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4:1)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사 44: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사 44:3)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사 44:4)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사 44:5)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존귀한 분인 것을 아세요?
내가 왜 존귀한 자입니까?
1.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기 때문입.. 사 44:1-2)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지었으며 모태에서 너를 조성했다
! 그렇습.. 내가 왜 존귀한 자냐 하면 최고로 뛰어난 분이 그 손으로 나를 만드셨기 때문입.. 지난번에 신문을 보니까 화가
박수근인가요? ‘빨래터의 여인’이란 그림이 45억에 경매가 됐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 위대한 작가가 만드니까 최고의 값이 먹여지는
거예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값은 얼마짜리입니까? 하나님 값이구요 예수님의 값이 여러분의 값인 줄 믿으시기 바랍.. 예수님이
죽어주신 값만큼 내 몸값이 나가는 거예요 그러고보면 내가 대단한 존재라구요 믿습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걸작품이기에 나는 존귀한
자입.. 할렐루야 !
내가 왜 존귀한 자입니까?
2.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기 때문입..
사 44: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나의 택한 여수룬아
! 여수룬의 의미는 조금 있다가 말씀 드리겠구요 만드신 분이 또 나를 택하셨다는 것은 무슨 의미죠? 나를 구원받을 자로
택하셨습.. 나를 천국의 상속자로 택하셨습.. 나를 하나님의 사명자로 택하셨다는 것입..
여러분 ! 대사들이 왜
중요합니까?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일군이고 그 나라 최고통치자를 대신해서 파송됐기 때문에 그의 몸값은 최고통치자의 몸값인 것입.. 그러니까
내가 왜 존귀한 자입니까? 하나님의 사명자, 하나님의 대사! 하나님 대신 이 땅에 파송 받은 자 ! 옆의 분 보고
얘기하세요 “내가 하나님의 대사입.. 존경해주세요!” 할렐루야! 그렇습.. 세상에 눌려 살 자가 아닙..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해야 할
능력자들입.. 나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신하시고 힘있게 일어서시기를 축원합..
내가 왜 존귀한
자입니까?
3.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입..
사 44:2-5)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나는
여호와께 속했다 할 것이며.... 우리의 소속이 하나님의 가정입.. 하나님의 나라입.. 하나님의 자녀입.. 그분이 오늘 나를 향해
말씀하십..
여러분 ! 하나님이 나를 향해 ‘여수룬아!’ 라고 불러주시죠? 여수룬의 의미가 뭔지 아세요?
‘나의
사랑받는 자’ 입..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향해 “너는 나의 사랑받는 자야” 라고 말씀하세요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틀림없습.. 할렐루야 ! 그 하나님이 나를 향해 말씀하세요
두려워 말라 !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 왜?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또 다른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러분 ! 이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본 마음입..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셨고 사명자로 택하셨고 하나님의 가문에
속하였기 때문에 누가 뭐래도 나는 이 땅에서 가장 존귀한 자며, 그런 삶을 살 자격이 충분합.. 믿으시기 바랍.. 그리고 이제는 그
긍지를 가지고 가장 존귀한 자의 삶을 누리시기를 축원합..
이 사진을 보세요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밝은 미소로 삶과 꿈을
얘기한 ‘마지막 강의’ 동영상으로 세계를 감동시켰던 미국 카네기 멜런대 랜디 포시 교수인데 지난 달 25일 오전 4시에 4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쳤습.. 자택에서 가족과 친지들에게 둘러싸여 평온하게 눈을 감았는데 죽는 순간에도 유머를 던졌다고 합.. 그를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Well Dieing !’ ‘가장 건강하게 죽은 사람’ 이었다고 평했습..
포시 교수는 아내와 세 자녀, 6살,
3살 두 아들과 2살의 막내딸을 두고 세상을 떠났는데 죽음마저 담담하게 받아들인 그도 가족을 두고 갈 생각에 샤워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 “아이들이 커 나가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서가 아니라 아버지로서 해줄 수 없는 것들이 슬펐기 때문입..”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세 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Tell the truth(진실을 말하렴)’라고 하겠어요. 세 마디를 더 보탤 수
있다면 ‘all the time(언제나)’”
그는 자신의 아이들이 자기가 죽은 다음에 어떤 길을 걷게 될 것인가?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알기 위해서 어려서 부모를 잃었던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물었습.. 그런데 “돌아가신 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게 되면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대답에 용기를 얻고는 자기 아이들이 아버지 하면 바로
떠오를 수 있는 마지막 ‘아버지 추억 만들기’ 에 나섰다고 합.. 6살 난 맏아들과는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체험 여행을 다녀왔고, 3살
난 아들과는 미키마우스를 만나러 디즈니 월드에 갔습.. 그리고 가장 사랑했던 아내에겐 ‘마지막 강의’를 한 강당에서 끝부분에 강단 위로
놀라오게 해서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는데 모인 모든 청중이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렀고 아내는 감격과 슬픔의 눈물을 함께 흘렸습.. 그
자리에서 길게 포옹하고 입을 맞췄는데 우뢰와 같은 청중의 박수 속에서 아내는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는데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여보 제발
죽지 말아요” 였답..포시는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책을 썼는데 이 책을 쓴 이유도 ‘앞으로 아이들이 컷을 때 아버지가 어떤
아버지였는가를 알리기 위해서, 그리고 그가 ’마지막 강의‘ 를 수락하게 된 것도 사실은 제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 이담에
자라게 되면 아버지가 어떤 아버지였는가를 알리기 위해서 자신의 유언을 그 ’마지막 강의‘ 를 빌려서 했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 500만 명이
인터넷을 통해서 시청했습..
