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의 사랑을 느끼십니까?(대림절#2) - 최성욱 (2006-12-09)

마 1:20-25, 눅 1:34-38
임마누엘의 사랑을 느끼십니까? 061210주일낮예배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 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마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눅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눅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 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임마누엘,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세요 !

유대인 소녀가 독일 경찰에게 쫓기게 되었는데 이미 부모는 벌써 독일 경찰에 붙잡혀 끌려갔습..
용하게도 이 소녀는 ‘왈소’라고 하는 곳으로 도망하여 산 속에 굴이 있어서 굴속에 숨었습..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화란 신학자 요하네스 할켄딕(Johannes Halkendijk)이란 신학 교수가 굴속에서 입수한 소녀의 메모지를 공개했는데 그 메모지에 이런 세 마디 글이 적혀 있었습..

첫째,‘나는 지금 빛나는 태양을 보지 못하나 밖에는 찬란한 태양이 있음을 믿는다’.

둘째,‘이런 험악한 세상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나는 믿는다’.

셋째,‘지금 하나님은 말씀하지 않고 계시나 이 굴속에서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심을 믿는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지상 최대의 사건은 임마누엘이란 한 단어로 요악할 수 있습..

오늘 우리는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맞았습..

대림절은 성탄절 전 4주간의 기간으로 주님의 오심을 믿음으로 준비하며 기다리는 거룩한 절기라고 그랬죠?
이 앞의 대림절 화환을 보면 주님의 오심에 기다림을 뜻하는 보라색 초 두 개에 불이 붙여져 있습..
지난주보다 한 개 더 늘어 주님을 향한 우리의 기다림이 더 증가되고 있는 것을 주님께 보여드리고 있는 것입..
다음주일 보라색 초는 셋으로 넷으로 더 늘어갈 것이고 성탄절 이브에는 중앙에 있는 주님의 초에도 불이 붙여질 것입..
이것은 우리의 기다림의 표시라고 말씀했습..

주님은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시지만 이 땅을 심판하시기 위해 재림주로 다시 우리 앞에 그 얼굴을 드러내실 그 날, 그 날을 기다리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기다림을 오늘도 우리는 준비하고 있는 것입..

오늘 그 두 번째 주에 우리는 요셉과 마리아의 모습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합..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의 육신적인 아버지와 어머니였습..
이 땅에 태어났던 모든 인간을 통 털어 가장 큰 명예와 영광을 누렸던 분들입..
그러나 그 명예와 영광은 결단코 순탄하게 얻은 것이 아닙..
보통 사람은 상상도 못할 고난과 고통을 겪어가면서 얻은 영광입..

오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우 여러분 !
사명자의 생애는 결코 평범한 삶이 아닙..
때로는 목구멍까지 치받쳐 오르는 것이 있어도 침묵해야 하고 속이 뒤집히는 억울함이 있어도 참아내야 하고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사람도 용서해야 합..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였던 요셉을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 사람들의 결혼문화는 우리와 많이 다릅..
정혼한 여인 그러면 우리는 약혼한 여인으로 생각하는데 약혼은 얼마든지 파혼이 가능하잖아요? 그러나 이스라엘의 정혼은 우리의 약혼과 같은 게 아니예요
정혼은 단지 아직 동거를 시작하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호적에 부부로 올린 것과 같은 관계가 정혼입..
그런데 자기와 이렇게 호적의 신고까지 한 정혼한 아내가 자기가 모르는 아기를 임신했습.. 뚜껑이 열려도 한참 열릴 일 아닙니까?
거기다가 이런 죄는 만인 앞에 끌어내다가 돌로 쳐서 공개처형할 일입..
그래서 그의 인간적인 아픔의 흔적이 성경의 기록 속에서 묻어나옵..

마 1:18-19)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했는데 여기 의롭다는 것은 사랑과 긍휼이 많은 이런 의미입.. 그래서 아내를 끌어내다가 죽이지 않고 조용히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했습..
그래서 아내도 살리고 자기도 이 복잡한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으려했습..
그는 꽤 온유하고 조용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

그때 천사가 꿈에 나타나 말합..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천사가 나타나 말했지만 자기 부인이 아기를 잉태했다는 그 이유도 정말 만화 같은 이야깁.. (그때도 만화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남자가 아닌 성령으로 아기가 잉태됐다니 이런 실소할 일이 어디 있으며 그리고 그 일이 왜 하필이면 허구 많은 사람 중에서 자기에게서 일어나야 합니까?
너무 억울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그의 심경에 변화가 찾아옵..

