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감격을 누리고 계십니까? - 최성욱 (2006-11-04)

삼하 6:20-23 예배의 감격을 누리고 계십니까?
061105주일낮예배

삼하 6: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삼하 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삼하 6: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삼하 6: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으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예배의 감격을 누리세요 !

그렇습.. 우리는 예배 속에서 생애 최고의 감격을 맛보고 누려야 합..
형식적인 예배나 주일날 치르는 전례행사 같은 그런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으시는 은혜 때문에 감격과 눈물 없이는 드릴 수 없는 그런 예배를 우리는 드려야 합..

예배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며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최고의 목적입..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다른 동물이나 식물과는 달리 우리만은 하나님과 사랑을 나눌 대상으로 지으셨습..
그래서 우리에게는 다른 동물이나 식물, 심지어 천사들에게조차 없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생기, 즉 하나님의 영까지 부어주셨습..
오죽하면 우리를 지으실 때 지켜보던 천사들까지 시샘했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우리와 사랑하고 사랑을 나누시려고 지으셨는데 그 가장 중요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언제입니까?
그게 바로 예배의 시간입..
하나님과 내가 가장 소중한 연인으로 만나 최고의 사랑을 나누는 것, 이것이 예배입..

이런 예배의 만남을 영어로는 인카운터 ( encounter ) ! 의 만남이라고 합..

오다가다 아무나 만나는 meeting 과 같은 그런 만남이 아니라 영원한 연인들이 서로 처음 만날 때 불꽃이 튀는 만남, 여러분 다 경험해 보셨죠?
첫사랑을 만날 때 가슴은 벌렁벌렁 뛰어서 숨쉬기가 곤란해지고 눈에서는 불꽃이 튀고 몸에서는 전율이 흐르는 그것을 경험하는 만남, 이것이 바로 인카운터 ! 최고의 만남입..

그런데 바로 이 전율을 우리는 어디서 경험해야 합니까?
예, 예배 속에서 !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이런 전율과 가슴 떨림을 경험해야 합..
오늘도 이 예배 속에서 그런 만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

그런데 여기 문제가 있습..
처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오히려 예배를 드릴 때마다 가슴이 떨리구요 찬송가 가사 하나하나가 내 가사 같고 말씀도 받을 때마다 ‘목사님은 어떻게 내 사정을 저렇게 잘 아시고 족집게처럼 말씀하시나’ 가슴이 정말 벌렁벌렁합..
찬양할 때도 알파코스를 경험하고 주님만나 예배드리는 분들은 손들라고 안 해도 자동적으로 손이 올라가 있고 눈에서는 눈물이 글썽거리고 찬양 하나도 그냥 드리질 못합..

그런데 문제는 이런 감격을 오래 전에 경험하고 주일마다 수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예배를 드려온 오래 묵은 우리들의 예배가 문젭..

찬양을 드려도 별로 감격이 없습.. 감격만 없는 게 아니라 감각이 없는 것 같애요 마음 중심에서 끓어오르는 찬양을 드리는 게 아니고 그냥 입술만 달짝 달짝 움직입..
우스운 얘기를 들어도 별로 웃음도 없습.. 감동적인 얘기를 들어도 눈물 하나 찔끔거리지 않습.. 오로지 그저 빨리 예배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교인도 있습..

그러니까 예배를 드리고 나서도 얼굴이 상기되거나 기쁨의 미소, 만족함의 미소가 얼굴에서 드러나는 법이 거의 없습..

자, 교우 여러분 !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요?
왜 오래 예배를 드릴수록 더 큰 은혜가 임해야 하는데 그런 게 아니라 더 큰 매너리즘에 빠지게 될까요?

그 이유는 역시 금요일 기도회 때 말씀드린 것처럼 영적인 갈급함을 잃어버렸기 때문입..

예배드리기 전에 준비되어야 할 영적인 목마름, 영적인 갈급함, 영적인 갈구, 이런 것이 실종되고 사라졌기 때문입..

그러다보니 예배를 드리고 난 사람들에게서는 언제나 두 가지 양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
예배를 통해서 벅찬 감격과 은혜를 맛보고 누린 자와 냉냉한 자, 감격을 가진 자를 오히려 어리석거나 모자라는 사람처럼 여기는 자, 이 두 종류로 나타납..
그 증거를 볼까요?

오늘 성경 속의 다윗을 보세요 다윗은 평소에 하나님의 궤를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곳에 모셔놓고 날마다 그 앞에서 경배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
그런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팠습..
전쟁마다 승리했고 영토를 그 어떤 왕보다도 더 넓고 광활하게 확보했고 백성들에게 태평성대를 누리게 했지만 다윗의 마음은 한 구석이 언제나 텅 비어 있었습..
언제나 비어있는 한 쪽의 가슴 !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궤를 자신의 곁에 두고 날마다 경배할 수 없다는 데서 온 공허함이었습..

