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엥겔지수가 얼마입니까? (리더훈련의중요성) - 최성욱 (2008-07-18)

딤전 4:7-8 영적 엥겔지수가 얼마입니까?
080720주일낮예배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오늘은 이렇게 기도합..
영적지수를 높이세요 !
옛날 어느 농촌에 가난한 아버지와 아들 농부가 살고 있었습.. 평생소원이 자기소를 갖고 농사하는 것이었어요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드디어 송아지 한 마리를 사서 키우게 됐고 송아지는 자라서 중소가 되었습.. 봄이 되어 밭을 갈아야 하니까 젊은 아들과 늙은 아버지가 쟁기를 챙겨 밭으로 나갔고, 아들이 소에게 쟁기를 메고는 “이랴!”하고 등을 살짝 때렸습.. 그러나 처음으로 쟁기를 끌게 된 소는 초짜 아들을 우습게 여겼는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하다하다 안되니까 할 수 없이 아버지가 앞에서 소를 몰고, 아들은 그 뒤를 따라가며 쟁기질을 했습..
그러니까 어떻게 했다는 거지요?
아들이 소를 모는 아버지를 향해 “아부지, 가입시더! ”하면 아버지는 소를 몰기 시작했구요 소가 너무 오른 쪽으로 가면 아들이 “아부지, 왼쪽으로 쪼매 가이소!” “아부지, 오른 쪽으로 쪼매 가이소...” 이렇게 밭을 갈았어요
그리고 “아부지, 서이소!” 그러면 아버지가 소를 멈췄지요 그렇게 일 년이 지난 다음에 중소는 큰 소가 되었고, 늙은 아버지는 돌아가셨습..
아들은 봄이 되어 혼자서 소를 몰고 나가 쟁기를 지워 밭을 갈려고 소에게 소리를 쳤는데 소는 꿈쩍을 안했습니다. “이랴! 이랴! 이놈의 소야!” 매질까지 해도 소는 움직이질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머리를 갸우뚱거리다가 혹시나 싶어서 다시 외쳐봤어요 뭐라고?
“아부지, 가입시더!” 야, 그러니까 소가 움직이는 거예요 “워! 워!” 해도 멈추지 않는 소가 “아부지, 서이소!” 그러니까 멈추는 거예요그래서 졸지에 그 소가 아버지가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 왜 이런 웃지 못 할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 소는 언제나 그 소리를 들으면서 길들여졌기 때문입..
그렇습..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다 ‘길들여진 대로 반응 한다’는 것입.. 다시 말하면 훈련을 어떻게 받았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느냐? 어떻게 길들여졌느냐, 어떤 연습을 했느냐에 따라 그 행동이 다르게 나타나고, 그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

올림픽이나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 선수들이 받는 훈련하고 초등학교 선수들이 받는 훈련이 같을 수기 없지요?
이 세상에 처음부터 명기는 없습.. 명기는 수없이 갈고 닦여진 후에 만들어지는 것입..

오늘 예배를 드리시는 여러분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영적으로 길이 잘 들여지고 있습니까? 영적으로 건강합니까?

영적으로 건강하려면 아무리 항우장사라 할지라도 반드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

방금 전에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했는데 중국올림픽이 며칠 남지 않았지요? 여기 출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한 번 쉽게 생각해 보세요

1. 이들의 오직 소원은 통일이 아닙.. 오직 뭐 만이예요? 오로지 소원은 메달 다서 목에 거는 것뿐입..

2. 이들은 그래?다른 목표는 다 내려놓았습..

3.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 실제로 메달을 못 따도 ‘내가 실력이 모자라서 떨어진 게 아니라 대진 운이 나빠서 떨어졌다’ 고 생각합.. 다시 말하면 자기가 노력한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입..

그렇다면, 지금 우리교회가 전교인이 영적인 리더들이 되기 위해서 드디어 거대한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그렇다면, 온전한 영적 리더가 돼야 할 우리의 모습은 어때야 할까요?

1. 우리의 소원은 오직 뭐가 돼야죠?
주님의 영광 ! 할렐루야 !
영광의 면류관만 바라봐야 합..

2. 다른 것은 다 이 목표 아래로 내려놓아야 합..

