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가정회복) - 최성욱 (2008-06-21)

엡 5:22-25 남편과 아내, 어떻게 사랑해야합니까? 00622주일낮예배

엡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엡 5: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사랑의 가정 이루세요 !

그 동안 주일마다 비전에 대해서 계속해서 설교했습..
‘12제자 삼는 리더가 되는 비전 !’
그러다보니 지난 5월 달이 가정의 달인데도 가정에 대한 설교를 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습..
그런데 12제자 삼는 리더가 되는 비전을 잘 이루려면 가정도 온전해야 확실하게 이룰 수가 있습..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

그래서 인카운터 수양회 마치고 7주간 포스트인카운터 코스까지 마친 후에 리더스쿨 1단계로 들어가면 반드시 가정 세우기를 훈련해야 합..
비전과 온전한 가정생활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입..
그래서 오늘은 가정 중에서도 부부사이에 어떤 사랑으로 사랑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 주님의 음성을 정확히 듣고자 합..

우선 오늘 말씀을 보면 먼저 아내에게 주님이 말씀을 하십.. 뭐라구요?

1. 남편에게 복종하라 !

엡 5:22-2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먼저 주님이 아내들에게 하라고 하신 말씀은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입.. 그것도 그냥 대충대충 복종하는 게 아니고 주님께 복종하듯 하래요

여기서 벌써 아내들의 입이 나오면 안 됩.. 이것은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달라질 수 없는 아내들의 확정적인 진리입..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된다는 것입.. 자신의 머리를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
요즘 보니까 아내들이 체격 조건도 너무 좋아서 남편 알기를 우습게 알구요 남편을 패는 아내도 꽤 된답..

어느 날 한 남편이 퇴근을 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아내가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쳐서 기절하고 말았습..
아침에 깨어난 남편이 “어제 왜 날 때렸어?” 하고 물었더니 아내가 “야 네 양복 주머니 속에서 여자 이름이 나왔어 이 여자 누구야?” 또 때리려 합..
얼른 남편이 대답합.. “아 그거? 여자 이름이 아니구 지난주 경마장에서 1등한 말 이름이야”
대답이 좀 궁색하지요?
그래도 아내는 “그래? 그럼 미안해!” 그리고 끝났습..
그런데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오다가 이번엔 더 큰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맞고 또 기절했습..
아침에 깨어난 남편이 또 물었죠? “왜 내 머리를 또 때렸어?” 그러니까 아내가 또 한 방 내리치며 말합..
“야, 그 말한테서 어제 전화 왔어!”
이런 남편은 맞아 터져 죽어도 싸지요?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런 남편도 아내의 뭐다? ‘머리다!’ 그러니까 머리를 내려치지 말고 뭐하라? 복종하래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의 남편은 언제나 아내의 머리이므로 아내가 남편에게 할 일은 오직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입..
지난주에도 말씀했죠?
‘사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순종이다 !’

주님의 제자 사역의 리더가 되는 것은 순종하는 자만이 할 수 있는데, 남편에게조차 순종하지 못하는 아내가 주님의 사역의 리더가 될 수는 없는 것입..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남편을 우습게 생각하고 남편을 늘 욱박질러 왔던 아내들은 오늘 이 시간을 기점으로 남편에게 무조건 순종하는 아내로 바뀌어 지시기를 축원합..

그런데 우리 남편들, 이 말씀을 들으며 우쭐해졌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아하지는 마세요

설교 처음부터 아내에게 복종하라 하니까 좋아하시는 모양인데, 오늘 22절에서 33절까지 전체의 말씀을 분석해보면 아주 재미있는 결과가 나옵..

아내를 향해서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은 몇 번 나오나 봤더니 세 번이나 나옵..
그런데 남편에게 하신 말씀, 아내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몇 번이나 나오는지 아십니까?
남편과 연관된 구절에서 자그마치 사랑이라는 단어가 6번이나 나옵..
그러니까 남편들은 아내가 복종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 복종의 두 배를 더 사랑으로 덮어주라는 것입.. 할렐루야 !
지금은 여자들이 아멘 하지 말고 남자들이 아멘 해야 돼요 아멘?

그럼 남편들이 아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이젠 남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 잘 들으세요

2. 아내를 사랑하되 주님이 하신 것처럼 사랑하라 !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우리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데 어려워할까봐 하나님이 확실한 모델을 주셨습..
우리 주님입..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것을 봤지? 그러니까 그 모습 그대로 모델로 해서 그렇게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 할렐루야 !
또 아멘을 여자들이 하네요
남자들이 해야 한다니까요

남편은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사랑으로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입..
이것은 자기희생의 사랑입.. 주님이 직접 보여주신 희생의 사랑입..

