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눅 2: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눅 2: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눅 2: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눅 2: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눅 2: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오늘은 대림절 4번째 주일입.. 앞의
대림절화환의 보라색 기다림의 초에 불이 4개가 다 켜졌고 오늘 오후 성탄둥지축제 때에는 중아의 주님의 붉은 초까지 모든 촛불이 다 켜질
것입.. 우리의 기다림의 기도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로 응답해 주시는 것을 믿습..
다시 한 번 우리 곁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면서 오늘은 옆의 분을 보시고 이렇게 인사합.. 우리는 주님의 전령들입.. !
전령은 ‘긴급히 소식을
전하는 자’ 이죠? 마라톤의 효시도 전쟁의 승리를 알리는 전령이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 42.195 km를 쉬지 않고 달려와 소식을
전하고 쓰러져 죽은 데서부터 시작된 것입..
주님의 일에도 전령의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 주님이 탄생하신 바로 그 날
밤에도 전령의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 누구예요? 목자들입..
눅 2:14-17)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목자들은 들판에서 양떼들 틈에서 자고 있다가 천사의 소식을 들었습.. 눅2:10-12)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노라 구주가 나셨다
이것이 표적이다 !”
이 땅에 태어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 속에 구약 성경 전체의 예언의 성취가 담겨 있다 그분이 바로 그토록
기다려온 이 땅의 구원자 메시아시다 !
이 놀라운 소식을 듣자마자 목자들은 그 아기가 계신 곳을 향해 달려갑.. 달려가
아기에게 경배했을 뿐만 아니라 아기의 아버지 어머니, 요셉과 마리아에게 천사가 전해 준 소식을 알려줍..
오늘 성경의 기록을 보면
모든 사람들이 이 말을 기이히 여겼지만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이 지키어 생각했다 깊이 생각했다, 마음에 깊이 숙고했다 깊이
묻어두었다 라고 했습..
일개 목자가 전해 준 소식이었지만 들어야 할 사람은 깊이 받아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을
봅..
여러분 ! 하나님은 언제나 전해야 할 사명이 있는 자에게 먼저 말씀하십.. 구약 시대에 모든 부름을 받은 왕들,
선지자, 예언자들, 그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응답한 사람들입.. 엘리야를 부르신 하나님, 예레미야 선지자를 부르신 하나님
그들에게 먼저 이 땅에 일어날 일들을 먼저 말씀해 주셨죠? 그들은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입.. 너무 부러운 사람들
아닙니까?
주님이 탄생하신 날도 그 소식을 먼저 들은 사람들이 있었습.. 대제사장이나 제사장이 아니었습.. 서기관들도
아니었습.. 그냥 어디나 가든지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 귀족 계급이 아닌 사람들, 양을 치던 목자들이 그 소식을 제일 먼저
들었습.. 그리고 그들이 가장 위대한 소식의 전령자의 사명을 감당합..
교우 여러분 ! 오늘 우리 예인의 모든 교우들이
이런 주님의 가장 큰 구원의 소식의 신실한 전령자들이 모두 다 되시기를 축원합..
주님의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전달 받은 목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1. 저들은 자신의 자리와 책임을 잘 지킨 사람들입..
한 밤중에 양들과 함께 들에서 밤을
새우는 목자들, 양 틈에 잔다는 것은 여러분 ! 낭만이 아닙.. 양들 냄새 굉장히 고약해요 몸도 굉장히 더러워요 더러버
! 그런데 그들 속에 들어가 몸을 같이 비비고 자는 목자들, 이거 낭만입니까? 어쩔 수 없이 추운 몸을 밤새 그래도 따뜻하게 지키려면
양들과 몸을 서로 붙이고 그속 서 잠을 자야 합..
그러나 어쨌든 이 목자들은 들에서, 자기의 위치에서, 한 밤에, 가장 위험한
시간에, 양들 자신의 지켜야 할 대상들을 잘 지킨 사람들입.. 목자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사람들입..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 모든 사람에게는 예외 없이 주어진 자리가 있지요 부모들은 부모의 자리가 있구요, 남편과 아내에게도 주어진 부부의 자리가
있습.. 스승과 제자에게도 주어진 사제의 자리, 형과 동생에게 주어진 형제의 자리, 대통령의 자리, 장관의 자리, 국민의 자리, 자녀의
자리, 중직자의 자리, 제직의 자리...... 그런데 문제는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에게 주어진 이 자리를 성실하게 잘 지키느냐 아니냐 ?
