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엇을 감사해야합니까?(성경절기를따른추수감사) - 최성욱 (2008-10-11)

시 136:24-26 2008년 무엇을 감사해야합니까?
081012주일낮예배

시 136:24)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5)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우리가 그분의 열매들입.. ! 할렐루야!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
대부분의 교회들은 11월 마지막 주일에 감사예배를 드리지요 그 이유는 우리에게 복음을 가져다 준 미국교회의 감사절이 11월 마지막 주일이기 때문입..
그 유래를 간단히 설명하면, 신천신지를 향해 죽음을 무릅쓰고 나아간 청교도들이 오직 신앙의 바탕 위에서 교회를 세우고 나라를 세우고 그리고 뒤늦게 농사도 몰랐지만 원주민의 도움으로 농사를 지어서 열매가 맺혔으니 얼마나 감격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린 것이 미국의 첫 번째 감사절입.. 그들에게는 이 날이 영원히 잊지 못할 은혜의 감사절입..
그리고 그 미국교회가 많은 선교사를 이 땅에 파송해서 한국교회가 세워지다보니까 별 수 없이 우리는 그들이 가르쳐 준 미국감사절에 맞춰서 추수감사절을 지켜왔는데, 그러다보니 본질이 훼손된 것이 있습..
저들이 고백하는 하나님이 이루신 놀라운 일의 감사는 매주일 우리가 드려야 할 감사구요 추수감사절의 감사는 한 해 동안 부어주신 모든 일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 그러니까 미국교회의 감사절을 따를 게 아니라 성경 속의 추수감사의 감사를 따라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
그래서 우리 예인의 교회는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미국교회의 절기가 아닌 보다 더 중요한 성경의 뿌리를 찾아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려왔습..
미국교회의 감사절보다 더 중요한 근본, 성경 속의 감사절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이스라엘 절기의 장막절, 초막절의 추수감사를 따라가야 합..
오순절에 보리를 추수하여 첫 열매를 드린 맥추감사절을 넘어서서 늦은 비를 통해 부어주신 풍성한 가을걷이 추수의 열매를 들판에 쌓아놓고 그 열매를 주신 광야로 나가 장막을 치고 일주일 간 머물면서 온갖 축제로 하나님께 감사의 경배를 드린 장막절, 초막절, 수장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추수감사절이기에 우리 예인의 교회는 일찌감치 우리 민족의 추수절인 추석에 맞춰서 추석 한 두 주 후에 늘 추수감사예배를 드려왔는데 올해는 추석이 너무 빨라서 오늘 10월 12일 오늘을 정해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
서론이 좀 길어졌는데, 어찌됐든 오늘 우리의 예배는 올 한 해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드리는 예배입..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무엇을 먼저 감사해야 할까요?
그것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오늘 시 136편이 어떤 노래인지를 먼저 살펴봅..

시 136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감사하라’가 선포되는 감사의 시편입..
성전으로 예배자들이 올라가면서 앞에 선 찬양대가 ‘이러이러한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라고 찬양하면 뒤 따라가는 예배자들이 곧 바로 후렴을 받아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렇게 노래합..
이렇게 계속 반속해서 찬양을 하며 예배자로 나아가는데 1절부터 마지막 26절까지 모든 구절구절이 절절이 절절이 우리를 향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
하나님은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 할렐루야 !

그 감사 중에서도 2008년 한해를 돌아보면서 오늘 우리가 구체적으로 감사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1. 우리를 대적에게서 건지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
시 136:24)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대적의 손에서 건지신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렸습..
저들은 광야생활 40년을 거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면서 수많은 대적들과 싸웠습.. 그 대상들이 다 이스라엘보다 강한 나라였고 힘센 군사들이었습..
그러나 결과는 모두 다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습.. 이스라엘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저들 앞에서 싸워주셨기 때문입.. 할렐루야 !
이것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만이 아니라 그 땅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저들의 긴 역사 동안에도 계속해서 이스라엘은 자기보다 강한 적들과 싸웠습.. 그리고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것도 역시 하나님이 저들의 앞에서 싸워주셨기 때문입..

