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으키는 일꾼입니까? - 최성욱 (2007-07-07)

행 11:22-26 일으키는 일꾼입니까? 070708주일낮예배

행 11: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행 11:23)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행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행 11: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행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일으키는 일꾼 되세요 !

어느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넌 할 수 있다” 라는 대답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
20~30대의 젊은이들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였지만, 사실 이 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다 듣고 싶어 하는 말이겠지요?
실제로 세계의 위인들 중에는 누군가로부터 이런 자신감을 북돋우는 말을 듣고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랍..

온 세계가 인정하는 발명가 아인슈타인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열등생으로 성적이 엉망이었습.. 그의 성적표에는 이런 평가가 기록돼 있습..
‘이 학생은 장차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을 읽은 그의 어머니가 아들을 이렇게 격려했다고 합..
“너는 남과 아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남과 같아서야 성공할 수 있겠니?”
성적표를 읽었을 때 억장이 무너졌겠지만 이 어머니는 아들을 무너지게 만드는 그 어떤 세력도 용납할 수 없었기에 격려라는 축복의 도구를 사용해서 아들을 결국에 일으켰던 것입..
또, 세계적인 냉장고의 회사인 제너럴일렉트릭의 최고경영자 잭 웰치는 심한 말더듬이어서 늘 놀림감이 되었고 늘 풀이 죽어 있었는데 그 어머니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
“네가 말을 더듬는 이유는 생각의 속도는 너무 빠른데 네 입이 그 속도를 따라주지 못하기 때문이야 그러니 걱정마라. 넌 잘하고 있는 거란다. 너는 커서 큰 인물이 될 거야”
어머니의 끊임없는 칭찬과 격려가 그로 하여금 성공을 이루게 했고 세계적인 경영신화를 이루게 하였습..

여러분 ! 지금 여러분 곁에도 이런 격려의 사람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성경 속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일으킨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 중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일꾼이 바로 바나바라는 일꾼입.. 오늘 본문의 주인공입..

바나바는 사람을 일으켜주는 일꾼이었습..
그를 조금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들여다볼까요?

1. 바나바는 은혜를 알고 헌신하는 사람이었습..

행4:36-37)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초대교회의 리더들은 거의가 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 그 이후에 성령의 강력한 강림을 경험한 사람들이었습.. 저들은 가장 강력한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었습.. 가장 큰 축복의 사람들이지요 그러므로 저들은 자기 재산에 연연하지 않았습.. 옥합을 깨서 아낌없이 향유를 부었던 마리아처럼 기쁨으로 헌신을 했습..
바나바도 이런 일꾼이었습..

여러분 ! 초대교회 때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신앙의 진리가 있습.. (한번 따라하시죠)
은혜를 아는 자는 / 헌신의 자리로 나와야 한다 !

소록도의 한 사진작가가 작품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시야에 한 교회가 들어오자 잠시 쉬고 싶은 생각에 교회 안으로 들어갔답.. 교회 안에서 희미하게 찬송 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는데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니 한 분이 찬송을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고 있더랍..
“할머니, 이렇게 넓은 곳을 혼자서 청소하시는 거예요?”
“오늘은 혼자네”
“많이 힘드실 텐데, 이렇게 열심히 청소하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세요?”
”특별한 이유가 뭐가 있어? 그저 우리 손으로 만들었으니 마음이 각별하지”
“교회를 직접 지으셨다고요?”
“그럼, 우리는 손에서 피가 나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게 보여도 아픈 질 모르잖아. 오히려 병이 있는 게 다행이었지 뭐. 그 덕분에 끝까지 계속할 수 있었으니까. 멀쩡했으면 못했지, 못했을 거야. 벽돌 한 장마다 우리 피가 묻지 않은 것이 없어.”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는 병에 걸려서 고통 없이 교회를 완공할 수 있어 다행이라니… 할머니의 말에 사진작가는 더 이상 어떤 대꾸도 할 수 없었는데 할머니가 또 말씀을 하십..
“남자들은 힘쓰는 일을 했고 여자들은 머리카락을 팔기로 했어. 교회를 지으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그때 나는 몸이 아파서 머리카락을 내놓지 못했지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가슴이 아파. 이제까지 교회청소를 계속하는 것도 그래서 하는 거야”
이렇게 말하는 할머니의 두 눈에서는 자부심과 겸허함이 거룩한 빛으로 드러나고 있었다고 합..

그렇습.. 여러분 ! 은혜는 언제나 헌신을 이루어냅..
은혜를 받은 사람은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자신이 해야 할 헌신에 최선을 다하며, 그 최선의 헌신도 받은 은혜에 비하면 언제나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

여러분 ! 저와 여러분에게도 주님은 바나바가 받았던 똑같은 은혜를 주셨습..
그렇다면 이제 우리에게서 나타나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바나바와 같은 헌신, 이 헌신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
저와 여러분, 우리의 헌신의 기준을 바나바처럼 좀 더 끌어올릴 수 있기를 축원합..

