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음성 듣는 부모입니까?(어린이주일) - 최성욱 (2007-05-05)

삼상 3:10-14 주의 음성 듣는 부모입니까? 070506주일낮예배


삼상 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삼상 3: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삼상 3:13)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삼상 3: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주님 음성 들으며 사세요 !

오늘 본문에는 아주 대조적인 두 사람의 모습이 나옵..

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 사람이었고, 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었습..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 자는 어린 아이였고,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는 자는 제사장이었습..

이것은 아주 극단적인 대조면서 동시에 충격적인 대조가 아닙니까?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그 시대 최고의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이 먹통이었고 어린 아이는 시간 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습..

엘리라는 제사장, 그가 제사장으로 사역하던 시대는 영적으로 이스라엘의 암흑 시대였고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던 시대였다고 말하고 있습..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아서 음성이 없던 때였을까요? 아니죠?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향해서 말씀을 하고 계십..
단, 그 음성을 들을 귀가 열려진 사람들은 듣고 반응하는 것이고 귀가 막혀 있는 사람들은 전혀 반응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엘리의 시대는 하나님은 말씀하시는데 그 음성을 듣고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던 시대였다고 시대를 단정 짓고 있는 것입..
문제는 그 시대 최고의 영성인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입..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그의 귀가 막혀 있었기 때문입..

교우 여러분 ! 들어서 외쳐주어야 할 지도자의 귀가 막혀서 듣지 못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도자의 귀가 막히니 그 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었습..
사람들이 주의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듣지 못하니까 또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가 없는 겁..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세상의 사람들은 점점 더 타락의 길로 빠졌고 방종의 길로 흘러갔고 그 사회는 점점 더 암울해져 갈 수밖에 없었습..
이 책임의 근원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지도자가 듣지 못한 데 있었던 것입..

여러분 ! 이것은 지금 우리 시대에도 너무나 중요항 일인 줄 믿습..
음성 듣고 외쳐주어야 할 주의 종들이 성도들이 그 귀가 꽉 막혀 있을 때 이와 똑같은 일들이 이 땅에서도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

그런데 잘 보세요
사무엘이란 작은 소년은 그 암흑의 시대에서도,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습.. 아주 세밀하게 정확하게 듣고 있었습..
삼상 3:10-14)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 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어린 아이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는데 그게 참 기가 막힌 말씀이었습..
그가 지금 거하며 배우며 자라고 있는 스승 엘리제사장 집안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사무엘이 듣고 있었습..
엘리의 집안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는 말씀을 사무엘이 듣고 있었던 것입..
교우 여러분 !
엘리의 집안이 제사장의 가문이었지만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식 단속을 잘못했기 때문입..

삼상 3:13)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 아들들이 방탕하여 타락의 길을 달려가고 있는데 아버지로서 그 길을 금하지 않았다는 것입..
아들의 방탕을 단속하지 못한 아버지의 직무유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고 있었습..

오늘 이 예배를 드리고 계신 분들 중에 아버지들, 특히 아버지들이 오늘 귀를 크게 열고 잘 들으셔야 할 말씀입..

가정 안에서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아버지들, 이 아버지들이 이 막중한 사명을 소홀히 할 때 자녀들에게는 어떤 결과가 오며 그 가정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지 이것은 오늘 말씀처럼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 되는 것입..

1. 아버지들이여 여러분의 귀가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로 열려있기를 축원합..

엘리의 귀가 막히니까 제사장이었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를 모르고 살았습..

만에 하나라도 아버지의 직무유기 때문에 그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한 다는 것을 엘리가 미리만 알았더라도 그 가정이 어떻게 됐을까요?
이렇게 멍청하게 있다가 참담하게 당하지는 않았겠지요? 몸부림을 쳐서라도 아들들의 방탕함을 기어코 되돌려 놓고 말았을 것입..
그런데 아버지의 귀가 막히니까 이 모든 조치를 하나도 할 수가 없었습..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는 속수무책이었습..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
방탕한 아들들은 전쟁에 나가서 전사해 버렸고 이스라엘이 생명처럼 여겼던 법궤도 블레셋에게 빼앗겨버렸고 이 기막힌 소식을 전해 듣던 아버지 엘리 제사장은 듣는 순간에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습..
가장 참담한 일이 하나님의 음성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

여러분 ! 이 아버지의 귀가 하나님을 향해 열려만 있었더라면 그 아들들은 자라면서 방탕한 길에 빠지지도 않았을 것입.. 그리고 훌륭한 하나님의 성전의 제사장으로 세워졌을 것입.. 이렇게 비참한 죽음으로 그 가문이 끝나는 일은 절대로 없었을 것입..

