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예비하는 자입니까? - 최성욱 (2008-03-29)

눅 3:15-17 앞서 예비하는 자입니까? 080330주일낮예배

눅 3: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의논하니
눅 3: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눅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예비하는자가 되세요!

방금 전에 본 영상 정말 감동적이었죠?
미물인 가시고기 아버지가 자식을 위해 자기의 몸을 바치는 헌신의 사랑하는 헌신, 그 마지막 죽어가는 모습에 눈물이 나오려고 하지요?

알이 부화할 때까지 온도를 서늘하게 맞춰주기 위해 알이 부화할 때까지는 먹이도 먹지 않고 지느러미가 다 닳아 떨어지도록 부채질을 합.. 그리고 그렇게 태어난 자식들에게 자기 몸까지 뜯어먹고 자라도록 희생해서 던져주는 아버지, 이것을 살신성인의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와 같은 희생을 이 땅에서 묵묵히 행한 신실한 일군이 있지요?
오늘 본문의 세례요한입..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그 시대의 목소리였습..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가정도 갖지 않고 평안한 집도 갖지 않고 뜨겁고 차디찬 광야에서 음식도 평범한 유목민의 음식이 아닌 메뚜기와 석청만으로 금욕생활을 하던 그 시대의 살아있는 영적 선지자, 깨어 있는 시대의 영성이었습..
사람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 견딜 수 없는 찔림이 있었고 그 찔림 때문에 기를 쓰고 세례요한을 향해 몰려들었고 그에게 세례를 받았습.. 그리고 그들이 고민을 하는 겁..
“저분이야말로 옛 언약에 약속하셨던 그 메시아가 아닐까?” “저분이 바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아가 아닌가?”
그런데 요한은 뭐라고 대답합니까?
“나는 메시아가 아닙.. 나 뒤에 바로 그분이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도 제대로 풀 수없을 만큼 그분은 위대한 분이십.. 나를 보지 말고 그분을 주목하세요 나는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분입.. 그분을 기대하며 바라보세요!”

여러분 !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있습..
세례요한은 이것 하나는 정확한 일군이었다는 것입..
자기가 누구며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할 일꾼인지 그것을 정확히 알고 산 사람이었습..

여러분 ! 먼저 질문을 드립..
‘나는 이 땅에 왜 태어났으며 무엇을 하기 위해 이 땅에 왔습니까?’ 이 질문에 정확한 답을 가지고 지금 살아가고 계십니까? 이것에 대해 지금 정확하게 말씀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아직 준비되지 않으신 분, 지금이라도 그 답을 찾아 말해야 한다면 ‘내 사명이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까?’

세례요한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일군이라고 알고 있었습니까?

1. 나는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자입.. 이 사명을 정확히 알고 산 일군입..

여러분 ! 사명이 뭡니까? 신구약 성경을 다 털어도 사명이란 말은 이 한 구절 밖에는 나오질 않습..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 사도의 고백인데요 사명이 뭐예요?
‘내 목숨과 맞바꾼다고 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하늘의 부름’ 이것이 사명입..

바울 사도도 세례요한과 똑같이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무엇에 자신의 평생을 걸어야 하는지? 그것을 정확히 알고 산 일군이었는데,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예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이 나의 사명입.. 이것이 내가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입.. ” 할렐루야 !

여러분 ! 그렇습..
우리 각 자는 다 정확한 사명이 있습.. 왜?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한 인간도 그냥 만들어서 이 세상에 의미 없이 던져놓은 인간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나에게도 바로 그 사명, 하나님이 주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시면서 정확하게 주신 사명이 분명히 있습.. 나의 자녀들에게도 이 사명이 있습..
여기 지금 이 자리에도 정확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알바만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지요? 난세에 태어나 받지 않아도 될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인데, 오늘 정확한 나의 일자리가 없다 할지라도 여러분에게 주님이 주신 정확한 사명이 있다는 것은 정확히 알고 있지요?

그렇습..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모두는 다 주님이 나에게 직접 부여하신, 내 평생을 다 걸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사명을 한 분 한 분 다 가지고 계십..

오늘 이 시간에 오직 이 한 가지만 정확히 찾으시면 앞으로의 여러분의 인생은 분명히 달라질 것이라고 저는 담대하게 예언하며 선포합..

오늘 이 예배 시간에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이것만 확실하게 찾으세요 여러분의 인생이 분명히 달라질 것입..
나의 인생이 성공으로 끝마쳐질 것이냐? 실패로 끝마쳐질 것이냐? 이것도 아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

여러분이 오늘 찾는 사명을 붙들고 남은 시간의 생애를 잘 달려가시면 여러분은 반드시 여러분의 인생 전체를 승리로 장식하는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
반대로 사명을 찾지 못하면? 아니면 사명은 찾았지만 순종하지 못하면? 그러면 모든 인생이 실패와 낭패의 인생이 되겠지요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옵..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옵..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옵..

