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주시는 복된 은혜가 오늘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런 광고를 혹시 보신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가끔 길가에 현수막에 “ 인을
찾습니다. 연락주신 분께는 후사하겠슴.”자신의 사건의 억울함을 당해서 증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15년 가까이 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성도님을 상담하던 중에 같이 교회를 섬기던 목사님이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이 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저를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의 부부를 잘 알 뿐만 아니라 당시에 같이 섬기던 다른
전도사님들.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지만 모두들 만나면 지금도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인데 말입니다. 정말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사람을
알고 시인한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문 32-33절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입술로 주님을 시인하고 삶으로
시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때 주님은 우리의 믿음에 은총을 더하시고 시대와 역사 앞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귀한 은총이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본문 26-27절의 말씀을 다 같이 한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우리에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그들이라는 말은 누구를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직접적으로는 예수님과 제자들을 핍박하는 바리세인들과 세리를
지칭한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는 모든 세대에 예수님을 대적하고 역사는 악한 무리와 사탄의 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6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
같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양들은 방어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목자의 뒤를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양들이 이리 가운데
보냄을 받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그만큼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고였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 이리 같은 존재들을
두려워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희망은 예수님이 우리를 보내셨다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과 세상을 향하여 갖는 용기와 믿음일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말씀이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두 가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모략과
궤계가 아무리 감쪽같아도 모두 백주에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제자들의 그런 믿음의 헌신과 아름다운 신앙이 하나님의
때에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착한 일을 하고도 억울함을 당하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보상하실 것을 약속한
말씀입니다. 영국의 위대한 시인이었던 밀턴은 50대에 들어서면서 실명하게 되었습니다.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밀턴은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자신이 지지하던 공화제가 무산되고 왕정이 복고되었습니다. 그렇게 절망적인 시기에 <실낙원>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겼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실명하게 된 밀턴을 보고 동정하게 되었고 아쉬워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젠 밀턴의 인생도 막을 내렸구나"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밀턴은 절망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비참한 것은 실명한 것이 비참한
것이 아니라 실명을 이겨낼 수 없는 나약함이 비참한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두려운 것은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고 비방하는 자들이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을 비방하고 방해하는 자들을 이겨낼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없다는 사실이
우리를 비참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한 믿음과 용기를 가져라~!
하나님이 누구인지 그리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것을 깨달아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 51:7-8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 그들은 옷 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 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전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히 11:6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지금도 위대한 믿음의 길에 서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의
사람, 믿음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반드시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될 날을 기다리는 성실한 그리스도인을 찾으십니다. 철저하게
믿음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직 예수 그 이름을 높이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과 사랑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깊이 깨닫고 흔들림이 없는 믿음으로 헌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통해서 지금도 주님의 교회는 견고하게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이 귀한 은총이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인은 육체와 영혼의 주인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28절 말씀을 다 같이 한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의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여기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의 육체를 죽일 수 있는
존재가 하나님 외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미 우리의 육체를 죽일 수 있도록 허락받은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죄의 쏘는 것과 사망으로 왕 노릇하는 사탄의 권세일 것입니다. 그러나 좀 더 말씀을 묵상해보면 그들의 활동은 그리 두려워할
것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허락된 영역 밖에서는 더 이상 힘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육체의 죽음 이후에 있을
일들입니다. 사탄은 그 이후의 모든 일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거기에서부터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역사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몸과 함께 영혼을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은 죽었던 몸까지도 하나님이 다시 살려서 그 육체와 영혼을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정말 어떤 분을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겠습니까?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역사하는
사탄입니까? 아니면 육체와 영혼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까? 주님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초대교회 안디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의 감독이었던 이그나티우스는 순교의 길을 가면서도 소아시아 교회의 감독이었던 폴리갑에게 그렇게 편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대들이여 나를 위하여 타협하지 말라. 내가 놓이기를 바라지 말라. 나는 밀알이 되고 짐승의 이빨에 가루가 되어 하나님의 깨끗한 빵이 되기를
원하노라”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 어떤 것도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사람을 찾으십니다. 나는 그렇게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고후 5:9-10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골3:22에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 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의식하고, 체면이나 명예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로서의
자세인 것입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 일을 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이 귀한 은총이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그리스도인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시인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본문 32-33절의 말씀을 다 같이 한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시인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말씀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가를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대답하였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을 입술로 고백하고 삶을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은 유대의 왕족이었습니다. 유다 왕국이 명망하면서 유대인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바벨론의 왕을 섬기기 위해 바벨론 학문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식으로 이름까지 바꾸게
되었습니다. 민족적인 수치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비록 포로의 몸으로 남의 나라에 잡혀와 있었지만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며 자기를 더럽히는 일은
하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죽음을 각오해야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과 함께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시기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엄청난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옥에 갇히기도 하고 사자 굴에 던져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다니엘을 버려두지 않으셨던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한 가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29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신학적으로는 이것을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는 한 때 부와
명예를 마음껏 누리며 살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토인비는 자신을 삶에 대해서 그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우리 집에 와서 나를 보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가구들과 음식들은 나의 행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매일 느끼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하셨기에 나는 아무 염려 없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 집의
비싼 물건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일 아침 갑자기 이 집이 오두막집으로 바뀐다 할지라도 나는 기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유일한 만족이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무엇이 나의 기쁨입니까? 무엇이 나의 만족함을 주는 것입니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삼상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빌1:20-21"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이 세상에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그 능력을
따라 순종하고 말씀 가운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사람들 앞에서 우리 주님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입니까? 믿음에 확실하게 서는 사람만이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를 자랑하는 사람입니까? 나의 삶으로 주님을
존귀하게 하는 사람입니까?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자신을 맡기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약속을 소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귀한 은총이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