여러분의 귀는 하나님을 향해 얼마나 열려 있습니까?
얼마나 예민하게 열려 있습니까?

인디언 청년 하나가 뉴욕시내에 살고 있는 백인 친구를 방문하게 되었습.. 두 사람이 거리에 나와 자동차와 사람들이 붐비는 시내를 걷고 있었는데 인디언 친구가 느닷없이 발을 멈추더니 말하더랍..
“야, 이 번화한 도시에서도 귀뚜라미가 사네, 어디서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지?”
뉴욕친구가 기가 막혀서 핀잔을 주었습.. “ 야 이 친구야 이 뉴욕 한가운데에 무슨 놈의 귀뚜라미 소리가 들린다고 그래?”
그랬더니 인디언 친구가 ‘와 봐!’ 하면서 길모퉁이로 가더니 넝쿨나무로 된 집의 벽 틈에서 귀뚜라미를 잡아내더라는 거예요
그때 뉴욕 친구가 “자네는 시골에서 살아서 청각이 아주 뛰어나게 좋은가 보구나 ”
그랬더니 이 인디언 친구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50전짜리 동전 하나를 아스팔트 땅에다가 떨어뜨리더랍..
그러니까 이 동전이 데구르르 굴러가서 저만큼 멈춰 서는데 길 가던 사람들이 모두 다 발을 멈추고 그 동전을 바라보더랍..
그 중에 꼬마 하나가 얼른 뛰어가서 그 50전짜리를 집어 들고 ‘나 돈 줏었다’ 좋아하면서 돌아오는 거예요
그때에 인디언 친구가 말했습..
“내가 귀가 밝은 게 아니라 네 귀가 어두워진 거잖아 문제는 관심이야 관심 ! 봐 ! 귀뚜라미 소리는 안 들려도 돈 굴러가는 소리는 잘 들리잖아? ”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소리를 잘 듣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귀는 하나님의 음성을 향해 열려 있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내가 건져야 할 영혼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향한 나의 귀가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2. 아버지들이여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져야 합..

여러분 ! 지금 엘리 제사장의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것은 그저 한 집안의 단속을 잘못한 것 때문 만일까요? 그것만으로는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
엘리의 가문이 이렇게 철저하게 심판을 받은 것은 저들이 지도자의 가정이기 때문입..
한 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지도자의 가정이 영적으로 무너지면 민족 전체가 무너져버리기 때문에 이 책임에 대한 징계가 이렇게 중대한 심판으로 부어졌던 것입..

여러분 !
엘리 가정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없었습.. 음성을 듣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자 하는 갈급함도 없었습.. 저들은 하나님이 한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감도 잡을 수가 없었습..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속마음을 느끼실 수 있습니까?

현재 KAIST의 교수로 있는 한 분이 자기가 경험했던 실화를 소개하는 글을 읽었습..
프랑스에서 학회를 마치고 런던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에서 표를 끊다가 노트북이 들어있는 가방을 도난당했답.. 그 노트북 안에는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작성했던 귀중한 문서들과 출판할 논문들과 당장 발표해야 할 자료들이 들어있는 너무 중요한 컴퓨터였습..
그래서 런던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찾아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지하철 옆 부근을 다 뒤져봤지만 허사였습..
할 수 없이 런던으로 돌아와 호텔방에서 다시 엎드려 하나님께 애타게 부르짖어 기도했답..
“하나님 ! 그 컴퓨터가 저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아시죠? 이것을 못 찾으면 저는 죽은 거나 다름없습.. ! 하나님, 찾아주세요 ! 꼭 찾게 해 주세요 !”
한참을 그렇게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더랍..
“너는 노트북 하나를 잃어버리고 그렇게 아파하는데 잃어버린 자식을 찾기 위해 아파하는 내 마음을 너는 아느냐? ”

여러분 ! 완전히 요나서의 마지막 부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 음성을 듣자마자 이 교수는 노트북을 찾게 해 달라는 기도를 즉시 멈추었답..
왜냐하면 그 분실 사건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고, 또 자신의 실수로 일어난 것도 아니고, 영혼구원의 마음이 석고처럼 완전히 굳어져버린 자신의 마음을 깨뜨리기 위해 하나님의 손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기 때문이라는 것입..