물론 저들은 하나님의 채찍도 많이 맞았지요 자기들이 누리고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온 은혜인데도 그것을 홀랑 잊어버리고 자신들이 잘 나서 이룬 축복인 줄 알고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외면하고는 그 땅의 우상들과 잡신들을 경배하는 음란한 예배들을 즐겼고 타락에 빠졌습..
더 큰 문제는 계속해서 멈추고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무시하다가 결국은 남의 나라의 포로로 끌려가 혹독한 복역을 하기도 했습..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궁극적인 결론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저들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입.. 할렐루야 !
심지어 포로의 땅에까지 하나님은 같이 동행해 가셨습.. 그리고 연단의 시간이 지나자 저들을 다시 데리고 축복의 땅으로 되돌아오시는 것을 봅..
이것이 임마누엘의 하나님, 살아계셔서 우리 가운데 지금도 함께 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실 하나님의 사랑인 줄 우리는 믿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 하나님은 오늘 우리 예인들의 한해 속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여 주신 줄 믿습..우리 예인들이 오늘 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드릴 감사 중에 가장 큰 감사는 멸망과 파멸과 지옥의 죽음의 영으로부터 우리 형제자매들을 건져주신 것에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

알파 12기의 사역을 통해서 죄악 속에 죽어 살던 게스트들이 주님 앞에 나와 구세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하시고 세례를 베풀어 구원의 반열에 들게 하신 하나님, 그래서 이제는 오늘 부르셔도 천국에 들어갈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 놀라운 은혜 !
이것이 오늘 우리 예인들이 드릴 최고의 감사인 줄 믿습..
그분들이 지금 이 시간 이 예배의 궁정에서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향해 뜨겁게 찬양하고 경배를 드리고 있습..
우리 모든 예인들은 이 대사를 행하신 하나님께 일제히 뜨거운 감사를 드리기를 축원합..

2008년 한해를 돌아보면서 오늘 우리가 구체적으로 또 감사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2. 우리의 생명을 보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
시 136:25)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러분 ! 이 한 해 동안 우리가 살아 숨 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셨기 때문입..
저는 지난 번 이스라엘의 여리고 광야 산악 길을 3 시간 동안 힘겹게 걸어가면서 그 반대편을 자꾸만 눈을 비비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 왜냐하면 그 황량하고 광대한 모래밭 한 복판에 도무지 있을 수 없는 드문드문 콩알 같이 보이는 작은 집들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
지금 이 사진에서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어떻게 저런 뜨겁고 황량한 광야 한 복판에서 사람이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저들은 죽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습.. 물만 있으면 저렇게 황량한 광야 한 복판에서도 풀과 나무가 자라나 작은 것이지만 먹을 것을 구할 수 있고 그리고 양과 염소를 치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이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사는 자들의 모습입..
저는 분명히 단언합.. 이런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본 자들은 아무리 어려움이 크게 내 앞에 닥쳐도 절대로 자살은 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합..
생명의 끈질김을 두 눈 크게 뜨고 바라봐야 합..
그리고 여기 있는 이 달팽이를 좀 보세요 여리고 산악지대 광야 바위에 붙어 있는 달팽인데요 제가 하나를 가져 왔어요 몸이 완전히 하얀색이죠?
뜨거운 태양 속에서 살아남으려니까 빛을 반사하기에 가장 이로운색, 하얀색이어야 하기에 진화를 거듭해서 하얀색이 됐겠지요?
그런데 한낮에 50 도가 넘는 광야 한 복판에서 죽은 화석처럼 보이지만 바위에 붙은 채로 꼼짝도 하지 않습..
그 대낮의 뜨거운 태양이 지나가고 밤이 돌아와 산지에도 작은 이슬이 내리면 그 소량의 이슬을 먹으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그 속에서 또 번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
그리고 낮이 되면 또 다시 죽은 듯이 바위에 붙어 꼼짝을 하지 않습..
이것이 가장 척박한 땅에서도 생명을 유지하는 이들의 생존의 법칙입..
이 끈질긴 생명력을 오늘 우리 허약한 인간들이 오히려 겸손히 배워야 할 것입..
저 미물들도 끈질긴 생존력을 가지고 이 험하고 험한 땅 위에서 살아보려고 기를 쓰고 있는데 만물의 영장인 우리가 아무리 힘든 환경이 왔다고 도대체 자살을 할 수 있습니까?
절대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입..
돌이켜봅..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은 그토록 어렵고 어려운 2008년의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셨습..
과거에는 보릿고개가 있었고 굶어 죽는 사람도 많았던 이 땅입.. 그래서 식량의 원조도 받았던 나라입.. 그리고 영양실조 걸린 사람들도 많았던 땅입..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오히려 비만을 걱정하며 어떻게 살을 뺄까를 고민하며 살아가는 나라가 되었습..
지금은 돕는다고 누가 쌀가마를 가져다준다면 그 쪽으로 고개도 돌리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
저 가난한 이북 땅조차도 남한이 주는 구호 식량은 받지 않겠다고 큰 소리 치고 있습..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잊어서는 안 됩..

