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이루는 기적을 아십니까? - 최성욱 (2007-06-23)

왕상 17:11-16 믿음이 이루는 기적을 아십니까?
070624주일낮예배

왕상 17:11)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왕상 17: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왕상 17: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왕상 17: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왕상 17: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왕상 17:16)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믿음으로 기적을 이루세요 !

우리는 기적을 너무 좋아합..
기적은 모든 것을 반전시키기 때문입..
그러나 기적에는 원칙이 있습..
한 번 따라하실까요?
기적은 / 기적은 /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 ! 할렐루야 !

그래서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리한 것 같은 요구를 하십.. 왜요?
기적을 이루어 주시기 전에 우리의 믿음을 보시기 위해섭..
왕상 17:12-13)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 가지 두엇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 말씀의 배경부터 설명을 드리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엘리야가 강력한 기도를 드리자 이스라엘 땅에 큰 가뭄이 들었습.. 그 가뭄이 3년 반 동안이나 이어지면서 이미 굶어 죽은 사람도 많았고 죽지 못해 가까스로 연명하고 있었습..
바로 그때에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갑자기 사르밧 땅의 과부에게로 가라 하시면서 그 과부에게 명해서 너를 공궤하게 했다고 말씀하십..
선지자는 그 말씀을 듣자마자 그곳으로 갔습..

그렇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의 종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신속한 순종입.. 한 번 더 따라하실까요?
신속한 순종 ! 무슨 순종 ?
신속한 순종 !!!
예, 멈칫거리는 것은 신속한 순종이 아닙..

엘리야는 곧바로 명령을 따라 갔고 가자마자 느닷없이 과부에게 떡을 달라고 했습..
그런데 이 요구는 정말 과부에게는 끔찍한 요구였습..
왕상 17: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 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우리 집에는 양식 통에 가루가 한줌 밖에 남지 않았고, 이제 막 그것으로 떡을 만들어 아들과 함께 먹고 죽으려 했다 !
얼마나 기가 막힌 얘깁니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 끼 분량의 가루로 아들과 함께 먹고 죽으리라 ! 마치 가미가제 특공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적어도 다른 사람이 아닌 어머니가 자식과 함께 죽을 이 생각을 했을 때는 극한 상황 중에서도 마지막 극한 상황이었을 것입..
“그래, 어차피 양식이 없을 바에는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지만 너 혼자 남겨 놓고 내가 죽을 수는 없으니 함께 마지막 양식을 먹고 같이 죽어버리자 !”
어머니는 정말 비장한 각오를 한 겁..
그런데 그 어머니에게 그 양식을 먼저 나에게 내놓으라는 겁.. 이걸 여러분, 어떻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도 아닌 하나님의 종 선지자가 가루가 다 떨어진 집을 찾아와 도와줘도 시원찮을 판에 과부와 자식이 먹을 마지막 양식마저 ‘먼저 내가 먹겠으니 내놓으라 !’ 이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

여러분이 이런 경우를 만났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절대로 못 주겠다고 했을 것입..
그래서 이 여인도 멈칫거리고 있을 때 엘리야 선지자가 다시 말합..
왕상 17:13-14)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걱정 말고 가서 마지막 양식으로 나를 위한 떡을 만들라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해가 안 되어도 이 명령에 순종하면 이 땅에 비가 다시 올 때까지 너의 집 통의 가루와 기름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

도무지 받아들이기 힘든 말씀입.. 그러나 이것은 대단한 축복의 말씀입..
그러나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런데 이 여인은 그것을 믿고 순종했습..
대단한 믿음입.. 아니 대단한 믿음이라기보다는 확실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그랬더니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왕상 17:15-16)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할렐루야 !

여러분 ! 보십시오 !
큰 믿음보다는 확실한 믿음이 중요합..
확실한 믿음에는 언제나 확실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그래서 지난주에 제가 뭐라고 설교했습니까?
복잡하게 믿지 말고 단순하게 믿으세요 !
한 번 더 따라합시다
복잡하게 믿지 말고 / 단순하게 믿자 !

그렇습..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시기도 합..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있지요 ?

하나님이 하시는 무리한 요구는 감당할만한 사람에게만 하신다는 것입..