그렇습.. 이 찬송처럼 여러분 !
주님께 나오는 길은 이제 더 이상 낭패 실패의 길을 걸을 필요가 없는 최고의 성공의 길인 것을 믿습니까?
더 이상 그 고통의 멍에 나 혼자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 승리의 길인 줄 믿습니까?
더 이상 죽음이 우리를 지배할 수 없는 영원을 붙들고 살아가는 생명의 길인 것을 믿습니까?

여러분 ! 세례요한은 자신의 사명은 메시아이신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며 그 길을 닦는 것이라고 선포했습.. 할렐루야 !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만 바라보도록, 그분에게 모든 것을 드리며 나아오도록 정확한 등대의 불빛을 비추는 역할, 이것이 자신의 사명인 것을 알고 있었습..

여러분 ! 이 사명은 세례요한 한 사람만의 사명입니까?
주님을 영접하여 새 생명을 소유한 자들, 은혜를 입은 자들은 모두 다 이것을 위해 달려가야 할 우리 모두의 사명인 줄 믿습..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오늘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정확히 우리의 입술로 선포하며 새겨보십시다
나의 사명은 세례요한처럼 이 땅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향해 나오도록 그 길을 열어주고 비춰주고 그 길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 할렐루야 !

여러분 !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사명입.. 할렐루야 !

내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하든지 내 직업이 어떤 직업에 속하든지 내 달란트가 어떤 달란트든지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우리가 할 일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것입.. 할렐루야 !

그래서 그는 어떤 일을 또 할 수 있었습니까?
사랑하며 애지중지 하던 자신의 제자들마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고 기꺼이 등 떠밀어 보낼 수 있었습..
안드레와 같은 제자는 주님의 제자 이전에 세례요한의 제자였습..
그래서 여기서 또 하나의 영적인 진리가 드러나는 것을 봅.. 무엇입니까?

사명을 알고 난 자는 그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게 된다는 것입.. 할렐루야 !

자신이 가장 아끼는 것조차도 누가 강요하지 않는데 기꺼이 희생하구요, 그것도 억지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희생합.. 이것이 사명입..
이것을 또 다른 말로는 헌신이라고 말합..
Total Commitment ! 헌신입..

주님 발 앞에 나와 자신의 전 재산, 옥합을 깨뜨려 주님 발 위에 향유를 다 쏟아 부은 여인, 헌신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여인입..

여러분 ! 여러분이 내 평생 몸 바쳐 이룰 사명을 발견하셨다면 이제는 그 사명에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일을 시작해야 할 것입..

해피데이! 이것은 우리의 사명을 이루고 헌신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도구입..
전도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이제는 길거리에 나가서 전도하거나 아파트 문 두드리고 전도하는 시대는 지나갔습..
물론 그렇게 해서 나올 수도 있지만요 그렇게 나온 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해도 아주 고독한 신앙생활을 합..

그런데 해피데이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둥지원들이 함께 하는 것입.. 서로 기도하면서 내가 인도할 사람의 이름을 다 내어놓고 나 혼자 기써가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둥지원들이 함께 그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는 것입..

마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그렇습.. 나 혼자 기도하면 실패할 일도 두 세 사람이 합심하여 구하면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고 하셨습..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렇습.. 나 혼자 열심을 품으면 실패할 수 있지만 삼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했습..
우리가 함께 이중 삼중의 그물을 가지고 내가 건져야 할 예비신자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 해피데이입..

그리고 모든 전략이 다 짜여 있기 때문에 내가 머리를 쓰고 고민하지 않아도 됩..
교회에서 그 주간에 하라는 것만 그대로 행하며 따라오면 반드시 해피데이 그날에는 분명이 이 자리에 그분이 나와 앉아 있게 될 것입.. 할렐루야 !

먼저 기도의 Oder가 여러분에게 전달됩.. 이 기도의 Oder가 해피데의 기본이며 성공의 발판입..
앞으로 여러분에게 기도하라는 지침이 내려갈 텐데 그 기도지침대로 기도하시면 됩.. 한 끼 금식하라 하면 한 끼 금식해 보시구요 하루 금식하라하면 하루 굶어 보시구요 또 성전에 나와 두 시간 씩 릴레이 기도하라하면 내가 선택한 그 시간에 나와 그 기도 시간을 채우시면 됩..

