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서 해방되셨습니까? - 최성욱 (2008-02-23)

막5:35-43 두려움에서 해방되셨습니까? 080224주일낮예배

막 5: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막 5: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막 5: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막 5: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막 5: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막 5:40)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 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 5: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두려워하지 마세요 !

자신이 쥐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있었습.. 그 증세가 얼마나 심각했던지 도무지 치료가 안돼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했는데 담당 의사가 ‘당신은 절대로 쥐가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 없었습.. 난감해 하던 의사가 치료 방법을 바꾸었습..
“당신이 쥐였던 것은 사실입..” 그랬더니 그 청년이 드디어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기뻐했습..
“그러나 이제 당신은 변화되었습.. 더 이상 쥐가 아니고 당신은 분명히 사람이 된 겁..” 그리고 그 청년이 어떻게 사람이 되었는지를 열심히 설명했습.. 그랬더니 그 청년 눈가에 이슬이 맺혔습..
“그렇군요. 내가 마침내 쥐가 아니라 사람이 된 거군요”
청년은 드디어 퇴원 허락을 받고 당당히 병원 문을 나섰는데 1분도 안 돼서 황급히 뛰어 들어와 소리칩..
“선생님, 병원 문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어요”
주치의사가 어이가 없어 소리칩..
“당신은 이제 쥐가 아니잖아요? 당신은 사람이니까 고양이를 무서워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자 청년이 조심스럽게 말했어요
“선생님, 그런데요 저 고양이도 이 사실을 알까요? 제가 더 이상 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분 ! 두려움이 왜 생겨나는가를 보여주는 우화입..

우리 성도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는 절대로 안 되는데 우리에게서 두려움은 왜 생겨날까요?
믿고 의지할만한 것이 없을 때 두려움이 생깁..
아무도 믿을 수 없을 때 두려움이 우리를 지배합..

그러니까 이런 결론이 나옵..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한 마디로 불신앙의 사람들이다 !
누구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 주님마저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입.. 이게 바로 불신앙의 사람들입..

그래서 주님이 정곡을 찌르십..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
오늘도 주님의 이 음성, 꼭 믿으시기를 축원합..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두려움을 다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서시기를 축원합..

그러면,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는 말씀이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

1. 주님은 우리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가지고 계신 것을 믿으라는 것입..

예를 들어봅.. 여기 시험 문제지가 있는데 진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습.. 한 사람도 제대로 그 문제를 풀지 못했습.. 그 문제가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문제였습..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문제가 최고로 어려운 문제라 아무도 정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해두요 누구만은 그 난해한 문제의 정답을 알고 있습니까?
예, 그 문제를 출제한 사람, 문제를 낸 사람은 누가 뭐래도 그 문제의 정답을 정확히 알고 있습..

그렇습.. 여러분 !
지금 이 시간,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풀어낼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가진 분이 이 자리에 분명히 계십..
도저히 내 머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고민하는 분이 이 자리에 계십..
그렇다 할지라도 절대로 실망하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길이 있습..

또, 도저히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다 동원해도 풀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가진 분이 이 자리에 계시지요?
그렇다면 주님을 의지하시기 바랍..
주님은 그 문제의 정확한 답을 가지고 계십..
주님은 그 문제의 완벽한 해답을 가지고 계십.. 할렐루야 !

왜요? 주님은 이 땅의 모든 문제의 완전한 해답집을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입.. 그리고 그분은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그 어려운 문제를 직접 출제하신 분입..
그래서 그분은 정확한 답을 가지고 계십..
여러분 ! 더 중요한 것은 내 문제의 정답을 가진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믿습니까?

사랑할 때와 죽을 때”라는 영화에 보면, 한 사병이 일선에서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전쟁으로 지친 피곤을 풀고 온 가족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나눌 것을 생각하면서 기쁨을 억제할 수 없었습..
그런데 집에 도착해보니, 이미 자신의 집은 폭격으로 다 파괴되었고 가족은 행방이 묘연했습..
그는 전쟁터에서 적군을 죽이기도 했고, 남의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자살해 버린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기도 했는데 이제 자기 가족마저 사라져버린 참담한 환경 앞에서 지금까지 자기가 믿고 있던 모든 질서와 가치와 도덕이 다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합..
그리고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옛 스승을 찾아가 묻습..
“교수님, 아직도 이 세상에 우리가 믿을 만한 그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아무렴 남아 있고 말고”
“그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무엇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겁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지......”
“교수님은 아직도 신을 믿습니까?”
“그래, 이 세상이 이런 위기와 부조리에 처하면 처할수록 나는 그분을 더 믿는다네”

그렇습.. 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면 직면할수록 더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가지고 계십..
여러분이 가지고 나온 어려운 문제를 주님 앞에 온전히 내어놓고 그 해답을 주실 것을 믿고 간구하시기 바랍..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의 두 번 째 의미는 무엇입니까 ?

