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한 자입니까? - 최성욱 (2007-09-29)

눅 6:35-36 자비한 자입니까? 70930주일낮예배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눅 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자비를 베푸세요 !

어떤 사람이 숲 속을 자나다가 다리 한 쪽이 없어 걷지 못하는 여우를 보았는데 이 여우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궁금하여 지켜보았습..
그때 마침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자기가 잡은 사냥감을 그 여우에게 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방법으로 여우를 먹이시는 것에 감탄했습..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나도 그 여우처럼 살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길거리에 앉아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하나님의 손길, 자비를 기다렸는데 며칠을 지나도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 그리고 거의 다 굶어 죽게 되었을 때에 비로소 그가 깨달은 게 있었습..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주신 교훈은 여우처럼 얻어먹지 말고 호랑이처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라는 것이었구나!’
할렐루야!

성경은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고 말합.. 그런데 우리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더 좋아합..
그래서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
받는 것이 우리 마음에 잠시 기쁨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복된 사람이 되게 하지는 못합..
복된 자가 되기 위해서는 받기보다 주는 자가 되어야 합..

우리말에 ‘화’자가 들어간 말이 꽤 있습..
화가 나서 못살겠다, 울화가 치민다 화통 터진다 …
또 ‘뚜껑이 열린다’ 라는 말도 있는데 화가 치밀어 머리뚜껑이 냄비 뚜껑처럼 열린다는 말이지요?
화가 극도로 날 때 쓰는 표현인데요 이게 쌓이면 무슨 병이 되지요?
예, 그런데 참고로 ‘화병’ 이란 말은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합..

그런데 왜 화가 치밀까요?
화는 미움으로부터 오는데 그 미움은 바로 자기 마음의 문제라고 합..
예를 들면 지극히 교만한 사람이 자기처럼 자만심이 강한 다른 사람을 절대로 용납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게 미움이고 화라는 겁..
또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사람이 자기처럼 나대는 다른 사람을 두고 보지 못합.. 그래서 미움이 쏟아져 나오고 그러다가 뚜껑이 열리는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움은 결국 자기 마음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입..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향해 부정적인 것으로 되돌아오게 되어 있습.. 이것은 만고의 진리입..

어떤 청년이 이웃집과 나란히 살면서 농사를 지었는데 어느 날 그 이웃집 아저씨와 크게 싸웠습.. 그리고 화가 잔뜩 난 청년은 그날 밤에 그 아저씨 밭에다가 잡초씨를 가마니로 가져다가 뿌려버렸습..
그러자 그 밭에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그 아저씨는 해마다 그 잡초를 뽑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이 청년은 고소해 했습..
그러다 이 청년이 그 아저씨의 딸과 연애를 했습.. 그리고 사랑해서 결혼까지 했는데 결국 그 아저씨가 장인이 된 겁..
장인이 된 그 아저씨가 지참금으로 그 밭을 주었답.. 어떻게 됐을까요?
이 청년은 그 밭에서 잡초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합..

여러분 ! 사람들이 원수를 갚아 보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뼈아픈 고통 뿐입..
그래서 성경은 ‘원수 갚는 일은 네가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맡기라’ 고 말씀하지요?
악은 반드시 악으로 돌아옵.. 그리고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은 성경의 절대적인 진리입..

이제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십시오
눅 6:27-36 절까지 이어지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 시대상황으로 볼 때 가히 혁명적인 말씀이었습..
한 번 살펴볼까요?
27절) 너희 원수에게 복수하라가 아니고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
28절)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고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
29절)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을 돌려대며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30절)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라!
31절)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절)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칭찬의 꺼리도 되지 않는다
33,34절)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는 것도 잘난 게 아니다 왜냐? 죄인들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

그러면서 결론처럼 오늘의 말씀이 이어집..
눅 6:35-36)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27-36절까지 말씀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너를 해하는 자에게 절대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가해자의 마음을 정복하라는 말씀입..
그 시대 누구도 선포할 수 없었던 혁명적인 말씀이었습..
오늘 이 시대, 우리들도 이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며 따라갈 때 비로소 주님의 삶을 드러내는 제자가 될 수 있는 것입..

오늘 35절, 36절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볼까요?
눅 6:35-36)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라!
빌려줄 때는 어떻게 하라?
되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그냥 주어라!
그러면 너희의 상이 크고 진정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이 되리니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신 분이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신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여기 ‘자비하심’ 을 다른 성경에서는 compassionate ‘긍휼을 베풂’ 으로 말씀하고 있습..

여러분 !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어떤 반응을 드려야 합니까?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이 보실 때 자비한 자, 모든 사람을 향해 긍휼을 베푸는 자로 서기를 축원합..

내가 자비를 베풀고 용서해 줘야 할 원수는 멀리 있지 않습..
원수는 우리 마음에 품고 있는 바로 그 대상입..
바로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합..
바로 그 사람을 선하게 대해줘야 한다는 것입..
다른 성경에서는 그 원수를 축복하라고까지 말씀하고 있습..
우리는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합..

