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미쳐야합니까?(비전) - 최성욱 (2008-07-11)

고후 5:13-17 무엇에 미쳐야합니까?
080713주일낮예배

고후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제대로 미치세요 !
여러분 ! 세상은 지금 무엇에 미쳐 있습니까?

1. 예나 지금이나 돈에 미친 사람들이 많습..
죽으나 사나 돈밖에는 모르는 사람들... 자기 몸에 걸치는 것은 속옷 하나도 안사고 기어 입으면서 죽기 살기로 돈을 모으는 사람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일수록 모으는 건 죽을 둥 살 둥 모르고 모으는데 무엇에 써야할지는 전혀 모릅.. 아예 어떻게 써야하느냐? 는 그 개념조차도 없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 열심히 벌기만 벌지 써보지도 못하는 사람들... 참 딱한 사람들입..

2. 권력에 미친 사람들이 있지요?
얼마전 신문 사설에 이런 글이 있었습.. 옛날 서부 개척시대 영화로 유명한 ‘ 황야의 무법자’ 에 나오는 배우들을 부류로 나눠보면,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 나쁜 놈, 그런대로 괜찮은 놈, 그리고 한심한 놈, 이렇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답..
그런데 그 부류의 사람들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어디냐? 지금도 주말마다 계속되고 있는 서울광장의 촛불집회라는 겁..
우선 괜찮은 사람들이 누굽니까?
비록 잘못된 방송의 영향을 받았지만 가족들과 국민의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서 아기 유모차까지 끌고 나온 사람들, 이 사람들은 그런대로 괜찮은 사람들입..

그러면 나쁜 사람들은 누굽니까?
전국공기업노조 같은, 이판에 기회를 틈타 가지고 공기업을 민간화 하는 일을 반대해보려는 사람들이 나븐 사람들이라는 것입..
쇠고기 파동을 이용해서 쇠고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정말 생뚱맞게 대통령을 탄핵해서 물러가라고 외치는 사람들, 일단 국민들이 헌법을 따라 5년 동안 대통령을 하라고 뽑아놓았는데 몇 만 명 모여 가지고 당장 물러가라고 하면 그러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뭐가 됩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면서 속으로는 자기 이익을 챙기기 위해 국가가 이렇게 어려운데도 파업을 강행하는 사람들은 황야의 무법자에 나오는 나쁜 사람들이라는 것입..

그러면 한심한 사람들은 누굴까요?
거기 나오라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앞줄에 벌쭉이 나가 앉아 있는 국회의원들이랍..
“왜 여기 나왔냐?” 는 핀잔까지 받아 가면서 앉아있는 국회의원들, 거기에 종교집회까지 벌여놓은 몇 몇 성직자들, 이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한심한 사람들이라는 것입..
의원들은 싸워도 국회에서 싸워야지 지금이 유신 독재시대도 아닌데 왜 길가로 뛰쳐나갑니까?
그리고 성직자들은 시류의 사람들과는 좀 달라야지요? 거기 나와 앉아서 일반 시민들과 똑같이 ‘대통령 물러가라!’ 를 외쳐대면 어떡합니까?

지금 한창 나라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해도 어려운, 제 3차 오일쇼크가 온다고 하는데, 8월이 되면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재산보다 갚을 게 더 많은 순채무국이 된다고 하는데 이 부정적인 상황에서 고쳐야 할 법도 하나 둘이 아닌데 진짜 중효한 일은 나 몰라라 하고 자기 입신양명만 생각하는 이 사람들은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이라는 것입..

그런데 여러분 ! 이들이 왜 이런 엉뚱한 일을 하고 있을까요? 이들은 권력에 미쳤기 때문입..
권력에 미치면, 권력에 눈이 가려지면 참 똑똑하고 명석한 사람들도 이런 멍청한 일을 얼마든지 저지르게 된다는 사실입..

