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40:1)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해방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렘 40:2)
시위대장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시더니 렘 40:3) 여호와께서 그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렘 40:4)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해방하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선히 여기거든 오라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선히 여기는 대로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렘
40:5)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 왕이 유다 성읍들의 총독으로 세우신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중에 거하거나 너의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시위대장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렘 40: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중에서 그와 함께
거하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성도에게 고난은 축복입.. !
그래요 성도에게 고난은 축복입..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축복의 선물입..
모 대학의 체육교수로 있다가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된 분이 있는데 옛날에 건강할 때는
신앙이 없었답.. 그런데 하반신 불수로 병원에 누워있게 되었을 때 차아오신 주님을 생전 처음으로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분인데, 그분이 이런 말을
했습.. “사람들은 건강할 때는 그 눈이 수평밖에는 보지 못합.. 그래서 오직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그 걱정만 합.. 그런데
쓰러져 누워버리면 위를 보게 되어 있습..” 그렇잖아요? 누워 있어서 꼼짝 못하게 되면 보이는 건 위밖에 없습.. 그래서 비로소 그 때에
나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
그렇습.. 많은 사람들은 위기를 당해서야 겨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 그분의 고백을 계속 들어보십시오 "나를 하반신 불수가 되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 내가 오죽 완악했으면
주님은 나를 눕히셔서 하늘을 바라보게 하셨겠습니까? 병상에 누워서야 하나님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했습.. 이제 나는 주님을 확실하게 만났습..
이제 나의 나머지 인생은 오직 주님께 드립.." 할렐루야 !
이 결단을 하고서 장애자 재활원 활동에 헌신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분이 외치는 메시지는 이것입..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체육대학
교수가 하반신 불구가 되었다면 이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살을 해야만 할 일입..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니까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니까 하반신
불수도 문제가 아니더라는 것입..
여러분 ! 고난은 축복입.. 두 가지 면에서 고난은 축복입..
1. 고난은
우리의 방종을 막아주는 축복입..
오늘 본문을 보면 유다백성들이 바벨론이라는 나라의 손에 포로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게 됩..
계속되는 하나님의 경고와 권면을 무시하고 우상숭배를 고집한 역행한 유다민족에게 하나님은 결국 철퇴의 재앙을 내리셨습.. 바벨론의
군대를 유다로 끌어다가 온 유다땅과 예루살렘과 성전을 다 불태우고 정복해 버렸습.. 그리고 그 땅에서 조금이라도 쓸모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은
모조리 바벨론의 포로로 끌고 가 버렸고 아주 가난한 빈민들만 그 땅에 남겨놓았습..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 하나님도 모르는 이방의 백성들
손에 노예처럼 끌려가고 있는 것입..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입.. 그런데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뭐라고까지 말하고 있는지 한 번 들어보십시오
렘 44:16-19)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 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여인들은 가로되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에게 경배하는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네가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는 더 이상 듣지 않겠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선조들이 하던
그대로 하늘여신에게 분향하고 예배를 드리겠다 왜? 그때는 식물이 풍부했고 복을 받았고 재앙을 만나지 않았는데 하늘여신에게 제사를 끊은
다음부터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혼자 저지른 게 아니고 남편의 허락을 받아 함께 이
일을 행한 것이다 !
여러분 !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이 오는 게 아니라 하늘여신으로부터
복이 온다고 믿었습.. 지금 우리가 이꼴로 끌려가는 것도 하늘여신에게 드리는 제사를 끊었기 때문이라고 말합..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하늘여신에게 제사를 드리겠다고 선포합.. 어떻게 이 지경까지 갔을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지경까지 간 데는 여인들의
책임만이 아니라 남편들의 책임도 있습.. 가정의 제사장들이 믿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똑같이 흔들려버렸기 때문입..
여러분 !