그래요 감당하지 못할 사람에겐 주시지 않습.. 잘 보세요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이런 시험, 감당할 시험을 받는 자는 진실로 기뻐해야 합.. 왜지요?
그 시험 뒤에는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
그래서 이런 찬양도 있잖아요 ?
(이 설교 후에 부를 텐데..)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

여러분 ! 그렇습.. 나에게 환난과 고난이 올 때는 기뻐해야 합.. 그리고 고난의 뒤에 부어 주시는 축복을 쟁취해야 합..
이 과부 여인을 보세요 그 엄청난 고난 속에서도 순종했더니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정말 기막힌 기적이 일어났습..
왕상 17:15-16)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할렐루야 !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은 순종하는 자에게 동일하게 임하십..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의 오차도 없이 선포한 그대로 이루어졌습.. 할렐루야 !

하나님의 약속은 믿을 만한 신실한 약속입..
우리는 오늘도 이 약속을 붙들어야 합..
캄캄한 밤중 광야에서 두려워 떨고 있는 야곱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
창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약속의 말씀,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약속들을 비롯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수많은 약속들은 오늘도 계속해서 저와 여러분에게 유효한 축복의 말씀인 줄 믿으시기 바랍..

1988년에 있었던 아르메니아 대지진 당시의 실화입.. 당시 사망자가 3만 명이었는데 그 와중에 극적으로 구조된 한 소년이 있었습.. 지진 당시 이 아이가 학교에 있다가 그 건물이 주저앉으면서 매몰되고 말았습..
그 소식을 들은 아버지가 달려왔습.. 미친 듯이 매몰된 잔해를 들춰내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구조대원들이 하도 딱해서 만류합..
“아버님, 대단히 유감입니다만 아드님이 살아남아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 그러니 고정하시죠. 저희들이 아드님 시신을 찾아드리겠습..”
하지만 아버지는 부르짖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
“아닙니다. 나는 제 아들에게 평소 약속을 했습.. ‘아들아. 너에게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아빠가 달려가서 도와줄 테니까 항상 용기를 잃지 말고 살아라’ 제 아들은 그 약속을 기억하면서 반드시 살아서 나올 겁..”
도저히 만류할 수 없게 되자 구조대원들이 함께 잔해를 수색합.. 그로부터 38 시간이 더 지났을 때 잔해 더미 밑에서 희미한 소리가 들렸습.. “아빠~ ”
구조대원들은 환청이라고 했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소리라고 확신했습.. 그런데 정말 그 소리를 따라 수색한 결과 소년을 구조할 수 있었습..
나중에 그 소년은 이렇게 말했습..
“저는 아빠가 나를 사랑하고 약속을 꼭 지킬 줄 믿었습.. 그래서 숨이 막히고 고통스러워 죽을 것 같았지만 끝까지 참고 기다렸습..”
보세요, 여러분 !
아버지의 약속에 대한 확신이 결국은 자신을 구한 것입.. 우리도 마찬가지입..
하나님이 나를 항상 사랑하고 계시며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주신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질 때는 저와 여러분은 어떤 고난도 참고 이겨낼 수 있는 줄 믿습..

어느 교회에 공사를 할 돈이 필요했습.. 그래서 구역장 집사님이 이제 얼마 안 된 한 새가족에게 교회가 이런 일을 하여야 하는데 물질이 필요하니 헌금을 하자고 권면했더니 그 새신자가 이렇게 말했습..
“교회는 항상 뭔가를 달라고 하는군요?”
그때 집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
“제게는 너무도 귀한 아들이 있었습.. 그 아들은 언제나 저를 향해 무엇인가를 달라고 요구했습.. 옷을 사달라고 했습.. 신발을, 책을, 스키를 사달라고 졸랐습.. 언제나 요구하는 것뿐이었습.. 그러던 어느 날 불행하게도 그 아들이 갑자기 사고로 죽었습.. 그리고 그 아들은 지금은 내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있습.. 교회가 무엇을 자꾸 달라고 하는 것은 그 교회가 살아 있기 때문입.. 죽은 교회는 교인들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습..” 할렐루야 !
이런 둥지 리더, 어때요? 참 괜찮은 리더지요?

그렇습.. 죽은 사람에게서는 아무 요구가 없습..
죽은 교회는 요구하는 게 없습..
서 있는 자동차는 휘발유가 필요하지 않습..
우리 교회가 여러분을 향해서 뭔가를 교회가 자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교회가 죽은 교회가 아니라 살아 있는 교회라는 확실한 증거라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
이런 글이 있어서 읽어드립..

행복한 가정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그곳으로 드나드는 식구나 자동차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이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예배당도 이런 가정과 같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중에서 특히 이 부분 있죠?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저는 이것을 이렇게 영적으로 옮겨봅..)