3. 나약한 생각,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 우리가 받고 있는 영적인 훈련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뢰를 해야 할 것입..
이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읽어볼까요?

딤전 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바울 사도는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 목사를 향해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도록 연습하라 훈련하라 !’ 말씀했습..

그러면 우선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가 뭘 말하는 것일까요?
바울 사도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라고 말할 때 무엇을 염두에 두고 얘기했을까요?

우리를 들뜨게 만들거나 쉽게 유혹해서 그 속에 깊이 빠지도록 만드는 것, 깊이깊이 빠지게 만드는데 결국 깊이 빠진 다음에는 ‘이게 아니였는데...’ 하며 후회의 가슴을 치게 만드는 것, 이게 바로 망령된 것이고 허탄한 것입..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 디모데라는 목회자를 향해서 한 말이기 때문에 망령되고 허탄한 것의 의미는 세상적으로 쾌락을 즐기고 타락에 빠지고 스스로를 망치는 이런 세상적인 일들을 말한 것은 아닌 것이 분명합.. 왜?
디모데는 이미 이런 세상적인 것들로부터는 이미 떠난 신실한 일꾼이었기 때문입..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는 명령은 뭘 말하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영적인 것에도 망령되고 허탄한 추구가 있다는 것입.. ‘하루 아침에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런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는 빨리 버리고 하루에 한 계단, 한 계단 씩, 한 걸음, 한 걸음 씩 인내를 가지고 연습을 하라 훈련을 하라!’ 는 것입..

여러분 ! 우리도 이 말씀을 집중해서 들어야 합..

경건,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일들이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있다는 허탄한 꿈을 던져버리시기 바랍..

어제 영적으로 한 계단 올라갔으면 그것으로 기뻐하고, 오늘 또 한 계단 올라가면서 신실하게 감사하고, 그리고 내일 또 한 계단 올라가면서 마음 속 깊이 감격하는... 이렇게 우리의 영적 성장이 매일 매일 꾸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말씀입.. 아멘?

오늘 설교 제목이 뭡니까?
영적 엥겔지수가 얼마입니까?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엥겔계수, 엥겔지수가 뭐예요?
엥겔지수는 한 가정이나 사회 또는 국가의 생활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지요 전체 생계비 지출 총액에서 음식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죠? 그러니까 전체 생활비 중에서 음식의 비용이 높을수록 문화나 이런 데 드는 비용은 적으니까 결국 엥겔 지수가 높을수록 가난한 자, 후진국에 속합..
반대로 그 음식비용의 비율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음식 외에 다른 것, 문화나 레저나 교육에 드는 비용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니까 음식에 드는 엥겔지수가 낮을수록 삶의 질은 높은 부유한 자, 그리고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것입..
그러니까 엥겔지수는 높은 게 좋은 거예요? 낮은 게 좋은 거예요? 낮은 거 !

그래요 그런데, 영적인 엥겔 계수도 똑 같습..
하루 의 나의 시간 중에서 내 육체의 만족을 위하여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을수록 그는 영적인 엥겔지수가 높으니까 실제로 영적으로는 높은 사람이예요? 낮은 사람이예요?
영적으로 낮은 단계의 사람입..
반면에, 내 육체의 만족을 주는 일보다도 영적인 일에 경건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그것을 반복하는 사람은 영적 엥겔지수가 낮으므로 이 사람이야말로 실제로 영적으로는 높은 단계의 사람입..

그렇습..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육신의 만족이나 나의 성공을 꿈꾸는 것에 투자하는 것보다도 주님이 원하시는 일, 하늘에 속한 일, 영적인 일에 오늘도 더 투자해야 합.. 이것이 영적인 리더들이 추구해야 할 삶인데,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한다구요?
예, 부단히 훈련을 해야 하는 것입..
훈련해야 합.. 할렐루야 !

폴란드 출신의 음악가 루빈스타인은 피아노로 세계를 석권했는데 12살 때에 피아노를 시작해서 투철한 예술정신과 뛰어난 연주로 세계인을 감동시켰습..특히 그는 연습벌레로 소문나 있었어요
어느 날 기자로부터 "세계 정상에 오르게 된 비결이 뭐냐?”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습..
"자기 세계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피나는 연습이 있어야 합.. 제가 하루 연습을 안 하면 제 자신이 그것을 알고 이틀을 안 하면 친구가 알며 사흘을 안 하면 청중이 대번에 압.."
연습이나 훈련은 하루를 쉬어도 안 된다는 것입..

