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2:3)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 것이 없지 아니하냐 학 2:4)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학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학 2: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렇게
인사합.. 이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합..! 할렐루야 !
갑자기 설교 본문이 바뀌었죠?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난 한
주간 사이에 정말 놀라운 일을, 위대한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 어쩌면 이 ‘놀랍다! 위대하다!’ 이 단어도 이번에 주님이 이루신 일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너무 모자랄 만큼 하나님은 기가 막힌 일을 이루셨습.. 할렐루야 ! 교회를 개척해서 20년 만에 하나님은 빌딩 위에
매달린 교회를 벗어나 땅 위에 지어있는 교회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을 정확하게 열어주셨습.. 그것도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의
방법으로!
이 사진을 잘 보세요 양재역에서 걸어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150 평 땅 위에 이미 지어져 있는 교회, 주차도
교회 마당에 10 대는 댈 수 있는 교회, 평당 가격이 3,000만원이니까 총 시가 45억 원이나 되는 교회를 단 돈 8억 원에 인수하고 입당할
수 있는 길을 허락해 주셨습..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입.. 할렐루야 ! 우리 모두 함께 감사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죠!
오늘 그 교회에서도 오후에 공동의회가 열릴 것이고 우리교회도 지난주 당회와 수요일 저녁 제직회를 거쳐서 오늘 이 예배가
끝나면 공동의회를 열어 교회 합병을 결의할 것입..
이렇게 된 경과를 잠간 말씀드리면, 그 교회 목사님이 왕권예수라는 이단에 연루가
되어서 속히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지 않으면 목사직을 면직 당할 상황이 되었습.. 그래서 노회의 경고도 받았고, 그러다보니, 이번 노회 전에
조기은퇴를 하고 교회를 떠나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런데 그분이 떠나면서 교회에 요구하는 퇴직금이 8억 원이었습.. 가셔서 가건물이라도 짓고 또
새 목회를 해야하니까요
그런데 그 교회에 남아있는 20 여명의 교우들로는 8억 원을 드릴만한 능력도 안 되고 교회 건물을 담보로
대출은 받을 수 있지만 8억 원이라는 돈의 이자를 감당하기에는 그 교인들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해서 다른 교회라도 이것을 감당해 줄 수 있는 교회가
있다면 합병을 하겠다고 찾기 시작한 것입..
그 소식을 듣고 여러 교회가 관심을 가졌지요 그렇잖아요? 8억으로 45억 교회의 발
돋음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여러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트라이했는데, 그런데 그 교회의 대표되는 장로님이 많은 목사님들 중에 저를 택하시고,
저와 예인교회가 그곳으로 온다면 조건을 달지 않고 합병하겠다고 하셔서 갑자기 일이 급진전되었습..
오늘 양쪽 교회가 따로따로
공동의회를 마치면, 내일 우리 시찰장님과 함께 두 교회 대표가 만나서 계약금을 지불하게 되고 마침 모레가 우리 강남노회의 정기회 날이라, 이
노회 석상에 두 교회가 합병한다는 서류가 헌의되어 허락이 되면, 이제는 누구도 뒤집을 수 없이 확고하게 두 교회가 하나의 교회로 합병이 되고
저는 이 합병된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목회를 하게 되는 것입.. 한 주 만에 새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찬양을 드립..
할렐루야!
이 하나님의 역사를 감격 속에 지켜보면서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크게 다가옵..
1. 하나님은 우리 예인교회와
언제나 함께 하셨다는 사실입..
학 2:4)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기 보세요 하나님이 유다를 향해서 말씀하시잖아요?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때 사실 그 징계를 행하신 분이 누굽니까? 하나님이시죠? 하나님이 혹독한 채찍으로 때리신 겁.. 그런데 하나님은
징계만 하신 것이 아니셨습.. 징계 받고 끌려가는 자기 백성, 유다 백성들, 그들이 끌려가는 포로의 땅으로 하나님도 저들과 함께 가신 것입..
왜요? 하나님은 언제나 임마누엘의 하나님, 자기 백성과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 할렐루야 ! 그리고 이제 70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 그러면 돌아온 백성들이 제일 먼저 축복의 땅에서 해야 할 일이 뭐예요? 무너진 성전을 새로 건축하는 일인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방해하고 훼방한다고 시작했던 성전 건축을 멈춰놓고 16년이나 방치해 두었습.. 그리고 마냥 주저앉아 있는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학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거예요 ‘일어나 성전을 건축하라! 스스로 굳게 하여 일할지어다!’ 명하시면서 다시 한 번
강하게 말씀하십..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이게 무슨 말씀이지요?