그런데 드디어 그 열망이 이루어져 자신의 성안으로 하나님의 궤를 모셔오게 됩..
날을 잡아 모든 백성을 모이게 하고 제사장들을 동원하고 드디어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고 다윗성으로 들어옵..

다윗은 너무너무 기뻐서 자신의 신분이 왕인 것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궤 앞에서 어린 아이같이 춤을 춥..
얼마나 열심히 춤을 췄는지 자신의 바지가 내려가 벗겨지는 것도 알지 못했습..
얼마나 웃기는 모습입니까?
그런데 이것이 바로 참 예배를 드린 자의 감격의 모습입..
우리가 이런 예배자가 되어야 합..

그런데 잘 보세요 이 모습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지켜봤는데 그 중의 단 한 사람, 그 모습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 누구예요?
바로 다윗의 아내였습.. 미갈, 한 때 다윗을 죽이려고 기를 썼던 전 왕 사울왕의 딸 미갈이었습..
아내 미갈이 다윗을 어떻게 여겼는지 성경을 보세요

삼하 6:16) 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삼하 6:20-22)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여기 이 다윗과 그 아내 미갈이 주고받은 대화 속에서 참된 예배는 어떻게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지 그 정확한 텍스트를 볼 수가 있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참된 예배, 감격이 있는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예배입니까?
오늘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우리의 예배가 어떤 예배가 되어야 참된 예배가 될 수 있습니까?

1. 하나님을 향해 ‘당신은 이 땅의 최고의 주권자이십.. ! 이 고백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 이것이 참된 예배입..

다윗은 이 땅의 왕을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최고의 주권을 가지신 분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고백하고 있습..
삼하 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다윗은 하나님께서 왕인 사울을 떼어버리고 자신을 왕으로 세운 왕까지 뗐다 붙였다 하는 최고의 주궝자로 고백하고 있습..
그렇습..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높여드려야 할 이 땅의 최고의 권위자요 주권자이십..
하나님만이 이 땅의 모든 만물을 만드신 분이요 오늘도 이 땅의 역사를 움직이시는 분이요,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확신의 믿음이 있어야 합..

이 땅에서 나의 감사의 인사를 받을 분들은 많습.. 우리의 부모님들, 또 선생님들, 주의 종들, 목사님, 이런 분들은 우리가 감사를 드릴 수 있는 대상들입..
그러나 이들이 결코 우리 예배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
이 땅위의 최고의 왕되신 그분만이 우리의 예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
여호와 하나님, 이 한 분만이 바로 가장 높은 지위에 계신 분이며, 경배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
다윗은 그래서 자신의 시편에서 이렇게 외쳤습..
시 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여러분 !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는 이 땅의 가장 높으신 왕이며, 가장 높으신 주인이신 바로 그분에게 드리는 예배인 줄 믿습니까?
우리가 감히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의 얼굴을 배알하고 그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것입..
그러니 어떻게 찬양 하나라도 허투로 할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고백 하나라도 대충 대충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분 앞에 드리는 예물을 적당히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의 최고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우리 생애의 최고의 경배, 우리 가슴이 벅차오르는 그런 예배를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오늘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우리의 예배가 어떤 예배가 되어야 참된 예배가 될 수 있습니까?

2.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이것을 입술만이 아니라 우리 몸으로 표현하는 고백이 있는 예배, 이 예배는 분명히 참된 예배입..

삼하 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왕이신 분이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린아이처럼 뛰놀겠다 !’ 이렇게 고백하며 경배를 드리고 있습.. 그래서 바지가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뛰면서 춤을 추었습..

벌써 오래된 이야기지만 카우치라는 인디 음악그룹이 생방송 TV 쇼 중에 아랫도리를 다 벗어내린 것 때문에 난리가 난 적이 있었습..
그들은 자기의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으로 남기기 위해 사전에 모의를 하고 벗었답..
이것은 철저하게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는 자신을 드러내는 몸부림이었습.. 그런데 아무도 박수갈채를 보내지 않았습.. 추태로 끝나고 말았고 그들에게는 영우너히 불명예스런 이름이 남게 되었습.. 낙인이 찍힌 것입..