또 한 사람의 피아니스트 시기스몬드 탈베르그는 뛰어난 소질 외에도 엄격한 훈련으로 세계적인 명연주가가 되었는데요 어느 날 탈베르그에게 대규모 음악회에 출연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습..
그런데 그 음악회는 연주자라면 모두가 다 한 번쯤은 흠모하는 그런 훌륭한 음악회였는데, 탈베르그는 한마디로 거절했습.. 그래서 물었습.."지금까지 이 음악회 무대에 서기를 거절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왜 거절하시는 겁니까?"이해할 수 없다는 듯 묻자 탈베르그가 말했습.."나도 물론 그 음악회에서 신곡을 연주하고 싶습.. 그렇지만 그날까지 내가 연습을 끝마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양하는 겁..""그래요? 그런데 그 동안 내가 만나온 음악가들은 대부분 삼사 일이면 연습하기에 충분하다고 했습.. 그런데 선생님 같은 대가가 연습을 끝마칠 수 없다니요?"그러자 탈베르그는 단호하게 말했습.."나는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적어도 1,500번 이상 연습을 합.. 그 연습량이 차지 않으면 저는 절대로 출연하지 않습.. 아무리 우수한 연주가도 연습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실력이 바닥나게 마련이지요. 내 연주의 비결은 내 재능이 아니라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일 뿐입.. 그러니 하루에 50번씩 연습한다 하더라도 한 달은 걸립.. 그런데 어찌 내가 연습량을 줄일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면 기쁘게 승낙하겠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아무리 큰 음악회라도 나는 거절할 수밖에 없습.."

여러분 ! 대가가 만들어지는 것도 부단히 자신을 깎아내는 연습, 이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입.. 그렇다면, 오늘 바울사도가 영적인 리더가 될 사람들을 향해서 주시는 이 말씀이 영적인 리더가 돼야 하는 우리 모든 예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말씀입니까?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한번 같이 우리 자신을 향해 외쳐봅..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할렐루야 !

그런데 바울 사도는 이렇게 경건에 연습을 잘 이루면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 뭐라고 말씀했지요?

딤전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육신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그것도 우리 건강을 위해 얼마나 유익합니까?
그러나 이런 유익은요 영적인 훈련을 하고난 다음에 우리가 누릴 유익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
육신의 훈련보다도 더 소중한 영적인 일에, 경건을 위해 부단히 훈련한 자는 범사, 모든 일에서 유익을 받아 누리는데 특히 이 땅 위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들어갈 천국에서까지 확실한 하나님의 축복의 보장을 받고 살게 된다는 것입.. 할렐루야 !

여러분 ! 지금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리더가 되는 훈련은요 그저 우리 맘속에 평안이나, 만족, 기쁨, 그 정도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 여러분은 다 아시죠?
이것은 진정 주님이 기뻐하실 일이며 하나님이 감격하실 일입..
저와 여러분이 모두가 다 훌륭하고 신실한 영적 리더가 되어서 영혼 건지는데 능하고 양육하는데 능하고 리더로 세우는데 능한 일군이 되어보세요
이런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은 진정 감격의 눈물을 흘리실 것입..

여러분 ! 우리 모두 하나님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그 감격을 맛보게 해드리기를 원치 않으십니까?
제가 바라는 것은 우리 예인의 교회 성도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감격을 안겨드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정말 간절히 축원합.. ! 할렐루야 !

그러려면 우리는 영적인 훈련에 몰입해야 합..
이제 금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 인카운터 !
7주 동안 이루어지는데요
승리의 십자가 이해, 하나님과 시간 갖기, 성경읽기, 성령님 알기, 시험에서 승리하기, 교회 가족의 일원되기, 믿음 나누기, 이런 중요한 것들을 아주 예리하게 공주하며 훈련합.. 그리고나면 본격적인 리더학교 1학기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

어제 그제 알파 성령주말수양회에 다녀오신 분들도 오늘 예배에 참석하셨는데 알파마치고 인카운터를 경험하시면 바로 이 과정에 뒤쫓아 오는 자격이 생깁.. 오늘 오후예배에는 이분들이 이번 주말수양회에서 만난 예수님, 성령님 간증을 하게 됩..
어쨌든 우리 예인교회는 여기 바울 사도가 말씀한 것처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 땅에서 만이 아니라 천국에서까지 풍성한 공급을 가져다 줄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이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출발한 줄 믿습..

