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32:20-23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까? 071028주일낮예배
민 32: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민 32:2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민 32:22)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복종케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의 앞에서나 이스라엘의 앞에서나 무죄히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산업이 되리라마는
민 32:23)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 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책임을 다 하세요 !
아직 이스라엘 광야 생활을 하고 있을
때입..
막 요단 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직전에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을 건너기 전 정복한 그
땅을 자신들의 소유로 하겠다고 요청했습..
모세가 너희만 이곳에 주저앉게 할 수 없다고 하자, 저들은 간청하며 약속을 합..
“우리가
가진 가축이 많아 이곳이 가장 적절하니 아직 요단을 건너기 전의 땅인 이곳을 우리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지파들은 반드시 요단을 건너가 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함께 힘을 합할 것이며 다 정복하면 그때 돌아와서 이 땅에 거할테니 그렇게 하도록 허락해달라”
요청합..
모세가 이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이미 땅을 차지한 갓, 르우벤, 므낫세 절반의 지파들은 아직 땅을 차지하지 못한
나머지 지파들과 함께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했습..
그리고 정복한 이후에 땅을 나누어야 했습..
바로
이때에 모세가 이미 땅을 차지한 저들에게 약속을 정확히 지키라고 강조하면서 다짐을 받는 장면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
이 말씀은 오늘 우리
예인들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는 말씀입..
오늘 저와 여러분 우리 예인들도 아주 중요한 영적인 대 사역을 지금 눈앞에 두고
있지 않습니까?
돌아오는 목요일 11월 1일 저녁 7시, 알파 11기 초청만찬을 시작으로 대망의 알파 11기가 열려집.. 이제 그 대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와 있습..
참으로 막중한 책임을 코앞에 두고 있습..
이 중요한 영적전쟁을 눈앞에 두고 오늘 우리를 향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에 우리 모두는 일제히 귀기우려 들어야 합..
그리고 그 말씀 앞에 우리 모든 예인들은 반드시 순종해야 할 것입..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향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1. 이 싸움은 하나님 앞에서의 싸움이라는 것입..
민
32: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무장하고 나가되 누구 앞에서
가서 싸우라?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라 !
그렇습..
오늘 우리 예인들이 이루려고 하는 알파 11기의 사역은 영적인
싸움입..
그리고 이 싸움은 건져야 할 영혼들을 방해하고 훼방하는 어둠의 영들과의 싸움이지만 이 싸움은 누구 앞에서의
싸움이라구요?
예, 바로 하나님 앞에서의 싸움입..
하나님의 눈이 바라보시는 가운데 어둠의 영들과 한 판 승부를 하는
것입..
하나님 앞에서의 싸움이라?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1) 하나님의 눈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싸움을 하는
것입..
불꽃과 같은 눈으로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앞에서 우리가 어둠의 세력들과 나가 싸우는 것입..
그러니까 이 싸움은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며, 가장 안전한 싸움인 줄 믿습..
2) 하나님을 등에 업고 가서 싸우는 것입..
여러분 ! 세상에서는
든든한 백이 있을 때 굉장한 힘을 발휘하지요?
장관의 백이 있다든지, 군수의 백이 있다든지... 이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백이 있다는
것...
이번에도 보세요 신정아라는 30대 중반의 아주 젊은 여인이 나라의 예산을 주무르는 장관과 염문을 뿌리니까 보통 사람들은
꿈도 못 꾸는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 있었습..
백이 있어서 그렇습..
만약 대통령의 백이 있다? 그러면 어쨌든 끝내주는
겁..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백이 있다?
여호와 하나님, 전능자의 백이 있습..
창조자의 백이 있습.. 할렐루야
!
다윗이 골리앗과의 싸움할 때 그의 앞에서 뭐라고 외쳤습니까?
삼상 17:45-47)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전쟁은 누구에게 속한 것인즉?
예,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할렐루야
!
그렇습.. 오늘 우리가 불신자 게스트들을 이번 목요일 알파 11기 초청만찬에 인도하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전쟁입..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눈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그분의 백을 등에 업고 나가서 담대히 싸워야 할 줄 믿습..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
그 다음 하나님은 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2. 모두 다 무장을 하고 나아가 싸워야
한다고 말씀하십..
민 32:21-22)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복종케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의 앞에서나 이스라엘의 앞에서나 무죄히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산업이 되리라마는
전쟁은 반드시 준비하고 나가야 할 게 있습.. 뭐예요?
무기를 준비해야 합..
군인이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예, 총이지요
학생은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책이지요...
교인들은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예, 예수의 이름입..
할렐루야 !
그렇습.. 우리가 싸우는 이 싸움은 그냥 덜렁덜렁 나간다고 되는 게 아니지요?
영적인 전신갑주를 반드시 입어야
합..
구체적인 무기와 전략이 반드시 있어야 합..
예수의 이름과 권세, 권능, 이것이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주가 주신 능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으리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리
그렇습..
오늘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예수의 이름입..
그 이름으로 강력한 무장을 하고 선포하면서 이 싸움을 싸워야 합..
선교사 로버트 리빙스턴이 아프리카
원주민 부족 틈에서 살고 있을 때였습..
그는 희귀한 혈액병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반드시 매일 아침 신선한 염소젖을 마셔야 했습..
어느 날 그 부족의 왕은 리빙스턴의 염소를 보고 무척 마음에 들어했습..
부족민의 소유물은 무엇이든지 왕이 원하기만 하면 그의
소유물로 간주하는 게 부족의 풍습이어서 자동적으로 염소는 왕에게 바쳐져야 했기 때문에 리빙스턴은 살기 위해 꼭 염소가 필요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 풍습에 따라야만 했습..
