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의 교회입니까? 제자 된 교회입니까? - 최성욱 (2006-11-24)

마10:1-8 군중의 교회입니까? 제자 된 교회입니까?
061126주일낮예배


마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2)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마 10: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마 10:4)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 10: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 10: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군중이 되지 말고 제자가 되세요 !

초대교회의 유명한 유세비어스 교회사 속에 주님의 열 두 제자의 순교일지가 기록되어 있습..
거기에 보면 밧모섬으로 귀향을 가서 요한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 한 사람만 빼고는 모두 다 순교의 죽음으로 일생을 마감한 것을 볼 수 있습..

베드로와 안드레와 바돌로메는 주님처럼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했는데 그 중에 베드로와 바돌로메는 ‘내가 어떻게 주님처럼 죽을 수 있는가? 나를 거꾸로 매달아 달라!’ 결국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구요
마태와 야고보는 칼로 목 베임을 당해 죽었구요
도마는 창에 맞아 죽고, 열심당 시몬과 다대오는 활에 맞아 죽었구요, 가룟유다 대신 제자가 된 맛디아는 돌에 맞아 죽었구요, 빌립은 기둥에 매달려 죽고, 알패오의 아들 야곱은 성전꼭대기에서 던져져 죽임을 당했습..

이들은 그 믿음으로 끝까지 주님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놓았던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었습..
이들의 순교의 피 위에 오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진 줄 믿습..

그렇습.. 이들은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었습..
결코 주님 앞에 있던 군중이 아니었고 군중으로 끝난 사람들이 아닙..

교우 여러분 !
언제나 주님 앞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합..
군중들과 제자들입..

군중과 제자는 어떻게 다를까요?
1. 군중은 자기 스스로 주님을 찾아 온 사람들이고 제자는 주님이 친히 찾아 부르신 일꾼들입..

2. 군중은 자신의 필요한 것을 채우기 위해 주님 앞에 왔고 제자는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위해 자신의 것을 버리고 희생한 사람들입..

3. 군중은 주님 앞에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떠나갔고 제자는 끝까지 주님 곁에 머물러 있던 사람들입..

4. 군중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순식간에 주님을 배신했고 제자는 끝까지 주님을 신뢰했습..

여러분 !
여러분은 절대로 군중이 아니라 제자 된 종들로 주님 앞에 서야 합..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

그러면 어떻게 해야 제자가 될 수 있습니까?
제자의 사명을 감당할 때, 제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을 때 제자가 되는 것입..

그래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해봅..

제자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10장에서 5 가지 사명을 주님이 주셨는데 잘보십시오

마 10:7-8)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첫째 사명이 뭐지요?
1.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이것은 복음을 입을 열어 전파하라는 것입..

둘째 사명은요?
2. 병든 자를 고치라 - 기도하여 병든 자를 치유하라는 것입..

셋째 사명은요?
3. 죽은 자를 살리라 - 죽은 생명도 살리는 능력을 행하라는 것입..

넷째 사명은요?
4.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 불치병도 고치는 믿음을
행사하라는 것입..

마지막 다섯째 사명은요?
5. 귀신을 쫓아내라 -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라는 것입..

여러분 ! 잘 보셨죠?
이 5 가지 사명이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입..

그럼 이제부터 잘 들으십시오
주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제자들은 주님의 교회의 원형입.. 주님의 교회의 뿌리들입..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받은 사명이며 우리교회가 주님의 신실한 제자 된 교회라면 무엇보다도 이 5 가지 일들이 우리 예인교회를 통해서 지금 일어나고 있어야 합..

그런데 정직하게 말하면 우리교회는 이 5 가지 사명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도상에 있는 교회지 결코 이 5 가지 사명을 다 이루고 있는 교회는 아닙.. 이것이 우리의 정직한 현주소입..

그리고 이 땅의 어떤 교회도 지금 이 5 가지 사명을 행하는 교회는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

교회에서 병원보다 더 많은 환자들을 기도로 고치는 교회, 찾아 볼 수가 없구요 기도해서 귀신들을 내어 쫓는 교회, 이런 일하면 ‘저 교회 이단 아니야?’ 먼저 색안경부터 끼고 봅..

