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행복한 사람입니까? - 최성욱 (2007-04-20)

신 33:26-29 왜 행복한 사람입니까?
070422주일낮예배

신 33: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자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시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신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 33: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하지요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 !

오늘 본문 29절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라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해 분명하게 말씀하십..

오늘 이 말씀을 우리가 들어야 합.. 그리고 이 말씀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합..

지난 한 주간은 사랑의동산 영성훈련과 우리교회 알파 9기의 주말수양회가 있었던 주간입..
한 주간 내내 영적으로 풍성한 시간들 속에서 지냈는데요 나와 보니 정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더군요
정말 섬뜩하고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그런 끔찍한 사건이었습..

한 인간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할 때 그가 가진 지식이나 환경이나 능력이 얼마나 끔찍한 폐해를 끼치게 되는지 우리는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게 됩..
그리고 이 사회는 절대로 나 혼자 잘 한다고 안심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닌, 모두 함께 잘 생각하고 잘 행동하고 잘 합력하지 않으면 절대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는, 멀리 떨어진 나라의 일도 결국 남의 일이 아닌 지구 땅 전체가 결국 한 덩어리의 공동체라는 이 근본적인 진리를 정확하게 보여줍..

조승희라는 한국교포가 저지른 사건의 원인은 전문가들이 앞으로 더 정확히 밝혀내겠지만 목사로서 특히 영적인 사역자로서 진단하기는 이 아이는 수많은 영들에게 사로잡힌 딱한 영혼이었다는 사실입..
그가 자라온 환경 속에서 계속해서 그를 공격하며 승리한 수많은 영들이 그를 완벽하게 점령해서 그를 통로로 사용해 끔찍한 살인을 저지를 것입..

간단하게만 살펴보아도 이 아이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영들이 있습..
피해의 영, 분노의 영, 열등감의 영, 은폐 폐쇄의 영, 적대감 반발 복수심의 영, 살인의 영, 자기중심의 영, 미성숙의 영, 투사의 영 등등의 영이 그를 결박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진단됩..
한 인간이 이런 수많은 군대의 영들에 집단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방어할 수 없을 때 어떤 일을 저지를 수 있는가를 볼 수가 있습..

또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된 것이며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사회가 가진 병폐 문제에다가 부모들의 문제, 소수 민족의 문제, 한국 유학생들의 부정적 영향 문제 이런 것들이 모두 다 책임소재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특히 가장 중요한 교회교육의 부재문제를 심각하게 들지 않을 수 없습..
그가 왜 이렇게 폐쇄된 패배감에서 낮은 자좀감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는가?
그것을 교회와 영적인 일꾼들이 왜 도와주지 못했는가?

저는 오늘 설교와 비교해서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행복지수, 이것을 교회가 분명하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제 2 제 3의 조승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수밖에 없기에 우리가 다시 한번 이 소중한 우리의 행복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보려고 합..
그런 의미에서 오늘 설교는 우리에게 또 우리 자녀들 세대에게 너무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너는 행복자로다 !
이 행복 의식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대단한 성공을 했더라도 그의 마음속에 행복감이 없다면 행복의식이 없다면 그는 절대로 성공한 인생이 아닌 것입..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너희가 왜 행복한 자인가?’
우리를 지으신 분이 말씀하시는 근본적인 이유를 정확히 듣기를 원합..

여러분 !
우리가 왜 행복한 사람입니까?

1.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입..

신 33: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자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시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 여수룬이여 ! 라고 부르셨습..
여수룬이 뭡니까?
여수룬은 ‘사랑받는 자’ 라는 말입..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나의 사랑받는 자여 ! 나의 연인이여 ! 이렇게 부르고 계시는 거예요
저는 이 음성을 아멘으로 온전히 받아들입..
여러분도 그렇게 온전하게 받아들이시기를 축원합..

내가 어느 한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 라는 것입..
이 세상 전체의 주관자가 나를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것입..

그리고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를 도우신다고 말씀하십..
신 33: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자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시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가장 강력한 능력과 권세를 가지신 분이 나를 도와주시기 위해 하늘을 타고 나타나시며 그 위엄을 우리 앞에서 들어내십,,

그렇다면 가장 강력하신 전능자 하나님께서 하늘에 위엄을 드러내시며 나를 도와주신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못할 일이 없는 자들인 줄 믿습..
이 땅에서 아무 것도 겁낼 것이 없는 자들인 줄 믿습..
이 땅에서 어떤 것도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력의 사람들인 줄 믿습..
그렇다면 잘 보세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1984년 미국 LA 올림픽에서 중국 여자 선수가 다이빙에서 금메달을 딴 후 인터뷰를 했습..
"당신은 동양 여자로 몸집도 아주 왜소한데, 어쩌면 그렇게 부드러운 동작과 침착한 모습으로 고공에서 아름답게 다이빙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까?"
그 선수는 이렇게 대답했습..
"저는 어렸을 때부터 100미터 경주를 좋아했습.. 근데 경주에 나가면 자주 엎어지고 넘어졌죠. 그래서 항상 거의 맨 뒤로 들어오던 제게 어머니는 늘 이렇게 얘기해 주셨어요. ꡐ사랑하는 딸아, 나는 네가 1등 하는 것보다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모습이 더 아름다웠어. 나는 네가 일어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견딜 수가 없단다. 너는 아름다운 내 딸이야.ꡑ네가 존재한다는 그것만으로 이 엄마는 행복하단다"

