릇을 하라는 것입..
다시 한 번 본문의
말씀을 잘 들어보세요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고 우리는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살라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
그러므로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것이 자유입.. 그런데 자유는 인간만이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너무 중요한 것이랍..
실제로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의 한 연구팀이 동물의 지능 한계를 알아보기 위해 15세 된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쳤다고 합.. 온갖 노력을 다해서
140 여 개의 단어를 가르치고 이 단어들을 자기 생각에 따라 결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침팬지가 수화를 통해서 제일 먼저 어떤 의사를
표현하는지가 최대의 관심사였답.. 그런데 수화를 배운 이 침팬지가 맨 처음으로 표현한 말이 뭔지 아십니까? "Let me
out." “나를 풀어 달라 !” 이 말이었대요
‘ 당신들 때문에 귀찮아 죽겠으니 나를 좀 자유롭게 해달라 !’ 그렇습..
여러분 ! 자유라는 것은 이렇게 동물들에게도 중요한 것입.. 그렇다면 이 동물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우리 인간들에게 자유는 얼마나 소중한
것이겠습니까?
너희가 자유를 위해 부르심을 입었다 !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으셨지요? 이 생기는 하나님의 생명입.. 하나님의 생명은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 하는 생명입.. 어떤 것에도 속박 당하지
않는, 자유의 생명입.. 그런데 사탄은 속임수로 그 좋은 것을 한꺼번에 빼앗기게 만들었습..
사탄이 한 일이 뭐예요
?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데 써야 할 그 고귀한 자유를 나 자신의 만족을 얻는 데 쓰도록 속였습.. 또 하나, 아주 엄청난 일,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스스로 서도록 속였습.. 여기에 속아 넘어간 인간에게 남은 것은 자유가 아니었습.. 행복이 아니었습.. 낭패와
절망만 남고 말았습.. 그리고 지금도 이 낭패와 절망을 되풀이하고 있습..
애굽에서 모세의 인도로 탈출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어렵게 바로의 손을 벗어났지만 홍해 바다 라는 장벽 앞에서 또 다시 위기를 만납.. 그렇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 같은
바닷길을 건너게 됩.. 그 바다에 애굽의 병사들은 다 빠져 죽고 이스라엘은 더 이상 추격자가 없는 완전한 Freedom ! 자유를
경험합.. 하지만 그 다음에 어떻게 됐습니까? 그 자유를 계속해서 누렸습니까? 아니죠? 그 놀라운 자유를 두 손에 쥐고도
야망이라는 속박에 갇혀 하나님이 그들에게 허락하신 기막힌 자유를 누리지 못했습.. 그래서 날마다 기적이 임하는 광야생활 속에서도 저들은
한숨과 탄식의 불신을 토해내다가 결국 출애굽 1 세대들은 모두 다 광야에서 죽어가고 말았습..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 이 자유, 우리는 어떤 것에도 빼앗기지 말아야 합.. 이 자유를 제대로 누리고 살아야 합.. 그런데 왜 우리는
오늘도 이 자유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을까요?
호시탐탐 이 자유를 왜곡시키고 그 자유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하려는 세력들이 오늘도 집요하게 우리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입..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너의 육체의 만족을 위해서
쓰라고 속삭이는 사탄의 세력들의 공격에 오늘도 우리가 여지없이 무너지고 굴복하고 있기 때문입..
우리는 물리쳐야
합.. 성령님을 의지하고 이 악한 세력의 술수들을 단호히 물리쳐야 합.. 할렐루야 !
빅터 프랭클(Victor. E,
Frankl)이라는 심리학자가 인간실존의 필수조건 세 가지를 말했는데요 그 첫째가 ‘영성’ 이라고 말합.. Spirituality
! 영원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살 때에 인간은 존재의미를 갖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자유’ 라고 말합.. Freedom
! 마음에 매인 게 없어야 한다는 거지요 물질이나 오락, 욕심, 시기질투로 매여서 끌려 다니는 사람은 불행하다는
것입..
셋째는 ‘책임성’ 이라고 말합.. Responsibility ! 일을 맡으면 반드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행복을 느끼며 산다는 것입..
그런데 여기 영성과 책임성과 함께 강조하고 있는 것이 뭐예요? 자유라는
것입..
자유는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데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라는 것입.. 그런데 바울이 뭐리고
말씀합니까?
그 자유로 네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라 ! - 네 육신의 정욕의 만족을 이루는데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쓰지 말라
!
이것은 굉장한 진리의 말씀입..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자유를 내 육체를 만족시키는 일에 쓰게 되면 자유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 반대, 노예가 되고 맙..
이것을 깨닫지 못해서 불행한 삶, 실패의 삶이 연속되고 있는 것입.. 그 실화를 하나
소개합..
1923년 미국 시카고 에지워터 비치호텔에 9명의 귀공자들이 모였는데 그들은 당시 미국 경제계를 주름잡던 사람들이었습..
이날 모임에서 이 귀공자들은 '사교클럽'을 결성했고 이 클럽에 속한 사람들은 신분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몽땅 환락과
방종에다 쏟아부었습.. 그것은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행복처럼 보였습.. 그런데 그로부터 25년 후에, 이 최고의 사교클럽
회원 9명의 인생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아십니까?