바로 이것입..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몇 몇 국회의원과 장관이 수해가 나고 대형사고가 나 긴급한 보고를 받았는데도 계속
골프를 쳤다가 곤혹스런 일을 당했습.. 자기 자리를 제대로 지킨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것입.. 노대통령도 시도 때도 없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 고 소리 지릅.. 대통령도 그 자리 지키는 게 결코 쉽지 않습.. 하나님도 범죄하고 도망가 숨어버린 아담에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으십..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도망간 자를 향해 네 자리가 거기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 자기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사람을 향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 “네가 지금 어디 있느냐?”
군대에서도 탈영병은 그 죄를
엄하게 다스립.. 내가 내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때 결국은 자기의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며 스스로의 직임을 잃어버리는
것입..
잘 보세요 운동 경기의 승패도 선수들이 자기 자리를 잘 지켰느냐 아니냐에 따라 좌우되잖아요? 축구를 4.4 .2 로
하느냐? 4.3.3. 으로 하느냐? 이것도 승리에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됩.. 어떻게 자리를 지키느냐가 승부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줍.. 권투나 K-1 선수들이 챔피온 자리를 놓고 혈투를 벌이는 것도 결국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것입.. 영광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자기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합..
오늘도 주님의 교회 안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충실하게 세워 가는 사람들이 있습..
누굽니까? 직분이 있든 없든, 직분이 크든 작든,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자기의 직분과 자신의 사역자리를 성실하게 지키며 봉사하는
일꾼들입.. 입만 무성한 사람들이 아닙.. 비판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아닙.. 누가 뭐래도 자기 할 일은 반드시 이루어내고 마는
사람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고 시험 드는 것이 아니라, 알고 칭찬해 주면 감사하고,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이 받으신 것만 감사하며 더
많이 더 온전히 봉사하지 못한 것만 죄송해 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오늘도 주님의 교회를 신실하게 세워가는 주님의 일꾼들입..
교사, 성가대, 주방팀, 알파도우미 중보기도팀 등등의 일꾼들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일꾼들입.. 또 아직 환경과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주일날 예배만 드리고 돌아가는 분들도 자신의 주일 예배자리만은 신실하게 지키는 일꾼들입..
바라기는 목자들처럼 자신의
자리를 더 성실하게 지키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목사가 고민하는 일이 있습.. 지금까지 열심히 하던
일들을 고만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일년만 쉬겠다고 하는 사람들, 그럴 때 제 목에서 여기까지 올라오는 말이 뭔지 아세요? ‘나도 일년만 좀
쉬면 안 될까요?’
여러분 ! 지금 교사 자리가 무척 중요한데 사람이 모자랍.. 할 수만 있으면 이 말씀을 들은 후에 기쁘게 도전해
주시기 바랍.. 성실한 일꾼들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이 먼저 들려올 줄 믿습..
주님의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전달 받은
목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2. 저들은 먼저 할 일, 즉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었습..
사실
목자들의 본연의 사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양떼를 지키는 일입.. 자기 양떼를 떠나면 안됩.. 그런데 여기 목자들은 자기 자리를 떠났습..
아기 예수님께로 가기 위해 자기의 소중한 양떼를 들에 두고 좇아갔습.. 영적인 눈이 감긴 분이 보시면 직무유기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습..
그러나 그 시간에 그들은 정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너무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그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큰 희생을 치러야만 했습.. 자기 양떼를 들에 두고 예수님을 향해 간 것입..
그렇습..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아
전하는 일, 전령의 일을 감당하려면 때로 원치 않는 고난이 따라오기도 하고 희생을 감수해야 하기도 합.. 때로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일들도 주님이 원하시면 내려놓아야 했습.. 양떼들을 들에 두고 아기 예수님을 향해 달려간 목자들입.. 이것은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직업도 잠시 접어둔 일꾼의 모습입..
여러분 ! 직업과 소명이 어떤 것입니까? 직업은 우리의 일터입.. 일감입..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입.. 그런데 소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 소명은 최소한 세 가지
측면에서 직업과 다릅..
첫째, 소명은 직업을 초월합..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직업의 성공을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소명을
포기하기도 합..
둘째, 소명의 목적은 단순한 돈벌이가 아닙.. 직업이 의사인 사람들, 그의 소명이 뭡니까? 생명을
살려내고 사람들에게 건강을 찾게 해주는 것, 이것이 소명입..
셋째,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 가지 책임이 주어집..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모든 일은 직업이 아니고 소명입..
저에게도 직업이 있고 소명이 있습.. 저의 직업은 목사면서 동시에
소명도 목사인데 저는 특별히 목사로서 영성사역의 전령으로서의 소명을 하나 더 가지고 있습.. 그러다보니 예인의 목회만이 아니라 바깥의
사역도 감당해야 할 때가 종종 있습..