그리고 금주에는 이 선물을 들고 예비신자를 찾아가라 하면 찾아가시면 됩.. 선물도 교회에서 다 준비해서 나눠 드릴 거예요 그거 내가 은근슬쩍 집어넣지 않고 찾아 가서 주면 됩.. 그 다음에 또 다른 선물을 주면서 찾아가라고 하면 그것도 기도하고 가서 확실하게 전달하면 됩..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그가 감동할 수 있는 선물을 찾아가 전달하라고 하면 그것 그대로 가서 전하기만 하면 됩.. 그 선물도 교회에서 준비해서 여러분에게 나눠줄 것입.. 부담갖지 마세요
어쨌든 그대로 행하면 그 예비신자가 감동하게 됩.. 왜?
그 선물은 보통 선물이 아니기 때문입.. 모든 성도의 금식과 한 영혼을 사랑하며 품는 릴레이 기도의 기름부음과 또 누군가가 이 천상의 일을 위해 기꺼이 주머니를 털어 헌신한 선물이기에 그 선물이 전달될 때 그것을 받는 예비신자들의 마음속에서는 누가 역사를 하세요?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십.. 할렐루야 !
그래서 그 예비신자들을 교회보다는 먼저 여러분의 둥지로 이끄는 것입.. 그리고 둥지원 전체가 관심과 사랑, 격려를 부어주는 것입..
그렇게 둥지에서 품고 있다가 5, 18 해피데이에 모든 성도들이 모든 둥지들이 일제히 주님이 기다리시는 예인의 성전으로 그분의 손 붙잡고 나와 주님께 올려드리는 거예요 주님이 감격 속에 받아 주실 것입..

그리고 그 소중한 한 분 한 분을 알파의 자리로 이끌어 나오는 것입..
알파 12주, 여러분도 경험하셨지만 강력한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영적 훈련이잖아요?
12주를 마치는 동안에 구원의 감격과 확신 갖지요? 세례 받지요? 성령 하나님 체험하지요? 그리고 마칠 때에는 인도받은 둥지로 들어가서 정확한 성도로서 자라나게 되는 겁..
그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 저들도 교회의 리더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교회 안에서 양육을 받는 것입..

한 가지 미리 공개하면, 이번 6월 중순 경부터는 알파 다음의 단계가 구축되는데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 제가 사실 이것 때문에 이번에 미국대학에 가서 졸업식 참석하고 박사학위증을 받아야 하는데 미국 가는 것까지 포기했습..
평생의 한 번 있을 영광스런 자리인데 그냥 졸업장과 학위증을 소포로 받고 끝내기로 결단을 내렸습.. 왜냐? 알파 다음 단계를 구축하는 마지막 중요한 작업을 그 시간에 해야 하기 때문입..
그렇게 해서 6월 말엔 알파 다음 단계가 구축됩.. 이 다음 단계는 먼저 리더들이 훈련을 받고 알파를 마친 분들을 그 자리로 인도하게 됩..
그리고 9월 이후에는 그 다음의 단계로 나아가서 리더 훈련의 장으로 나아가게 됩..
여기서도 그 동안에 앞장 섰던 중직자들과 리더들이 먼저 훈련을 받고 훈련받아야 할 분들을 이끌게 됩.. 그러면 적어도 일 년 안에 새 가족이 리더의 자리까지 나아가서 서는 정확한 양육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입.. 그렇게 되면 이제 우리 예인의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리더 로 세워지는 제가 10 년 전부터 그렇게 목이 마르고 닳도록 준비하며 외쳐왔던 전교인이 평신도 목자로 세워지는 놀라운 비전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교회, 초대교회와 같은 강력한 교회로 우리 예인의 교회가 세워질 줄로 믿습..

이야기가 조금 길어졌지만, 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것이 뭐라구요?
해피데이입.. 하라는 대로만 따라하시면 반드시 열매를 보게 될 것입..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

마음들이 느슨하게 되어서도 안 되고 찢어지고 나뉘어져서도 안됩.. 한 영으로 인도를 받는 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여리고 성을 진격할 때처럼 해야 합..