증권사 사장인 리처드 위트니는 교도소에서 쓸쓸히 죽어갔구요, 철강왕 찰스
슈워드는 파산한 후 화병으로 죽었구요, 가스회사 사장 하워드 홉슨은 정신병원에서 우울한 최후를 마쳤답.. 또 미국 최대의
밀도매상이었던 아서 카터는 길거리에서 변사체로 발견됐고. 장관 출신의 엘보트 월과 사업가 새뮤얼 인셸은 범죄자로 지목돼 사망했고. 나머지 세
사람도 모두 다 이유는 달랐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로 자신의 삶을 마감했다고 합..
여러분 ! 잘 보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오직 자신의 행복을 위해 쓸 데 까지 쓴 사람들의 최후는 이런 것입..
자유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쓰면 쓸수록 더 큰
속박으로 우리를 구속하고 만다는 것입..
호주 시드니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죄수가 탈옥을 할 작정을 하고 감옥에 빵을 배달하는 차
속에 숨었습.. 다행히 들키지 않고 차는 출발했고 아무도 조사하지 않았습.. 그는 탈출에 성공한 것입..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 그런데
차가 감옥 밖으로 나와 달리기 시작하면서 털렁거리고 뜨거운 먼지를 뒤집어 썼지만 자유의 몸이 될 것을 생각하면 이만한 고생 못 참겠나? 하고
이를 악물고 참았습.. 한참 뒤에 차가 멈추었습.. 이제 완전한 자유구나 생각하고 살며시 차 바깥으로 살며시 빠져나왔습.. 나오자마자
기절하고 말았습.. 왤까요? 빵 배달차가 도착한 곳은 또 다른 감옥이었요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우리도 지금까지
수없이 자유를 만끽해보려고 몸부림쳐 왔지만 결국은 또 다른 감옥, 돈의 노예로. 명예의 노예로. 죄의 노예로. 체면의 노예로. 중독의 노예로
묶여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가 이 노예의 삶에서 완전히 해방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내가 노예가 아니라 완전한 자유자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바울 사도는 그 해답을 뭐라고 선포하고
있습니까 ?
그 자유로 사랑을 하라 !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 그 자유로 서로 종노릇하라 ! 할렐루야
!
여러분 ! 자유와 종노릇은 정반대의 단어인데 서로 묶여질 수 없는 단어, 그것을 하나로 묶어서 말씀합.. (한 번 따라
하세요) 자유로 종노릇하라 !
이 역설적인 한 마디에 우리 기독교만의 신비가 들어 있습..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위대한 자유, 그 자유는 서로를 섬기는 종노릇에 써야합.. 그럴 때 우리는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 할렐루야 !
구약성경을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 출 21:1-6) 네가 백성 앞에 세울 율례는 이러하니라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가 육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
칠년에는 값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들었으면 그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줌으로 그 아내가 자녀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은 종을 부리되 7년째에는 놓아주어서
자유자가 되게 해야 했습.. 그런데 자유함을 얻게 된 종이 자유를 포기하고 주인의 영원한 종이 되겠다고 주인에게 고백합.. 그럴 때
주인은 그 종을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갑.. 재판장 앞에서 영원히 종됨을 선포하고 거기 있는 문 또는 문설주에 노예의 귀를 대고 송곳으로
뚫었습..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 종의 귀에는 송곳으로 뚫린 구멍이 흔적으로 남았고 재판정의 문기둥에는 종의 피가 묻은 흔적이
남았습.. 이것은 그가 이 주인에게 영원한 종이 되었다는 영광의 표시였습.. 이 귀를 뚫은 노예는 다른 노예들과 같은 노예면서도
실제의 신분은 완전히 달랐습.. 실제로 주인이 자식이 없이 죽을 경우에는 귀를 송곳으로 뚫은 노예가 주인의 재산을 상속받기도
했습.. 주인의 영원한 종이 되겠다고 선포한 종은 노예가 아니라 주인의 가족, 자식의 대우를 받았던 것입.. 이것은 주인의 은혜에
감사해서 평생을 종으로 헌신한 노예들의 최대의 영광이었던 것입..
이런 구체적인 실화가 이 시대에도 있었습..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노예를 해방시키기 이전에 「뉴올리언스」라고 하는 남부 도시의 노예 시장에서 아름다운 흑인 혼혈 소녀가 경매에 부쳐졌습..
마치 우시장에서 소를 말뚝에 묶어 놓고 파는 것처럼 당시 미국에서는 그렇게 매매를 했습..
그런데 북부의 한 도시에서
내려온 신사 한 사람이 그 흑인 혼혈 소녀를 사기 위해서 계속 값을 올립.. 그 소녀를 데리고 나와서 노예 주인이 '천불!' 하면, '천
백 불이요!' 저기서 '천 이백 불!' 이라고 외치니까, '천 삼백 불이요!' 또 저기서 '천 사백 불이요!' 하니까, 이 신사가 천 사백 오십
달라를 불러서 결국 낙찰을 받았습..