그 다음엔 또, 인기에 미친 사람들이 있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자기의 인기가 떨어질까 봐 불면증에 시달리고 약을 먹고도 잠을 이루지 못하며 불안해하는 사람들, 그러다가 의문의 자살도 불사하는 연예인들, 이것은 인기에 미친 사람들의 모습입..

여기에 또 하나를 꼽자면 먹고 노는 데에 미친 사람들도 있습..
이 사람들은 눈만 뜨면 ‘오늘은 어디 가서 재밌게 놀 데 없나?’ 그것만 궁리하며 사는 사람들, 사람들 어울리고 즐기는 것에 목숨 거는 사람들도 있습..
교인 중에도 이런 교인들은 교인들끼리 함께 어울리며 먹고 놀고 즐기는 건 너무 너무 좋아 하는데요 훈련이나 공부 하자고 하면 머리 싸매고 도망갑..

자, 그런데 돈에, 권력에, 인기에, 노는데 미친 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 미친 것으로부터 하나도 온전한 만족은 얻을 수 없다는 것입..

그런가하면 가장 괜찮은 것에 미친 사람들이 있습.. 누굴까요?

예수에 미친 사람들이지요?

바울 사도는 나는 하나님을 위해 미쳤다고 자신 있게 선포하고 있습..
고후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바울은 실제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너는 돈 것 아니냐? 미친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습..
행 26:24-25)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세상에서 복음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사람들이 볼 때 복음이 확실한 사람들을 보면 때로는 정말 미친 사람처럼 보입..

가장 가깝게 우리 교우들만 해도 그렇잖아요?
알파 도우미들, 수요일 저녁 예배가 끝난 후에 둥지리더교육, 알파 도우미 교육, 거기다가 인카운터 교육까지, 밤 11시까지 훈련하지요
목요일엔 또 밤 11시까지 알파 섬기지요
금요일엔 둥지예배 모이죠? 어제 그제는 인카운터 수양회로, 다음주말엔 알파 성령주말수양회로, 또 평일엔 성전 릴레이 기도로 따져보면 보통 사람들이 보면 우린 미친 거예요
그런데 어때요? 미쳤어도 너무 고상하게 미친 거지요?
그리고 이런 훈련을 거쳐서 사람 낚는 어부, 주님의 비전을 이루는 강력한 리더들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 벅차오르지 않습니까?
돈에 미친 사람들보다, 권력에 미친 사람들보다, 인기에 미친 사람들보다, 먹고 놀고 즐기는 것에 미친 사람들보다 우리는 정말 너무 괜찮은 데 미친 겁.. 할렐루야!

한 번 외쳐볼까요?
하나님을 위해 미치세요!
우린 하나님을 위해, 주님을 위해 그 비전에 사실 미친 사람들이 돼야 합..

바울 사도는 이렇게 하나님을 위해 주님을 위해 미친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예수님의 사랑이 강권하시기 때문이다’ 라고 말합..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할렐루야 !

주님의 사랑 때문에 !
바울 사도는 이 주님의 사랑 때문에 주님께 미친 자가 된 겁..

여러분 ! 주님의 사랑 그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뭐예요?
십자가의 사랑이죠?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에 빠져버린 일꾼이었습.. 그 사랑에 강력하게 붙들린 자였습.. 오죽하면 ‘나는 이제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겠다!’ 고 까지 외쳤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지금 주님의 사랑이 오늘도 나를 이렇게 강력하게 몰고 간다고 고백했습..
그런데 몰고 가는 곳이 어디예요? 그 다음 구절을 보십시오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나의 남은 생애를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신 그분, 예수님을 위해 살게 하는 것, 이곳으로 주님의 사랑이 나를 강력하게 몰고 간다!’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

여러분 !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실까요?

예수에 미쳤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에 미쳤다는 것이고 예수의 비전에 미쳤다는 것입..
‘내 안에 계신 그분이 나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려 하신다 특히 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의 영적인 아들딸들을 택하여 그들을 건지고 가르치고 양육하여 영적인 리더로 세워 일으키는 이 비전에 나를 강력하게 사로잡으셨다!’ 이것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사람들, 바로 이 사람들이 예수에 미친 사람들입..

