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자녀가 있습니까? - 최성욱 (2007-05-19)

왕하 2:9-14 영적 자녀가 있습니까?
070520주일낮예배


왕하 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왕하 2:10)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왕하 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왕하 2: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왕하 2: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왕하 2: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영적 아버지가 되세요 !

이 땅에서 인간으로 살다가 죽음 없이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 세 분 계십..
신약시대의 예수님과 구약 시대 두 분이 계신데, 구약 시대 초기의 에녹이라는 분과 그리고 오늘 본문의 선지자 엘리야가 바로 그 장본인입..

엘리야 선지자는 후계자 엘리사가 보는 앞에서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습..
그가 스스로 자기 힘으로 올라간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불말과 불수레로 휘감아 올리워버리신 것입..
예수님도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승천하셨습..

이것을 볼 때 한 가지 중요한 진리가 우리 앞에 드러납..
우리가 죽은 다음에 갈 천국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 할렐루야 !
이것을 확실히 믿어야 합..
그래서 예수 잘 믿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 대강대강 믿다가 마지막 날 땅을 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
내 생명이 이 땅에서 숨쉬고 있는 동안에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을 영접해야 하고 구원을 받아야 합..

그리고 절대로 대충대충 살아서는 안됩..

엘리야를 바라보고 엘리사를 보세요 저들은 우리와 똑같은 한 평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사명자로 살았고 위대한 기적의 역사를 행하며 살았습..
이것은 저들만의 특권입니까? 절대로 아닙..
주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보십시오 ! 엘리야 엘리사가 몰랍고 큰 기적을 행했더라도 우리 주님보다 더 큰 기적을 행하지는 못했습.. 그런데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나를 믿는다면 나보다 더 큰 역사를 행할 수 있다 !” 할렐루야 !

저는 이 말씀을 분명히 믿기 때문에 우리가 엘리야 엘리사보다도 더 큰 기적을 행하는 종이 될 것을 저는 분명히 믿습..
왜 ? 주님이 그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입..
그리고 실제로 지금까지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한 성도들의 숫자만 해도 2 만 명이 넘었습..
따져보면 죽은 자를 살린 기적만 빼고는 엘리야 엘리사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린 기적을 이미 제가 행한 것입..

그렇습.. 제자 저를 자랑하는 게 아니라 적어도 우리 모든 성도들이 정말 이 믿음을 가지기만 한다면 엘리야 엘리사보다 더 큰 능력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 할렐루야 !
이 거룩한 비전, 거룩한 꿈, 거룩한 야망을 우리 모든 예인들이 품고 살아야 할 줄 믿습.. 믿습니까?

이 땅을 살다가 그저 아무 기척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마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 분명한 사명자의 생애로 주님 앞에서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야만 합..

그런데 저는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를 성경에서 읽을 때마다 참 흥미 있는 생각을 하게 됩..
엘리야나 엘리사는 선지자로서 가장 큰 기적의 역사들을 행한 일꾼들입..
성경 속에서 그들보다 더 큰 기적을 행한 선지자는 찾을 수가 없습..
구약 성경 속에 큰 선지자 중에 이사야 선지자와 예레미야 선지자가 있지만 저들조차도 엘리야나 엘리사 선지자만큼의 큰 기적의 능력은 행하지 못했습..
절대로 저들의 기적의 분량이 엘리야나 엘리사의 분량을 뛰어 넘지 못합..

그런데 잘 보세요 성경에 이사야서 예레미야서는 있는데 엘리야서 엘리사서는 없지요? 이건 무슨 일일까요?

기적의 양과 크기로는 절대로 엘리야 엘리사를 쫓아갈 수 없는 이사야나 예레미야인데 저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기록된 성경의 책을 가지고 있었습..
이것을 보면 또 엘리야나 엘리사보다도 이사야나 예레미야 선지자가 더 위대한 일꾼 같아 보입..

그런데 또 잘 보세요 ! 성경의 책을 가진 저들은 또 엘리야처럼 산 채로 하늘로 들려 올라가지는 못했습..
그런데 자기의 이름으로 된 성경책은 없는 엘리야는 죽지 않고 하늘로 들려 올라갔습..
이건 또 무슨 조홥니까?