남편과 아내는 서로 돕는 배필입.. 우리가 다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의 부족을 메꿔주고 넘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서 서로에게 배필들을
허락하신 것입.. 남편이 잘못 갈 때는 아내가 경고해 주어야 하고, 아내가 잘못 갈 때는 남편이 막아주어야 합.. 그런데 유다는 남편
아내가 합작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늘여신을 경배하는 우상숭배를 저질렀습.. 그 속에 너무 깊이 빠져버렸습..
그렇다면 여러분 !
이 정도까지 나가버린 저들에게 고난이란 철퇴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들은 완전히 세상 백성들처럼 되고 말았을 것입.. 불신자보다
더한 죄인이 되고 말았을 것입..
그래서 하나님은 저들을 사랑하시기에 고난의 철퇴를 내리시는 것입..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을 감사해야 합..
자, 이제는 이 말씀을 잘 들어 보십시오
렘 40:2-3) 시위대장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시더니 여호와께서 그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이 말을 지금 누가 하고 있습니까? 유다왕이 하는 말이 아닙.. 유다
방백들이 하는 말이 아닙..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대신해서 예루살렘에 쳐들어와 정복한 총사령관이 느부사라단이란 장군인데 그는 완전한
이방의 불신자입.. 그런데 지금 그가 이 어마어마한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 “너희들이 왜 이 꼴이 된 줄 아느냐? 너희가 하나님께
범죄하고 그 목소리를 듣지 않고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하나님 나라의 선지자, 그것도 신실한 선지지만이 외칠 수 있는 말씀을 우상을
섬기는 이방 땅의 한 장군이 토해내고 있는 것입..
여러분 ! 여기서 우리는 또 다시 두 가지 사실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 1.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시며 온 인류 모든 백성의 하나님이시다 ! 할렐루야 !
2. 하나님은 믿음
없는 자들도 붙드셔서 그 시간의 하나님의 도구로 들어서 쓰실 수 있는 분이시다 ! 믿습니까?
믿음 없는 자들만이 아니죠? 하나님은
돌들을 들어서도 그 시간에 외칠 말씀을 외치실 수 있는 분입..
눅 19: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여러분 ! 다시 한 번 보십시오 ! 이게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이며 얼마나 큰
모순의 말씀입니까? 포로로 끌려가는 유다 백성들의 입에서 나와야 할 고백이 그들의 입에서는 이런 고백이 나오질 않고 거꾸로 끌고 가는 이방
백성의 입에서 이 고백이 나오고 있습.. 어떻게 해서 그는 이방 백성인데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그동안 수없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외쳤던 말씀을 그는 자기 마음속에 담아두었기 때문입..
그동안 예레미야 선지자가 어떻게 외쳤어요? “자, 지금은
너희가 이해가 안돼도 지금은 무조건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라 이것만이 살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니 너의 생각, 너의 고집을 버리고 너희 머리로 이해가 안 되어도 바벨론에게 무조건 항복하라, 순종하라 !” 이것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계속해서 외쳤던 하나님의 말씀이었습.. 그 말씀을 유다는 듣지 않았고 이방의 장군은 듣고 있었습..
이제
본문으로 다시 돌아가 봅..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가버렸습.. 다시 돌이키기가 어려울 만큼 너무 멀리 가버렸습..
그렇다면 이들에게 가장 큰 축복의 처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고난뿐입.. 혹독한 고난만이 그들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리는
처방입.. 아직도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사랑하시기에 고난이란 채찍의 처방을 주신 것입..
그렇습.. 여러분 ! 하나님은
오늘도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고난을 주십.. 축복의 선물로 고난을 주시는 것입.. 하나님이 아직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
여러분에게 지금 어려운 고난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 교회 속에도
고난이 닥쳐올 수 있습.. 하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기 때문입.. 우리들이 더 이상 하나님을 멀리 떠나지 않고 사명을 행하는 종들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축복의 선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기를 축원합..
