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감사 예물은 무엇입니까?(맥추절) - 최성욱 (2007-06-30)

신16:9-12 최고의 감사예물은 무엇입니까?
070701주일낮예배

신 16:9)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신 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신 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할지니라
신 16: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마음이 담긴 예물을 드리세요 !

생일이 없는 사람이 없지요? 또 그 생일이 찾아오면 작은 케잌 하나라도 준비해 놓고 축하를 합..
또 결혼 같은 인생의 중요한 날은 시간이 흘러도 두고두고 기억하며 기념을 합..
개인에게 생일이나 결혼 같은 축제가 있듯이 나라에도 축제들이 있습.. 이것은 그 민족의 문화나 종교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
우리 민족의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은 거대한 공장들의 기계들을 다 멈추게 하고 대규모의 집단이동을 하게 합..
이것은 민족의 축제며 절기입..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이런 중요한 절기가 있었습..
다른 예배는 몰라도 반드시 일년에 3번은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이 성전으로 나와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절기예배를 드려야 합..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데,
1) 유월절입..
유월절은 애굽의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해서 자유인이 된 그 은혜, 가장 큰 은혜를 기념하는 절기로 영적으로는 또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것과 같습..

2) 칠칠절, 맥추절, 오순절이라고 하는 절기 입..
똑같은 절기를 이렇게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데, 유월절로부터 칠일 씩 일곱 번이 되는 날이기에 칠칠절이라고도 부르고, 열흘 씩치면 5 번이 되는 날이기도 해서 오순절이라고도 합.. 그리고 또 이날에 보리의 첫 곡식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가 시작된다고 해서 맥추절, 또는 초실절이라고도 부릅..

3) 수장절, 장막절, 초막절이라고 하는 절기입..
이것도 한 절기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르는데, 이 절기는 마지막 끝마무리 추수를 끝내고 마지막 거둔 곡식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아예 일주일 동안 온 가족이 광야에 나가 장막을 치고 거기 머물면서 추수의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축제를 드리는 절기입..

오늘 본문에서는 3대 절기 중에 바로 두 번 째 절기, 맥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오늘이 바로 우리 한국교회의 맥추절입..

오늘 우리가 바로 이 맥추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

그런데 이 맥추절 예배가 진정한 맥추절의 감사예배가 도기 위해서는 먼저 이스라엘 민족의 맥추절이 오늘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으며, 또 왜 우리가 이 예배를 따라서 드려야 하는지 그것부터 설명이 필요하겠지요?

먼저 이스라엘의 절기나 예배는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 그들만의 고유한 절기가 아니라는 것입..
예수님을 통해서 새 이스라엘 하나님의 자녀 천국의 자녀가 된 모든 성도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모든 말씀과 축복, 심지어 절기들까지가 다 그대로 받아 이어가야할 하나님 나라의 법도며 축복이라는 것입..

그렇기 때문에 새 이스라엘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된 우리는 오늘 맥추절이라는 옛 이스라엘의 절기 예배를 오늘 나의 감사의 절기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
그런데 여기 또 조금의 딜레마가 있습..
예전처럼 우리도 보리농사를 짓고 있었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지금 우리는 대도시에 살면서 보리농사도 짓지를 않았습.. 그런데 어떻게 맥추절의 예배와 감사를 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맥추절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좇아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습..

맥추절은 첫 열매를 거두고 드렸던 예배입.. 이것을 우리 삶에 그 의미를 적용하면 일년 12 달 중에 전반기 지난 6달 동안에 주신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감사의 절기가 되는 것입..
그래서 한국교회의 맥추절은 7월 첫째 주에 드리게 되었습..
그렇다면 의미는 이제 아주 분명해졌습..
우리는 오늘 지난 6월 달까지 한해의 절반 동안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주신 축복에 대하여 그 열매를 드리면서 감사의 제사를 드리면 되는 줄 믿습..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제사에는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 하듯이 감사예배에는 반드시 감사의 예물이 있어야 합..

그렇다면 오늘 맥추감사절에 우리는 어떤 감사의 예물을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까요?

1. 복을 주신 대로 예물을 드리라

신 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예물을 드리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구체적인 복을 돌아봐야 합.. 그것을 드러내어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려야 합..
지난 6개월 동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아무리 다른 것을 생각하려 해도 제일 먼저는 역시 우리에게 부어주신 생명의 복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
지난 6개월 동안 나의 생명을 누가 지켜주셨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셨고 보호해 주셨습.. 내 생명의 줄을 그분이 붙잡고 지금까지 연장시켜 주고 계십.. 이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번에도 캄보디아에서 안타까운 죽음들이 있었습.. 가정마다 딱하고 안타까운 사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모 형제 다 잃고 혼자 남은 한 살 박이 쌍둥이 아우는 이제 부모 없이 한평생을 살아가야 하는데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
그러나 이런 딱한 사연이 있다고 해서 그 부모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 왜요?
생명은 그분이 쥐고 계시기 때문입.. 내 생명 줄을 쥐고 계신 그분이 “얘, 오늘 너의 이 땅에서의 생명은 멈춰야 되겠다” 결정 하시면 내 생명은 거기서 끝날 수밖에 없습..
이것을 생각해 보면 지난 6개월 동안 내가 살아서 오늘 이해의 후반부의 첫날을 맞이하게 된 것,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최고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할 줄로 믿습..

