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구원이십니까?(송년감사) - 최성욱 (2006-12-30)

사12:1-6 누가 나의 구원이십니까? 061231주일낮예배

사 12: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사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사 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사 12: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사 12: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
사 12:6)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구원의 기쁨 더 충만하세요 !

어제 한 일간지 신문 사설 난에 이런 글이 실렸는데 보신 분이 계시죠?
올 한 해 날마다 기적이었다 !

헬렌 켈러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말을 인용했습..

"내일이면 귀가 안 들릴 사람처럼 새들의 지저귐을 들어보라. 내일이면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사람처럼 꽃향기를 맡아보라. 내일이면 더 이상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세상을 보라"

내일이면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게 되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인지 뒤늦게나마 깨달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기사가 이어집..
사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날마다 기적이었다. 쳇바퀴 돌듯 정신없이 살아온 기억밖에 없는데 무슨 기적이냐고 반문할 사람도 적잖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렇게 '정신없이' 살아왔으면서도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 아닌가.
"힘들어 죽겠어"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아직까지 죽지 않은 것도 기적이다.
큰 기업, 작은 기업 할 것 없이 숱한 파산과 부도의 위기에서 그래도 살아남아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다.
그 와중에 3000억 달러의 수출 금자탑을 쌓은 것도 기적이다.
더구나 북핵 위기와 전시작전통제권 파동 속에서 참으로 특별한 대통령을 모시고도 이 나라가 아직도 건재한 것 역시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까 싶다.

기적 같았던 2006년도 하루가 남았다.
그 남은 하루도 기적의 날로 만들자.
그리고 2007년 새해는 또 다른 기적의 한 해가 되게 하자.

여러분 ! 정말 공감하시죠?
사실 자세히 따져보면 2006년 날마다의 걸음이 하나님의 기적이었습..

2006년의 마지막 주일이면서 마지막 날인 오늘, 우리는 먼저 이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부터 해야 할 줄 믿습..

이사야 선지자는 오늘 본문의 앞 장 이사야 11장에서 이새의 후손으로 이 땅에 메시아 예수께서 오실 것을 선포한 후에 12장이 시작되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부터 하고 있습..

여러분 !
우리가 언제나 입술을 열어 무언가를 말하려고 할 때 제일 먼저 시작할 언어는 무엇일까요?
예, 감사부터 시작해야 합..
언제나 ‘하나님! 이런 이런 일로 인해 감사를 드립..’

지난 수요일 저녁 같은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미우라아야꼬가 근육무력증으로 볼펜 하나를 들 수 없는 상태로 15일을 꼬박 누워 지낼 때 그의 간절한 소원은 세상의 성공이 아니었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었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었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단지 하나 간절히 바라는 것은 남들처럼 볼펜을 들고 싶었고, 남들처럼 이불이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게 이불을 덮고 싶었고, 남들처럼 점퍼의 지퍼 하나라도 내손으로 올리고 싶을 뿐이었다’
그리고 결론이 무엇입니까?
보통 사람에게는 아주 평범한 것들이었지만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놀라울 만큼 특별한 것이었다고 말했습..

여러분 ! 오늘 나는 너무 평범해서 잊어버리고 사는 일들 중에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나 특별하게 하나하나 감사해야 할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

우리가 평범하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이 호흡도 중환자실 안에서 기계호흡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라는 것을 알면 감사가 아니 나올 수 없습..

이틀 삼일에 한 번씩 신장투석을 해서 피를 밖으로 다 빼내어 기계장치로 정화해서 다시 몸속으로 집어넣어야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상적인 콩팥이 작동하고 있다는 이 사실 하나만도 너무나 위대한 기적과 같은 것이라는 말입..

이렇게 따져보면 입을 열 때마다 감사 밖에는 나올 게 없습..

이사야 선지자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감사로부터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그 감사가 어떤 감사였습니까?

먼저 진노를 멈추시고 오히려 안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합..

사 12: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그렇습.. 하나님이 진노를 멈추신 것에 대해서 먼저 감사했습..
하나님의 진노 얼마나 두렵고 떨리며 무서운 것입니까? 하나님의 채찍 얼마나 아프고 매섭습니까?
하나님은 인내의 하나님이시지만 징계를 작정하시면 아주 매섭게 때리십..
끽소리도 못하게 징치하십..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이 채찍 한 번도 맞지 않게 되기를 축원합..
모든 사람을 때리는 채찍이 아니라면 맞지 않아도 되는 채찍은 맞지 말아야 해요
채찍 맞는 건 누구 때문이에요 ? 나 때문에 !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끝까지 내 뜻대로 달려갔기 때문에 ! 이건 맞는 게 싸요 ! 싸 !

이스라엘민족도 그렇게 하나님의 채찍을 호되게 맞았습..
그리고 혹독하게 노예생활을 했습..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무엇부터 감사하라고 합니까?
“하나님이 드디어 진노를 멈추셨다 그리고 안위함을 주신 것을 감사하라 !”