2. 사탄의 어떤 공격 앞에서도 절대로 무릎을 꿇지 말라는 것입..

사탄은 언제나 우리를 공격하는 우리의 원수, 우리의 대적입.. 심지어 사탄은 죽음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까지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하기도 합..
회당장 야이로의 가정도 사랑하는 딸이 죽임을 당함으로 사탄의 공격을 받았습.. 사탄은 그 집안에 가장 사랑받는 딸을 죽임으로 야이로의 가정을 파괴하려고 했습..
그리고 야이로는 죽음이라는 현실의 권세 앞에서 항복하고 포기하려 했습..
딸이 이미 죽었다는 소식을 가지고 온 자들도 ‘이제는 당신 딸이 죽었으니 주님을 그만 괴롭히시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미 죽어버렸으니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이죠?
죽음이 임했으니 무슨 다른 길이 있겠느냐는 것이죠? 그러니 그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포기하라는 것입..
그런데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게 죽음이라 할지라도, 이미 죽어버린 종결 상황일지라도, 절대로 그 공격에 무릎을 꿇지 말라, 어둠의 세력 앞에서 절대로 항복하지 말라!” 할렐루야 !

여러분 ! 참된 믿음은 죽음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렇습..
주님은 이미 죽어버린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과부의 외아들도 살리셨고, 죽어서 이미 나흘이나 지나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나사로도 무덤에서 살려내셨습.. 할렐루야 !
주님의 권세는 죽음도 뒤바꿔놓는 권세가 있는 것을 믿습니까?

문학이나 오페라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우리에게 가장 흥미로운 주인공들 중의 하나는 파우스트 박사입.. 파우스트 박사는 독일의 전설 중의 한 사람인데 그는 자신의 영혼을 젊음과 지식과 마술적인 힘과 맞바꾸기로 사탄과 계약을 하였던 전설 속의 인물입..

그런데 한 화가가 파우스트의 이야기를 장기 게임으로 표현하여 그림으로 그렸습..
탁자 한편에는 이 세상의 인간들을 대표하는 파우스트가 3-4개의 장기 쪽 밖에 남지 않은 장기판을 앞에 두고 앉아 있는데 얼굴은 참담하게 일그러져 있습..
그런데 반대편의 사탄은 자기의 확실한 승리에 흡족해 하며 의자를 뒤로 제키고 앉아 있는 그런 그림인데 이 그림을 그린 화가는 이 그림의 제목을 「첵크 메잇」우리 말로 바꾸면 장기 두다가 마지막 승리의 지점에서 외치는 말이 뭡니까? ‘장군 !’ 하고 외치는데 ‘체크 메잇’ 이 바로 그 ‘장군!’ 이란 외침입..
사탄이 ‘장군!’ 하고 외침으로 이미 그 장기판 싸움은 사탄의 승리로 끝났다는 것입..
그런데 실제로 장기의 명수 한 사람이 그 그림이 있는 화랑으로 들어와 그림 앞에 서서는 한참동안 그림 속의 장기판을 들여다 보았습.. 그리고는 소리를 질렀습..
“아직 끝나지 않았어. 첵크 메잇이 아니야. 파우스트에게 아직도 승리의 수가 남아 있잖아 !” 할렐루야 !

그렇습.. 사탄이 다 이겨버린 경기 같아도 주님은 그 경기를 단번에 역전시킬 권능을 가지고 계십.. 믿습니까?

인간의 역사를 통하여 보면 사탄이 언제나 우리를 이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 적이 많습..
그리고 그것은 결코 움직일 수 없는 패배처럼 우리를 무너지게 만든 적이 많습..
그러나 여러분 ! 우리가 봐야 할 것이 뭡니까?
우리 예수님, 우리 주님께서는 이 모든 패배를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수를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입.. 할렐루야 !
그래서 바울은 담대히 선포합..
롬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할렐루야 !

그렇습.. 사탄은 우리를 이길 능력도 없고 또 결코 우리를 이기지도 못합..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시합이 다 끝날 때까지는 결코 지금 완벽한 코너에 몰려 있다 할지라도 포기하면 안 되는 줄 믿습..
절대로 몰린 상태에서 패배로 이 시합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언제나 확신하면서 담대히 일어서야 할 줄로 믿습.. 할렐루야 !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여러분 ! 이 두 구절을 보십시오
이미 우리에게는 승리자가 함께 하고 계심을 믿습니까?
그 승리자께서 오늘도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 할렐루야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의 마지막 의미는 무엇입니까 ?