교회란,
새로 갓 태어난 새신자의 울음소리와 영적인 리더들의 기도, 찬양 소리가 들리는 곳,
따뜻한 가슴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서로를 향한 성실한 돌봄과 격려와 도움이 이루어지는 곳, 이곳이 진실한 교회의 모습입.. 할렐루야 !

그렇습.. 주님이 보실 때 건강한 교회는 방금 건짐 받은 구원 받은 새 가족의 감격의 울음소리와 영적인 어버이들의 기도소리가 늘 함께 들려오고 있는 교회여야 합..

여러분 !
주님은 우리 예인들을 향해 이 시간도 강력하게 요구하고 계신 것이 있습..
알파 10기의 게스트, 내가 건져야 할 한 영혼을 나에게 요구하고 계십..
그래서 우리 예인의 교회는 이 요구를 여러분 모든 교인들을 향해서 외치고 있습..
이 요구가 계속해서 선포되고 있는 우리 예인의 교회는 분명 죽은 교회가 아니라 살아있는 교회인 줄 우리는 확실히 믿습..
예인의 교회는 죽은 교회가 되지 않기 위해 이렇게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입..

이제 설교를 마무리 하면서 이야기 하나만 더 하겠습..

어떤 교수가 수업 시간에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고, 주먹만한 돌을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어 항아리에 돌이 가득차자 물었습..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예”라고 대답하자, 교수는 “정말?” 하고 되묻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마한 자갈을 한 움큼 꺼내 들고 항아리에 집어넣더니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
그 돌들이 다 들어가자 또 다시 물었습..
“자, 이번엔 가득 찼지요?” 이번엔 학생들이 “글쎄요”라고 대답했습..
그러니까 교수님이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집어 들고 모래를 항아리에 붓습..
꽉 찬 것 같은 항아리에 또 다시 많은 모래들이 들어갔습.. 그리고 다시 물었습..
“이번엔 가득 찼지요?” 학생들은 “예” 했고, 교수는 “ 아닙..” 하면서 이번엔 주전자를 꺼내 물을 항아리에 부었습.. 그랬더니 또 많은 물이 돌과 자갈과 모래 사이로 들어가 채워졌습.. 교수는 다시 입을 열었습..
“잘 봤지요? 만약 여러분들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고 모래나 자갈을 먼저 넣는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큰 돌은 항아리에 담지 못할 것입..”

그렇습.. 이것 역시 영원불변의 법칙입..
언제나 가장 큰 것들을 먼저 채우면 작은 것들도 모두 다 그 사이에 채울 수 있습..

이게 무슨 얘깁니까?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깁..
우리는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해야 그 다음에 덜 소중한 것들까지 채울 수가 있다는 것입..

그러나 보셨죠? 작은 것, 중요하지 않는 것으로 먼저 채우면 절대로 큰 것, 중요한 것은 거기에 채울 수 없게 됩..
이 사실을 우리는 꼭 명심해야 합..

여러분 ! 여러분은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가장 큰 일, 영혼구원의 일, 이것부터 먼저 하지 않고 다른 것을 먼저 할 수도 있습.. 돈 버는 일,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일, 지식을 위해 책 읽고 영어도 배우는 일 등 등......

그런데 이런 것들을 먼저 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일, 영혼구원은 절대로 하지 못하게 됩.. 다른 일들이 먼저 들어가 큰 일이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입..
그렇기 때문에 먼저 뭘 해야 되죠 ?
힘들어도 먼저 큰 링부터 먼저 해야 합..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써야 합.. 그러면 그 다음에 그것보다 덜 중요한 일들도 빠뜨리지 않고 다 할 수 있습..
그러나 이 순서를 반대로 먼저 덜 중요한 것부터 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일, 영혼 구원은 절대로 하지 못합..
다시 한 번 깊이 명심하시기 바랍..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제 7월 5일, 알파 10기가 10일밖에 남지 않았습.. 중직자들, 리더들, 선교회 임원들부터 먼저 금식하며 기도해서라도 한 영혼씩은 꼭 이번 알파에 초청하셔야 합..
여러분이 먼저 이 가장 중요한 일을 행하시면 나머지 일들도 주님 안에서 원활하게 이룰 수 있는 줄 믿습..

생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 건강의 문제, 모두 모두 다 잠간 내려놓으시고 이번 열흘 동안은 오직 한 일, 알파에 불신자 친구 초청하는 이 가장 중요한 일에 올인 하시기를 축원합..
이것은 축복의 지름길입..

왕상 17:13-16)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을 행하시고 주님이 우리 가루와 기름통에 하나님의 축복이 끊어지지 않고 부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