그러나 여기 다윗왕의 바지가 벗겨진 것은 이것과는 그 차원이 완전히 다른 것이죠?
다윗은 오직 그 시간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었습..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며 나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며 나의 찬양과 춤을 받고 계신다는 그것 외에는 다른 어떤 생각도 다른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습..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고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였던 것입..
교우 여러분 ! 이것이 참된 예배의 본질입..
예배 속에서 내가 아니라 하나님만 높이고 하나님 한 분만 드러내는 것 !
여기 서 있는 제가 예배 첫 시간부터 열심히 목청을 높여 찬양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어떻게 하면 한 분도 졸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할까 최선의 몸부림으로 예배를 인도해 가는 이유도 오직 하나, 하나님 한 분만을 높이기 위함입..

예배 후에도 ‘목사님 오늘 말씀에 은혜 많이 받았어요, 목사님 설교 최고였어요’ 이런 인사는 사실 하지 않아야 할 인사겠지요?
오히려 정말 표현하고 싶다면 ‘오늘 설교말씀 통해서 정확히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들었습..’ 이런 인사로 바뀌어야 할 것입..

내가 왕이지만 여호와 앞에서는 뛰놀리라 !
다윗의 이 고백이 이제부터 예배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의 머리와 마음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오늘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우리의 예배가 어떤 예배가 되어야 참된 예배가 될 수 있습니까?

3. 하나님께 나의 희생이 담긴 예물을 드려야 합..

삼하 6:17)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예비한 자리에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다윗은 자신의 성안의 준비된 장막으로 하나님의 궤를 모신 후에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

번제가 어떤 제삽니까? 짐승을 잡아 깨끗이 씻어 각을 뜬 다음에 제물 모두를 하나도 뺌이 없이 샅샅이 완전히 불살라 그 향기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입..
이 제사를 드리는 이유는 내 몸을 이 짐승처럼 다 태워서 한 점도 남김없이 하나님께 모두 드린다는 최고의 헌신의 고백의 제사, 이것이 번제입..
또 화목제는 고기를 삶아서 절반은 하나님께 절반은 예물을 드린 자가 나누어 먹는 화해와 화목의 의미가 있는 제사입..
공통된 것은 이 둘 다 짐승이라는 희생제물을 준비했다는 것입..
그렇습..
참된 예배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요소는 나의 희생입.. 나를 희생하는 것입.. 공짜가 아니라 빈손이 아니라 나의 가장 가치 있는 것을 희생해서 그 제물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나아가는 경배, 이것이 참된 예배입..

삼하 24:24-25)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은 오십 세겔로 타작마당과 소를 사고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다윗이 인생 말년에 잘못된 인구조사로 인해 하나님께 중징계를 받습.. 그 징벌로 무서운 온역병이 이스라엘 전역에 퍼져서 백성들이 죽기 시작합.. 뒤늦게 다윗이 회개했지만 갓 선지자로부터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라는 명을 받고 즉시 아라우나 타작마당으로 갔습..
아라우나가 다윗이 타작마당으로 오는 것을 보면서 다윗에게서 이곳까지 오게 된 경유를 듣습.. 그리고 나서 아라우나는 선뜻 다윗이 번제를 드릴 수 있도록 자신의 땅을 다윗에게 내어놓습..
그런데 다윗이 어떻게 했지요?
거저 내놓는 땅을 정중히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합..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

그렇습.. 바로 이것입..
다윗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기 위해서 은 오십 세겔이라는 땅값과 제물의 값을 직접 지불했습..

교우 여러분 !
다윗이 값을 지불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드리는 나의 예물은 다른 사람이 대신 내 줄 수 앖다는 것입..
또 다른 사람의 것으로 대치할 수 없다는 것입..
나의 예배의 예물은 크든지 작든지 그것은 직접 내가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
그렇게 할 때 그 예배가 하나님을 향한 나의 예배가 될 수 있습..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오늘 우리는 이 예배 속에서 많든 적든 우리의 사랑과 마음이 담긴 희생의 예물을 들고 하나님을 향해 경배하며 나아가야 합..
나의 땀과 수고와 희생이 담긴 예물을 들고 감격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 !
이것이 참 된 예배, 참된 예배자의 모습인 줄 믿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이제부터 예배를 드리실 때마다 감격이 있는 예배를 드리시기를 축원합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에배자로 설 때에 다윗의 이 마음을 품으시기를 축원합..

1. 하나님만 나의 예배를 받으실 최고의 경배자로 높이시기를 바랍..

2. 그 앞에서 나는 어린아이 같이 춤추고 뛰노는 기쁨의 찬양과 감격의 고백을 드리시기를 바랍..

3. 나의 희생의 흔적이 담긴 거룩하고 깨끗한 예물을 예배드릴 때마다 준비하시기 바랍..

그래서 예배드릴 때마다 최고의 감격을 누리고 나누는 모든 예인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