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수 6:21) 성 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 뒤 분들과도.....)
오늘은 신년감사주일입니다. 새롭게 한 해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시다! 그리고 또 하나 신년을 여는 주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자리에서 이곳에 오랫동안 몸담아 온 은현의
가족들과 축복의 땅과 교우들을 선물로 받은 예인의 가족들이 한 몸을 이루며 아름답게 새 단장한 새 성전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한 번 이 위대한 역사, 대사를 행하신 하나님께 큰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시다! 할렐루야!
저는
요즘도 문득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진짜 꿈은 아니지? 현실이 확실하지?’ 왜냐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난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땅위의 성전을 위해 수없이 기도했지만 기도하는 저에게 다가오는 느낌은 언제나 캄캄한 장벽들이었고 언제나 뿌연
안개터널뿐이었거든요 그래도 저는 실망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자신을 향해서 외쳤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하나님은
반드시 내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땅위의 확실한 성전을 반드시 주실 거야!’ 하나님, 그 응답의 때를 확실히 당겨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이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확신과 믿음이 저에게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과연 언제 그 응답의 불이 켜질지 요원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응답이 왔습니다. 기적으로 찾아왔습니다. 소리도 없이 아주
조용한 가운데 그러나 빈틈 하나 없이 아주 정확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찾아왔습니다.
은현 가족의 대표인 진상운 장로님을 만나던 그날
저녁조차도 저는 우리 교우의 사무실 이전 예배를 드리기 위해 포이동으로 찾아가다가 한 교회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상가 교회였는데 아마도 자그만 상가 하나를 다 사서 리모델링을 했는지 아담하게 교회처럼 벽들을 꾸며서 헤브론교회라는 간판을
붙였는데 운전 중에 얼핏 그걸 보면서 제가 그랬어요 “하나님, 저렇게 해도 교회 하나가 되기는 되는데 그런데 저것도 최소한 30억은 있어야
되겠죠?”그러면서 ‘저 목사님은 그래도 나보다는 하나님의 은총을 많이 받은 분이겠구나’ 그랬다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넋두리를 한 바로
그 몇 시간 후에 하나님이 기막힌 기적의 응답을 저에게 안겨 주시면서 그 밤에 저에게 주신 음성은 이것이었습니다. “너도 내가 특별하게
사랑하는 종이야! 그러니 절대로 기죽지마라!” 할렐루야!
여러분 ! 그렇습니다. 역사는 바로 그 밤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날 밤
교우의 사무실 이전예배 드리고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제 마음속에 ‘오늘밤 한 번 진 장로님을 찾아갈까? 가서 교회 합병하려는 그 동안의 경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여쭈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불현듯 찾아온 거예요 그런데 그날 불쑥 찾아간 그 걸음이 주님이 직접 제발을 붙들어 인도하신
그 놀라운 응답의 거룩한 걸음이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날 밤 진 장로님을 만나고 30분밖에 대화하지 않았는데 “목사님,
사실 우리 장로들은 이제 마음을 다 비웠습니다 만약 예인교회와 최 목사님이 오신다고 하면 내일 저녁 우리 장로님들을 다 소집할 테니까 예인교회도
장로님들을 소집하셔서 내일 함께 만나 식사하고 회의를 하시지요” 할렐루야!
그리고 다음날 밤 두 교회의 장로님들이 만났는데 이건
완전히 이산가족이 만난 거드라구요 금방 장로님들끼리 대화가 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래서 함께 이 성전을 찾아와 성전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고 또 우리 예인 가족들에게 이런 성전이다 알려야 겠기에 일일이 사진 촬영을 하고 서로 한 자리에 둘러앉아 진지하게 의논을 하고 하나님
앞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 이루어주시도록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하나가 되기로 결정을 내리고는 수요일에 제직회, 주일에
공동의회를 마쳤는데, 그 다음 다음날 화요일에 교회합병이 노회에서 허락으로 통과돼 버리는 정말 하나님께서만 행하실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을 단 한
주 만에 하나님께서 그냥 다 이루어버리셨습니다.
그 일을 제가 직접 경험 하면서 그때 저에게 떠오른 성경의 모습이 바로 요단강을
건너던 이스라엘의 모습이었습..
40년 광야 생활을 마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앞에 섰습니다. 저들을 향해 하나님이
건너는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40년 전에 홍해를 가르고 건널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기적을 행해 주실 것 같았는데, 이번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어떻게요?
