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07-09-15)

막 16:15-20 표적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070916주일낮예배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 16: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표적을 행하세요 !

독수리 알 하나가 굴러서 닭 농장으로 들어가고 말았습..
독수리 알을 달걀로 착각한 늙은 암탉이 독수리 새끼도 자기 새끼인 줄 알고 기르기 시작했고, 이 독수리도 자기가 닭인 줄 알고 성장했습..
그런데 어느 날 새끼 독수리가 문득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보았습..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 “나도 저렇게 날 수 있을까?” 그때 다른 닭들이 말했습..
“저기 하늘을 나는 멋진 새는 독수리고 너는 닭이야. 닭 중에서도 덩치가 크고 못생긴 닭이잖아 그러니까 너는 결코 하늘을 날 수 없어”
다른 닭들의 핀잔을 들은 새끼 독수리는 결국 자기가 평생 닭인 줄 알고만 살다가 달걀도 하나 못 낳아보고 죽었다고 합..

여러분 ! 우리 성도들은 결단코 땅 위의 닭들이 아닙..
우리는 독수리들입..
땅에서 살고 있지만 하늘을 나는 존재들입..
그러므로 우리 안에 가려져 있는 믿음의 날개를 펼쳐야 합.. 믿음의 날개를 펼치세요 펼쳐야만 합..
때로 힘이 없어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절대로 추락하지 않습.. 결정적인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날개 위에 업혀서 다시 하늘을 향해 비상해 오르기 때문입..이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

여러분 ! 오늘 설교제목이 ‘표적이 나타나고 있습니까?’인데 표적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표적은 우선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 기적과 이적을 말합.. 그러면 그냥 기적이라고 하지 왜 구별해서 표적이라고 합니까?
표적과 기적은 무엇이 다릅니까?
기적은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 단순히 그 놀라운 일 그 자체를 말합..
그런데 표적은 그 기적을 그냥 단순히 놀라운 일만으로 보는 것이 아닙.. 그 기적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메시지, 이것을 통해서 기적을 보고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드러내는 것, 이것을 표적이라고 말합..

요한 사도는 요한복음 속에서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 기적을 소개하면서 한 번도 기적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 그는 모조리 표적이라는 말로 바꿔서 썼습.. 왜 그랬을까요?
사도 요한은 주님이 행하신 기적 그 자체보다도 그 기적을 왜 주님이 행하셨는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더 중요하게 보았기 때문입..

예를 들어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장정만 오 천 명을 먹이시고 12 광주리가 남은 기적에 대하여 마태나 마가 누가는 동일하게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역사, 위대한 기적, 오직 그 놀라운 주님의 권능에 대해서 주로 말씀을 기록했습..
그런데 요한은 그 기적을 단순한 기적으로만 보지 않았습.. 주님이 왜 하필 그 시간에 그 광야에서 그 기적을 행하셔야만 했는가? 그 속에 담긴 주님의 뜻과 메시지, 즉 예수님이 ‘우리 생명의 떡, 생명의 근원’ 이라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

예수님이 이 기적을 행하신 것은 단순히 그 시간에 한 끼 두 끼를 굶은 사람의 위장만을 채워주기 위해서 임시변통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
이 기적 속에는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입..
바로 우리의 몸이 음식을 먹지 못하면 죽는 것 같이 우리 영혼과 생명은 오직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받아먹을 때에만 온전한 생명으로 살 수 있다는 것, 바로 이것을 주님은 강조하셨던 것입..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이룬 기적 속에서 주님이 보여주시려 했던 의도 즉 주님이 우리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는 것, 이것은 단순한 기적이 아닌 표적입..
기적을 넘어서는 표적을 말하는 것입..

자 그러면 이제 우리는 오늘 본문 속에서 주님이 명하시는 말씀으로 돌아가 보겠습..