한 마을에 소문난 불효자식이 있었습.. 늙으신 부모님을 구박하며 술 한 잔만 하면 늙으신 부모님에게 구타까지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늙으신 아버지는 그 아들의 아들인 손자 녀석을 극진히 돌보고 아껴주었습..
그래서 보다 못한 마을 친구들이 그 할아버지에게 물었습..
“이보게, 자네는 밸도 없는가? 그 불효자식의 핏줄이라고 하면 보기도 싫을 텐데 뭐가 귀하다고 그 손자 녀석을 그렇게 극진히 돌보고 아낀단 말인가?”
그러자 할아버지가 빙그레 웃으며 말합..
“누가 아나 ? 이 손자 녀석 잘 키워놓으면 내 아들에게 복수해줄지?......”
여러분 ! 이건 원수 사랑이 아니잖아요?
주님은 무조건 용서하라, 선대하라, 축복하라 말씀하십..

원수는 없애버려야 합.. 어떻게요?
여러분에게서 원수를 영원히 없애버릴 방법을 말씀드리겠습.. 두 귀 크게 여시고 잘 들어두십시오
(한 번 따라 하시죠)
원수는 / 친구로 만들어 없애야 한다 ! 할렐루야 !
원수는 친구로 만들어 뿌리까지 없애야 합..
그러면 원수는 영원히 없어집..
이것은 저의 이야기가 아니고 링컨이 한 말입..
원수를 친구로 만들어 없애버리세요 !

그럼 이번에는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립..

친한 친구 두 사람이 사막을 여행을 하면서 의견충돌이 일어나 다투게 되었고 한 사람이 다른 친구의 뺨을 때렸습..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고 모래 위에 이렇게 적었습..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오아시스가 나올 때까지 계속 걸었고 그곳을 찾아 목욕을 하다가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뺨을 때렸던 그 친구가 거기서도 구해주었습..
그곳에서 빠져 나오자 이번에는 돌 위에다가 이렇게 썼습..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곁에서 지켜보았던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주었던 그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
“내가 너를 때렸을 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말했습..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 때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해 그러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 수가 있잖어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였을 때는 돌에다가 그 사실을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
그렇습.. 여러분 !
우리 마음속에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 여전히 원수로 남아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돌보다 더 질긴 마음 판에 새겼기 때문입.. 그러니까 언제나 원수는 원수로 남아 있는 것입..
이제는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일과 그 사람은 모래에 새기셔야 합..
그래서 작은 바람에도 그냥 쉽게 날아가게 해야 합.. 그러면 원수가 사라지게 됩..
그리고 더 나아가 그 원수를 나의 친구로 만들 생각을 하셔야 합..
내 마음 속에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자비를 가득하게 채우게 긍휼을 채우면 가능하게 되는 줄 믿습..

이렇게 자비를 행하고 긍휼을 베풀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주님은 뭐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1. 상급이 있다고 말씀하십..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가길 원하는 청년이 돈이 없어서 선장을 붙들고 사정을 했습..
“내가 돈이 없는데 미국까지 항해하는 동안 배에서 허드렛일을 할 테니 그것을 뱃삯으로 받아주세요”
허락을 받아 배를 탔습.. 너무 감격스러워서 선장이 시키지 않은 일까지 열심히 열심히 했습..
그 모습을 선장은 눈여겨 보았습..
그리고 드디어 미국 뉴욕 항에 도착하는 날, 청년은 그동안 배에 공짜로 태워주고 먹여준 일에 감사하려고 선장실을 찾아갔습..
“그동안 먹여주시고 무사히 미국 땅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 이 은혜 절대로 잊지 않겠습..”
그러자 선장이 이렇게 말했습..
“자네는 자네의 뱃삯보다 더 많은 일을 했네 그래서 여기 뱃삯 외에 내가 상금을 준비했다네 어서 받게”

여러분 ! 이 모습을 잘 보십시오 구원받은 우리들의 모습과 너무 닮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구원의 열차에 아무 삯도 가지지 못한 채 주인의 은혜로 무임승차한 자들입..
오직 주인의 은혜때문에......
천국에 갈 노자도 없었던 우리가 그저 은혜로 천국까지 들어가게 된 것만도 감사한데 천국에 들어가는 날,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놓고 말씀하십..
“얘야 네가 천국에 들어오는 것은 나의 은혜 때문인데 너는 내 말대로 순종해서 자비를 많이 베풀고 긍휼까지 많이 행했더구나, 그래서 너는 여기 내가 주는 상급까지 받아야 한단다” 할렐루야 !

여러분 ! 우리 모든 예인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날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축원합..
그저 구원 받은 감격만으로 끝나지 않고 천국의 상급까지 받게 되기를 축원합..
그러려면 자비를 많이 행하시기 바랍..
긍휼을 많이 베푸시기 바랍.. 할렐루야 !