홍해를 가를 때는 모세가 먼저 손을 들어 바다를 가르고 그곳에 육지가 드러난 것을 보고서
안심한 백성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너희가 먼저 발을 담그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네 발을 먼저 깊은 물을
향해 집어넣으라’ 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가 어떤 땝니까? 그 때는 요단강이 그저 간단한 시내 같은 깊이가 아니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 3:15-17)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 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 할렐루야!
잘 보세요 이번엔 먼저 물속에 저들이 먼저 믿음으로 발을
담가야 했습니다. 여기 이 사진을 보세요 제가 지난번 갔을 찍은 요단강의 북쪽 지류의 사진인데 이것은 모맥 거두는 시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강한 흐름으로 물이 돌면서 흐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강이 모맥을 거두는 시기가 되어서 창일해서 둑을 넘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때는 요단강의 폭도 몇 km가 족히 되는 그런 시기예요 그런데 그 거친 물을 향해 발을 먼저 잠근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성숙한 믿음을 요하는 그런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제사장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먼저 그 믿음의 본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 여기 영적인 지도자들이 해야 할 사명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이끌어갈 영적지도자들에게 ‘너희가 먼저 나를 신뢰하는 믿음을 본으로 보이라’ 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사장들이 믿음으로 목숨을 걸고 순종의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러자 그 창일하던 강의 흐름이 마치 허리가 잘린 것처럼 멈춰버렸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전하게 그 강을 걸어서 건널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바로 그때 제사장들은 또 무엇을 해야 했습니까?
저들은 자기
백성들이 안전하게 강을 다 건널 때까지 그 강 속에 끝까지 위험을 감수하고 남아있어야 했습니다.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오늘 이
땅의 주님의 종, 목자들이 보여야 할 본연의 모습인 줄 믿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영적인 지도자들에게는 특별한 희생을
요구하셨습니다.
“먼저 네 자신을 부인하라! 그리고 너의 십자가를 네가 지고야 나를 좋을 것이니라!” 언제나 영적
지도자들에게는 자신을 부인하고 주의 십자가를 지는 희생을 요구하셨습니다. 그것에 순종하는 자만이 진실한 영적지도자가 될 수 있었고 주님의
인정을 받는 종이 될 수 있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오늘도 주님의 뒤를 따르는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이 걸어 가야
할 제자의 모습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위해 기도하실 때마다 바로 이것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
목사님은 언제나 자신을 부인하는 종이 되게 하시고 희생의 십자가를 잘 짊어지고 저희 양들의 모든 것을 다 끌어안고 짊어지고 나가는 신실한 목자가
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저는 이 시대를 짊어진 목자로서 지금가지 목회를 해오면서 언제나 새롭게 제 자신을 쳐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것이 있습니다.
1. 사람들이 원하는 교회, 시대가 따라가기 원하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이 꿈꾸셨던 바로 그 교회, 주님이
보기 원하셨던 바로 그 교회를 이루어드리겠다.
2. 사람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먼저 주님이 만족하시는 일,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겠다. 3. 나의 앞일에 대해서 내가 염려하지 않겠다.
4. 나의 이익보다는 언제나 먼저 교회의 유익이
되는 일을 선택함에 있어서 희생도 불사하겠다.
5.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 남은 내 목회의 목표는 주님을
위해 내가 죽어야 할 순간이 다가왔을 때 목사를 따라 죽을 수 있는 한 교인이라도 확실히 주님 앞에 세워놓고 주님을 향해
나아가겠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걸어 온 저의 목회소신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함없이 걸어 나갈
저의 충성된 소신입니다.
감사한 것은 제가 한 없이 부족한 종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은 저의 이 모습을 기쁘게 받아 주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상도 못한 방법을 동원하시고 움직이셔서 오늘 이 축복의 자리에 저와 예인의 교회가 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집중해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이제 요단강을 기적처럼 건넌
우리가 지금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요단의 둔덕을 떠나 이제는 우리 앞에 강력하게 버티고 서 있는 저
강력한 여리고성을 정복하는 그 일을 향해 오늘도 거침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인의 성도들, 잘 보십시오 예인의
성도들은 20년 동안을 7년 반은 빌딩의 지하에서, 그 다음 13년은 반대로 빌딩의 꼭대기에서 꼬박 빌딩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 있다가 이제
드디어 장애물과 같은 요단강을 건너 땅위의 아름다운 교회로 나아왔습니다.
좀처럼 우리의 힘으로는 건널 수 없는 요단의 깊은 강을
주님이 이루신 놀라운 방법을 통해서 기적으로 우리는 건너 서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이루어내고 오늘 이 아름다운 성전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시다!