어제와 그제 인카운터수양회에 참여하신 교우 여러분 !
수양회 참여해서 시간시간 그저 따라가기만 해헀는데 어떻게 됐어요?
주님의 십자가 위에 우리의 모든 죄와 인 박인 죄들을 못 박았고 내려 놓았습.. 그리고 나를 그동안 강하게 사로잡고 있던 모든 어둠의 영들을 다 추방해버렸습..
십자가에 나의 모든 죄의 목록들을 못 박았기에, 그 오랫동안 내 속에 진쳐왔던 어둠의 영들을 강력히 쫓아낼 수 있었습..

그 못 박은 십자가를 오늘 그대로 가져와 지금 여러분 보시는 대로 이 강단 위에 그 십자가가 바로 이렇게 제 곁에 세워져 있습..
거기서 태워야 될 죄의 목록들을 왜 성전까지 가져왔을까요?
이 십자가를 지금 다시 바라보면 무슨 생각이 납니가?
‘아 저기 저 주님의 십자가에 내가 내려놓고 내가 포기한, 나의 모든 죄악들이 지금도 박혀있구나... 내가 바로 저것들을 다 포기했지......’ 생각하기만 해도 다시 한 번 내 가슴이 뭉클해집.. 또 주먹이 불끈 쥐어집..
‘그래 나는 이제 다시는 저 더러운 것들을 또 다시 뒤집어쓰지 않겠다! 정결해진 몸을 그대로 잘 유지하리라!’ 할렐루야 !
이 각오가 지금 이 시간도 또 다시 강하게 솟아오르지 않습니까?
바로 그것입..
주님의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 !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아낌없이 피 흘리고 죽었으니 이제는 너도 나를 위해 내 십자가를 져야하지 않겠니? 사명의 십자가! 비전의 십자가! 이 영광의 십자가! 처음에는 고난 같지만 결국에는 번성을 가져오는 이 십자가! 이제는 네가 나를 위해 기꺼이 져야하지 않겠니?”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할렐루야 !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주님은 갈릴리 지방의 열두 제자들을 데리고 온 세상을 정복하는 훈련을 시키셨습.. 그런데 그 모습을 보면 정말 너무 우스꽝스럽습..

저들은 예루살렘 같은 당시의 큰 도시의 사람도 아니었습.. 그리고 저들은 제사장이나 선지자 서기관 같은 당시의 엘리트들도 아니었습..
요즘 말로 시골 무지랭이 같은 평범한 어부들과 그 정도 수준의 오합지졸 같은 제자들을 모아놓고 뭐라고 말씀하시나 잘 들어보세요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여러분 !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얘깁니까?
갈릴리 호수 지방의 촌동네를 한 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는 시골 촌놈들에게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 들으면 이건 정말 사이코 집단의 자기들끼리 지꺼리는 사이코 대화였다구요 정말 한 마디로 웃기는 얘기였다구요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저들이 세계를 향해 나아갔잖아요 도마는 인도로 가고 후에 사도가 된 바울은 로마까지 가고...... 저들은 주님의 말씀대로 도시와 민족과 열방을 향해 나아갔습.. 그리고 지금 주님의 교회는 전 세계 곳곳에 수없이 세워져 있습..

어떻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까?

그 답은 역시 하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저들을 강권하셨기 때문입..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그분의 사랑 안에 있으면, 그분의 사랑의 강권함을 경험하면 완전히 다른 존재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말씀합..