( ‘오늘을 위한 기도’ 라는 성가의 가사를 소개합..)

잃어버린 것들에 애달파하지 않으며
살아 있는 것들에 연연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일에 탐욕하지 않으며
나의 나됨 버리고 오직 주님 내 안에
살아있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으며
부요해도 오만하지 않으며
모두 나를 떠나도 외로워하지 않으며
억울한 일 당해도 원통하지 않으며
소중한 것 상실해도 절망하지 않으며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 할렐루야 !

이번에도 많은 생명이 비행기 사고로 죽었지만 사실은 비행기 사고로 죽는 사람들보다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더 많습..
그리고 실제로는 전쟁터에 나가서 죽는 사람들보다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합..

그런데 지금 우리를 보세요 우린 지금 멀쩡하게 살아 있잖아요?
사실 냉정하게 따져보면 죽을 기회는 참 많았어요 그런데 못 죽은 거예요 왜요?
하나님이 막아주셨기 때문입.. 하나님이 보호하셨기 때문입.. 이 말밖에는 다른 어떤 말도 우린 할 수가 없습..

그렇다면 오늘 나에게 내 생명이 붙어있다는 사실, 이 하나만으로도 진실한 예물을 드리며 감사의 제사를 드리시기를 축원합..

그 다음엔 역시 알파의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
지난 3월 첫날부터 시작해서 5월 말에 마친 알파 9기를 통해 9 명의 생짜배기 불신자 게스트들이 세례를 받았고 거듭나게 되었습.. 거룩한 생명의 열매를 거두어서 이미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 그들이 다 우리 교회 교인으로 남아 있지는 않지만 그러나 온 힘과 사랑과 희생을 쏟아 하나님께 올려드린 이 예물만은 정말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예물인 우리는 분명히 믿습..

그리고 또 하나,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신 것도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
저의 목회 여정 중에 어쩌면 가장 큰 어려움의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습.. 그러나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 이 교회의 중추기둥의 역할을 할 중직자들을 세우는 일을 눈앞에 두고 있습.. 정말 헌신할 일꾼들이 아버지 앞에 잘 세워질 줄 믿습..

또 우리의 자녀를 지켜 주시고, 나의 기업을 지켜 주신 것, 이것에도 진실한 감사의 예물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면서 지금까지 버텨오게 하신 하나님, 십일조 삼 십 배의 축복을 위해 계속해서 예배 때마다 기도했는데, 그 첫 열매로 한 가정에 그 응답이 이루어지게 하신 하나님께 어찌 감사의 예물을 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느 것 하나도 그냥은 넘어갈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들인 줄 믿습..
우리 모두 함께 이 맥추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으신 구체적인 복을 생각하면서 감사하시기를 축원합..


둘째로, 오늘 맥추감사절에 우리는 어떤 감사의 예물을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까요?

2. 내 힘을 다하여 예물을 드려야 합..

신 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이 복을 주신 대로 자원하여 예물을 드리는데, 어떻게 드리라구요?
네 힘을 헤아려 !......
여기 ‘힘을 헤아린다’ 는 말은 ‘주신 복에 합당한 힘으로’ 라는 말인데 좀 더 쉽게 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힘으로’ 라고 이해하면 가장 정확합..

몇 주 전에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값비싼 향유를 깨어 주님 발에 부었던 일을 설교한 것 기억하시죠?
이 여인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예물을 드리는 것이 ‘힘을 헤아려 드린다’ 는 이 말씀의 정확한 의미에요

값을 계산하여 따지지 않고, 값을 재보면서 갈등하며 흔들리지 않고, 오직 감사, 오직 감격의 마음이 담긴 내 최고의 예물을 그분께 드리는 것, 이것이 진실한 감사를 드리는 자의 자세일 것입..

저는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말씀으로 설명합..
해마다 보면 절기 예배 때 우리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데, 한 끼 외식에 드는 비용만큼도 드리지 못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
이것을 과연 하나님께 진실한 감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레저나 취미의 일, 또는 내가 진짜 기쁨으로 하기 원하는 일, 내가 진짜 가치 있다고 하는 일, 그 일을 위해서는 물질이 얼마가 들어가도 아까워하지 않습..

그렇다면 적어도 내가 오늘 하나님께 진실한 감사의 절기의 예물을 드린다면 최소한도로 잡아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나 외식에 아까워하지 않고 지불하는 화폐보다는 더 큰 것, 더 많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할 줄로 믿습..
그럴 때 그 예물은 진실한 예물이 되는 줄 믿습..
동의 하십니까?

