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사 40: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사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사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생떼 쓰지 마세요 !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생떼를 쓸 때가 많습.. 사 40: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하나님, 왜 나만 이렇게 억울하게 당해야 합니까? 다른 사람들은 안 당하는 고통과 괴로움을 왜 나에게만 주십니까? 그리고
내 사정은 왜 안 들어주십니까?”
유대인의 창조 설화로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 하나님이 처음 새나 짐승을
만들었을 때에 새에게는 아직 날개가 없었다고 합.. 그래서 하루는 새가 하나님을 찾아가서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아무런 무기가
없다고 호소하였습.. “하나님, 뱀은 독을 지니고 있습.. 사자에게는 이빨이 있습., 말에게는 말굽이 있습.. 하지만 저에게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니 나는 내 자신을 지키자면 어떻게 해야 되지요?” 선하신 하나님은 새의 호소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새에게 깃털과 날개를
달아주셨답.. 그런데 얼마 뒤에 또다시 새가 찾아와 호소를 합.. “하나님, 왜 이 거추장스런 날개를 제게 주셨습니까? 이걸 몸에 달고
있으니까 너무 무거워 힘이 들구요 예전처럼 빨리 달릴 수가 없습. 이런 걸 왜 저에게 주셨습니까?" 하나님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으셨습..
“이 어리석은 새야 너에게 두개의 날개를 준 것은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게 아니야 그 날개로 하늘 높이 날라는 거야 그러면 얼마나
안전하겠니?”
여러분 ! 우리도 이와 같은 바보스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은 왜 나에게만 이런 무거운
짐을 주신 거야?” “왜 나에게는 이런 고통을 주시는 거야?”
오늘 여러분 중에도 이런 마음을 가지신 분이 계십니까? 또
이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딘가 모르게 하나님을 향해 섭섭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죠? “하나님은 나에게는 너무 인색하신 것
아닌가?” “하나님은 나에게만 침묵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교우 여러분 ! 이것은요 우리만의 생각이 아닙.. 또 요즘
들어 이 시대에 갑자기 생겨난 생각들이 아닙.. 지금부터 2600 년 전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할 때에도 그때의 하나님의 백성들도 지금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은 언제나 숨겨졌다. 내가 원통하게 당한 일을 하나님이 보상해 주지
않으신다”
그러나 여러분 !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은 정말 우리의 억울함을 전혀 모른 척 냉대하시는 분입니까?
여기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 너의 아버지는 천지의 창조자시라고 말씀하십..
사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여러분 ! 하나님은 창조자십.. 창조자라는 사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선 그분은 우리에게 끈끈한
애착을 가지고 계십..
조각가들을 보세요 자신이 깎아서 만든 작품을 어떻게 여기죠? 자신의 몸처럼 분신처럼 여긴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다면 우리를 향해 얼마나 끈끈한 애착을 가지고 계시겠습니까?
우리를 바라보실 때마다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나의 분신이야 그러므로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할렐루야 !
영화 ‘닥터 지바고’를 보면
지바고의 이복형이 지바고의 딸인 토냐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 그는 토냐에게 아버지와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느냐고 묻습.. ”혁명의
와중이고, 거리에는 불이 나고, 도망가는 중에 그만...” ”아니 그거 말고, 헤어지게 된 진짜 이유가 무엇이지?” 그가 다그치자
토냐는 입 밖에도 내고 싶지 않았던 말을 하게 됩.. ”사실은, 아버지가 제 손을 놓아 버렸어요” 그때 지바고의 이복형이 토냐에게
말합.. “사실을 말해 주지, 코마로프스키는 네 친아버지가 아니었다. 너의 아버지는 닥터 지바고야, 만일 너의 손을 잡고 뛰던 그 사람이
친아버지였다면, 아무리 거리에 불이 나고 혁명의 와중이라도 절대 너의 손을 놓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습.. 여러분 ! 가짜
아버지와 진짜 아버지의 차이는 여기에 있습..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라도 진짜 아버지는 절대로 자식의 손을 놓지 않습.. 자신이 피해를 입을지언정
자식은 먼저 살려놓고 볼 것입..
진짜 하나님과 가짜 우상의 차이도 마찬가지입.. 돈이요? 명예요? 건강이요? 권력이요?
이것들은 언제든지 툭하면 우리 손을 놔버릴 것들입..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는 절대로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십..
