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설날의 인사
할까요? 새해 축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해마다 설이 되면 지각변동이라 할 만한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해서 그렇게 활발한 설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오늘 설 연휴를 맞아 예배의 빈자리는 역시 많구요 또 이
자리에 나오신 분들 중에도 이 예배 마친 후에 이동을 할 분들이 계시겠지요.
설은 우리 민족에게 아주 큰 명절이 틀림없는데 왜
이렇게 큰 명절이 되었을까요? 한 해의 시작이라서? 조상들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서? 물론 이 명절의 연유는 거기서 시작됐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명절을 맞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에서는 한해의 시작이나 조상의 은덕이라는 단어는 저만큼 밀려가 있고 더 가까이에
피부로 느끼는 당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부모님들입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들입니다. 보고 싶었던 가족들이 비로소 한 자리에 모여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한 상의 같은 밥을 먹으면서 며칠을 함께 지낸다는 것, 이 기대가 가슴 설레게 하는 것이고 이것이 사실은 이 명절을 큰 명절로
만든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가족들과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실까요? 영적인 가족, 특히 성도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원하실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따로따로
뿔뿔이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가 서로의 삶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형제자매들이 함께 만나 삶을 나누고 그 만남을
경험하는 것, 이것을 가리켜서 헬라어로는 ‘κοινονια’ 라고 하고 라틴어로는 ‘Comunio Sanctorum' 우리말로는 ‘성도의 교제’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지금 성경이 말씀하는 의미와는 너무 크게 동떨어져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딸 아이 같은 어린
소녀들과 나누는 불륜을 뭐라고 그래요? ‘원조교제’ 라는 말까지 나왔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늘 시편의 기자를 보세요
이분은 먼저 아주 큰 감격과 감동의 감탄사로 거룩한 노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오 세상에 이것보다 더 기쁘고 아름다운 일이 있습니까?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극찬하고 감격하면서 가장 아름답다고 한 일이 뭐예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일’입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 여기에 나오는 단어는 세 단어지요? 형제, 연합, 동거라는 세
단어예요.
여기서 말하는 형제는 우선 같은 피를 나눈 내 살붙이 가족들을 말하지만 오늘 본문은 여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 범위가
아주 넓게 확장된 형제관계를 말합니다. 사돈들도 포함될 수 있고 친구 친지들, 거기다가 일터의 동료들도 포함될 수 있는데, 더 정확한
범위는 ‘믿음 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성도들 모두가 다 한 형제 가 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오늘 시편 기자가 말하는 형제의 의미의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 다음 단어인 연합은 무엇입니까? 성도들이 서로 뿔뿔이가 아니라 따로따로 독불이 아니라 서로 서로 뭉쳐서
하나가 된 것을 ‘연합’ 이라고 말하지요? 이것은 서로가 서로를 향해 사랑하고 마음을 같이 하고 서로를 나의 형제요 자매로 받아들일 때
이루어지는 하나됨의 경험, 이것이 ‘연합’입니다.
그리고 동거는 이렇게 연합한 하나된 형제 자매들이 함께 한 지붕 아래서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거하며 삶을 나누는 것, 이 모습, 이것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아름다운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선 이 말씀을 우리가 쓰여진 그대로 우리도 느끼려면 우선 이스라엘 사람들의 가족제도를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우리와 너무 닮은 게 많아요 우선 저들은 우리처럼 대가족제도의 나라입니다. 가장 작은 가족의 단위가 최소한 3대입니다.