그래서 여기 우리가 내려야 할 결론이 나옵..
우리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일꾼들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
어떤 일꾼이 더 크고 더 적다고 말해서는 안 됩..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큰일을 맡은 일꾼이나 작은 일을 맡은 일꾼이나 다 하나님께 너무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라는 것입..
우리 예인들도 하나님 앞에는 엘리야나 엘리사, 이사야나 예레미야 만큼 소중한 존재들이라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
그렇습..
모든 평가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
누가 더 뛰어나고 덜 뛰어나고는 우리가 판단할 일이 아닙..
우리는 그저 열심히 사명자로 쓰임 받는 일에만 관심하고 그렇게 쓰임받기만 하면 되는 줄 믿습..

그리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습..

영적인 것에는 언제나 계보가 있다는 것입..

신약성경의 첫 책인 마태복음을 열면 제일 먼저 족보부터 나옵.. 왜요?
유대인에게는 혈통이 제일 중요했기 때문입.. 그래서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님은 가장 확실한 하나님의 가문의 혈통이며 유대인들 자신들의 가문은 그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다는 것을 저들은 제일 먼저 밝혀 두었던 것입..

그렇습..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나 홀로 이 세상에 뚝 떨어져 나온 존재가 아닙..
나의 부모들이 존재하고 그들의 몸을 통해 내가 이 땅에 오게 되었습.. 이것을 혈통, 또는 족보라고 얘기합..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육신의 가문의 계보가 있듯이 나의 영적인 가문에도 족보가 있다는 것입..

내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까지 나를 영적으로 낳은 해산의 수고를 행한 영적 아버지 어머니들이 있다는 것입..
이들은 나의 생애의 그 누구보다도 더 소중한 존재들입..

성경의 역사를 잘 보십시오
이삭에게 아브라함은 육신의 아버지면서 동시에 영적인 아버지였습..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육신의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그를 정확하게 길러 세운 영적 아버지였습..

또 오늘 엘리사에게도 엘리야는 육신의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확실한 영적 아버지였습..

또 신약시대 베드로를 비롯한 열 두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육신의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영적인 아버지임에는 틀림이 없었습..

그렇습.., 우리 모두에게는 영적인 족보가 있다는 것입..

그렇다면 이 전제 앞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생각해 봐야 합..

1. 나의 영적인 아버지는 과연 누구인가?

지금 나의 삶 속에서 나의 믿음과 삶을 가장 강력하게 이끌어주고 있는 나의 영적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목회를 담당하는 담임목사님, 이분을 영적 아버지로 모시고 살아가는 교우들은 행복한 사람들입.. 왜요?
여러분은 영적으로 고아가 아니기 때문입..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 행복한 것은 나의 둥지리더를 나의 영적 아버지로 영적 어머니로 모시고 있는 분들은 더 행복한 성도들입..

왜요? 목사님보다도 더 가까운 곳에서 좀 더 친근하게 영적인 것을 나누며 영적인 보호를 받으며 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입..

여러분 중에 아직 이 관계가 불분명한 교우들은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신 대로 신속하게 이 관계를 반드시 정확히 맺어야만 합..
주일날 단 한 번 낮예배만 드리고 돌아가서는 안됩..
반드시 영적인 소그룹 둥지에 소속이 되어야 하고 둥지리더로부터 영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고 영적인 보호와 영적인 영향을 받아야 합..
목회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더 가까운 거리에서 나를 보호해주고 영적인 돌봄을 해 줄 수 있는 소그룹 둥지 리더들과 정확한 영적 부자 부녀의 관계를 반드시 맺어야만 합..
그래서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이런 영적인 아버지 어머니가 있다 라고 정확하게 선포할 수 있어야 합..

그 다음, 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족보가 있다면 나의 영적인 아버지가 누구인가? 다음에 또 하나의 질문이 가능해집..