죽음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도 오히려 더 강력하게 우리의 손을 붙잡아주시겠다고 말씀하십..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러분 ! 이 아버지의 음성을, 이 약속의 말씀을 확실하게 붙드시기를 축원합.. 우리의 아버지 창조자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 이것은 창조자를 아버지로 둔 자녀들의 특권인 줄
믿습..
하나님은 정말 우리의 억울함을 전혀 모른 척 냉대하시는 분입니까? 여기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2. 너의 아버지는 모든 능력의 근원이시라고 말씀하십..
사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실 때 우리를 피곤하게 살라고 만드셨을까요? 우리를 고통 중에 살라고
만드셨을까요? 탄식이나 하면서 낙심하면서 살라고 만드셨습니까? 아닙..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할 존재라면 차라리 만들지
않으셨을 것입.. 그런데 왜 우리가 이렇게 되었어요? 죄 때문입.. 우리의 불순종 때문입.. 우리의 잘못된 선택 때문입..
그래서 심판이 찾아왔고 그 후유증을 우리는 지금 심각하게 앓고 있는 것입.. 일하면 피곤해집.. 지칩.. 기쁨이 사라집..
탄식만 나옵.. 이것은 우리의 죄로 인한 후유증들입..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향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고
계십니까? 피곤해하는 자에게 힘을 부어 주십.. 무능한 자에게 하나님의 새 능력, 하나님을 힘을 부어 주십..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그래서 성경은 우리 속에 담긴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으로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으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고 말씀해 주십..
이 능력, 이 능력의 근원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
그렇다면 여러분 ! 이
위대한 능력, 전능하신 능력의 근원이 우리 아버지신데 우리는 왜 패배자처럼 탄식을 하고 피해자처럼 억울해 하고 있어야
합니까?
여러분 ! 피곤에 지쳐있습니까? 새로운 의욕이 다 사라지셨습니까? 기쁨을 이미 빼앗겼습니까? 그렇다면 능력의 근원자를
다시 찾아 만나야 합..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으로 뭐라고 외치고 있습니까?
3. 네 아버지를 앙망하라
앙망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아버지는 전능자의 능력을 부어주신다 ! 할렐루야 !
사 40:30-31)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피곤한 자들이여 능력의 근원자에개 접속을 하라 그래서 그 파워, 전능자의 능력을 직접 공급
받으라 ! 할렐루야 !
이 꽃 저 꽃 사이를 우아한 자태로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지요?
하지만 가로등 사이에서 이리저리 빙빙 돌다가 불빛을 향해 달려드는 나방의 모습은 나비의 우아함과는 전혀 다르게 음산하게
느껴집.. 나비는 잡아서 가지고 놀고 싶어 하지만 나방은 보는 대로 발이 먼저 갑.. 밟아 죽이려고.... 그래서 함평나비축제는
있는데 함평 나방축제는 없습..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나비와 나방의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
나비는 태양으로부터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반면에 나방은 자기 힘으로 에너지를 얻는다고 합..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나비는 날갯짓이 자연스럽고
유연하며 여유가 있어 보입..
그러나 자기 힘으로 날아야 하는 나방은 날기 한참 전부터 있는 힘을 다해 파닥거리며 에너지를
충전해야 합.. 그렇게 어렵게 힘을 모으지만 이 힘은 조금만 쓰면 또 쉽게 고갈되고 맙.. 그래서 나방의 나는 모습은 아름다운 게 아니라
힘겨워 보입..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또는 하나님을 알지만 그 분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 않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자기
혼자 해결해 나가야 합..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사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며, 그들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힘겹다는 느낌을 줍..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그 전능하심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여유가 있습.. 담대하게 나아갑..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가장 든든한 백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담대해 지는 것입.. 그래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의 삶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알 수 없는
평안함과 넉넉함이 있는 것입..
자 그러면 여러분에게 질문을 드립.. 여러분은 하나님의 날마다 능력에 접속해서 아주 강력한
권능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필요할 때만 하나님께 접속해서 그 위기만 넘겨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아예 그 능력과는 전혀 접속을 끊고
나방처럼 내 힘으로만 살아가고 계십니까? 루카도 라는 분이 예수님처럼」이라는 그의 책에서 100년 전에 살았던 한 부자 여인에 대해
말하고 있습.. 그 여인은 돈에 대해 지독한 사람이어서 남들이 다 쓰는 전기조차 쓰지 않고 살았답.. 그런데 어느 날 전기공사를
시작하니까 동네사람들이 모두 놀랐다고 합..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그런데 몇 주일이 지나 계수원이 계량기를 검침하려고
왔다가 전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을 보고 의아해서 물었습.. “할머니, 전기를 쓰고 계신 거예요?” ”물론이죠. 매일 쓰고
있는데요” “아 그래요? 그런데 왜 계량기가 요만큼만 돌아갔지요?” “예, 저는요 전등을 켜긴 켜는데요 저녁에 초에 불을 붙일 동안만
전등을 켜지요 촛불에 불이 붙으면 얼른 전기를 꺼버립..”