그 이상의 3, 4대의 총망라한 대가족이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살아갑니다. 이 안에서는 서로의 긴밀한 연대는 말할 것이 없고 비밀이라는 것이
존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확실한 질서가 유지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장자의 권위입니다. 최고 할아버지의 권세가 그
아들들 중에서 장자에게 부어지고 그 장자의 아들들 중에서 또 맏아들에게 부어집니다.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의 장손되는 손자의 권위는 작은 아버지,
즉 아버지의 형제들보다 더 큰 권위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야곱은 그토록 장자의 권위를 형 에서에게서 빼앗기 위해 기를 썼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가족 안에서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할 때는 어린 아이들을 뺀 온 가족이 마당에 집결하고 의논의 의논을 거듭한
후에 최종 결정은 제일 위의 할아버지가 내립니다. 이 명령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할아버지의 말에 따라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잘
보세요 주님이 한 사람을 택하여 제자로 부르셨을 때 그가 이렇게 대답하지요 ‘주여 제가 주를 좋겠습니다마는 먼저 가서 내 가족과
작별하게 하소서“ 그때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죠?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여러분 ! 이 말씀을 보면 주님이 좀 심하셨던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주님 뒤를 따르지 않겠다는 게
아니고 따르겠다는데 잠시만 가서 가족들과 인사만 하고 오겠다는데 주님은 왜 그것을 강력하게 꾸짖으시면서 하지 못하게 하셨을까요? 주님은
가족들을 무시하는 분이신가요?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대가족을 이해하는 자만이 그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야 안 사실인데, 한 번 생각해 보세요 3, 4 대가 몰려 사는 거대한 집장촌 집에서 가족들과 일일이 작별 인사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두 다 쫓아다니며 인사를 해야 돼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누구? 그 가족의 최고 수장인 할아버지의 결정이 내려야 주님 뒤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사람이 주님의 뒤를 따라간다는 것은 이미 날 샌 것입니다. 그리고 입술로는 주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했지만 사실 먼저 가서 가족을 작별하고 와서 좇겠다는 말은 실제로는 어떤 고백을 한 거예요? “나는 절대로 못 따라가겠습니다” 이
대답을 이미 주님께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렇게 준엄하게 ‘쟁기 붙잡고 뒤 돌아보지 말라!’ 꾸짖으셨던 것입니다.
어쨌든
여기서 보듯이 이스라엘의 가족 구조는 이렇게 대가족이 다 함께 모여서 오손 도손 살아가는 하나의 공동체였습니다. 이 모습을 오늘 시편의
기자는 우리 성도들에게 적용 해서 이렇게 온 가족이 한 울타리 안에서 한 가족으로 살아가듯이 성도들이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극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바로 이 아름다움을 이 시편의 노래자는 두 가지의 모습을 비유로 들어서
설명했는데, 첫째는 기름이었고 둘째는 이슬이었습니다.
성도들이 함께 사랑하고 연합하는 이것은 마치 대제사장 아론의 수염에
흘러내리는 기름과 같다 했습니다. 시 133:1-2)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그리고 또 하나, 이 아름다운 모습은 헐몬산의 이슬과 같다고
했습니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헐몬산의
이슬은 소리 없이 내리지만 북쪽 끝의 기후와 지역여건상 밤이 되면 굉장히 많이, 마치 비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연합된 교제가
이렇게 엄청나게 쏟아져 내리는 이슬과 같다는 것은 성도들의 연합된 교제는 이처럼 ‘아주 풍성한 축복이 임하는 그런 교제’ 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세요 아론의 수염의 기름은 제사장의 머리에 부어진 기름 이니까 성스러운
기름, 거룩한 기름입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된 그 모습은 이렇게 세상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주의 거룩함이
그 속에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된 자리에서는 하나 된 우리에게서 바로 주님의 모습, 주님의 얼굴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옆의 분을 보고
이렇게 말해주세요 “당신의 얼굴을 보니 주님의 얼굴을 뵙는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 이게 바로 하나 된 성도의 공동체에서
나타나는 모습이예요
남편들의 얼굴에서 주님의 얼굴이 나타나야 합니다. 아내들의 얼굴에서 주님의 얼굴이 나타나야
합니다. 장로님들의 얼굴에서 주님의 얼굴이 나타나야 합니다. 권사님들, 안수 집사님들, 집사님들의 얼굴에서 주님의 얼굴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 때 내 얼굴에서 주님의 얼굴을 보는 신비한 역사, 거룩한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할렐루야!
또 하나, 아론의 머리에서 수염으로 흘러내리는 기름, 그 기름은 싼 기름이 아닌 존귀한 기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성도들의 교제는 세상의 교제와는 정확히 구별되는 존귀함이 있는 그런 교제인 줄 믿습니다. 릭 워렌 목사님은 우리 성도들의 교제가 세상의
것과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처럼 말씀합니다.
1.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우리는 서로가 진실해진다는 것입니다. 나를 사람들
앞에서 가리거나 은폐하지 않고 약점까지 그대로 드러냄으로 주님 앞에도 사람들 앞에도 진실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2. 성도의 교제는
우리를 서로 상호의존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상호의존은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를 받게 되고 서로에게 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주님을
닮아나가는 일이 성도의 교제 속에서 훈련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3. 성도의 교제는 서로의 아픔을 짊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숙한 교제, 성도들의 교제가 세상 사람들의 교제보다 우월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교제에도 단계가 있다고
하지요?