여리고성을 함락시켰던 저들은 하라는 대로만 했습.. 하루 한 바퀴 씩 돌라니까 그대로 했지요 마지막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돌라니까 그대로 돌았습.. 그때까지는 한 마디도 입 밖에 내지 말라니까 일주일 동안 한 마디도 내뱉지 않았습..
이것도 너무 중요한 거지요?
그때 입들이 열려졌으면 가관이었을 겁..
“이게 도대체 무슨 전략이냐? 저 강력한 성이 돌기만 한다고 무너지냐? 왜 지도자들은 말도 안 되는 이 일에 우리를 끌고 나가느냐? 돌다가 화살에 맞으면 공격도 못해보고 전멸할 거 아니냐?” 얼마나 말이 많았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입 봉하라’ 하시니까 다 봉했습.. 한 마디로 부정적인 입술이 다 봉해진 것입..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의 역사는 작은 역사 하나도 긍정적인 언어들이 될 때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부정적인 언어들이 터져 나오면 그 입이 선포한 부정적인 말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적인 역사들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습..
그래서 기도가 너무 너무 중요한데, 기도하면 기도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같은 언어로 묶여지는 줄 믿습..

그래서 여리고 성을 한 바퀴 씩 도는 일은 요즘의 일로 바꾸면 뭐예요?
함께 같은 기도의 순례를 하는 것입..
우리가 이제 행할 금식기도라든지, 릴레이 기도라든지 이런 것들이 모두 다 여리고성을 한바퀴씩 도는 영적인 순례를 말하는 것입..

그리고 마지막 날 외치라 할 때 일제히 외치니까 여리고성이 어떻게 됐어요? 그냥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어차피 역사는 누가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할렐루야 !

전쟁의 승리는 나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기 때문입..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하라 하시는 방법대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입..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인 줄 믿습..
나에게 그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어도 그렇게 하면 역사가 일어날까요? 안 일어날까요? 안 일어나죠?
왜 안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
그래서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정확히 깨달아야 합..
우리 옆 사람을 보고 말해주세요
그분의 방법대로 해야 된답.. !

예, 그렇습.. 그분의 방법대로만 해야 합..
‘그래서 구호 외치자’ 그러면 외치면 됩.. 그런데 이왕 외칠 거면 억지로 마지못해 해야 돼요? 힘써서 해야 돼요?
정말 못 하겠다 하는 분은 그냥 시늉이라도 함께 해주세요 왜? 한 마음이 중요하니까....

예비신자 이름 써내라 하면 일단 머리에 떠오르는 그 사람, 가장 가까운 데 있는 그 사람, 그런데 그 안에 아직 예수가 없는 사람, 그 사람의 이름을 써내시면 됩..
그리고 그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라 하면 이름 부르면서 기도하구요 찾아가 만나라 그러면 찾아가 만나보는 겁..
선물 가지고 가라하면 그것 가지고 가면 됩..
한 번에 하나씩만 하게 되니까 어려운 게 없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뭐라구요?
하라는 대로 순종하는 것입..

어느 시어머니가 손이 귀한 집에 갓 시집온 며느리를 데리고 목사님에게 기도를 받으러 갔습..
“목사님 아들 좀 많이 낳게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은 열심히 기도하시고 ‘아들을 낳을지어다!’ 하고 선포하셨습..
그런데 며느리가 아멘을 못하는 거예요 쑥스러워서...
그러니까 시어머니 등에서는 진땀이 흐릅.. 그래도 안 하니까 부끄러운 며느리 대신에 시어머니가 다급하게 대답했습..
“아멘! 목사님”
열 달 후에 며느리 대신 시어머니가 떡 뚜꺼비 같은 아들을 낳았습..
아무튼 이로 해서 청주 청석교회 조동식 집사님이란 분이 태어나셨다고 합..
여러분 ! 순종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남의 축복의 기도에도 ‘아멘’ 하면 그 축복이 나에게서 이루어진다는 것, 믿습니까?
그래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
이제 여러분에게 ‘5분 터치’ 연극을 보여드릴 텐데 이 연극은 특별한 분들이 아니라 여러분과 똑같은 둥지의 교우들이 준비한 것입..
여기 출연하는 분들은 해피데이 예비신자가 다 확실하게 준비된 분들이냐? 천만에 말씀입..
이분들도 여러분과 똑같아요 주위에 만나는 불신자가 없어서 이번에 예비신자 작정하라 하면 다 벌벌 떨 사람들입.. 정말 힘써야 한 사람 데려올 수 있는 여러분과 똑같은 분들입..
그런데 이분들에게 교우들을 깨우는 연극의 사명이 주어지고, 하라 하니까 순종하려고 둥지 예배 시간 쪼개서 연습하고 오늘 여러분 앞에 나온 겁..

하라는 대로 하면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으니까, 이렇게 연습에 순종하고 나온 분들이 이 시간 온 힘을 다해 역할극을 할 때 저는 여러분 안에 큰 감동이 일어날 것을 분명히 믿습..

역할극 속에서 성령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
그래서 세례요한처럼 우리 모든 예인들이 주님을 길을 예비하는 사명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이 역할극 후에 우리 모두 함께 찬양하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