그렇습.. 하나님의 목적은 진노가 아닙.. 심판이 아닙.. 하나님의 목적은 구원입.. 회복입.. 화평을 주시는 것입..
심판이나 징계는 잠깐이고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합..

그리고 그분은 오늘도 우리를 안위하시는 하나님이십..
안위의 원어는 사람에게 소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적극적인 위로를 말합..

우리도 자녀에게 매를 때린 후에 가슴이 아파서 울고 있는 자녀를 끌어안고 위로하잖아요?
인간부모도 이렇게 하는데 내 아버지 하나님은 오늘도 채찍 맞고 주저앉은 자들을 그대로 팽개쳐 두지 않고 찾아와 소망을 주시고 위로하시며 다시 일으켜 주시는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거기다가 하나님의 안위는 구체적인 보호까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

한 번 뒤 돌아보세요 !
올 한 해 동안도 그렇게 어렵고 문제 많은 한해였지만 대통령과 정부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혼란을 가져다 준 한해였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삶, 우리의 소유, 우리의 가족 우리와 연관된 모든 것들을 이만큼 다 보호하시고 지켜주셨습.. 할렐루야 !

오늘 이해의 마지막 날 주일에 이것부터 우리의 임술로 모두 함께 하나님을 향해 감사하시기를 축원합..

그 다음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고 선포합..

사 12:2-3)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 내 모든 힘의 원천이시다 !

나의 힘의 근원이 되시고 나의 찬양의 근원이시며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이 구원의 원천, 구원의 우물에서 내가 마음껏 그 물을 길어 올리리라 ! 찬양하고 있습..

여러분 ! 옛날 이스라엘 땅은 물이 흔한 땅이 아닙.. 우물을 파서 샘이 나오지 않으면 나오는 곳까지 이동하면 살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 땅입..
물이 귀한 땅에서 사시사철 물이 솟아오르는 샘물, 우물을 팠다면 이것은 요즘말로 대박이지요? 로또 복권보다 더 한 대박입..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생수로 목을 축이고 음식을 만들고 목욕을 하는 것, 사막의 땅에서는 도무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만한 축복입..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우리는 이 구원의 우물을 이미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 그렇죠?
주님을 영접하는 순간에 그것을 고백할 수 있도록 고백하기 조금 먼저 내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
그 고백을 통해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왔고 언제든지 샘솟듯 넘쳐나는 성령님의 기름부음도 함께 하고 계십..
언제든지 마르지 않는 구원의 샘물이 우리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입..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날마다 이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 찬양하고 있는 것입..

주님도 수가 성의 한낮에 물을 길러 나왔던 남편 다섯을 거쳤던 여인을 향해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요 4:13-14)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우리는 이미 이 물을 받아 마신 자녀들이 아닙니까?

우리가 입을 열 때마다 가장 먼저 찬양할 것은 그분이 나에게 베푸신 구원을 노래하는 것입..
그 구원이 날마다 새로운 샘물로 내 속으로부터 감사로 솟아나는 것을 찬양해야 합..

그 구원의 찬양은 나만 부를 것이 아니라 내 곁의 사랑하는 친구들, 더 나아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온 세계 만국 백성들을 향해서 찬양으로 선포해야 합..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또 뭐라고 외칩니까?

사 12:4-5)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

‘네가 경험한 구원, 너 혼자 갖고 있지 말고 만국에 온 세계에 선포하라 ! 알게 하라 !’ 외치고 있습..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여러분 !
저는 지난 5년 전부터 우리 교회의 거룩한 전환을 시도해 왔습..
한 사람이라도 영혼을 구원하여 양육해서 지도자로 세울 수 있는 그런 영적인 제자 한사람이라도 주님 앞에 확실하게 세우는 목회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제가 개척은 했지만 역시 전통적으로 굳어있는 우리교회를 서서히 전환하는 수레바퀴를 돌리기 시작했습..
그래서 올해 우리교회의 표어는 ‘영적리더와 능력의 사역자로 서는 교회’ 였습..

그러나 본래 제 의도는 영적리더가 아니고 ‘영적아버지와 능력의 사역자로 서는 교회’ 였습.. 그런데 팀장회의에서 한 분이 우리 신앙수준으로 어떻게 영적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 부담이 됩.. 그래서 제가 한 발 양보해서 고친 게 영적리더 라고 고쳤는데 이건 정말 두고두고 제 마음에 후회가 됐습..
보세요, ‘영적아버지’ 하고 ‘영적리더’ 하고는 그 그림부터 벌써 전혀 다르게 그려지잖아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우리 예인의 중직자들이 정말 믿음과 영성이 주님이 원하시는 마인드로 제대로 열려져서 담임목사를 돕게 되기를 축원합..
왜냐하면 우리 리더들의 부족한 영성은 곧바로 모든 예인들의 불이익으로 돌아갈 수가 있기 때문입..