그러자 왕은 리빙스턴의 호의에 감사를 표하며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선물로 주었습..
집으로 돌아온
리빙스턴은 앞으로 염소젖을 먹지 못하니 살 수 없을 거라며 하인한테 서글픈 탄식을 했는데 그때 하인이 그게 무슨 소리냐며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습..
“주인님, 잠깐만이요 왕께서 주인님께 주신 게 무엇인지 모르십니까? 그것은 왕의 홀입.. 그 지팡이만 가지면 이 부족
내에서 주인님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다 주인님의 것이 될 수 있습..”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그렇습..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안에서 새사람이 되었습..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아버지의 홀을 가진 자입..
이미 마음대로
세상의 것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이미 우리는 얻은 것입..
이제 그것을 사용하기만 하면 됩..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무기를 사용해야 합..
그분은 우리의 삶을 온전케 하시는 유일한 분이십..
그분의 이름은, 그분이 권세는 우리의 영적인
싸움의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무기가 된다는 것을 믿습니까?
이번 목요일 알파 초청에도 다른 거 쓰지 마시고 바로 이 무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무기를 강력하게 사용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
그래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
것입..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3. 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범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
민 32:23)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 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이미 나는 땅을 차지했다 해서 아직 땅을 차지하지 못한 자기 동족을 위해 함께 가서 싸우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습..
더군다나 형제들은 피를 철철 흘리고 싸우고 있는데 자신들은 싸우지 않고 주저앉아 있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용서할 수 없는
큰 범죄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것입..
그러니까 범죄자가 되지 않는 길은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는 것입..
우리는 결코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없습.. 그래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일하게 되는데 이럴 때 우리는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
진다고 합..
1) 탓하는 사람입..
이들은 매사에 다른 사람 탓하기를 좋아합..
그리고 자신을 모든 일의
희생자라고 늘 외칩..
또 “모든 게 당신 탓이야” 란 말을 좋아합..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책임회피에 능숙한 사람들입..
불행하게도 우리 사회는 이렇게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로 인해 지금도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
2) 변명하는
사람입..
이들은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는 않지만 모든 일에 변명을 합.. 그래서 어떤 실패나 실수, 실책도 정당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
”나는 원래 그래 이게 원래 내 방식이야” 이런 변명을 좋아합..
다윈(Darwin)은 우리가 진화의 희생자라고
설명했고,
막스(Marx)는 인간이 환경의 희생자라고 했으며,
프로이드는 인간이란 이미 결정된 조건의 희생자라고 했습..
그러나 반면에 밴자민 프랭클린은 ”변명에 능숙한 사람은 다른 어떤 것에도 능숙하지 못하다“ 라고 했구요
또 죠지 워싱톤은
“모든 실패의 99%는 완벽하게 변명하는 사람들에게서 온다” 고 말했습..
3. 선택하는 사람입..
이 부류의 사람들이
바로 인생의 성공자들입..
이들은 성공도 실패도 늘 자신의 책임으로 돌립..
물론 이들은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자기 스스로는
완벽하게 다스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
그러나, 삶에 대해 최선으로 반응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 조절을
하며 사는 사람들입..
성경은 오늘도 뭐라고 말씀합니까?
히 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교우 여러분 !
자신이 맡은 책임을 기꺼이 수용하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성숙하다는 증거인 것입..
그리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들은 결단코 이 땅에서 실패자가 되지를
않습..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하나님은 몇 가지 정해진 카드를 주셨습..
내 성별, 부모, 환경 이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카드들입..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들입..
그러나, 이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이것은 바로 나의 선택입..
믿음은 세상의 것보다 먼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
이제 우리가 그 선택을 해야 할 시간입..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번 알파 게스트 초청, 인도하는 일에 한 예인도 구경꾼이 되지 않기를 축원합..
왜요?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 뭐하는
것이다 ?
범죄 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
나는 이미 구원을 받았고 교회 안에 머물고 있다고 아직 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봐 지금 모세가 먼저 땅을 차지한 갓, 르우벤, 므낫세 반 지파를 향해서 다짐을 받고
있는 것 아닙니까?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 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여러분
! 주님의 일에는 중간지대가 없습..
상급 받는 자가 되느냐? 범죄 하는 자가 되느냐?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밖에 없는
것입..
그분이 명하시는 일을 선택하면 상급 받는 자가 되는 것이고, 선택하지 않으면 범죄 하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
바울
사도도 보십시오
자신이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에 헌신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그가 정확하게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불신자들보다 먼저 이 자리에 와 계신 여러분 !
아직 이 자리에 오지 못한 내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 명령에 순종하여 그들을 어떻게든 이끌어 오는 것입..
안 온다면 강제로라도 그를
이끌어 와야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을 때 하나님 앞에 범죄 함이 될 수 있기 때문입..
저도 오늘 이 시간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계속해서 선포합..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다 하나님 앞에 범죄 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축원합..
갓 지파, 르우벤 지파, 므낫세 반 지파의 고백을 들어보세요
민 32:25-27)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주의 명대로 종들이 행할 것이라 우리의 어린 자와 아내와 양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우리 주의
말씀대로 종들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종들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
이제
남은 나흘 동안 최선을 다해 한 게스트 인도하는 일에 헌신하시기를 바랍..
이제 우리 다시 한 번 선포해 보십시다
!
11월 1일 알파 11기
1 예인 1 게스트
1일 1끼 금식기도
1끼니때마다 1분기도 ! 할렐루야 !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의 응답과 합쳐져서 우리가 생각하고 기도했던 모든 게스트들이 이번 목요일 초청만찬 자리에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기막힌 열매가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찬양과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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