그러면 이 5 가지 사명 중에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고 있는 게 있느냐? 능력에 속하는 4 가지 사명은 전무한데 그럼 첫째 사명 전도는 제대로 하고 있느냐?

이것도 지금 이 땅의 교회들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통계입..

제가 그동안 부흥회 인도한 교회들 중에는 대형교회도 있고 중형교회도 있고 소형교회도 있었는데요
어느 교회도 제대로 된 전도를 행하고 있는 교회는 미안하지만 한 교회도 없었습..

특히 급속히 부흥하고 성장하고 있는 교회도 실제로 들여다보면 불신자 전도를 통해서 부흥된 게 아니구요 신도시 이전한 교인들, 수평 이동한 교인들로 급성장한 교회들이 거의 전붑..

제가 부흥회 때마다 교인들에게 이렇게 물어봅..
“금년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다른 교회 교인 데리고 온 것 말고, 교회 다니다 방학한 분 데리고 온 것 말고, 진짜 교회 한 번 가본 적이 없는 불신자 생짜배기 전도해서 결신시켜 교회에 등록 시킨 교인이 한 명 이상 있는 분 손들어 보세요!”
그러면 1,000 명이 모이는 교회에서도 한두 명, 두 세 명만 손을 들고 있습.. 영적으로 뜨겁다고 소문난 교회도 손드는 교인 숫자는 똑 같아요 이것이 지금 우리 한국교회의 현주소고 현실이예요

다시 말하면 주님이 교회에 주신 5 가지 사명 중에 어떤 교회도 정확히 말씀드리면 한 가지 사명도 제대로 행하지 않고 있는 것입..
이런 교회들을 과연 주님의 교회라고 부를 수 있는지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

제가 4, 5 년 전부터 끈질기게 시도해 있는 우리교회 전환도 실제로는 이것 때문입..

제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으로부터 엄청난 책망을 듣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주님이 인정하시는 교회로 확실하게 전환해야 한다는 분명한 확신을 가졌기 때문입..
이 전환을 하다가 교회가 지금보다 더 어려움을 겪더라도 우리 교회는 이 5 가지 사명을 행하는 교회로 다시 서야 합..
그래야 주님이 보실 때 온전한 교회가 되기 때문입..

그래서 돌이켜 보면 이런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십 오륙년 저와 함께 교회를 섬겨 온 분 중에서도 교회를 떠난 안타까운 일들도 있었습..
그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얘기 했습..
“아무래도 목사님의 목회 방향과 제 신앙노선이 맞지 않는 것 같아 목사님에게 누가 될 것 같아 떠납..”

이분들은 우리 예인교회가 그냥 이 땅의 보통교회들과 똑같은 교회로 또 그런 목회자로 있어주기를 원했던 것 같습..

그러나 저는 다른 것은 다 양보하고 내려놓을 수 있지만 우리 예인의 교회가 주님이 소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는 일을 중단하는 일에는 절대로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없습..

제가 이 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을 행하며 목회 사역을 행하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주님이 명하신 교회로 이 교회를 전환시켜 갈 것입..
왜냐하면 이것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일이기 때문입..

성경을 보면 주님이 그 당시 헤롯이 짓고 있었던 엄청난 규모의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면서 통곡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
이 땅에 하나님이 구원의 메시아로 오셨는데도 영접할 줄 모르고 배척하고 있으면서 교회의 외형만 화려하게 치장해 짓고 있는 거짓된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시면서 주님은 통곡하셨습..
저는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

이 주님이 지금 이 땅의 한국교회들을 보시면서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실까?
헤롯 성전을 바라보시던 그 마음으로 탄식하고 통곡하시는 것은 아닐까? 이것이 저는 너무 가슴이 아픈 것입..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다시 한 번 정리해 봅시다
지금까지 이 땅에 세워진 교회가 주님이 인정해 주시는 교회가 되려면 다른 것 다 내려놓고 제일 먼저 이 5 가지 사명을 행하는 일부터 새롭게 시작이 되어야 합..