바나바는 어떤 일꾼이었길래 사람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까?

2. 사람의 현재 모습을 의심하지 않고 믿어준 사람입..

행9:26-27)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라는 사람은 스데반의 순교 현장에서 ‘이 사람은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이다’ 라는 증인으로 그의 옷을 들고 서 있었던 사람입.. 또, 그 확신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다 잡으려고 다메섹까지 쫓아가다가 가는 도중에 주님을 만났습..
신비스런 은혜의 경험을 한 후에 그는 즉시 다메섹에 들어가서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합..
완전 인생역전이 일어난 것입..
충격을 받은 것은 주위 사람들입.. 그렇잖아요? 조금 전까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잡아 죽이려던 사람이 “나는 예수님을 만났습.. 그분은 진정 메시야였습.. 나는 그분의 증인입..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 선포하기 시작합..
그 진실을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할 수 없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열두 제자를 찾아갔는데 제자들 역시 사울을 믿을 수 없었습.. 두려워하며 피해버렸습..
진퇴양난에 빠져 있을 때 그를 변호해 줄 사람이 그 앞에 나타납.. 바나바입..
그가 사울을 데리고 그가 주님을 만나 일과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던 일에 대해서 당당하게 증거해 주며 제자들에게 그를 증인으로 받아주라고 강력하게 천거합..
이것이 바나바의 진면목입..

그는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는 변질되지 않은 눈을 가진 사람이었습..
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입..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본래의 눈은 볼 것을 정확히 보는 눈입.. 있는 모습 그대로 언제나 긍정적으로 보는 눈입..
그런데 이 눈을 변질되게 만든 자가 있습.. 사탄입..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보기보다 그 속에 숨겨진 것이 있다고 세뇌시키고 선한 모습도 꾸며낸 것이라고 계속해서 속삭입.. 진실한 것도 위장한 것이라고 가르치기 시작합.. 시간이 갈수록 이렇게 길들여진 눈은 사람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질 못합.. 있는 모습 그대로 믿질 못합.. 언제나 왜곡시켜서 보게 합.. 언제나 의심부터 하게 만듭..
그래서 온통 세상을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듭..

여러분 ! 오늘 이 시간 우리가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일이 있다면 변질된 눈을 다시 온전한 눈으로 되찾아 오시기를 바랍..
초점이 잘못된 눈을 되돌려야 합..
내 앞에서 행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고 믿어줄 수 있는 눈으로 회복돼야 합..

바나바는 눈이 변질되지 않은 선한 사람이었습.. 깨끗한 눈을 가졌습.. 그 눈으로 사울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았고 그를 액면 그대로 믿어주었습..

여러분 ! 바나바의 눈은 예수님의 눈과 같은 변질되지 않은 눈이었습..
오늘 우리도 바나바와 같은 눈, 예수님과 같은 눈을 회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바나바는 어떤 일꾼이었길래 사람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까?

3. 현재의 모습보다 미래의 긍정적인 모습을 내다볼 수 있었던 일꾼입..

바나바에 대한 세 번째 성경의 기록이 오늘의 본문입..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스데반의 순교의 일로 환난이 일어나면서 로마의 박해를 피해 곳곳으로 성도들이 흩어집..
그 중에 안디옥까지 나아간 교회에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이방인 헬라인들까지 예수 믿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
예루살렘 교회가 이 소문을 들었습.. 그리고 그들을 목양할 일꾼으로 바나바를 파송합..
바나바는 그만큼 베드로를 비롯한 초대교회 최고지도자들로부터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었습..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간 이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나오는 대부흥이 일어납..
바나바라는 목회자 한 사람만으로는 목회를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습.. 바로 그때 바나바가 용단을 내리고 한 사람을 데리러 그 사람의 고향 다소로 찾아갑.. 거기서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둘이 함께 안디옥교회 목회를 일 년간 담당하며 큰 무리를 가르쳤는데 그 결과는 안디옥의 교인들이 ‘그리스도인’ 이라는 명예의 이름을 얻게 되었습..
여러분 ! 여기 바나바가 고향까지 쫓아가 데려온 일꾼이 누굽니까?
사울이지요
사울을 주님의 역사의 무대 위로 등장시켜 바울 되게 한 일꾼이 바나바입.. 그를 통해서 사울이 바울이 되어 기독교의 선교역사를 그 몸으로 쓰게 되었고 이 두 사람의 합심된 헌신으로 인해 안디옥교회는 크게 부흥했을 뿐만 아니라 초대교회 최초로 세계선교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되었습..