우선 부활하신 주님은 승천하시기 일보 직전에 제자들을 찾아와 말씀하십..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주님은 부활하신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말씀하셨습..
이것은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이며 최고의 당부였습..
이 명령은 주님 부활의 생명을 나누어 가진, 이 혜택을 입은 자들, 이 땅의 모든 교인들은 모두 다 듣고 행하여야 할 강력한 명령입..
여러분 ! 명령이 뭡니까?
명령은 요구인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런 요구가 아닙.. 반드시 행해야 하는 주인의 요구입..
종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행해야 할 주인의 요구, 이요구가 바로 명령입..

그런데 주님이 다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나의 제자며 나를 믿는 자라면 너희를 통해서 이런 기적들, 이런 표적들이 나타날 것이다
1. 네가 귀신들을 쫓아낼 것이다
2. 너는 새 방언을 말할 것이다
3. 너는 뱀을 집고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4. 네가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 할렐루야 !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여러분 ! 이 말씀을 듣고 지레 겁먹지 마시기를 바랍..
“아니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겠나?
난 못해 ! 난 안 될 거야 ! 난 할 수 없어 !”
절대로 이런 걱정이나 염려, 포기를 하지 마세요 !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 왜요?
주님은 너의 힘으로 너의 이름으로 하라는 것이 아닙..
내 이름으로 내 힘으로 그 일을 행하라는 것입..
그렇습.. 우리가 표적을 기적을 행하려면 내 힘으로 내 이름으로 나아가서는 당연히 안 됩..
그분의 이름으로 나아가야만 합..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나아가서 외치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외치기 때문에 역사가 일어납..
나를 통해서 주님의 위대한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
잘 보세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보세요 제자들이 나가서 전파만 했는데 실제로는 주님께서 저들과 함께 역사하셔서 표적들이 나타났다는 것입..
바로 이겁..

우리는 그저 담대하게 주님의 약속만 믿고 나아가 외치기만 하면 됩.. 두려워 떨지 말고 의심하지도 말고 오직 담대하게 자연스럽게 주님의 이름과 권능을 가지고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
나머지는 주님께서 다 이루신다는 것입..

제임스 어윈(James Irwin)은 아폴로 15호를 타고서 인류역사상 네 번째로 달에 착륙했던 사람이었습..
그 이전의 사람들은 달에 착륙했더라도 그저 걸어서 달 표면을 탐사했을 뿐인데 어윈은 최초로 "라버(Rover)"라고 불리는 월면차를 타고서 반경 10km의 넓은 지역을 두루 탐사를 했던 인물이었습..
그런데 아폴로 15호가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때였습.. 지구에 가까워질수록 우주선의 속도는 지구의 중력 때문에 엄청나게 빨라집..
그래서 우주선을 지구에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서는 대형 낙하산 세 개가 펼쳐지도록 되어 있습..
어윈은 정해진 지점에서 정확하게 낙하산의 스위치를 눌렀습..
그런데 세 개의 낙하산 가운데 두 개만 펴지고 하나는 펴지지 않았습.. 아무리 스위치를 작동해도 펴지지 않았습.. 워싱턴에 있는 나사 본부에 급히 연락을 취했고 나사 본부에서도 모든 비상조치를 다 취했지만 마지막 한 개는 펼쳐지지 않았습..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습..
이제 아폴로 15호는 박살이 날 것이고 우주선 안의 사람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일만 남았습..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어윈은 그 즉시 하나님께 기도했습..
“하나님, 어리석고 연약한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서 기도합..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 손에 맡깁..”
여러분 !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놀라지 마세요
기도가 끝나자마자 갑자기 땅에서 회오리바람 하나가 올라왔습.. 그 효과가 딱 대형 낙하산 한 개를 편 것과 똑같았다고 합..
그래서 아폴로 15호는 무사히 지구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

그때 일을 계기로 제임스 어윈은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 목사님이 되었습..
그리고 1972년에는 우리나라에도 방문해서 이렇게 간증을 했습..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말하든지 간에 저는 그때 그 일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라고 믿습.. 하나님께서 그때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셔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신 것이라고 저는 지금도 분명히 믿고 있습..” 할렐루야 !