두 가지 면에서 고난은 축복인데 그
두 번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고난이 축복인 두 번째 이유는 고난 뒤에는 하나님 주시는 축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 그래서
고난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입..
여러분 ! 유다 백성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생활 70년 후에 본토로 돌아옵..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있을 수 없는 특단의 조치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옵.. 돌아오는 그들은 모두가 다 변화된 자가 되어서 돌아왔습..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는 자가 되어서 돌아왔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예배자가 되어서 돌아왔고, 이 땅의 모든 복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받을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축복을 내리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한 시도 살 수 없다 이 확실한
신앙고백을 가진 자가 되어서 돌아왔습.. 할렐루야 !
여러분 ! 이 모습은 70년의 고난이 만들어낸 열매요 결정쳅.. 고난이
아픈 채찍이었지만 그 고난 뒤엔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
오늘 본문의 예레미야 선지자를
보세요 그는 얼마나 고난을 많이 당했습니까? 많은 선지자들이 우상 숭배하는 자기민족의 그릇된 모습을 보면서도 하나님은 평강을 주신다,
평강을 주신다 선포할 때에 예레미야 선지자 혼자서만 심판을 외쳤습.. 그러니 그가 얼마나 미운 오리새끼였습니까? 그래서 매도 많이 맞고
고문도 수없이 당하고 왕의 시위대 뜰에도 여러 번 갇혔습..
그런데 그 고난만 당했던 예레미야에게 지금 본문 속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포로로 끌고 가는 이방의 장군이 예레미야에게만은 특별대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잘 보세요 유다민족을 포로로
끌어가는 바벨론의 장군이 예레미야 선지자만큼은 따로 불러 조치를 내리고 있습..
렘 40:4-5)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해방하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선히 여기거든 오라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선히 여기는 대로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 왕이 유다 성읍들의 총독으로 세우신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중에 거하거나
너의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시위대장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보세요, 예레미야에게만은 재앙
속에서도 선택의 기회를 주고 있습.. 그렇습.. 신실한 하나님의 종은 어떤 환경의 사슬에도 묶이지 않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신실한
하나님의 종은 어떤 어둠의 영에도 묶이지 않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예레미야야 내가 너의 사슬을 풀어 해방 한다 이제부터 너는
자유인이다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네가 선택하라 나를 따라 바벨론으로 가겠다면 오라 그러면 내가 너를 선대해 주겠다 그러나 가기 싫다면 네가
좋다고 여기는 곳으로 얼마든지 가라 ! 그러면서 양식과 선물까지 들려주었습..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며
순종한 종에게는 어떤 고난이 온다 해도 그 고난 속에서도 반드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인 것을 믿습니까?ale으시기
바랍.. 그렇습.. 하나님께 순종하는 종에게는 하나님은 오늘도 특별대우를 해주십.. 그가 최악의 상황에 서 있다 해도 하나님은
그를 그 자리에서 건져주시고 그를 구별해 주십..
여러분 ! 우리교회의 표어가 무엇입니까? ‘아버지 마음이 충만한 사역자교회
!’ 입..
우리 예인의 교회가 그저 평범한 교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인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시대의 사역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다르게 대우해주시기 때문입..
보세요, 같은 고난 속에서도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특별 대우해 주시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모두 다 포로로 끌려가는 상황 속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만은 특별대우를 받고 있습.. 그에게만은
이방 장군의 손길을 통해서도 특별대우를 해 주고 계십.. 왜요 ? 그는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입..
진실한
사역자에게는 언제나 고난이 따라옵.. 그가 아버지의 진실한 길을 고집하기 때문입.. 사람들은 신실한 길을 원치 않습.. 적당히
세상도 즐기면서 적당히 예수님도 믿는 그런 교인되는 것을 원합.. 예수 믿으면서도 그저 즐겁게 사는 그 길만을 원합.. 애통해 하는
길은 원치 않습.. 좁은 길은 원치 않습.. 그래서 주님을 따르면서도 내가 큰 희생을 하는 것은 원치 않습.. 희생하지 않고 예수님
믿는 길을 원합..