마 1:24-25)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역사에 자기 몸을 드리기로 결정을 내렸습..
순복함으로 순복함으로 !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육신적인 아버지가 되는 영광을 얻었습..

자 그러면 이런 일을 실제로 자기 몸에 당한 마리아는 또 어땠습니까?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는 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기가 막힌 예언을 천사에게 듣고 따지듯 마리아는 물었습..
천사가 대답합..
“성령 하나님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셔서 너에게서 날 자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이것도 도무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도 안 되는 말씀이었습.. 그런데 마리아는 진짜 대단한 것 같애요
뭐라고 대답합니까?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할렐루야 !
“그 말씀이 정녕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말씀대로 내게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 할렐루야 !

여러분 ! 요셉과 마리아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이 뭡니까?
순종입.. !
모두 다 순종했다는 것입..
더 중요한 것은 이해가 안 되는데도 순종했다는 것입..

이 순종의 두 사람이 바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가 되는 가장 큰 명예와 영광을 안았습..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의 역사에는 언제나 어떤 사람들이 중요한 도구로 쓰였습니까?
순종하는 자 !
오늘 이 시대도 순종하는 자가 오늘도 주님의 거룩한 도구로 쓰임을 받는 줄 믿습..
이것이 역사의 불변의 진리입..

(한 번 따라합시다)
예인은 사명자들이다 !
사명자는 순종의 사람이다 !
순종하려면 고난의 짐을 져야 한다 !

저들은 무엇에 순종을 했습니까?
임마누엘 ! 하나님이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는 말씀에 순종했습..
자신을 그 임마누엘 하나님이 오시는 통로로 내어드리며 순종했습..

여러분 !
임마누엘 ! 한 번 따라하세요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
이것이 성탄의 가장 핵심이 되는 소식이며 가장 큰 기쁨의 소식입..

그렇습.. 임마누엘 !
이 땅에 믿음을 가지고 살았던 모든 성도들, 그들이 경험한 하나님은 바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입..
하늘보좌를 버리고 이 땅 위에 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바로 그 하나님을 만났습..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성령 하나님을 통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하셨습.. 그리고 그 주님이 우리에게 다짐을 하며 또 다시 약속하셨습..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그렇습..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사명을 우리에게 위임 하셨습..

내가 너희를 나의 제자로 삼은 것 같이 너희도 가서 제자를 삼으라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여러분 ! 성탄의 절기에도 빼놓을 수 없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제자를 삼으라 ! (한 번 더 따라할까요?)
제자를 삼으라 !
이것이 이번 성탄절에도 또 다시 반복해서 우리에게 강조되고 있는 우리의 사명인 줄 믿습..

이 사명을 위해 하나님은 이 땅에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오셨습..
영혼을 건지고 건진 그들을 제자로 삼아 또 다시 영혼을 건지게 하는 사역, 이 구원사역을 위해 하나님은 오늘도 이 땅에 임마누엘의 하나님,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하나님으로 우리와 지금도 동거하고 계십..

여러분 !
최근에 미국에서 일어난 가슴 아픈 사건을 아시죠?

제임스 김이라는 우리나라 교포가 가족과 함께 10박11일의 추수감사휴가 여행을 떠났다가 어려운 일을 당한 일 말입..
멀쩡히 잘 가다가 길 하나 놓친 것이 불행의 화근이 되었습..
길 하나를 놓치고 잘못 접어든 길이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겨울철에는 폐쇄되는 산악지대였고 때맞춰 퍼부은 폭설 속에 자동차가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이 눈 속에 파묻혀버린 것입..

눈이 사람의 키만큼 180㎝나 쌓여서 차는 움직일 수 가 없었고 수없이 휴대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산간지역에서 통화도 되지 않았습..
가지고 간 과자와 눈을 먹으며 7일 이상 버티며 구조를 기다리면서 거울로 빛을 반사하고 ꡐSOSꡑ가 쓰여진 우산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했는데 자동차 연료가 떨어진 이후에는 타이어를 태워 연기를 피웠고 서로를 껴안고 영하 7도의 강추위를 견뎌냈다고 합..
그러다 결국 먹을 것이 다 떨어지자 부인은 아이들에게 자기 모유를 먹였다고 합.. 마침 둘째 아이가 어려서 모유가 나오고 있었으니까요