지금 미국 땅의 금융대란으로 전 세계가 흔들거리고 위축되고 우리나라 경제까지 바로 영향이 미치고 있지만 그렇기에 더 더욱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릴 것이 있습..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 ! 할렐루야 !
땅덩어리는 좁은데 인구는 많지요 풍년이라 해도 농사지은 총량은 얼마 되지 않는데 우리가 오늘 먹을 것에 굶주리지 않고 살아있다면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
이 가장 기본적인 감사, 이 감사를 우리가 잊어버리면 우리의 모든 것에서 불평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세요 날마다 내려주시는 만나, 이것이 저들의 생명줄인데, 그것의 감사를 몰랐어요 그리고 고기가 먹고 싶다, 마늘이 먹고 싶다, 부추가 먹고 싶다! 헛소리를 펑펑 해댔습.. 그런데 하나님이 그 만나를 바로 걷어가 버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다 죽고 마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도 보세요 하나님이 광야에서 덮으셔서 인도하신 구름기둥인데 이것이 덮지 않으면 당장 며칠 안에 일사병에 걸려 몰살했을 거에요 그런데 이 그늘 밑 가장 큰 은혜의 그늘 밑에 있으면서 저들은 감사는커녕 불평만 터뜨렸습..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감사를 놓쳤기 때문입..
그렇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 속에서도 많은 불평과 원망, 이게 왜 터져 나올까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감사를 놓치기 때문입..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오늘 2008년 추수감사절에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돌아가 그 밑바닥의 것부터 하나님을 향해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해야 할 줄 믿습..
우리에게 한 해 동안 가장 소중한 것, 먹을 것을 주셔서 죽지 않고 살아 있게 하신 하나님께, 이 시간 우리 마음의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사를 드리시기를 바랍..
저를 따라서 함께 외칩..
“하나님! 먹을 것을 주셔서 감사합..!” 할렐루야 !

2008년 한해를 돌아보면서 오늘 우리가 구체적으로 또 감사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3. 영적인 축복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
시 136: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기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하늘에서 이 온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고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땅 위에서 구원의 완성을 향하여 구원의 대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신 하나님, 우리를 지명하셔서 이 구원의 대역사의 사역자들로 이끌어가고 계신 하나님, 이 하나님을 오늘 우리는 찬양해야 합..

지금 이 지구 땅은 지금까지 상상해보지 못했던 어려움으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습..
미국이란 나라를 보세요 우리에게 늘 큰 형님 같은 나라였고 아무리 전쟁을 일으키고 아무리 문제를 많이 일으켜도 우리에게는 큰 의지가 되었던 나라입..
그만큼 넉넉한 나라였고 큰 믿음의 나라였습.. 그런데 이 미국이 흔들거리고 있습.. 도무지 우리 살아생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 우리 눈앞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습.. 참으로 기가 막힌 일입..
어떻게 미국이 경제 문제로 흔들릴 수가 있단 말입니까? 어떻게 미국 땅에서 우리나라처럼 경제 문제로 자살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그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 미국 땅 전체가 경제문제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흔들리고 있습..