여러분 ! 이런 일은 지금도 얼마든지 우리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인 줄 믿습..
하나님의 자녀들에게서는 끊임없이 기적이 일어납..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 할렐루야 !

여러분 ! 이제 나를 통해서 우선 작은 표적부터 나타나야 합.. 그렇게 되시기를 축복합.. !

우리 예인의 교회는 온 땅의 교회들 중에 특별히 능력은 사라지고 말씀만 강조하고 있는 한국교회 속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 능력의 사역을 행하고 그 사역을 한국교회 속에 접목시키고 선도해야 할 사명을 가진 교회입..

그러려면 제일 먼저 말씀과 능력이 온전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합..
말씀으로만 치우쳐도 안 되지만 능력의 부분으로만 치우쳐서 말씀이 허약해도 안 됩..
기본적인 말씀의 탄탄한 받침대 위에서 주님의 능력까지 강력하게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

그런데 정말 냉정하게 돌아보면 아쉬운 것이 있습..
우리 교회의 말씀부분의 취약함입..
온 교인들이 그저 한 주일에 한 번, 단지 은혜로운 설교를 한 번 듣는 것만으로는 그 말씀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우리의 삶을 근원에서부터 변화시킬 수는 없습..
그것은 불가능합..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는 일이 있어야 합..

성경을 읽으세요 열심히 읽어야 합..
인내하면서 읽으세요 기대하면서 읽어야 합..
그 속에서 들려오는 말씀이 나의 기대와 기쁨으로 바뀔 때까지 읽으세요 그때까지 귀를 크게 열고 읽어야 합..

지난주부터 주일의 모든 예배가 끝난 오후 5시부터 임직대상자들의 훈련이 시작되었습..
특별히 이번 주에는 성경읽기표를 나눠드리게 되는데 임직대상자교육이 진행될 8개월 동안 임직대상자 전원은 신구약 성경을 두 번은 읽고 임직하게 될 것입..
하루에 12장 씩, 3일치 분량을 읽어나가면 4개월에 한 번 씩, 8개월 동안 두 번은 확실하게 통독할 것입..
이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받고 중직자로 서겠다는 의지입..
8개월 동안 이 훈련이 잘 이루어지면 날마다 말씀을 읽는 일이 우리 몸의 일부가 될 것입..
성경을 읽는 일이 우리 삶의 습관의 한 부분이 될 것입..
그렇게 될 때 바로 영성이 충만한 일꾼, 신령한 일꾼이 되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우리 예인의 중직자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것, 말씀의 토대가 탄탄한 일꾼이 돼야 할 줄로 믿습..
그런데 만약 여러분들 중에서도 ‘나는 임직대상자는 아니지만 나도 한 번 이번 기회에 임직대상자들처럼 나도 8개월 동안에 두 번은 신구약 성경을 읽어보겠다’ 작정하실 분이 계시면 주저 말고 결정하십시오
그리고 사역자들에게 신청해 주세요
그러면 그런 분들에게는 다음주에 성경읽기표를 나누어드리겠습..
그래서 앞으로 8개월 동안은 우리 모든 예인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의 기초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되기를 축원합..

그렇게만 되면 이미 능력의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눈을 뜬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보다도 말씀과 능력이 균형을 이루는 주님의 확실한 모델 교회로 분명하게 세워질 줄 믿습..

표적을 행하는 일군이 되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있지요?
기도를 빼놓을 수 없습..
우리는 말씀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처럼 기도에서도 승리해야 합..
기도에 승리하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를 위해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 것이죠?
좋은 습관은 발전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처럼 영적인 생활도 똑같습..
여러분에게 기도의 열망이 있다면 기도하는 삶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하셔야 합..