어쨌든 이 수레바퀴는 서서히 굴렀지만 올해는 알파 6기, 7기, 8기를 통해 27 명의 생짜배기 불신자들에게 세례를 주고 구원을 받게 하고 성령 하나님을 체험케 했습..
이것은 우리교회가 구원받은 우리들만의 만족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영혼구원을 열망하신 주님의 뜻을 먼저 이루어드리는 성결한 주님의 신부된 교회로 한 걸음 더 확실하고 크게 변화된 모습 중의 하나인 줄 믿습..

그리고 내년도에 중요한 중직자들을 대거 세우기 위한 기틀을 준비하게 되었습..
그러다보니 이제는 더 이상 뒤로 미룰 수도 없고 더 이상 두루 뭉실하게 넘어갈 수 없는 영적청사진들을 확실하게 그려서 여러분에게 보여드려야 하겠기에 좀더 원론에 입각한 설교들을 지난 한 달 동안 여러분 앞에 선명하게 선포하게 되었고, 이것이 또 걸림돌이 된 분들도 있는 것 같습..

그러나 우리가 내년에 일꾼을 세우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일꾼을 세워야 한다면 이번에 세워지는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은 누가 뭐래도 주님이 마태복음 10장 제자 파송장에서 제자들에게 위임하신 교회의 5가지 사명,
1. 가면서 천국이 가까웠다 선포하고(전도)
2. 병든 자를 고치고
3. 죽은 자를 살리고
4, 문둥병자응 고치며
5. 악한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맞았으니 거저 주어라 !
주님의 입술로 교회가 꼭 감당해야 할 이 다섯 가지 사명, 짧게 요약하면 말씀의 사역과 능력의 사역인데 , 이 두 가지 축이 한 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함께 수용하며 함께 이 두 사역 모두에 긍정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일꾼들이 중직자들로 세워져야 할 것입..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
알파는 새 신자들을 위한 사역인데 목사님은 왜 새 신자들 사역에만 매달리실까?
그러나 정말 그렇습니까? 알파가 새 신자들만을 위한 사역입니까?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알파의 절반의 절반조차도 제대로 못 보신 것입..

알파는 새 신자들을 양육하는 사역이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새신자 구원과 함께 훌륭한 영적 리더들, 신령한 영적리더들을 길러내는 사역입..
뒤돌아보세요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도우미로 수고하며 헌신하신 교우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자연스럽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리더로 세워져가고 있지 않습니까?
알파의 조 리더들은 실제로 이제는 소그룹 인도와 목회적 돌봄의 사역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들어 아주 익숙하게 되었습.. 이제는 어떤 불신자들을 데려다 맡겨도 잘 인도하며 양육해 나갈 능력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생긴 것입..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우리교회의 영적자산이지요

믿음생활 하면서 침체에 빠진 분들, 교회 생활에서 활력을 잃은 분들, 그 침체에서 가장 확실하게 일어설 방법이 있습.. 뭐하면 될까요?

목사의 도움의 손길만 요구하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 다음 9기 알파에 헬퍼로라도 신청을 하시기 바랍..
제가 확실하게 단언합.. 보장합..
알파 사역 한 기의 헬퍼 만으로라도 헌신하시면 반드시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

한 번 더 따라합시다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보다 / 우리 믿음이 더 성숙할 수 있는 / 다른 방법은 없다 ! 아멘 !

이번에 알파 8기를 수료하는 분들도 여러분도 헬퍼러 헌신하면 10년 이상의 신앙생활을 단축할 수 있습..
(제가 보니까 영적인 축지법도 있더라구요)
특히 영적인 사역은 목사가 기도하며 권면해드리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부쩍부쩍 자라납..

어린 아이라도 자기보다 더 어린 동생을 돌보면서 진짜 형으로 더 성숙해 가는 것처럼 이제 갓 믿음이 생긴 교우도 나보다 믿음이 더 연약한 자를 섬기며 도울 때 내가 더 성숙해 지는 것입.. 할렐루야 !

이제 한 해가 완전히 기울었고 오늘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게 됩..
내년이 무슨 해라구요?
돼지해? 거기다가 황금돼지해 !
아이들 많이 낳으려고 난리라면서요?
우리 예인들도 아이들 많이 낳아보자구요
최순경 권사님도 아이 많이 낳으세요!
80 넘어 무슨 아이냐구요?
세상 사람들은 자기 자식 낳는다고 난린데 우리도 나의 새 신자 아기 많이 낳아 보자구요 아멘?
그래서 내년엔 오직 한 소리가 나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
한 번 더 따라합시다 !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대가라도 치르겠다 !

오직 이 한 소리가 우리 중직자들로부터 또 새롭게 세워지는 중직들의 입에서 제직들의 입에서, 청년부 교회학교 어린아이들까지 모두의 입에서 한 목소리로만 외쳐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온 세계 위에’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