3. 주님은 죽은 자도 능히 살려서 일으킬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 !

막 5:41-42)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주님이 달리다쿰 하고 명하시자 죽었던 딸이 일어나서 걸었습.. 할렐루야 !
주님은 죽은 자도 살리는 권능을 가지고 계십.. 그리고 또 우리에게 이렇게도 말씀하고 계십..

요 11: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러분 ! 주님은 이미 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습.. 그것도 간단한 말씀 한 마디로 살려내셨습..
“달리다쿰 !” “소녀야 일어나라 !” 할렐루야 !

이 한 마디는 오늘도 우리 모든 죽은 자들을 살려 일으키시는 주님의 권능의 말씀인 것을 믿습니까?
달리다쿰 ! 이 한 마디 말씀은 오늘 우리의 모든 무너진 환경도 뒤집어 주시는 권능인 것을 믿습니까?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침체된 영성도 살려서 일으키시는 권능이라는 것도 믿습니까?

그렇습.. 주님은 죽은 자도 살려내시고 완전히 파괴로 무너져버린 나의 환경도 뒤집어 역전시키시고 침체 속에 빠진 내 영성도 기어코 살려서 일으키시는 분인 것을 믿습니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

어떤 분이 휠체어에 탄 아주머니를 밀고 기도실에 들어오더라고 합..
당연히 그 휠체어에 앉은 사람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 요청을 하는 것인데 그 교회 목사님이 휠체어에 탄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를 마쳤는데 이제 그 분에게 뭐라고 얘기해야 할지 참 난처하더라는 것입..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라고 말하는 게 너무 어색하더라는 것입..
그렇잖아요? 휠체어에 앉은 사람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놓고는 그 휠체어에 탄 채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말한다는 게 얼마나 어색합니까? 잠간 동안 멈칫거리던 목사님이 ‘에라 믿져야 본전이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답..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제 일어나십시오!” 그랬더니요 정말로 그 분이 일어나더랍.. 할렐루야 !

여러분 ! 이게 믿음이에요.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은 그분이 내 앞에서 먼저 역사하시도록 그분에게 모든 주권을 넘겨드리는 것을 말합..

그래서 행3장의 베드로도 담대하게 외쳤던 것입..
행 3:6-10)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할렐루야 !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기도!
이것은 오늘도 주님이 역사하시는 통로인 것을 믿습니까?
내가 기도하고 있지만 주님의 이름과 권세로 선포할 때 내 기도 속에서 나타나는 것은 주님의 살아계신 능력인 것을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할 수만 있느면 많은 사람들을 향하여 주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합..
할 수만 있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선포해 주어야 합..
특별히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자를 향해 주저하지 말고 다가가야 합.. 그리고 그를 딱하게 여기는 아버지의 마음, 주님의 마음, 곧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그 환경을 바꿀 능력을 선포해주어야 합..

그리고 주님은요 우리의 죽은 믿음도 살려내시는 분이라고 이미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
그것은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들이 큰 군대가 되어 살아 일어나는 것과 같습..

겔 37:1-10)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오늘 이 시간에도 주님은 나의 믿음도 살려 일으켜주시는 분인 것을 믿습니까?

‘내 믿음이 이대로는 안 되겠다! 이렇게 믿는 믿음은 이 시간으로 마침표를 찍어야겠다! 그리고 새로운 믿음으로 일어나야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면 이 시간 나의 믿음을 살려 일으키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 오직 주님을 강력하게 붙드시기를 축원합.. 그리고 주님을 붙들고 이렇게 기도하세요!
“주님, 나의 믿음을 살려 일으켜 주옵소서! 뜨뜻미지근한 신앙이 아니라 뜨거운 믿음으로 나를 살려 일으켜주옵소서! 종교인 같은 신앙생활이 아니라 참 믿음의 영성으로 나를 살려 일으켜 주실 분은 오직 주님 밖에 없습.. 도와 주시옵소서 !”

강력하게 구하시고 꼭 그대로 응답 받으시기를 축원합..
그리고 우리 예인의 교회도 이렇게 강한 영적인 군대로 살아나기를 소망합..
그리고 우리 모든 예인들이 한 마음으로 외치며 간구해야 합..
“주님, 이제 2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예인의 교회가 새로운 부흥을 갈망합.. 주님, 우리 예인들이 한 마음과 한 영성으로 주님을 향해 부흥을 부르짖을 때 이 교회를 깨워 일으켜 주옵소서! 새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

이 기도의 갈망대로 주님이 우리 가운데서 일으키시는 부흥이 우리에게 그대로 기름 부어지기를 축원합..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