우선 이 훈련에 기대하는 마음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
그리고 훈련하는 그 자체에 만족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
그리고 훈련하는 그 자체를 즐기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

옛말에 ‘양병십년 용병일일(養兵十年 用兵一日)’이란 말이 있습.. 병사를 사용하는 하루를 위해 그 병사를 키우는 데는 10년을 투자한다는 말입..
그러면 하루를 쓰기 위한 10년의 준비가 헛된 일일까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하루를 쓰임받기 위하여 평생을 훈련한 사람들입..
그런데 우리는 하루를 쓰임받자고 이 훈련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제 남은 생애 전체를 주님의 손에 이끌려 강력한 구원의 역사를 행하기 위해 1년 1개월의 집중훈련에 돌입한 것입..
한 마디로 1년 1개월만 잘 훈련 받으면 남은 생애는 언제 어디에 떨어뜨려놔도 교회 개척하라 하면 뚝딱 개척도 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의 평신도 영적리더들이 될 수 있다는 것입..
여러분 ! 우리 모든 예인들은 이 소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에게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습..
“당신이 올림픽 경기에 나가 본 일이 있습니까? 만약, 경기장에 나가보면 거기에 네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을 볼 것입.. 첫째, 많은 날 동안 훈련을 쌓았고 절제하고 수고하고, 노력을 해서 경기장에 나아와서 최선을 다해서 뛰고 면류관을 받는 사람이 있구요 두 번째 사람은 선수들에게 갈채를 보내는 사람이 있지요 자기편 사람이 이기면 정신없이 미친 듯이 갈채를 하고, 또 옆 사람들과 이야기를 합.. 그래서 이긴 사람들과 자기와 감정을 동일시하면서 그렇게 미친 듯이 떠드는 사람이 있구요세 번째 사람은 그냥 구경하는 사람이 있지요 누가 이기든 말든 잘했든 못했든 상관없고 그냥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마지막 네 번째 사람은 오로지 관중을 상대로 물건을 팔러 다니는 장사꾼이 있습.. 누가 경기를 하는지 이기는지 지는지 상관이 없습.. 그저, 이 경기에서 동전 몇 푼이 더 내 주머니에 들어오느냐? 이것만이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습.. 당신은 이 네 사람 중에 어느 쪽입니까?"
여러분 ! 그래요, 나는 어느 쪽 사람입니까?

누가 뭐래도 우리 예인의 교우들은 주님의 일에 열심히 헌신하는 사람들을 구경이나 하면서, 응원이나 보내고, 그 틈에 내 잇속이나 챙기는 이런 3류 4류 크리스찬이 아니라 영적인 경기에 직접 뛰어들어 강력한 땀을 흘리고 기어코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적인 면류관의 승리자들이 모두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

그러기 위해서 금주에 이루어질 포스트인카운터 훈련에 집중하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과 통성기도>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파가니니(Paganini)가 그의 고향인 제노아(Genoa)에 자신의 훌륭한 바이올린을 기증했지만 그것을 연주해서는 안 된다는 단서가 붙어 있었습..
그러나 그 일은 가장 불행한 일이었습..
왜냐하면, 만지고 사용할 때에는 오래 가지만 버려두거나 방치해 두면 곧 썩기 시작하기 때문입..
이 훌륭한 음색을 가진 바이올린은 결국 그 아름다운 상자 속에서 좀이 먹고 쓸모가 없는 악기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
초대교회 아버지 크리소스톰(Chrysostom)은 이렇게 말했습.. "우리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말씀하시도록 하라. 그 분은 우리 자신이 말하는 것보다 그것을 더 원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은 사용하지 않은 채 버려두는 일이 없도록 자신의 도구를 준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