당장 이 여파로 세계 전체 경제가 흔들거리고 있고, 유럽의 아이슬란드라는 나라는 나라가 도산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 우리나라가 1997년에 맞았던 그 일을 지금은 유럽의 여러 나라가 당할 차례인 것 같습..
그나마 우리나라는 그때와는 달리 외화 비축량이 있으니까 위기는 아니라 안심하라고 하지만, 그 외화비축량의 위로보다도 오히려 더 우리 마음을 안심시키는 것은 그 지독했던 IMF의 아픈 홍역을 우리는 한 번 치러냈기 때문에 다시 어려움이 온다 해도 그때보다는 잘 견뎌낼 면역이 생겼기 때문입..

그러나 지금 이 나라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살의 행진은 우리가 기도하고 막아야 할 중요한 책무입.. 안재환, 최진실 이후로 지난주에 또 모델출신 연예인이 동성연애자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자살해 버렸고, 차관급인 국무총리실 전 사무차장도 자살을 했습..
우리가 최진실의 죽음을 보면서 염려했던 자살의 행진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입..
죽음과 요절의 영, 자살의 영, 파괴의 영, 무질서의 영, 혼돈의 영이 지금 이 땅을 뒤덮으려고 하고 있습..
그렇기에 지금 우리, 믿음을 가지고 깨어 있는 일군들이 먼저 할 일이 무엇입니까?
강력한 영적 전쟁을 어둠의 영들을 향해 선포하고 더 이상 이 파멸의 영들이 이 땅에서 활개 치지 못하도록 저들의 날개를 꺾어버리는 강력한 영적전쟁의 기도를 우리 모두가 다 합력하여 선포해야 할 것입..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지금 이 땅의 공중 권세를 가진 것은 어둠의 영들이지만 이 공중 권세까지도 다 덮어버릴 더 큰 하늘, 이 큰 하늘의 범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기에 우리는 이 아버지의 권세를 가지고 저 공중 권세 잡은 어둠의 영들을 향해서 담대하게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야 할 것입..
그래서 어둠의 영의 손에 사로잡힌 약한 자들을 살려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온 땅, 모든 백성의 구원을 우리가 강력하게 이루어 드리는 영적 추수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입..

여러분 ! 올 한 해 동안 뭐니 뭐니 해도 우리 예인의 교우들은 영적으로 성숙해진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할 줄 믿습..
26 분의 중직자들이 임직을 했습.. 우리 예인의 20년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을 일입.. 여기 세움을 받은 일군들은 그 어느 해보다도 지금 더 큰 감사를 드리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 영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 집중훈련을 시작했고 지금 그 과정을 잘 이루어 나가고 있습.. 그 동안에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변했는지 잘 모르시죠?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예년에 볼 수 없던 큰 성장과 성숙을 우리 속에서 바라보시면서 기뻐하고 계신 줄 믿습..
돌아오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루어질 2기 인카운터 수양회를 통해서 또 한 번 우리 성도들이 영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을 믿으며 이것을 이루실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립..

지난 번 인카운터에 참여하지 못한 교우들은 이번에 꼭 참여하도록 주보 안에 있는 신청서를 써서 헌금함에 넣어주시구요 지난번에 참여했던 교우들 중에 그 동안에 또 다시 가라 앉아버린 영성을 다시 살리기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참여 하세요
인카운터 수양회는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은혜와 기름부음이 또 다시 부어지는 줄 믿습..

다시 한 번 저와 함께 우리 삶 속에 한 해 동안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축복에 이 시간 우리 중심의 감사를 큰 박수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릴까요?
“하나님 ! 감사해요 !”
“하나님 ! 사랑해요 !” 할렐루야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