어느 교회의 목사님이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답.. 온 교인들이 모여서 ‘하나님, 우리 목사님 살려주세요,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서 일어나게 해 주세요’ 하면서 철야기도를 했는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 "너희들이 너무 목사님을 사랑하고 목사님을 살려달라고 기도하니까 내가 목사님의 생명을 30년 연장시켜 주겠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하고 기뻐하는데 또 하나님의 음성이 들여왔습.. “그런데 그 30년은 너희들의 생명을 조금씩 떼어서 만들 거야 그러니까 각자 다 1년 씩 떼어 목사님께 드려라” 그러니까 철야기도를 해온 교인들인데도 아무도 대답을 안 하는 겁.. 전부 고개를 숙이고 누가 어떻게 내어 놓나하고 눈치만 보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또 들려옵..
“그럼 좋다 내가 여기 깃털 서른 개를 날릴 테니까 깃털이 어개에 내려앉는 사람이 선택된 거니까 1년 씩 목사님을 위해 생명을 내놓거라!”
그리고 바로 천정 위에서 깃털이 30 개가 내려옵.. 그 깃털이 마침 장로님 어깨로 내려와서 닿으려고 하니까 어깨에 닿기 직전에 장로님이 후- 하고 불었습.. 그러니까 그 깃털이 이번엔 안수집사님에게로 날아갑.. 그랬더니 안수 집사님도 와서 닿으려는 순간에 후- 하고 붑.. 그랬더니 이번엔 또 기도 많이 하는 권사님에게로 날아갑.. 그런데 권사님도 털이 내려앉으려고 하니까 잽싸게 후- 하고 불었어요
그러니 어떻게 됐을까요?
깃털 서른 개가 한 개도 교인의 어깨 위에 앉은 것이 없었고 부는 대로 날아다니다가 모두 다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답.. 그래서 목사님은 그냥 죽었댑..

여러분 !
자기 목숨을 희생하면서 사랑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깁..
그런데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내 아내가 죽을 위기에 처해서 내 생명을 떼어서라도 살려야 한다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놓는 남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

그런데 요즘이나 예전이나 남편들은 모두 다 이상한 꿈을 꾸며 산답..
어느 날 두 남자가 하늘나라로 올라갔는데 천국 문에서 명부를 대조하던 문지기가 “당신들은 아직 올 때가 덜 되었는데 우리들의 실수로 오게 되었으니까 내려가서 수명을 다 살고 오라”고 하면서 미안하니까 소원 한 가지 씩 들어 주겠다고 했답.. 한 사람은 “나는 젊은 여자와 한 번 살아 봤으면 좋겠습..” 했더니 천국문지기가 “도대체 몇 살이나 젊은 여자와 살아 보았으면 좋겠느냐?"고 물었습..
“제 나이가 지금 60인데 내 아내도 동갑입.. 동갑내기와 오래 살다보니 지루하니까 30살 쯤 젊은 여자와 살아봤으면 좋겠습..”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세상에 내려왔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아내는 60살인데 자기 나이가 90살이 되어 있었답..
두 번째 남자는 자기도 여자를 원한다고 했습.. 문지기가 “너는 아직도 여자도 없이 살았느냐?”고 하니까 있긴 하지만 남은 생은 다른 여자와 살았으면 좋겠다고 합..
그럼 ‘너는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고 물었더니 ‘잠언 31장에 나와 있는 현모양처를 원한다’ 고 했습.. 문지기가 말하기를 그건 진짜 어려운 부탁이라고 합.. 남자는 “무엇이든지 다 들어준다고 하고서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하느냐? 꼭 그 소원을 들어 달라”고 했습.. 그랬더니 문지기가 뭐라고 말했는지 아세요?
“이 사람아, 그런 여자를을 찾으면 내가 데리고 살지 왜 너한테 주겠느냐?” 그랬답.. 남자들은 엉큼해서 다른 여자, 젊은 여자하고 살아 보았으면 하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
그러나 정작 하나님께서 내게 짝지어 주신 아내가 제일 잘 어울리는 아내인 것을 아시기 바랍.. 그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
심지어 아내가 좀 모자라도 사랑해야 합..

여러분, 백설 공주 아시죠? 백설공주가 뭐하는 사람인줄 아세요?
‘백방으로 설치고 돌아다니면서 공포의 주둥아리를 놀리는 사람’이 백설 공주래요
그런데 내 아내가 이렇게 백설 공주처럼 백방으로 설치고 돌아다니면서 공포의 주둥아리를 놀리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하필이면 왜 부부의 관계를 주님과 교회의 관계를 통해서 말씀하셨을까요?
가장 정확한 답이 뭘까요?

가정 안에 부부 외에 한 분이 더 계시다는 것입..
제가 결혼식을 집례 할 때마다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선포한 말씀, 우리 교우들은 수없이 들었습.. 그런데 그래도 이게 잘 안 되는 부분인데요...

결혼은 둘이 하는 게 아니라 몇이 하는 것이다?
예, 셋이 하는 것입..
남편과 아내 외에 제 3의 인격체가 결혼생활 속에 함께 계신다는 것입.. 그분이 누구예요?
우리 주님이십..