"다이빙을 시작하면서 실수도 하고 사고도 났지만 그때마다 저의 어머니는 동일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 어머니를 생각하면 다이빙 스탠드에서도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집.."

여러분 이 이야기와 하나님을 연결해 생각해 보세요 !
그분은 내가 존재한다는 그것만으로 감격하시는 분입.. 왜요? 우리를 그분이 지으셨기 때문입..

우리가 우리 배로 낳은 자식도 그 존재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너무 기뻐 견딜 수가 없는데 하물며 우리를 창조하신 그분은 어떠시겠습니까?
나를 지으신 그분이 나를 보실 때 그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그분은 ‘나를 잠잠히 바라보시며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신다’ 고 스바냐 선지자가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습.. 내가 걸어갈 때도 내가 사랑스러워 견디지 못하시고, 내가 찬양 할 때, 내가 기도할 때, 내가 예배드리며 경배할 때, 내가 자리에 누울 때도 나를 바라보시며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는 하나님, 심지어 내가 죄 속에 빠졌을 때도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실망하지도 아니하시고 내가 속히 그 죄악을 떨치고 일어설 것을 기대하시며 감격해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오늘도 여러분을 향해 말씀하십..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네가 존재하는 것, 그 자체가 내겐 기쁨이란다." 할렐루야 !

여러분 ! 여러분에게 아무리 지금 큰 어려움이 있다고 하시더라도 나의 존재하는 것만으로 기뻐하시는 창조자 하나님, 역사를 운해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연인이라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 기쁨을, 행복을 되찾게 되시기를 축원합..


우리가 왜 행복한 사람입니까?

2. 하나님이 우리의 처소가 되시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

하나님이 처소가 되신다는 말은 그분이 우리와 늘 함께 동거하신다, 동행하신다 이 말씀입..

신 33:27-28)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여러분 ! 이 말씀, 얼마나 굉장한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팔이 나의 아래에 있다고 하십..
그것도 그분의 영원한 능력의 팔이 나를 붙들고 있다고 하십..
그 능력과 권세의 팔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 앞에서 대적을 쫓아버리신다고 하십..
우리를 안전히 거하게 하신다고 하십..
우리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있다고 말씀하십..
우리가 거하는 곳이 하나의 처소가 되신다니 얼마나 감격스런 말씀입니까?

애굽의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은 꿈같은 말씀입..
오늘 세상의 노예로 살아온 우리들에게도 이 말씀은 정말 꿈같은 은혜의 말씀인 줄 믿습..

그러나 이것은 사실입.. 하나님의 음성입..
오늘도 가장 강력하신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십..
그분의 손길이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 주고 계십.. 이 사실 앞에서 새 힘을 얻으시기 바랍.. 새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
담대한 믿음으로 일어서시기 바랍..

다람쥐는 작고 연약한 짐승이지만 결코 맹수에게 잡히지 않는다고 합..
왜요? 사나운 짐승이나 몸집이 큰 동물이 습격해오면 다람쥐는 큰 바위틈으로 들어가 버린다고 해요
그러니 아무리 사납고 강한 동물이라도 좁은 바위틈 속에 몸을 숨긴 다람쥐를 어떻게 잡아내겠습니까?

교우 여러분 !
우리는 한없이 연약한 존재들입.. 그러나 우리에게는 강력한 하나님의 품안이 있습..
아무리 거대한 폭풍이 몰아쳐도 아무리 강력한 파도가 몰아쳐도 그 든든한 바위 품속에 들어있는 우리를 파괴할 수 없습.. 우리를 절대로 죽일 수 없으며 무너뜨릴 수 없습..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그냥 그대로 주저앉아 있지 마십시오 ! 패배자처럼 탄식하지 마십시오 !
그 어려움이 영원한 것입니까?
그것은 잠시 동안의 어려움일 뿐입..

하나님은 나를 반드시 일으켜 주십..
그리고 일어서서 결국엔 하나님의 강력한 처소, 하나님의 강력한 품안에 있는 우리가 기필코 이 어려움과 어려움을 가져온 근본적인 대적을 발로 밟고 정복하고 일어서게 하고야 말 것입..
이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

하나님은 나의 처소가 되십..
오늘도 나와 동행하시고 내 평생 한 순간도 떠나지 아니하시고 동거해 주십..
이 행복의 근원자를 다시 되찾으시기를 축원합..