2. 나의 영적 자녀는 누구인가?
여기에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

나에게 영적인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야 하듯이 반대로 나를 영적아버지 어머니로 섬기는 나의 영적 자녀들이 반드시 존재하고 있어야 합..

여러분 ! 나의 영적인 자녀는 누구입니까?

나의 영적인 자녀가 존재하려면 제일 먼저 나의 영적인 자녀들을 낳아야 합.. 영적 자녀를 출산해야 합..
지극히 힘들고 어려운 해산의 수고가 따르는 결코 쉽지 않은 어려운 작업에 내 몸을 헌신해야 합..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 그러나 결코 불가능한 어려운 일도 아닙..
우리가 믿음을 어떻게 갖고 임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고 아주 쉬운 일이 될 수도 있습..
그리고 한 가지, 우리 모두는 반드시 이 영적 출산의 수고를 감당해야 합..
왜? 이것이 주님의 뜻이기 때문입..

그래서 우리는 오늘 말씀처럼 엘리야와 엘리사의 모습 속에서 나의 영적 자녀를 어떻게 세울 수 있는가?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 그것을 정확히 보고 배워야 합..

본문의 말씀 중 1절부터 자세히 보세요
엘리사 선지자는 계속해서 엘리야 선지자를 향해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구하는데 엘리야는 자꾸 도망가려 하고 기피하는 것 같이 보입..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뭐라고 말했습니까?
“네가 진정으로 내 영감의 갑절의 영감을 원하느냐? 그러면 나를 결코 떠나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나를 들어올리실 때 네가 그것을 정확히 내 곁에서 지켜본다면 네가 구하는 나의 갑절의 영감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허락해 주실 것이다 !”

그러면서 한 군데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어떻게 보면 엘리사를 골탕 먹이려는 것처럼 보입..
어떻게든지 갑절의 영감을 못 받게 하려고 도망치려는 사람같이 보입..
그러나 영적으로 잘 들여다보면, 그 이동하는 걸음 속에서 엘리야는 훌륭한 사역을 행하고 있었던 것입..
영적인 아버지로서 해야 할 마지막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 것을 봅..
그게 뭡니까?

엘리사라는 자신보다 갑절은 더 걸출한 영적 후계자를 탄생시키기 위해 생애 마지막 순간에 엘리야는 너무나 중요한 일을 행하고 있었던 것입..
그게 뭔지 잘 보세요

엘리야 선지자가 엘리사를 데리고 돌아다닌 경로를 자세히 분석해 보면 그 속에 아주 의미심장한 영적 진리가 담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

제일 먼저 두 사람이 간 곳이 어딥니까?
길갈입.. 길갈이 어떤 곳입니까?
길갈은 요단강을 육지처럼 건넌 후에 하나님의 구원의 기적을 후손들에게 영영히 알리기 위해 요단 강 속에서 한 지파 당 하나씩 열두 개의 돌을 가져다가 기념비를 세운 곳입..
요즘 말로 하면 승리의 전적비를 세운 곳입..
하나님을 통한 구원의 승리의 장소, 길갈입..

그 다음에 엘리사를 데리고 간 곳이 어딥니까?
벧엘이었습.. 벧엘이 어떤 곳입니까?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약속의 땅을 향해 두려움에 떨며 나아가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지요?
“내가 바로 이 땅을 너와 네 후손들에게 주리라” 이 약속을 선포해 주셨던 곳이 벧엘이었고 또 아브라함의 손자였던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외삼촌 라반에게로 도망갈 때, 광야에서 돌베개를 베고 잠 못 이루고 있을 때, 사닥다리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 하고 계신 것을 보여주셨던 곳입..
어려움 중에서 구원의 약속을 분명하게 하나님이 선포해 주셨던 곳이 벧엘입..
벧엘 역시 하나님의 구원의 장소였습..