교우 여러분 ! 다시 한 번 생각해 봅..
바나바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 한 마디로 그의 인간됨을 보여주는 결론의 말씀이 여기 있습..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바나바의 신앙인격 ->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
1. 그는 착한 사람이었습.. 진실한 일꾼이었습.. 자신만 신실한 것이 아니라 남의 모습도 신실하게 봐 주는 일꾼이었습..
2. 그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습..
모든 일꾼의 기준 중에 첫째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

초대교회가 부흥이 크게 일어나자 문제도 많이 일어났고 사도들만의 지도력으로는 교회를 온전케 하기가 어려워서 사도들을 도울 일꾼들로 평신도 중에서 일곱 집사들이 처음으로 세워집..
그들의 자격 기준도 자세히 보면 똑 같습..
행 6:3-4)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일꾼되는 첫째 조건이 역시 뭐예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입..

교우 여러분 ! 다음 주에는 우리가 투표해서 예인교회의 크고 중대한 책임을 짊어질 중직들을 선정합..
너무나 중요한 일인데, 대상자들 모두가 다 준비해야 할 조건도 바로 이것이지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입..

성령 충만한 일꾼은 다른 것 없습.. 그저 자신에게 늘 성령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알고 수시로 성령 하나님을 자신의 삶 속으로 계속해서 초청하는 사람입..
이것을 늘 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은 완전히 천지차이가 나는 삶을 살아갑..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성령 충만한 일꾼은 하나님에게서 인정받는 사람입..
그리고 칭찬 듣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만 인정을 받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서도 인정을 받는 사람입.. 이 두 가지 요소를 갖출 때 비로소 하나님의 온전한 일꾼의 자격을 갖게 되는 것입..
우리 에인의 모든 교우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과 사람들 모두에게서 인정받는 일꾼들이 되시기를 축원합..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인생에는 세 단계가 있다고 합..
첫 번째 단계는 가장 낮은 단계로, 생존을 위한 것에만 모든 생각의 초점을 맞추고 사는 사람입..
이런 사람들은 밤낮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어 잘 먹고 잘 살 것인가’ 이것만을 생각하며 살아갑.. 이런 인생은 가장 낮은 단계의 인생이지요

두 번째 단계는 조금 나은 단계로, 성공을 위해 애쓰며 사는 사람입..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고 출세해서 건강하고 안락하게 살아가는 것을 성공이라 생각하고 줄기차게 쫓아가는 사람입.. 그러나 이들이 그것을 이루었을 때 과연 ‘나는 정말 행복한 인생이다. 성공한 인생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두 번째 단계에 속해 있어서 그래서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바로 성공의 비결에 관한 책이라고 합..
그러나 우리가 볼 때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중에도 공허감에 시달려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주는 겁니까?
행복의 인생은 이것보다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

그래서 세 번째 단계, 가장 높은 단계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위해 사는 사람입..
가장 가치 있고 가장 보람되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아무리 고생이 되고 어려워도 평생 그것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 이 사람이 인생 중에 가장 높은 단계를 살아가는 행복한 인생이라는 것입..

이제 바라는 것은 우리 예인교회의 세움을 입은 일꾼들은 모두 바나바와 같이 성령 충만하며 칭찬 듣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

미국에 헐 버튼이라는 유명한 오페라 가수가 있었는데, 어느 날 2층에서 창밖을 내다보다가 자기 아이와 이웃집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웃집 아이가 ꡒ우리 아빠는 시장님과 아주 잘 알아. 그래서 시장님이랑 골프 치러 가셨어.ꡓ라고 말하니까 자기 아들이 이렇게 말하더랍..
“우리 아빠는 하나님을 잘 알아.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
아들의 말을 들은 아버지 헐 버튼은 커튼을 붙잡고 소리 내어 울었다고 합..

아들이 볼 때 내 아버지가 하나님을 잘 아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버지로 보였다는 사실 때문에 너무 감사하고 감격해서 울어버렸던 것입..

교우 여러분 !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안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을 아는 것이며 이것이 곧 성령 충만한 자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을 잘 아는 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이 사실을 아는 자, 그래서 이 사랑 때문에 날마다 감격할 수 있는 신실한 종들이 되시기를 축원합..

또한 다음 주에 투표를 통해 세워질 중직의 일꾼들도 모두 다 바나바처럼 은혜를 아는 자, 헌신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
남의 진면목을 그대로 진실하게 볼 수 있는 종들이 되시기를 축원합..
오늘의 문제점보다는 내일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신뢰해 주는 그런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
그리고 계속해서 성령 충만하며 칭찬 듣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

‘주님이 계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에’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