저도 이 이야기를 읽는 순간에 정말 가슴이 아주 저며지는 것 같더라구요
나도 그렇게 소중한 나의 지적 전 재산이 다 들어있는 노트북을 통째로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했을까?
아마도 내 손에 찾아 돌아올 때까지 식음을 전폐할지도 모릅.. 모든 자료를 복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을 것입..
왜?
거기에 저의 평생에 노력한 자료가 다 들어있기 때문에......

그런데, 여러분 !
잃어버린 한 영혼, 저들의 가치는 내 평생의 자료보다도 더 소중한 것 아닙니까? 이 소중한 자식을 찾으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이 마음을 우리는 얼마나 느끼고 있습니까?
잃어버린 자식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 자식 때문에 아파하시는 마음, 갈기갈기 찢겨질 대로 찢겨진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지금 바로 이 시간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 그대로 우리도 느끼기를 원합..

여러분 !
여러분의 전 재산, 혹은 가장 소중한 재산을 잃어버렸을 때 받는 충격과 아픔, 그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더 큰,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 잃어버린 자식을 찾으려는 갈기갈기 해어진 마음, 이 마음을 오늘 우리 모두가 다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
특히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이 마음이 차고 넘쳐서 자녀들에게까지 날마다 부어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3. 아버지들이여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모범이 있어야 합..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며 달려가는 모범, 이 모범이 여러분 부모들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의 삶 속에, 마음속에 깊이깊이 새겨져야 합..

이솝우화에 보면 ‘게’ 이야기가 나오죠? 아빠 게가 새끼 게들을 모아 놓고 “앞으로 갓!” 하니까 새끼 게들이 전부 다 어디로 갔어요? 옆으로만 가는 겁..
“이놈들아 옆으로 가면 어떡하니? 이 아빠가 하는 것 잘보고 똑바로 가 !” 그리고 시범을 보이는데 아빠 게도 어디로 갔어요? 지도 옆으로 가는 겁..
우화지만 부모들이 새겨두어야 할 이야기가 아닙니까?
부모의 모범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어머니들도 잘 들어보세요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길을 건너고 있는데, 아이의 한 손이 자기 눈을 가리고 건너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아이에게 물었지요
"얘야, 왜 한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니?"
"엄마, 창피해서 그래요 여긴 횡단보도가 아니잖아요 !"

어머니들, 아버지들, 우리가 정확히 해야 할 것이 있습..
우리 자녀들이 우리의 모습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다 보고 있습..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우리 아이에게 프린트되고 있습..
어찌 해야 합니까?

이솝의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한 가지만 더 하고 설교를 마치겠습..
이솝이 어렸을 때 일인데, 어느 날 이솝이 주인으로부터 목욕탕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고 오라는 지시를 받고 목욕탕으로 갔습.. 가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목욕탕엘 드나드는데 그런데 그 목욕탕 앞에 큰 돌이 땅에 박혀 있었대요 그래서 목욕탕에 드나들던 사람들이 돌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더랍..
그때마다 사람들은 돌 위에다 침을 뱉고 욕을 퍼부다고 합.. 그런데 그 만은 사람 중에 누구 하나 그 돌을 치우는 사람은 없더래요
이솝은 그 자리에 서서 누가 그 돌을 치우는지 지켜보고 있었습..
오후쯤 되니까 한 남자가 목욕탕에 들어가려다가 돌에 걸려 넘어질 뻔 하더니 “웬 돌이 여기 박혀 있지?”
그리고는 단숨에 그 돌을 뽑아냈습.. 그리곤 손을 털고 목욕탕으로 들어갔습..

그러자 이솝은 사람 수를 헤아려보지도 않고 곧장 집으로 달려갔습.. 가서 뭐라고 보고했을까요?
“주인님, 목욕탕에 사람은 한 명밖에 없었습..”
그렇습.. 그 목욕탕에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지만 사람다운 사람은 한 사람뿐이었습..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성을 사하리라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오늘도 이 땅위에서 진리를 행하는 한 사람, 바로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십..
바로 우리가 이 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예인교회가 바로 이 한 사람의 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려져야 합..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져야 합..
먼저 말씀대로 사는 모델, 본이 돼야 합..
이것은 오직 하나, 우리의 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로 열려지기만 하면 차례로 일어나게 될 줄 믿습..

그래서 여러분의 우리 자녀들이 엘리의 아들들이 아니라 사무엘과 같은 신령한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 세워지기를 원합..
우리의 자녀, 우리의 손자 손녀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실하게 셋업 하는 사무엘과 같은 그런 자녀로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세워지기를 축원합..

오늘 어린이 주일에 먼저 우리 모든 예인들의 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로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