그리고 우리 은현의 가족들은 예인의 가족들과는 다른 종류지만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무척 견디기 힘든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면서 어려운 요단의 강을 기적적으로 건넌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주
토요일에 첫 번째 정책당회를 하면서 그동안 되어진 은현교회의 스토리를 듣게 되었는데 사실 그 순간 정말 저의 고개가 숙여진 것이 있었습니다.
뭔가 하면 ? ‘내가 목사가 아닌 평신도였고 만약 내가 그런 환경에 처해서 그런 핍박과 박해를 받았다면 나는 과연 이분들처럼 끝까지 교회를
지키며 싸우며 끝까지 남아 있을 수 있었을까?’
이 부분에서 저는 분명히 고백합니다. 저는 목사지만 지금 남아 계신 은현의
가족들에게 정말 큰 절을 할 만큼 존경의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코 누가 뭐래도 분명히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은현의 남은 가족들은 누가 뭐래도 그 어려운 요단의 강을 믿음 하나로 승리하며 건넜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게 진실
아닙니까? 이제 우리 은현의 가족 들 모두는 다 어깨를 활짝 펴고 긍지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러고보니까 은현의 가족들은
은현의 가족들대로, 예인의 가족들은 예인의 가족들대로 모두 다 나름대로 어려운 시련을 통과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난맥, 요단의 물결을 주님의
도우심을 붙들고 무사히 건넌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앞을 크게 가로막았던 장애물, 요단의 장벽을 무사히 건너가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의 박수를 뜨겁게 드립시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젠 정말 중요한 것을 나눠야 할 시간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을 기적으로 건넜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직접 몸으로 전율하며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에 저들은 과연 무엇을
했습니까?
저들은 요단강을 건넌 감격이 일생일대의 가장 큰 감격이었지만 절대로 그 감격에만 취해있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그
요단강 언덕에 텐트를 취고 영원히 그 자리에 앉아 그 역사를 행하신 하나님만 찬양하며 그 자리에 영원토록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저들이 한 일을 잘 보십시오 저들은 우선 그 요단 강물 속에서 가지고 나온 열 두 돌을 가져다가 땅위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단을 쌓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저들은 그 즉시 하나님의 이끄시는
인도함을 좇아 그 승리의 자리를 버리고 앞에 있는 더 큰 축복의 땅을 향해 앞으로만 전진해 나아갔습니다. 할렐루야! 응답의 땅을 향해
당당히 전진해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그들 앞에 강력하게 가로막고 있던 성 여리고 성을 완전히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시마 약속하신 약속의 땅 하나님의 축복의 땅을 향해 뒤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앞만 보며 당당하게
정복해 나아갔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 이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어떤 메시지가 우리에게
다가옵니까?
오늘 우리는 빌딩 교회라는 어려운 장벽과, 이단의 영에 시달리고 파괴됐던 요단의 장벽을 넘어섰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의 찬양을 부르며 요단의 장벽을 건넜습니다. 그리고 은현의 성전을 완전히 새롭게 뜯어고치고 새로운 성전의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무엇을 위해 우리의 온몸을 다 던져야
합니까?
우리 눈앞에 코앞에 펼쳐져있는 도곡동이라는 이 여리고 땅을 믿음으로 강력하게 정복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다 하나가 되어 영적인 눈을 들고 이곳의 모든 아파트들과 주민들을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루 한
바퀴씩 이 땅을 돌면서 이 성이 정복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이 사역이 이루어져 주님의 부흥을 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서로 서로 하나 된 자의 손을 붙잡고 강력하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모든 교우 여러분! 이 도곡동 땅 일체를 우리 마음
안에 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의 종의 기도와 같은 기도를 모두 함께 드리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여리고성이
무너지듯이 이 도곡동 땅 전체와 이곳의 사람들이 모두 다 주님의 구원을 경험한 성도들로 온전히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이스라엘은 참으로 많이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그 순간 저들 앞을 가로막는 모든 성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정복하게 해 주셨습니다.
대단한 전쟁영웅 나폴레옹조차도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귀양살이 중에 이렇게 내뱉었다고 합니다."나는 여러
백만의 대군으로 세계를 정복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는 한 병정도 없이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했다." 할렐루야! 우리가
정복해야 할 땅이 지금 바로 우리 눈앞에 있다는 것을 날마다 기억하시고 그 속의 건져야 할 영혼들을 향해서 확실하게 전진해 나가는 종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