그는 책을 쓰는 동안에도 마지막 3개월의 시간을 자녀들과 잠시라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매일 1시간씩
반드시 해야 하는 자전거 운동 시간에 헤드셋을 쓰고 휴대전화로 53일간 원고를 입으로 불러 책을 쓰게 했다고 하는데 그의 소박한 소망이 하나
있었습.. ‘십대 아이들의 아버지가 한번 돼보고 싶다는 것’ 이었습.. 그는 “아이들이 십대가 됐을 때 아내를 도우며 곁에 있어줄 수
없다는 것, 아내 혼자 십대 아이들과 씨름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너무 가슴 아팠고, 침대에 누워 옆으로 몸을 돌렸을 때 당신이 거기 없을 것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라는 아내의 말에 할 말을 잃었다고 합.. 그의 강의 내용 중에 중요한 것만 제가 발췌했습.. (이따 오후예배
시간에 그 강의를 영상으로 볼 것입..)
“만약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시도를 통해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
“경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얻게 되는 것입..”
그 장애물은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 장애물은 우리가 지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 거기서 우리가 얼마나 그것을 원하는 지 증명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 장애물을 만나고 나면 내가 얼마나 그 소원을 이루고 싶었는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구요. 장애물은 나만큼 간절히 원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막아 주기 위해 거기 있는 것이랍니다.” 또, 살 수 있는 시간이 ‘몇 달’밖에 안 되는 그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삶의
1분, 1초가 미치도록 소중했다고 합.. 그래서 수퍼마켓에서 계산을 잘못해 돈을 더 지불했는데도 돈을 돌려받는 데 걸릴 5분이 아까워
그냥 떠났답.. 왜? 그까짓 돈 몇 푼보다도 자녀와 함께 할 몇 초의 시간이 더 소중했기 때문에... “시간이 당신이 가진 전부며,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
여러분 !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우리 모두는 다 똑같은 일생이라는 한 평생의 시간을 다 축복으로 하나님께 받았습.. 그 생애라는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벼라 별 일을 다 할 수 있습.. 짧은 시간에도 랜디포시 교수처럼 엄청난 일을 할 수가 있고 긴 시간을 가지고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할 수도 있습.. ‘인생은 곧 시간을 잘 소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올인 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짧은 인생을 살아도 너무 너무 행복한 인생이며 성공자며 승리자가 되는 것입..
그렇다면 여러분 ! 여러분이 이제 남은 짧은
인생에 가장 가치 있게 투자할 일이 무엇입니까?
정답은 우선 땅에 속한 일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일이여야 할
것입..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고 하나님도 가장 기뻐하시고 감격해 하실 일, 그게 무엇입니까?
영혼 구원하는 일, 영적인 제자를
세우는 일, 이것이 그분이 가장 기뻐하실 일인 줄 믿습..
이제 여러분의 남은 시간의 목표를 아주 구체적으로 다시 세우시기
바랍.. “나는요 제자 열둘을 반드시 세우겠습.. 거기서 더 나아가 그들이 또 제자 12을 세우므로 144명의 저의 비전팀, 드림팀을 이
땅에 확실하게 세워놓고 하나님 앞에 가겠습.. 그리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나의 비전팀들이 계속해서 또 자신의 제자들을 세우면서 열방을
복음으로 덮어가는 것을 천국에서 바라보며 응원할 것입..” 여러분 ! 이 비전이 목사인 저만의 비전이 아니고 우리 예인들 모두의 비전이
되기를 축원합..
이제 설교를 마치면서 오늘은 제가 찬양을 한 곡 드리겠습.. 몇 주 전에 제 딸아이하고 불렀었죠? 중 3때
부모를 떠나 외국으로 간 아이가 대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외국의 어려운 환경과 고독한 환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힘들 때마다 주님이
이 딸의 팔을 붙들어 일으켜주셨기 때문인 줄 믿습..
쩨 딸아이의 신앙고백과 같은 찬양을 주님께 드리는 이유는 오늘 이 시간 이와
같은 어려움과 고독한 환경 중에 계신 교우들 모두가 다 이 찬양을 통해서 주님의 위로와 일으켜주심을 경험하게 하기 위함입.. 이 찬양을
들으시면서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되시기를 축원합..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당신이 내 옆에 와 앉을 때 까지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당신이 나를 당신의 어깨 위에 올려주셔서 나는 강인해 집..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 찬양 후 멘트> 이 시간 주님이 우리에게 분명하고
똑똑하게 말씀하십.. 너는 나의 가장 존귀한 자다 ! 너는 나를 대신해 세상을 복음으로 정복할 사명자다 ! 너는 나에게 속한
자이기에 세상의 어떤 것도 너를 해할 수 없는 강인한 자다 !
그런데 너는 나를 주님이라 말하면서 왜 나에게 복종하지 않느냐?
너는 나를 빛이라 말하면서 왜 나를 바라보지 않느냐? 너는 나를 길이라 하면서 왜 따라오지 않느냐? 너는 나를 생명이라
하면서 왜 나를 원치 않느냐? 너는 나를 지혜롭다 하면서 왜 배우지 않느냐? 너는 나를 아름답다 하면서 왜 나를 사랑하지 않느냐?
너는 나를 부요하다 하면서 왜 구하지 않느냐? 너는 나를 영원하다 하면서 왜 찾지 않느냐? 너는 나를 은혜롭다 하면서 왜
신뢰하지 않느냐? 너는 나를 높다고 하면서 왜 섬기지 않느냐? 너는 나를 능력의 주님이라 말하면서 왜 의지하지 않느냐?
너는 나를 공의롭다 하면서 왜 두려워하지 않느냐? 너는 나를 구세주라 말하면서 왜 나를 찬양하지 않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