특히 지금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치유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 사역을 열고 깨우기 위해 주님이
저를 계속 파송해서 쓰고 계십.. 이것은 예인의 목회와 함께 중요하게 감당해야 할 저에게 주신 또 하나의 부르심, 전령자로서의
소명입.. 때로 이것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기도 합.. 몇 몇 분은 저에게 이런 건의도 여러 번 했습.. “목사님 외부사역은 그만
하시고 우리만 돌봐주시면 교회가 더 성장할 거 같은데 그러시면 안 됩니까?” 그러나 그럴 때마다 ‘예 그러지요’ 라고 대답할 수 없는 저의
딱한 것이 있습.. 주님이 저에게 주신 소명이 예인의 목회만이 아니라 더 큰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전령의 사역도 포함되기
때문입..
때로 양떼를 두고 전령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달려간 목자처럼 저도 이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어려운 희생을 감수하면서
달려갈 수밖에 없습.. 그러나 저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그 시간에 공격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방어기도를
철저하게 챙기고 있습..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호흡이 정말 잘 맞으려면 제가 밖의 사역을 하고 있는 동안 “목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목사님이 중요한 소명을 감당하시는 동안 우리 예인의 교회는 우리가 더 열심히 파수합.. 또 목사님이 밖에서 행한 일의 상급은 우리 예인교회
우리들에게 부어주실 줄 믿습..” 이런 격려를 함께 나눈다면 최상의 영적사역의 콤비들이 될 줄로 믿습..
여러분
! 여러분은 직업에 매여 있습니까? 소명에 이끌려 살고 있습니까? 목자들처럼 때로는 직업을 뛰어넘어 이 시대 전령의 소명을 감당하는
소중한 주님의 전령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
주님의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전달 받은 목자들은 전령자로서 어떤 일을
했습니까?
3. 저들은 순전한 마음으로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전달했습..
눅 2:15-17)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저들이 알린 소식은 무엇입니까? 저들은 천사에게 들은
것을 그대로 알렸습..
“이 땅에 구원자가 오셨다 ! 그리스도 주시니라 !” 할렐루야 !
눅 2:10-11)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여러분 ! 복음은 성직자만의 공유물이 아닙.. 목자들은 성직자가 아니었습.. 저들은 서기관이나
제사장 같은 성직자가 아니었습.. 그런데 주님의 오심을 경배했고 주님이 오신 놀라운 의미를 세상에 선포하는 사역자가 되었습.. 평신도인
목자들도 훌륭히 전령의 사명을 감당해 내었습.. 그렇습.. 여러분 ! 오늘 여러분들이 정말 감사하며 귀를 기울일 일이
있습.. 목사님들만이 아니라 평신도 여러분들의 선포가 때로는 더 큰 구원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
19세기 런던에서 가장 유명했던 설교자 알렉산더 매클라렌 목사님은 어느 주일날 그 도시에서 무신론자로 잘 알려진 한 사람이
예배에 참석한 것을 보고 아주 기뻐했고, 예배를 마치자 4주 동안 그 무신론자에게 기독교 신앙의 주요 교리를 가르쳤습.. 그리고 네 번째
주일예배가 끝난 뒤 이 무신론자는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말했습.. 목사님은 너무 기뻐서 어느 설교에 특히 감동을 받았느냐고 물었더니 그
무신론자가 이렇게 대답했습.. “목사님의 설교는 물론 도움이 되었습.. 그러나 제가 기독교인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한
할머니였습.. 몇 주 전 교회에서 나가다가 얼굴에 기쁨이 가득 찬 할머니 한 분을 보았는데, 길이 얼어서 걷기가 불편했기 때문에 제가 좀
도와드렸는데 그 분이 저를 쳐다보면서 ‘선생님, 제 구주이신 예수님을 선생님도 아시는군요. 그 분은 제 인생의 전부예요. 선생님도 그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셨습.. 그런데 그 순간 그 할머니의 몇 마디가 저를 감동시키고 말았습..”
여러분 !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평신도의 몇 마디가 4편의 설교보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데 더 큰 역사를 행했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여러분도 얼마든지 이 무신론자처럼, 이 목자들처럼 하실 수 있습.. 믿습니까?
내가 받은 그대로 전달만 하면
됩.. 이 땅에 구원자가 오셨습.. !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십.. 그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 !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성탄의 가장 중요한 소식은 이 땅에 구원자가 오셨다는 소식입.. 그분을 만나는 자는 누구든지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습..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 이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됩..
이 기쁜 성탄의 소식을 나의 가장 가까운
이웃들에게 알림으로 구원의 전령자들이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