고립 1주일째. 젊은 아빠는 이대로 가족을 동사시킬 수는 없다고 결단을 내리고 스웨터와 재킷, 그리고 청바지 위에 트레이닝복을 겹쳐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 라이터 2개와 플래시를 들고 차를 빠져나왔습..
그리고 얼마 후에 남아 있던 아내와 두 어린 딸은 마침 수색 나온 헬기에 빨간 우산을 흔들다가 구조를 받아 극적으로 생명을 건졌는데 젊은 아빠는 지난 6일 엎드려 숨진 채 발견이 되었습..
그런데 그가 남겨 놓은 흔적이 우리의 가슴을 너무 아릿하게 만들었습..

그는 자기 가족들의 장소를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또 공중에서 헬기의 눈에라도 잘 띄도록 하기 위해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어서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놓은 것입..

아마도 그 옷을 하나씩 벗어놓지 않았다면 좀 더 오래 버티다가 구조될 수 있었을 텐데 이 아빠는 자식과 가족을 살리기 위해 강추위 속에 자기 몸을 감싸도 모자라는 옷들을 하나씩 벗어놓고 죽어갔습..
경찰은 이 아빠가 지치고 지친 몸으로 걸어간 길이 그 상황에서 보통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보다 훨씬 더 멀리 걸어갔다고 합.. 그래서 그를 찾으려는 행동반경을 벗어나서 찾기가 어려웠다고 보고했습..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미국 전역의 국민들이 마치 자기 가족을 잃은 것처럼 기도하며 제임스 김이 살아서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결국은 시체로 발견되자 미국 전역이 슬픔에 휩싸였다고 합..

그리고 이 젊은 아빠의 친구들이 개설한 웹사이트에는 세계에서 수천 명의 네티즌이 방문해 그의 생환을 기원했으며 사망 이후에는 ꡐ제임스는 우리들의 히어로(영웅)ꡑ라는 애도 메시지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

여러분 ! 이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의 가슴도 너무 아프지 않습니까?

자식과 아내를 살리기 위해 추위 속에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질 수 있는 사랑 ! 이것은 정말 위대한 사랑입..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사랑 ! 우리를 살리기 위해 못 박히고 창에 찔려 죽으신 사랑 !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희생의 사랑입..

그러나 여러분 !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 아빠가 아무리 이렇게 살신성인, 자기 몸을 던져가며 쏟은 희생의 사랑도, 아니 그 이상의 어떤 사랑도, 가족들에게는 그가 살아 돌아와서 언제나 함께 같이 있어주는 그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희생하고 죽어가는 것보다는 살아 돌아와 아내에게도 언제나 사랑하는 남편으로 머물러 주는 사랑, 어린 두 딸들에게도 언제나 사랑을 쏟아주는 아버지로 함께 거하는 이 사랑이야말로 훨씬 더 소중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아빠는 그냥 그대로 죽어가고 만 것입..

그래서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이 메시지가 너무나 너무나 소중한 것입..

임마누엘의 하나님 !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이 하나님은 어느 순간에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하나님이십..
우리가 죽음 앞에 있을 때에도 우리 곁을 결코 떠나지 않고 지켜주시는 하나님 !
어떤 험한 길도 항상 함께하시며 동행해 주시는 그 사랑, 때로 정말 낙심하여 주저앉고 싶을 때에도 내 곁에서 내 손을 잡아주시며 일으켜 주시는 그 사랑 !
심지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고 불평을 퍼붓고 불신자처럼 살 때에도 나를 원망하거나 버리지 않고 참아주시며 기다리시며 인내하시는 그 사랑 !
이것이 임마누엘의 사랑이 아닙니까?

여기서 우리는 이 찬양을 부르지 않을 수가 없습..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 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할렐루야 !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 우리를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 그리고 지금은 가장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거하고 계십..

전능하신 하나님 !
우리의 환경을 뒤바꿔놓을 수 있는 하나님 !
절망의 자리에서 얼마든지 일어서게 하시는 하나님 !
무슨 일이 있어도 이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
그리고 여러분의 어려움과 고난의 환경을 뛰어 넘으십시오 !

2006년 성탄의 절기에 다시 한 번 임마누엘 하나님의 사랑과 이 사랑을 우리에게 쏟아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깊이 깊이 체험하며 진정한 감사를 드리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