2. 우리가 자비를 베풀고 긍휼을 베풀 때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십..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이북에서 피난 나와서 알뜰하게 재산을 모아 자수 성가한 권사님이 계셨는데 아주 큰 빌딩을 가지고 있었습.. 그런데 하나 있는 자식이 성장하면서 사업을 한다고 어머니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몇 번 어머니가 안 된다고 해도 빌딩이 있는 것을 아니까 막무가내였습.. 나중엔 행패까지 부렸습..
결국은 어머니가 빌딩을 저당 잡혀서 사업 자금을 만들어 주었는데 사업이 잘못되어 어머니의 빌딩까지 다 날라가게 되었습..
이 일을 지켜보아온 목사님이 물었습..
“권사님, 그 자식이 하는 사업이 안 될 것 모르셨습니까?”
“알았지요”
“그런데 왜 돈을 만들어 줬습니까? 왜 빌딩을 저당잡혀 돈을 주었습니까?”

“목사님, 줘야지요. 안 주면 원수가 되니까요. 망할 것 알면서도, 망해서 이 어미가 고생하는 것 보면 내 자식으로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그 자식의 눈에 나는 어머니가 아니라 빌딩 주인으로밖에 는 안 보였습.. 돈 많은 과부로 밖에는 안 보였습..
그러니 차라리 이 빌딩 다 팔아 치우고라도 이 자식이 나를 어머니로 인정하는 것이 더 나은 것 아니겠습니까?
빌딩이 다 날아가고 나니 제 자식의 눈에 이제 제가 어미로 보이는 모양입.. 이제서야 제 자식이 제 아들이 되어 돌아온 것입..
나는 재산을 잃고라도 내 아들을 찾아야 했습.. 나는 결코 내 재산이 다 날아간 것을 가슴 아파하지 않습.. 원망하지 않습..”

여러분 ! 자식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싶은 마음, 이것이 바로 어머니의 마음이며 하나님의 마음이 아닙니까?

자비 중에 가장 큰 자비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본분이 무엇인지 잃어버린 자들에게 나를 희생해서라도 본래의 본분을 찾아주는 것,
자신의 사명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나를 희생해서라도 그 사명을 찾아주는 것,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갈팡질팡 하는 자들에게 나를 희생해서라도 갈길을 찾게 해 주는 것,
이것이 이 시간 우리의 자비와 긍휼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우리 성전 가든에 심은 호박인데요 지난 목요일 알파수료만찬을 하던 날 바람이 몹시 불었지요? 그때 그 바람에 떨어진 열매입..
저와 제 아내가 이 소식을 듣는 순간 ‘이건 그냥 떨어진 게 아니구나 알파수료만찬을 하는 날, 주님이 모든 도우미들과 예인들이 눈으로 똑똑히 그 수고의 열매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떨어뜨려주신 거로구나’ 확신이 들어 주방에 보내질 않고 강단에 가져다 놓았습.. 그리고 사진까지 찍어두었습..

여러분 ! 보십시오
이 9층 가든 손바닥만한 척박한 땅에 뿌려놓은 호박씨도 때가 되니까 탐스런 열매를 맺지 않았습니까?
때가 되면, 성숙해지면 열매는 자동적으로 맺히게 되어 있습..
그렇다면 이제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을 맞게 되는 우리 예인의 교회는 어떤 부흥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어떤 열매를 20주년이 되는 날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겠습니까?

다른 것은 다 내려놓고 지금 우리 교우의 배가 부흥은 꼭 이루어서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합..
이것만은 올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이루기를 원합..

그 창립일을 기점으로 중직자로 임직 받으실 29분의 임직대상자들, 여러분 모두는 다 예인의 부흥을 위해 솔선수범 열매를 맺어야 할 사명자들입..
지금 하루에 성경 12장 씩 읽느라고 눈에서 불이 나구요 종합고시문제집 푸느라고 머리에서 지진이 난다고 하시는데요
그거 정말 너무 행복한 고생입..
거기다가 하나 더 첨가해야 할 게 있습..

11월 1일 알파 11기 ! 잘 보세요
11월 1일 11기 1 자가 계속해서 연속으로 나타나는데 여기다가 1 의 의미를 하나 더 첨가해 보겠습..

11월 1일 알파 11기 1 사람이 1 게스트 ! 할렐루야 !
이번엔 한 분도 예외가 없습..
임직대상자들도 한 사람씩 인도하지 않으면 임직 받지 않겠다 각오의 칼날을 세우시고 남은 시간 동안 확실하게 달려보시기 바랍..

전교인이 일제히 의쌰 한 번만 정확하게 하면 못 이룰 것도 없습.. 한 번 분발해 보시자구요
이제 10월 한 달 동안 내 불신자 친구 한 사람만 꼭 인도해서 11월 1일 알파 11기에 확실하게 나의 게스트로 인도해 보십시다
그래서 지금까지 준비해 온 예인의 놀라운 부흥을 보기를 소망합..
예인의 교회 안에 그 동안 잠재되었던 능력의 역사가 부흥으로 일어나기를 축원합..

여기 모기 보이시죠? 요즘 최악의 극성을 부리면서 피 한 방울이라도 더 빨아서 알을 낳고 죽겠다고......
난리가 따로 없어요
영혼구원 못하는 교인은 모기만도 못하고 호박만도 못한 겁..

이번에 이런 불명예를 단번에 날려버리시기를 축원합..
이 수고는 바로 주님 앞에 올려 드릴 가장 큰 자비며 긍휼인 줄 믿습.. 할렐루야 !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