빌리 선데이라는 사람은 야구 선수였다가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가 교회에 나갔을 때 그 교회 지도자 한 분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
“신앙생활에 성공하고 싶다면 세 가지를 계획하세요 첫째, 날마다 15분 동안 기도하기. 둘째, 날마다 15분 동안 성경 읽기. 셋째, 날마다 15분 동안 내가 만난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이것만 꼭 실천하면 당신은 가장 풍성한 신앙인의 삶을 살게 될 것입..”

실제로 그는 지도자의 충고를 받아들여 평생 동안 실천했다고 합.. 그의 삶이 어떻게 됐을까요?
빌리 썬데이가 누굽니까? 그가 야구선수였다는 것은 다 잊어버렸지만 야구선수보다도 더 위대한 직분, 20세기 초의 30년 동안 그는 미국에서 가장 강력하게 영적, 도덕적 각성을 주도해 간 하나님의 사람으로 크게 쓰임받았습..

여러분 !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세계교회를 주도하는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이 땅을 예언의 말씀으로 기적의 능력으로, 표적의 권능으로 이끄는 위대한 지도자들이 되기를 축원합..

길은 먼 곳에 있지 않습.. 어려운 것도 아닙..
빌리 썬데이가 실천한 것만 실천하면 여러분도 여러분의 자녀들도 반드시 그렇게 될 줄로 믿습..

세계적인 신발 회사인 캔버스가 몇 년 전 내걸었던 광고 문구 가운데 하나가 ‘챔피언으로 태어나 패배자가 되다’ 였습.. 이건 무슨 얘깁니까?
사람은 천부적인 위대함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현실 환경 속에서 한계 상황을 만나면서 무너지는 자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
우수한 존재로 태어나는데 왜 무너집니까?

어린 시절부터 자라면서 ‘안 돼’ 라는 부정적인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자라기 때문입..
이 부정적인 말이 인간의 머리를 내리치는 파괴적인 것이 되어 무엇이든지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립..
그러다 보니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자신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입..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이런 분들을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확실하게 일으키는 큰 위로와 소망이 되는 줄 믿습..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제 잠간 동안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
어린 아이 둘이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만나는데 그런데도 저들이 무너지지 않고 확신을 하고 있는 모습입..

영상 띄우기>

잘 보셨지요?
남자 아이는 아버지가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하지만 반드시이룰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 그 아이의 안타까운 마음이 우리의 마음까지 저미게 만들었습..
또 여자 아이는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친구들이 다 복음을 기피하고 있지만 저들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

여러분 ! 이 두 아이는 어린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왜 이 아이들만큼도 이 마음이 없을까요?
말씀을 읽지 않기 때문입..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
말씀과 기도 속에서 아버지의 마음이 덮여져야 합..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여러분 !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심판의 자리에 버려두시겠습니까? 저들을 구원의 자리에 세우시겠습니까?

이제 알파 10기가 9월 27일 수료만찬으로 마치게 되고 한 달 동안 준비해서 11월 1일 초청만찬으로 11기가 출발하게 됩..
이번 11기에는 온 중직자들과 임직대상자들, 온제직과 모든 예인의 평신도들까지 합심하여 한 사람 이상 반드시 게스트들을 인도해야 합..
시간이 촉박합..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
오늘부터 꼭 6주간이 남았습..

오늘 내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 합..
그리고 이제 남은 여섯 주간 동안 있는 힘을 다해 달려가야 합..

내 옆의 건져야 할 불신자 게스트를 확실하게 결정하시고 오늘 이 어린 아이들처럼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매달리며 나아가야 합..

내 평생에 적어도 세 사람은 주님의 이름으로 건져서 나의 영적인 후계자들로 세워야 합..
그 중에 한 사람, 바로 그 한 사람을 이번 알파에 반드시 데려다가 세우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이 땅에 황무함을 보소서’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