“너 왜 걱정하냐? 내가 너와 함께 하는데.... 성전 건축? 내가 함께 하는데 뭐가
문제야? 아무 걱정 하지마 그리고 다 내려놓고 가장 중요한 내 성전부터 건축해 그러면 내가 너의 모든 것을 책임져 줄 거야” 할렐루야 !
이 확고한 약속의 격려를 지금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입..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거하고 계십.. 믿습니까? 그리고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도록 강력하게 일으키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이십.. 예인교회야!
일어나 새 역사를 행할지어다!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할렐루야!
이 음성대로 힘 있게 일어서는 우리 예인의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
2. 하나님은 진정 자신의 언약을 이루시는 일에는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분이십..
학 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향해서 이번에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십..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너와 언약한 말 있지? 그거 아직도
유효한 거야! 그리고 나의 신, 성령 하나님이 너희 중에 지금도 머물러 있단다 그러니 절대로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할렐루야!
여러분 ! 지금 사실 유다는 포로에서 돌아와 아직도 황폐한 것이 많은 때입.. 그렇잖아요? 70년을 버려뒀던
땅인데 가시덤불이 우거지고 짐승 떼들이 우굴 거리고 땅은 황폐하고 척박하고... 그러니 한창 번창했던 예루살렘 도시조차도 마치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로 막 들어왔던 선조들의 환경하고 거의 비슷하게 된 것입.. 이때 하나님은 저들을 향해 광야를 다시 보라는 거예요 광야는 축복의
땅이었습.. “그때 어땠냐? 그때도 아무 것도 너희 손에 쥔 것도 없었지? 무기도 없었지? 의복도 한 벌 옷밖에 없잖았아? 그때 내가 너흴
어떻게 했냐? 아침마다 만나 내려서 먹였지? 또 고기 먹고 싶다고 하니까 메추라기를 떼로 날려서 먹였지? 40년 동안 광야를 걸었는데 네
발가락이 한 군데라도 부르텄냐? 네 단벌옷이 40년 동안에 해진 데가 한 군데나 있었냐? 내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덮어서
인도했잖니? 그때는 밤에 불기둥으로 너희 열조를 덮었는데 지금 너의 위에는 어떤 불기둥이 있는지 봐라 자, 여기 나의 신, 나의 성령, 이
뜨거운 성령의 불이 지금 너희 위에 머물러 있잖니? 그러니까 두려워하지 말어 제발!” 할렐루야!
여러분 !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그 약속만 우리가 신실하게 지키기만 하면 어떻게 하신다는 겁니까? 저는 분면코
믿습.. 우리 위에 언제나 성령의 뜨거운 불로 기름을 부어 주실 것입.. 이 불황의 경제 늪에서도 우리에게는 하늘에서 내리시는 번성의
만나로서 부어주실 것입.. 그리고 그 불꽃과 같은 성령으로 모든 어둠의 영의 방해와 공격들을 막아 주실 것입..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아름다운 축복의 성전으로 들어가게 하실 것입.. 할렐루야 !
그러면 오늘 우리가 꼭 지켜야 할 하나님과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오직 하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청종하는 것입.. 수 1:7-9)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자 보세요! 하나님은 한 가지만 우리에게 요구하셨습..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 계명을 지키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지키고 이 율법을 날마다 묵상하라! 이 한 가지만 잘 지키면 너의 가는 모든 길이 형통케 될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가 우면동에 있든지 양재동으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항상 함께 할 것이다 !
할렐루야!
여러분 ! 지난주에 우리는 하루 온종일 묵상할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배우셨죠? 어떻게 하라고? 걱정하는 시간에
문제 꺼리 생각하지 말고 그 대상으로 말씀 한 구절만 생각하라! 왜요? 문제 꺼리를 집중해서 생각하는 것은 걱정이고, 말씀을 집중해서
생각하는 것은 묵상이다 그러니까 걱정하는 것에 이골이 난 우리는 이미 묵상하는 방법에는 뛰어난 도사들이다 단, 걱정거리 대신에 뭐로만 바꿔라?
말씀으로만, 두 구절도 많으면 한 구절만이라도 계속 생각하라!
에를 들어 지금 막 걱정꺼리가 떠오를 때 그 거정꺼리 대신에 말씀 한
구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이런 구절 하나만 집중해서 생각하라 그러면 그 시간에 걱정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 묵상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의 음성이, 격려의 음성이, 승리의 음성이 들려올 줄 믿습.. 할렐루야!
여러분 !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도 한 치의 오차가 없으십.. 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새 성전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곳으로 우리를 지금 인도하고 계십..