십자가 없는 기독교를 원합.. 십자가 죽음 없는 영광만을 원합.. 십자가 희생 없는 부활만을
원합..
이것은 복음이 아닙.. 진리가 아닙.. 이것은 교회도 아니며 신실한 성도도 아닙..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또 말씀하셨지요?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예인의 교우 여러분 ! 기독교인이 누굽니까? 성도가 어떤
사람들입니까? 주님처럼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들입.. 세상을 구원하는 복음의 십자가 ! 주님이 안겨주신 사명의
십자가 ! 세상 사람들을 향한 희생의 십자가 ! 이 십자가를 날마다 지고 세상을 이기고 자기를 이기면서 주님을 향해 전진해 나아가야
하는 존재가 성도들입.. 주님의 제자들입..
잘 보십시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그에게는
어느 길이든지 갈 수 있는 선택권이 이었지만 그가 선택한 것은 어떤 길입니까? 그는 또 다시 고난의 길을 선택하고
있습..
바벨론으로 시위대장을 따라가면 그의 남은 생애는 확실한 보장을 받을 수 있었습.. 동족은 포로로 노예생활 하겠지만 그는
특별 귀족의 대우를 받으면서 안락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습.. 그런데 그는 그 길을 선택하지 않았습.. 오히려 고난의 땅에 고통의
땅에 빈민들과 함께 남아 있는 길을 선택했습..
왜요? 그는 소망을 선포해야 할 선지자였기 때문입.. 민족이 포로로 남의
나라의 노예로 끌려가지만 분명코 반드시 하나님의 땅으로, 축복의 땅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남은 백성들에게 보여주고 심어주기 위해서 그는 고난의
땅에 남기로 결정합.. 그 땅에 남아 죽기까지 헌신하기로 결정합..
교우 여러분 ! 바로 이 선택이 오늘 우리가 주님 앞에서
해야 할 선택인 줄 믿습.. 당장 나에게 이익이 주어지는 그 땅,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선택입.. 불신자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선택입.. 그러나 십자가의 선택은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선택입..
롯은 당장 비옥해 보이는 소알 땅을 선택했지만 결국
그는 소돔 땅에서 타락해 살다가 자기 한 몸만 간신히 빠져나오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 오늘도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을
잘해야 합..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까? 여러분의 선택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제안을 드립..
섬김의 삶 10계명인데 하나
하나 마음판에 새겨두시기 바랍..
1. 항상 힘들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되기를 힘쓰라. 2.
항상 끌려 다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이끌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3. 항상 돌봐줘야 할 수준에 머물지 말고 늘 돌봐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힘쓰는 사람이 되라. 4. 항상 넘어지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세워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5. 항상 받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주는 것에 늘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6. 항상 약점만 보고 불평하는 자 되지 말고 늘 장점을 보고 격려하고 용기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7. 항상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할 수 있다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8. 항상 상처받고 꼬여 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회복하고 풀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9. 항상 분열시키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하나 되게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10. 항상 열 받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조금만 더... 그대가 받는 보수보다 조금만 더 일하라. 그대가 이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만 더
하나님께 바쳐라. 그대가 족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만 더 열심을 내라. 그대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보다 조금만 더 높은 목표를
잡아라. 그대가 지금 유지하고 있는 하나님과의 거리를 조금만 더 가까이 하라. 그대의 불평과 불만보다 조금만 더 많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라. 그대가 땅의 것을 내려다보는 것보다 조금만 더 위의 것을 사모하라
여러분 ! 이 글은 우리교회 홈페이지
오늘 설교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 코팅을 해서 책상 앞이나 성경에 꽂아두시고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내가 오늘 어떤 길을 가야할
것인가? 이 말씀을 읽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