말씀 전파 !

천 명 이상의 교회도 한 해에 불신자 구원은 많아야 서 너 명에 그치고 있는데, 그래도 감사한 것은 우리 예인의 교회는 지난 일년 간 알파사역을 통해서 전에 있지 않던 불신자들을 구원하는 역사를 행했습..

2006년 올해에만 생짜배기 불신자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구원한 분들이 지난 6기에 6명, 7기에 13명, 그리고 다음달 15, 16일 8기 수양회에서 세례 받을 분이 10명, 총 29명의 불신자들이 세례 받고 확실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역사를 행하고 있습..
이것은 대형교회도 쉽게 해내지 못한 생짜배기 불신자 구원의 숫자요 열매인 것입..
우리 교회는 아시다시피 그동안 등록하는 교인 거의 전부가 다 다른 교회를 다니던 직분을 가진 분들입.. 그러다보니 정말 불신자 구원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웠던 교회인데, 금년에 처음으로 30 명 정도의 확실한 구원과 세례를 베푼 것은 정말 우리 예인교회 역사 중에 획기적인 일이며 계속해서 더 큰 불신자 구원의 역사를 행할 대로의 문이 열려지고 있다는 증거인 줄 믿습..
다른 일 아무 것도 못했다 해도 이 일만 해도 주님 앞에는 큰 상급이 있을 줄로 믿습..

또 나머지 4 가지 사명들, 즉 주님의 능력을 행하는 사명은 그래도 이것만은 우리교회가 앞서 가고 있는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

저에게 주님이 먼저 열어주신 치유의 역사들을 통해 지금 한국교회 많은 목사님들이 알파코스 목회자 세미나에 오셔서 치유의 눈을 뜨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고 있습..
그리고 그 세미나를 다녀간 목사님들의 교회에서 동일한 능력의 사역이 계속해서 열려지고 있습..
일년에 두 번 밖에 없던 목회자 치유 세미나가 지금은 목사님들의 강권에 의해서 금년에는 갑절로 4번을 하기도 했습..

이것은 이제 우리 한국교회 안에서도 치유와 능력, 주님이 명하신 5 가지 사명 중의 4 가지 사명들이 열려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며 그 사역에 부족하지만 저를 선구자의 통로로 주님이 쓰고 계신 것은 틀림이 없습..
그렇다면 우리 예인의 교회는 그 어떤 교회보다도 주님이 그토록 원하시고 명하시는 능력의 사역과 사명을 먼저 이해하고 먼저 행하는 선구자의 모델교회로 계속해서 앞장 서 가야 할 줄로 믿습.,
그래서 이 땅에 주님이 명하신 5 가지 사명이 정확하게 세워진 모델교회가 되기를 소망합..

지난 노회 때 우리 교회 장로님들 6 분의 투표를 하는 일을 허락 받았습..
이제 기도하면서 날을 정해 새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을 뽑는 중대한 일을 해야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은 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부터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 있는 줄 압..

우선 앞으로 우리교회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로 세워져야 할 분들의 믿음과 사명감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
또 세워져야할 일꾼들의 최소한도의 기준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

그 최소한도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예인교회를 군중들의 교회가 아니라 제자 된 교회로 세워가는 일에 마음이 하나가 된 이 기준이 세워져야 합..

정확히 말해 주님이 마태복음 10장에서 구체적으로 명하신 5 가지 사명을 모두 다 이루는 교회로 우리교회가 세워져야한다는데 동의 할 수 있는 교인이어야 합..
동의만이 아니라 이 5 가지 사명을 행하는 사역에 제일 먼저 헌신하고 달려갈 수 있는 일꾼이 우리교회 중직자로 세워져야 합..
또 적어도 우리 교회 중직자가 될 분들은 이 다섯 가지 사명을 두려워하지 않고 훈련하며 행할 줄 아는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

비록 가진 재산이 변변치 못 해서 헌금도 많이 못하고 십일조도 적은 금액을 할 수 밖에 없어도 그것은 중직자가 되는 자격의 결격사유는 되지 않습..
그러나 우리 예인교회가 제자 된 교회로 마태복음 10장의 5 가지 주님의 사명을 행하는 교회로 세워져야 하는 일에 동의할 수 없는 분이라면 그분은 제자들의 교회로 세워져야 하는 예인교회의 중직자로서는 함량미달일 수밖에 없는 것입..