또 그 다음에 데리고 간 곳은 어딥니까?
여리고였습.. 여리고는 또 어떤 곳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후 제일 먼저 만났던 강한 성이었죠? 그런데 이 강력한 성이 무너져 버립.. 그것도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이 안 되는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서였습..
우리가 잘 알듯이 그저 하루에 한 바퀴 씩만 돌았고 제 7일 째 되는 날, 그날은 일곱 바퀴를 돌았고, 돈 후에 “내가 소리지르라 하면 일제히 외치라 그러면 성이 무너지리라”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따라 했을 때 무너져 버린 성이 바로 여리고입..
역시 믿음으로 승리했던 역사적인 구원의 장소였습..

그리고 마지막 엘리사를 데리고 간 곳은 요단 강가였습.. 여기서 엘리야는 하나님이 보내 주신 불수레와 불말을 타고 하늘로 올리워 갔는데 요단강은 어떤 곳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마감한 후에 약속의 땅을 향해 믿음으로 건너가야 했던 곳, 쏟아져 내려가는 강물의 줄기를 멈추게 하고 물 속에 길을 내어 믿음으로 건너갔던 곳이 요단 강입..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건너가야 할 강이었습..
이곳도 역시 이스라엘의 구원, 승리와 연관된 곳입..

그렇다면 엘리야 선지자가 후계자 엘리야를 세우기 위해 남은 인생의 소중한 몇 시간을 오직 이 일에만 투구했던 이 일의 정체는 한 마디로 하나님의 구원이었다는 것입..

그렇습.. 여기 이끌고 갔던 마지막 4 곳의 장소는 모두 다 하나님의 구원과 연관된 상징적인 장소였습..

그렇다면 엘리야 선지자는 스승의 자격으로서 제자 엘리사를 향해 “네가 이어받아 할 일은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다” 라는 것을 정확히 심어준 것입..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정확히 자신의 영적 아들에게 인수인계 시킨 아버지가 엘리야 였습..

역사를 돌이켜보십시오 결국 스승의 갑절의 영감을 구하여 받았던 엘리사 선지자는 스승인 엘리야보다 더 큰 기적, 더 많은 기적을 행했습..
이것도 오직 스승 엘리야의 수고 때문이었습..

그렇습.. 하나님의 종 엘리야는 위대한 제자 엘리사를 확실한 영적 자녀로 삼아 일으켜 세웠던 훌륭한 영적 아버지였습..
그리고 우리는 바로 이 엘리야의 모습을 본받아 해산의 수고를 감당해야만 한다는 것입..

여러분 ! 그래서 이제 오늘 설교의 마지막 질문이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 될 것 같은데 들어보십시오

나는 오늘 누구를 나의 영적 자녀로 삼아 나의 모든 영적신앙을 물려줘야 합니까?

주님은 열 두 제자들을 자신의 분신으로 삼아 신앙을 물려주셨고 사명까지 물려주셨습..
그리고 그 열둘에게 강력하게 주문하셨습..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 우리가 나의 영적 자녀로 삼아야 할 사람들은 너무나 많습..
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나의 가족들, 직장의 동료들, 이웃들, 이런 저런 이유로 여러 날 동안 만남을 가져 친숙하게 된 사람들 중에서 아직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자들은 모두 다 나의 영적 자녀들의 후보자들인 줄 믿습..

주님처럼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나의 영적 자녀롤 삼으면 가장 훌륭한 영적아버지, 영적 어머니들이 될 수 있습..
그러나 열둘 이라는 숫자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
그렇다면 확 줄여서 세 사람만 선택하여 확실한 나의 영적 자녀로 삼으십시오 !
그리고 이후에 저들이 또 세 사람의 영적 자녀를 출산하도록 배후에서 강력하게 격려하고 지원하십시오 !

내가 거둔 세 사람의 영적 자녀들이 또 다시 세 사람 씩 영적 자녀를 출산하게 되면 드디어 나 한 사람의 영적인 그늘 밑에 열둘의 영적 자녀들이 세워지게 되는 것입..

오직 나의 영적 자녀 세 사람 !

한 번 따라 하시면서 머리 속에 가슴 속에 심장 속에 강력하게 새겨보십시다 !

오직 나의 영적 자녀 세 사람 !

오직 이 사명을 향해 이 가치에 붙들려 살 때 만드시 이 거룩한 영적 사명을 행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승리의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든 예인의 교우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