그래서 결혼은 둘이 하는 게 아니라 셋이 하는 겁..
주님과 함께 신랑 신부 셋이 하는 거예요
신랑 신부 외에 그 가정의 주인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 결혼생활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
주님이 주인 되시는 가정, 이런 가정은 둘이 티격태격 싸우다 수 틀려도 그냥 헤어지자 할 수 없는 겁.. 왜요? 주인이 허락하지 않으시니까요

여러분 ! 그렇다면 이제 다시 한 번 돌아보세요 여러분의 부부생활 속에 주님이 주인으로 확실하게 자리하고 계신지? 다시 한 번 돌아보시고 확실하게 주님을 여러분 부부사이의 주인으로 다시 모시기를 축원합..
여러분 !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권면할 것은 남편들이 아내가 못마땅한 생각이 들 때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아내를 너무 너무 사랑할 것 같아요

지난 수요일에도 설교했는데, 한 번 내 아내가 나에게 시집을 안 오고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시집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자 팔자는 버드나무 팔자라는데, 좋은 땅에 심기면 좋은 나무가 되는 것처럼 나보다 더 좋은 사람에게 시집가서 살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보다도 훨씬 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겠지요?

이런 생각을 한 번 해 보면 우리 남편들의 마음속에 제일 먼저 미안한 마음이 들 거예요 그리고 잘 해주지 못한 거에 대해서 언제나 안 스런 마음이 들겠지요?
그러면 벌써 아내에게 나가는 말투가 달라질 것입..
“왜 밥에다 돌을 넣고 그래!” 하려다가
“여보 내가 돌을 발라서 먹을 테니까 한 쪽으로만 몰아줘!” 그럴 거구요
맛이 없는 된장찌개를 앞에 놓고도 “찌개를 발로 끓였어?” 할 시간에 “어, 찌개 맛이 참 독특하네!” 이렇게 되는 겁..
이렇게 달라지면 아내가 감동하며 복종하지 말라고 해도 복종하게 되는 겁..

그저껜가요 제 아내도 요즘 신문에 실리는 패티김의 기사를 읽었는지 슬며시 저에게 말하기를 “우리 유리도 패티김 남편 게디니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지?” 그러드라구요
차마 자기가 그런 남편하고 살아봤으면 하고 말할 수 없으니까 딸이라도 그런 남편과 살았으면 좋겠다고 둘러서 하는 말입..

그래서 저도 한 번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제 아내가 사실 저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 얼마든지 시집을 갈 수 있었는데 그때 그랬다면 지금도 공주처럼 살 사람이 목사에게 시집을 와서 무수리처럼 사는구나, 생각하니까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맨 얼굴보고는 그런 말을 못하니까 잠자는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속으로 고백을 했습..
“여보 당신 속상하지 않도록 내가 목회 좀 더 잘 할게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줘...”
그리고 어저께죠? 아내가 몸살기가 있었는데 어머니를 다른 병원으로 모시는 일을 돕고 돌아오면서 아내는 8층의 이스라엘 선교회 기도회에 참여를 하고 저는 설교 마무리 때문에 집으로 들어왔는데, 씽크대에 아침 먹은 그릇들이 수북이 쌓였어요
딴 때 같았으면 아무리 아내가 몸살 아니라 더한 것이 있어도 그릇은 제가 안 닦았거든요 그리고 설교도 마무리할 일이 급하니까 그냥 내버려두고 설교부터 준비했을 텐데 제 마음 속에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 사람이 들어오면 설거지부터 하겠지만 몸살기가 있으니까 얼마나 귀찮아할까?’ 그 생각이 드니까 ‘에라 내가 한 번 수고해 보자, 그리고 아내를 사랑하라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아내가 몸이 불편한데 설거지 한 번 안 도와주고 이 설교를 어떻게 할 수 있겠나?’
그래서 두 팔 걷어 부치고 오랜만에 열심히 설거지를 했습..
아내는 역시 작은 것에서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설교를 들은 예인의 모든 남편 여러분 !

여러분도 맨 얼굴보고 고백하기 어려우면 잠든 마나님 얼굴을 보면서라도 부인들에게 고백 하세요
“나보다 더 나은 남편하고 사는 이상으로 내가 더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 줄게” 할렐루야 !
또 아내들이 아멘 하는군요
이제 이 말씀을 잘 들어보세요
엡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결국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랍..
내 아내가 행복해하는 것은 곧 내가 행복한 것이요 내 아내가 기뻐하면 내가 기뻐지는 것이 맞지요?
제가 이 설교를 준비하는 동안 성령님께서는 줄곧 제 마음에 기쁨을 부어주셧습..
제가 받은 기름부음을 이 시간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와 특히 모든 남편들에게 기름 부어드립..

오늘 이 예배가 끝나면 남편들은 모두 다 아내에게로 찾아 가십시오 그리고 그 동안 잘못한 것, 사랑을 잘 못 한 것, 모자랐던 것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시기 바랍..
그러면 또 아내들은 다른 말 하지 말고 한 마디만 하세요
“제가 앞으로 잘 복종해 드릴게요!” 할렐루야 !
아내들만 한 번 따라하세요
조종은 저주다 !
남편을 조종하려하지 말고 복종으로 섬기시기를 축원합..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 예인들의 모든 가정에 성령님의 기뻐하시는 임재가 충만할 것입.. 할렐루야 !

이 기름부음이 우리 자녀들에게로 그대로 흘러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이 세상 어느 곳을 가든지’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