가장 기초적인 단계는 ‘나눔의 단계’ 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공부하고 받은 은혜를 서로가 나누는 그런 교제인데
교제 중에 제일 낮은 단계의 교제입니다. 이 교제조차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분들은 성도의 교제 중에 제일 기본이 되는 가 갸 거 겨도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이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단계에서 더 나아간 그 다음 단계는
‘섬김의 교제의 단계’ 입니다. 이 단계는 받은 말씀만 나누는 게 아니라 함께 활동에 몸을 던지며 나누는 교제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선교적인 활동, 이를테면 선교 여행이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서 거기서 은혜와 감격을 함께 나누는 보다 더 성숙한 단계의
교제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간 마지막 가장 깊은 단계는 바로 ‘고통을 함께 나누는 교제’의 단계입니다. 여러분 !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전달돼 오는 사랑의 교제, 이것이 바로 가장 뛰어난 성도의 교제의 모습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 나에게 내 옆의 교우가 가장 필요한 때가 언제입니까? 내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을 때, 내가 깊은 슬픔에
빠졌을 때, 나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를 못 낼 일을 만났을 때, 그 때가 바로 내 곁의 성도가 나에게 가장 필요한 때입니다. 바로 그때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를 부어주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 서로 위로하며 사십시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위로해야
합니까? 뭐라고 위로해야 합니까? 정답이 뭡니까?
이 찬양의 가사를 한 번 보시지요 이 가사 대로 우리가 선포해주면
쓰러져 있는 영혼들을 살려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슬퍼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신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왜 이런 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잃은 것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제가 한 번 부를텐데 아시는 분은 같이 부르셔도
좋습니다)
여러분 ! 오늘 이 자리에 이런 어려움을 지닌 채 나오신 교우들은 바로 이 찬양처럼 우리 서로에게서 큰 위로를 받고
일어서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교우 여러분 ! 이제 한 가지만 더 얘기하고 오늘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 -, ÷,
X 이거 잘 보세요 이게 뭘 말하는 걸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교인들 중에는 우선 '더하기(+)
성도'가 있답니다. 그 사람만 들어가면 늘어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좋은 소문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이런 교인은 더하기
교인입니다.
그런가하면 '빼기(-) 성도'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일을 맡으면 어디서든지 늘어나는 것은 고사하고 줄어드는 일이
나타납니다. 이런 사람이 일군인 줄 알고 구역리더를 맡기면 구역원이 줄어들구요, 선교회 임원을 맡기면 선교회 회원이 줄어든답니다. 그래도
이건 좀 나은데요 여기 더 고약한 성도가 있습니다.
'나누기 성도' 입니다. 이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자꾸 만 편을 갈라놓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자기 곁에 두고 나머지는 다 찢고 흔들어서 상처를 입힙니다. 또 가만히 한 자리에 진득하니 있지 못하고 이 구역
저 구역 이 선교회 저 선교회 옮겨 다니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들 사이에 틈을 만들어 냅니다. 분열을 만들어 찢고 나누는데, 나중에는 더 이상
나눌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자기 혼자만 남는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가장 소중한 성도, 누구예요? '곱하기(×)
성도' 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일을 맡기기만 하면 뭐든지 늘어납니다. 늘어나는 정도가 지나쳐서 얼마 가지 않아 갑절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 중에서 어디에 속하는 성도입니까? 문제는 여기 빼기와 나누기 교인은 자기가 빼고, 나누는 그런
사람인지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만히 보면 빼기 성도나 나누기 성도도 나름대로 열정 하나만은 정말 누구보다도 더 넘친다는
것입니다. 열정이 있으니까 열심히 빼고 열심히 나누어대는 거지요 자기 목소리를 내는 열정, 자기 감정을 여과 없이 쏟아 내는 열정,
자기 자존심만 세우는 열정, 거기다가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열정이 넘치고 넘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훈련시키는데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시켰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우리 예인의 가족들은 안 해도 되는 훈련은
제발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예인의 교우들은 모두가 다 더하기 성도, 곱하기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 설 연휴에 여러분의 가족들이 모두 다 모인 한 울타리 안에서 오직 더하기와 곱하기의 구원의 역사만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