결국 그 노예 소녀는, 가족에게서 떨어져 원치 않는 북부의 먼 도시까지 팔려가야만 했습..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놀라운 일이 일어납.. 그 신사가 노예소녀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아와서는 증서를 하나 내밀면서 말합..
"이 증서는 당신에게 자유를 허락하는 증서입니다. 당신은 이제부터 자유잡.. !" 소녀와 그 가족들이 놀라서 외칩니다. "당신이
나를 자유롭게 해 주기 위해서 샀다구요? 정말 나는 자유의 몸인가요?" "물론이오! 당신이 원하는 대로 어디든지 갈 수 있소, 또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습.!" 그랬더니 그 소녀가 기쁨의 감격에 차서 이렇게 말합.. "그렇다면 선생님! 저는 저의 남은 생애 동안
선생님을 섬기며 살기를 원합.. 나를 건지신 선생님을 위해서 평생을 종으로 섬기겠습.. !" 할렐루야 ! 드디어 이 소녀는 '자유로운
봉사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 이 말씀 앞에 우리 자신도 비춰봅시다 우리는 사탄의 종이요, 죽음의 종이었습..
그런데 예수님이 나의 노예의 값을 십자가에서 피흘리며 죽으심으로, 자신의 목숨을 죽음으로 지불하시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 값없이 공로
없이 우리는 자유자가 된 것입.. 너무나 큰 은혜를 입고 자유자가 된 것입.. 그러면 우리가 먼저 선포해야 할 고백이
무엇인가요?
“주님, 당신이 나를 자유케 하셨으니 이제 나는 이 자유를 가지고 영원토록 당신의 종으로 살겠습.. !” 할렐루야
!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입..
그래서 사도바울은 언제나 자신을 소개할 때 제일 처음에 고백한 것은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선포했습..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라고
했구요,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한다고 했습..
그것뿐입니까?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더 나아가 주님의 종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종으로 살겠다고까지 고백합.. 고전 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그리고 오늘 다시 우리에게 성령님의 음성으로
선포합..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서로에게 종노릇을 해야 합..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 예인의 교회는 이 말씀을 듣고 오늘부터
확실하게 달라져야 할 것이 있습.. 교회에 와서 섬김 받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 섬김 받으려 하지 말고 뭐해야 돼요? 무조건
섬기기만 하려고 하세요 할렐루야 !
섬김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 말을 들어보면 압.. 이런 분들의 입에서는 언제나 이런
말이 나온답.. “ 이 교회는 사랑이 없더라, 친절하지 않더라, 어른도 몰라 보더라 ”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기도 모르게 이미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자기가 상처받았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면서도 자기가 고통스럽다고 불평합..
예인의 교회는 오래 믿은 사람들일수록, 먼저 나온
사람들일수록, 나중 나온 사람들에게, 이제 갓 믿은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
이것이 전 세계 알파를
행하는 있는 모든 교회의 고백이며 초대교회의 고백입..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주님보다 높아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저는 굉장히 유한 목사지만 주님의
종으로서 제가 목회하는 이 예인교회 안에서만큼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것이 있습.. 먼저 대접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깨닫고 섬기는 자가 되기까지는 언제나 이 최목사에게는 찬밥이었습..
스스로 주님보다도 높아지려는 사람들을 어떻게 그대로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예인의 교회 안에는 대접을 받으려는 자가 아니라 대접하는 자, 높임을 받으려는 자가 아니라 높여주는
자, 섬김을 받으려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만이 넘쳐너게 되기를 소망합..
우리에게 주신 기막힌 선물, 하나님의 자유로 마음껏 주위
사람들을 섬기십시오 스스로 저들의 종이 되기를 기뻐하십시오 ! 가정 안에서도 아직 믿지 않는 가족들을 감동시키고 주님 앞으로 이끄는
최대의 비결이 뭡니까? 그들의 종이 되어 섬겨줄 때 가능한 줄 믿습.. 직장에서도 기꺼이 내가 건지려는 게스트들의 종이 되기를
기뻐하시기 바랍..
그래서 이제 7월 6일에 시작될 알파 7기에는 내가 그동안 공을 들인 나의 게스트가 모두 다 함께 나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
우리의 섬김을 통해 불신자들의 영혼이 건져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찬양과 통성기도>
종은 자기를 즐겁게 하는 자가 아니라
주인을 기쁘게 하는 자입.. 종은 자기 짐을 가볍게 하려는 자가 아니라 주인을 위하여 무거운 짐을 지는 자입.. 종은 주인을 생각하는
자가 아니라 주인을 따르는 자입.. 종은 자기의 일보다 주인의 일에 우선권을 두는 자입.. 종은 요나처럼 자기 가고 싶은 데로 가는
자가 아니라 땅 끝가지라도 주인을 따라가는 자입..
오늘, 그동안 섬김을 받으려고 했던 마음들을 회개합시다 높임을 받지 않으면
섭섭했던 마음을 회개합시다
주님처럼 섬기는 자가 되기를 고백합시다 ! 바울처럼 종으로 섬김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자가 되기를
고백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