우리가 왜 행복한 사람입니까?

3.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이기 때문입..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나님이 말씀하십..
“네가 왜 행복자인가 하면 내 구원이 너에게 있기 때문이야 나는 너를 돕는 방패야 나는 너의 승리를 가져다 줄 영광의 칼이야 그래서 네가 네 대적을 굴복시킬 거야 내가 반드시 너로 하여금 네 대적의 가장 높은 곳을 정복하게 할 거야 !” 할렐루야 !

여러분 !
구약 시대 하나님의 구원은 영혼만 구원하는 데 있지 않습.. 그가 가진 모든 환경을 뒤바꿔놓는 일까지 포함돼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오늘 여러분이 처해 있는 환경의 어려움, 사방에 우겨싸임을 당한 시련의 문제들, 하나님은 반드시 뒤바꿔 놓으실 수 있다고 말씀하십..

우리 교우 중에 정신병 자녀로 인해 긴 시간 고통 받고 있는 집사님, 쉽게 고쳐지지 않는 질병으로 아파하고 계신 가정들, 오늘 하나님은 ‘그 긴 시간의 고통스런 환경도 내가 뒤바꿔 놓으실 수 있다’ 고 말씀하십..
이 말씀에 용기를 가지시기를 축원합..

나는 너를 돕는 방패야 !
네 대적을 굴복시킬 거야 !
네 사업에 성공의 기름을 부을 거야 ! 할렐루야 !

거기다가 우리에게 영적인 구원까지 이루신 분입..
엊그제 성령주말수양회에서 세례를 받은 알파 게스트들, 이들에게 구원이 얼마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입니까?
거기다가 성령하나님의 임재와 은사의 기름부음까지 받았으니 얼마나 수지맞은 것입니까?
이분들을 다시 한 번 축복하며 격려의 박수를 쳐볼까요?
축복합.. !

어떤 목사님이 하루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 교회 한 청년이 다가오더니 이렇게 말했습..
"목사님!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늘 은혜를 받고 있습니.. 그런데 제가 평소에 성경을 읽으면서 늘 궁금한 것이 한 가지 있어요 질문을 드립..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 그런데도 왜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필이면 가룟 유다처럼 자기를 배반할 사람을 자기의 제자로 삼으셨습니까?"

목사님이 빙긋이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을 하셨습..
"글쎄 나도 그것이 궁금해 그런데 사실 제게는 그것보다도 훨씬 더 궁금한 것이 한 가지 있단다"

"아니 목사님처럼 늘 믿음으로 사시는 분에게도 궁금한 것이 있으십니까? 그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내가 늘 궁금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왜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버리지 않고 구원해주셨는지 이 사랑의 깊이를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것입.."
청년은 목사님의 이 말에 더 이상할 말을 잃어버리고 말았습..

여러분 ! 그렇지 않습니까?
오늘도 우리가 얼마나 허물이 많은 사람들입니까?
얼마나 이중적인 것이 많은 사람들입니까?
얼마나 간사한 게 많은 사람들입니까?
얼마나 중독 된 게 많은 사람들입니까?
얼마나 문제를 많이 끌어안고 있는 사람들입니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시간도 우리를 향해서 계속해서 말씀하십..

“너는 나의 사랑하는 연인이야 그래서 너는 행복자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며 너의 대적을 발로 밟게 해 줄 거야 그리고 너는 반드시 인생의 승리자가 될 거야 너는 반드시 인생의 성공자가 될 거야 나를 의지해 ! 나를 믿어봐 ! 나를 신뢰해봐 !”

여러분 ! 이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
이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

인생의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비로소 안전한 자리를 발견한 사람이 있지요?
소년시절부터 골리앗과의 싸움을 비롯하여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들며 신앙으로 무장된 다윗입.. 그러나 다윗도 이제는 편안하다고 여길 때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한 여인을 강탈하는 죄를 저지르고 말지요?
신분이 안전해도 그 속의 심령은 얼마나 불안한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인가? 이것을 깊이 깨닫게 하는 사건입..

그런데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채찍이었는지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또 다시 도피생활을 떠납..
바로 이 때, 다윗은 두려움이 강력하게 뒤덮고 있는 산 속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라는 사실입..
그분이 나의 처소가 되신다는 사실입..
그분이 나의 구원자시라는 사실입..
그분이 나를 가장 사랑하는 연인이시라는 사실입..

여러분 !
형통한 왕궁에서가 아니라 고난의 두려운 밤을 지내며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라는 신앙을 다윗이 깨닫고 고백한 것처럼 오늘 우리 모든 예인들도 내가 처한 어려움의 깊은 고난의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이 나의 정확한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하며 일어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