여러분 ! 이것을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말할 수 있죠? 전기를 촛불
켜는 동안만 쓰고 꺼버린다? 절약에는 극치일지 모르지만 전기를 써서 전기료보다 더 큰 이익을 남기는 일은 전혀 하지 못하는 무지의
극치입..
여러분 ! 문제는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럴 수가 있다는 것입.. 하나님을 강력하게 붙잡고 그 부어주시는
능력으로 세상을 계획하고 경영하고 정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까스로 어려운 위기 때만 하나님을 찾아 붙들고 돌파하고 그때가 지나고 나면
하나님은 완전히 잊고 살아가는 교인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날마다 새
힘을 구해야 합.. 독수리 날개 치며 창공을 차고 나가는 그 힘을 구하고 하나님의 승리의 영역,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야 합.. 바로
오늘 이 시간 우리가 바로 그것을 경험해야 합.. 그래서 패배자처럼 살지 말고 믿음의 정복자로 살아가야 합..
여러분 !
온몸의 힘이 빠져 고갈될 때는요 정말 새 힘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정확히 알게 됩..
지난주에 여러분 아시다시피 제가
사랑의 동산 영성훈련을 3박 4일 동안 인도 했잖아요? 그 동안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쏟아 붓지요? 물론 우리는 그분의
통로지만요... 그러나 어쨌든 통로로 쓰이는 것도 쉽지는 않습.. 왜요? 일단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지요 온 힘을 다
쏟아 섬겨야 하지요 모든 신경을 다 집중해야지요 저는 또 국장의 일까지 겸임하고 있어서 주바라기 사고나 재정의 일까지 거기다가
다음 기에 세워야 할 일꾼을 선종하는 회의 주재까지 영성훈련 도중에 다 관여해야하니까 너무너무 하는 일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늘 동산을
인도하고 오면 최소한 2, 3일은 머리가 벙벙하고 온 몸에서 몸살기가 나타납.. 그런데 이번에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우리교회 알파
주말수양회까지 있었잖아요? 월 화 수 목은 사랑의 동산을 인도하고 밤늦게 나왔다가 금요일에 다시 들어가 주말수양회를 인도하려니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또 그 사이에 오늘 설교까지 다 마치고 들어갔으니 정말 치열한 전투를 치른 거지요
그런데 정말 놀랍습..
주말수양회까지 결코 지치지 않는 힘으로 아주 아름답게 잘 감당할 수 있었습.. 왜지요?
예, 그분이 새 힘을 주셨기 때문입..
할렐루야 ! 그분이 주신 새 힘은 저의 모든 피곤을 덮고도 충분히 남는 힘이었습.. 우리 아버지 하나님, 정말 너무 멋진
분이십.. 너무 위대한 분이십.. 그 증거가 오늘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저의 모습입..
여러분 ! 여기 서 있는 저, 이
실물증거를 보시고 소망을 가지시기를 바랍.. 제가 이렇게 당당하게 버치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도 당당하게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서는 새
힘을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얻으시기를 축원합..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삶에 지치고 더위까지 겹쳐 힘이 빠져
있습니까? 하는 일마다 제대로 풀리지 않아 탄식이 절로 나옵니까? 어쩔 수 없는 환경의 벽에 부딪혀 상처를 입으셨습니까? 자꾸
자꾸 힘이 빠지는 일만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간 할 일은 한 가지 뿐입.. 하나님의 새 힘을 구하십시오
! 전능자를 만나십시오 ! 전능하신 능력의 근원자에게 접속하십시오! 그 힘을 호흡 하십시오 빨아들이십시오!
그분은
언제나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부어 주십.. 찾고 구하는 자에게 언제나 넘치게 부어주십.. 몸의 힘이 모조리 다 고갈된 자도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이 부어지면 강력하게 일어설 수 있습.. 우리 모두는 오늘 이 새 힘을 경험해야 합..
이제 이 시간
전능하신 능력의 근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이 시간에 그 새 힘을 부어주시도록 부르짖어 간구하겠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