일본의 ‘미우라 아야꼬’라는 여류 소설가가 쓴 ‘양 치는 언덕’이라는 소설이 있습.. 소설의 여 주인공 이름은 ‘나오미’입.. 목사님의 딸인데 ‘료오이찌’라는 사람과 눈이 맞아 부모를 버리고 집을 나갑.. 한 일 이년 정도를 함께 살았지만, 술버릇이 나쁘고 바람 끼가 심한 남편과 도저히 함께 살 수가 없어서 도망을 나와 다시 친정으로 돌아옵.. 그때 료오이찌가 폐병에 걸려 나오미에게로 오는데 나오미는 받아주려 하지 않았지만 친정 부모의 권면으로 결국은 받아 주게 됩..
처갓집에서 투병 생활을 하던 료오이찌는 장인 장모의 믿음에 감동을 받아 예수를 영접하게 되면서 점점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갑.. 그리고 투병생활을 하면서 매일 다락방에 올라가 그림을 그립..
자기를 받아들인 아내 나오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 위하여 그리는 그림이었지만 그는 자기가 그리는 그림을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언제나 하얀 천으로 덮어 놓습.. 나오미에게도 보여주지 않았습..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 날, 전에 사귀던 좋지 못한 여자에게서 전화가 옵.. 할 수 없이 나가서 만납.. 그 여자가 술을 권하지만 사양합.. 하룻밤 함께 지내자며 유혹하지만 넘어가지 않습.. 그 여자가 몰래 술에 수면제를 타 넣은 후 이 술 한 잔만 마시면 보내주겠다고 하였습.. 약이 든 것을 모르는 료오이찌가 그 술을 받아 마십.. 그리고 잠이 쏟아지는데 나오미를 생각하며 그곳에서 절대로 잠들지 않으려고 나왔다가 결국은 길거리에서 잠이 들어 얼어죽고 맙.. 그 소설의 클라이막스는 료오이찌를 장례한 후 료오이찌의 그림을 벗겨 보는 것이었습..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요?
료오이찌는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시는 예수님을 그려놓았습.. 그런데 그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 한 청년이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있었습.. 그 청년은 바로 료오이찌 자기 자신이었던 것입..여러분 ! 이것이 바로 변화된 자의 모습이 아닙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고 있는 자의 모습이 아닙니까?

바울 사도는 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므로 나는 그리스도에게 미친 자가 되었다고 말했습..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오늘도 우리 모두가 다 제자들이나 바울 사도이 똑같이 경험한 주님의 사랑의 강권함속에 붙들려 있는 줄 믿습..

십자가 사랑의 강권함속에 우리 모두가 다 붙들려 있습..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
그리고 우리가 남은 생애를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비전까지 이번 인카운터수양회를 통해서 분명해졌습..

그렇다면 우리들도 얼마든지 주님의 오합지졸 제자들이 세상을 정복한 것처럼, 주님 사랑의 강권함 때문에 우리도 이 우면동에서부터 나아가 이 서울이라는 도시와, 대한민국이라는 이 민족과 저 온 열방을 정복할 수 있는 주님의 영적인 리더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신하시기 바랍..

이제 이번 수요일 저녁부터 포스트 인카운터가 시작됩.. 7주간의 포스트 인카운터가 진행될텐데 이것이 끝나면 드디어 예인들의 첫 번째 리더스쿨이 교회 창립 20년 만에 열리게 됩..
이번 인카운터를 마친 분들이 먼저 이 길을 나아갑.. 다음엔 이번에 인카운터를 못 오신 분들과 알파 12기를 마친 분들을 포함한 새가족들이 이 뒤를 바로 바로 뒤쫓아올 것입..
그러면 내년 7월이면 제 1차 평신도목자 수준의 영적인 리더들이 세워질 것이고 11월에는 제 2차 리더들까지 세워질 것입..
그동안 우리는 공부만 합니까? 아니죠?
이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우리 교회는 질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도 부흥과 성장을 반드시 이루게 될 것입..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왕 우리가 어딘가에 미쳐서 살아야 한다면, 우리는 가장 존귀한 것에 미쳐 살기를 소망합..
오늘 주님의 말씀을 받은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미치는 영적인 리더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