여러분들이 이 후에 투표를 할 때 다른 것보다도 이 한 가지 기준은 반드시 고려하셔야 할 것입..

이분이 정말 우리 예인교회가 제자 된 교회로 세워지는 일에 앞장 설 수 있는 분인가?
이분이 정말 우리 예인의 교회가 말씀만이 아니라 능력을 행하는 교회로 서는 일에 먼저 앞장 설 수 있는 분인가?
능력을 행하는 사역에도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행하는 훈련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능력을 행하는 일에 모든 교인들의 신뢰 받을만한 모델인가?

또한 불신자 영혼구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알파사역에도 앞장서거나 격려하는 선도적인 일꾼인가?
여기에 합당한 분이라면 적어도 이분들은 우리 예인의 교회를 군중들의 교회가 아니라 제자들의 교회로 세워 가는 일에 중직을 맡을만한 자격이 있는 분인 줄로 믿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제 다음주부터는 대림절이 시작됩.. 성탄절을 향해 주님을 만나는 준비를 하는 4 주간의 시간을 지내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은 이 한 해를 보내면서 정말 우리교회가 진실한 주님의 제자 된 교회로 잘 나아가고 있는가? 그것을 점검하는 마지막 시간이 될 수밖에 없어서 오늘 참 무거운 설교를 할 수밖에 없었습..

다시 한 번 선포합..
우리 예인의 교회는 군중들의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제자 된 교회로 확실하게 세워지기를 축원합..

제자는 지식이나 경험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

성 프랜시스가 수도원에 있을 때 제자가 되겠다고 두 사람의 젊은이가 찾아왔습.. 프랜시스는 두 사람을 시험하기 위해서 배추를 두 포기 주면서 이것을 갖다가 땅에 심으라고, 그런데 꼭 잎이 땅으로 내려가고 뿌리가 위로 올라오도록 그렇게 심으라고 이야기를 했습..
그런데 한 사람은 가서 선생님이 시킨 그대로 심었습.. 잎이 땅에 내려가게 하고 뿌리가 위로 올라가도록 심었습..
그런데 한 사람은 아무리 시킨 일이지만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고 경험으로도 안 맞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그래도 나는 제대로 해야지’ 뿌리를 땅으로 내려가게 잎이 위로 올라가게 잘 심고 돌아왔습.. 그리고 배추를 거꾸로 심고 순종한 사람은 제자가 되었습..
여러분 ! 이건 굉장히 중요한 얘깁..
제자가 되지 못한 사람, 이치로 보면 그 사람의 행동이 맞아요. 원칙으로 봐도 맞아요. 상식으로 보나 경험으로 보나 그게 맞아요. 그러나 그는 농사짓는 자로는 합격일지 모르나 제자로서는 불합겨자입..

지금 스승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제자로서의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는 겁.. 제자의 자격이 무엇입니까? 스승의 인도에 첫째도 순종, 둘째도 순종, 셋째도 순종하는 자, 무조건 순종 ! 이것만이 조건입..
생각해 보세요 제자가 되는 길은 앞으로 수 만 가지의 일들을 새롭게 배워야 하는데 그때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내경험과 내 지식을 주장하고 고집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국 그런 사람은 그 스승의 제자는 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교회가 주님의 제자 된 교회로 세워지려면 주님의 명령에 모든 교인들과 중직자들이 목회자와 함께 오직 하나, 주님께 한 마음으로 순종만 잘 하면 되는 줄 믿습..

주님이 주신 참된 교회의 5 가지 사명과 명령을 다시 한 번 저와 함께 읽어 내려가면서 우리 마음 판에 굳게 새기고 헌신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마 10:7-8)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