이건 여러분의 목사로서 가르쳐야 하겠더라구요
과거의 교인들 중에도 보면 어떤 분은 음식값 내는 것은 아주 즐겨합.. 그런데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거기에비할 때 너무 빈약합.. 이건 왜 그럴까요?
그분에게 믿음이 없다기보다 교육이 없어서 그런 거지요 어떻게 예물을 드려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우질 못해서 그런 것입..
오늘 여러분 중에도 이런 교육을 아직 받아 본 적이 없는 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절기가 다가오면 절기예배에 드리는 예물은 적어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사먹는 데 쓰는 비용이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저에 쏟아 붓는 비용보다는 최소한도 일원이라도 더 많은 것을 하나님의 예물로 드려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
이렇게 할 때 우리가 드리는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라” 이 말씀의 순종에 가까운 예물이 되어 질 줄로 믿습..


마지막으로, 오늘 맥추감사절에 우리는 어떤 감사의 예물을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까요?

3.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합.. 맥추절은 기쁨을 드리는 제사입.. 그런데 여기 조건이 따라붙습..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에서 !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에서 !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성전에서 기쁨의 제사를 드리라 !
여기 이웃이 누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자녀와 노비 레위인과 객들, 고아와 과부들, 이들이 여기 하나님이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신 이웃들입..
신 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할지니라

여러분 ! 다시 한 번 내가 이 절기에 함께 즐거워 할 대상들을 잘 보시기 바랍..
자녀와 노비와 레위인, 그리고 객과 고아와 과부들인데, 자녀와 노비와 레위인은 당연히 함께 할 사람들이라고 이해가 잘 됩..
그런데 진짜 주목할 대상은 객과 고아와 과부들입.. 이들은 소외된 사람들입.. 이스라엘 중에서 가장 빈곤하고 연약한 계층의 사람들입.. 하나님은 이들을 이 축젤에서 떼놓지 말고 저들과 함께 나의 축제의 예배에 함께 나오라는 것입.. 그리고 함께 즐거워하라는 것입..

결국 이 맥추절의 절기는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챙겨서 그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 기쁨을 나누라는 것입..

그래서 에인의 교우 여러분 !
오늘 우리는 내 곁의 가장 소외된 자가 누구인가를 돌아봐야 합..
그들이 바로 나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할 나의 파트너들입..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어려운 지경에 있는 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챙기시기 바랍..
또 영적으로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 누굽니까?
오늘 당장 구원이 필요한 내 불신자 가족들, 내 불신자 친구들입..
이들이 오늘 나와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 함께 기뻐해야할 나의 이웃들입..

다시 한 번 금주 목요일에 시작되는 알파 10기의 초청만찬 !
이 게스트들이 준비된 분들은 계속해서 그분들이 알파 13주를 끝까지 잘 마치도록 강력한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
그리고 아직까지 엄두를 못 내신 분들, 데려만 오시면 확실하게 변화시켜 드립..
마지막 남은 나흘 동안 최선을 다해서 인도하십시오 !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이 이야기를 들려드립..

러시아의 작곡가 스트라빈스키가 정말 보통 사람들은 연주할 엄두도 내지 못할 아주 어려운 악절이 담긴 바이올린 곡을 작곡했고, 그에게 곡을 받아 연습하던 한 바이올리니트가 몇 주간 동안 피나는 노력을 해도 뜻한 대로 연주가 되지 않자 급기야 스트라빈스키를 찾아갔다고 합..
“선생님, 저는 최선을 다했습.. 그러나 곡이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이 곡을 연주하지 못하겠습.. 이 곡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연주 자체가 아예 불가능합..”
그러자 스트라빈스키가 이렇게 대답했습..
“이해하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 연주해 보려고 마지막 힘을 쓸 그때 나오는 바로 그 소리일세”

그렇습..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한 영혼을 인도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알고 계십.. 그러나 그분은 이 명령에 내가 오늘도 얼마나 나의 진액을 쏟으며 순종하고 있는가? 이것을 그분은 보기 원하시는 것입..

옆의 분을 보시고 한 번 더 얘기할까요
안간힘 한 번만 더 써봅시다 !

맥추감사절에 시작하는 알파 10기 ! 마지막 열매를 거두고 감격의 제사를 드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다시 한 번 헌신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찬양과 통성기도>

여러분 !
이스라엘에 왜 일년에 두 번의 감사절이 있다고 수요일에 설교했지요?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치라는 것입..
나의 하루 삶의 시작도 감사로 시작하고, 끝내는 저녁 시간에도 감사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 것입..

하나님은 맥추절인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교회가 탄생하게 하셨고, 우리를 그 교회의 신실한 지체로 불러주셨습..
계속해서 주님의 교회를 더 크게 부흥시켜야 할 책임과 사명이 다른 사람이 아닌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
불신자를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바로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
안간힘을 다 써서 마지막 남은 목요일까지 나흘 동안에 최선을 다해 내 가장 가까이에 잇는 불신자게스트 한 분이라도 꼭 인도합시다 !
알파를 통한 불신자 꼭 구원을 이루어서 하나님께 가장 큰 감사의 예물을 올려드리시는 예인의 신실한 성도들이 되기 위해 이 시간 한 마음으로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