성령의 임재 속에 우리를 덮으셔서 인도하고 계십..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덮어 인도하고 계십.. 아무도 우리의 길을 막지 멋합.. 이
영광의 길을 향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3. 앞으로의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십..
학 2: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언제나 새 일을 이루십.. 그래서 광야에도 물을 내시고 광야에도 대로를
내시는 기적을 이루십.. 그리고 어제보다 오늘을, 오늘보다 내일을, 더 크게 더 놀랍게 더 아름답게, 더 온전하게 우리를
이끌어가십.. 비록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이 지은 두 번째 성전이 외모만으로는 솔로몬의 성전보다 못했지만 그 성전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은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고 말씀하십..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영광은 더 크게 임하리라고 말씀하십..
그렇습.. 이제 우리가
나아가는 예인의 성전은 지금까지 우리가 머무르고 엎드렸던 성전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는 영광의 성전이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 이 성전에 95년 입당해서 지금까지 13년 동안 제가 새벽예배를 인도하고 마칠 때 기도제목을 나누어 드릴 때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구했던 기도의 제목이 있었지요? ‘궁극적인 땅 위의 성전!’ ‘빌딩 위가 아니라 예인의 성전이 영광 중에 찬란하게 설 그 거룩한
땅’, 그 땅을 위해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합심기도하며 부르짖었는데, 13년 만에 하나님은 우리 기도의 응답을 정확하게 이루어주셨습.. 그것도
도저히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기적과 같은 방법으로!
정말 지난주일 이렇게 11시 10분 2부 예배를 드릴 때만 해도 그 성전은
생각도 못했었고, 그 성전으로 우리교회가 합병해 들어간다는 것은 전혀 제 머리 안에는 없었던 일입.. 그런데 불현 듯 그 주일 저녁에 갑자기 그
교회 장로님을 만나러 갈 마음이 강하게 일어났고, 갔다가 갑자기 일이 급진전되어서 불과 단 하루 만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도록 대사를
행하셨습.. 할렐루야!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역사에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드리십시다!
여러분 ! 이제 지난 20년
동안의 우리 교회의 걸음을 한 번 돌아 보십시다 7년 반 만에 이 성전을 주셔서 입당했지요? 그리고 13년 동안 우여곡절이 수없이
많았습.. 몇 번의 사랑하는 교우들이 교회를 떠나는 아픔을 겪었습.. 그때 받은 충격이 지금도 저에겐 아직도 아픔으로 남아 있습.. 그러나
그때도 지금도 저는 오직 하나, 오직 주님의 뜻, 주님이 예인교회만은 영적인 능력을 행하는 교회로, 전교인이 영적인 리더가 되는 교회로 나아가야
하는 이 비전 하나 때문에 이것만은 양보하지 못하고 굳굳이, 정말 때로는 멍청할 정도로 타협하지 않고 지켜왔지요 그것만 아니었다면 교회를 떠나는
일은 막을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교회가 영적으로 낮은 수준의 행진을 이제는 더 이상 계속해서는 안 되었기에, “목사님! 알파도 다 좋은데 영적인
사역은 좀 안 하면 안 되겠습니까?” 라고 하는 교인들과 타협할 수는 없었습.. 결국 그것 때문에 저는 형제같이 오래 친숙한 교우들을
잃어버렸고, 사실 영적인 뜻은 지킬 수 있었으나 육신적으로는 아직도 저의 가슴에 큰 상처의 흔적이 남아 있지요 그러나 그 상처를 넘어서서
주님이 이끄신 영광을 한 번 보세요 지난 5월 25일 26 명의 중직자들이 세워졌습.. 그리고 그 동안의 훈련을 다 겸손히 내려놓고
전교인이 영적인 리더가 되는 훈련을 다시 새롭게 시작해서 두 번의 인카운터 수양회를 마쳤습.. 그런데 우리 주님이 인카운터 수양회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두 번째 인카운터를 마치고 나오자마자 한 주 만에 새 성전을 선물로 주신 거에요 할렐루야 !
저는 이것을 보면서
정확하게 확신한 것이 있습.. 항상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교회! 전교인이 12제자 삼는 비전으로 영적리더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교회! 예배 때마다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뜨겁게 구하며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교회! 거기다가 영적인 땅 끝,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하기 원하는 교회! 이런 교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을 이루어주신다는 사실입.. 할렐루야!
제가
이번에 다녀온 이스라엘 현장학습을 인도한 이스라엘 밥아카데미 본부가 우리 한국교회 목사님들을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엄청나게 많습.. 그런데
이들의 경제 사정이 열악해서 한국사무실이 11월 말로 쫒겨나게 생겼다는 거예요 제 마음이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그런데 자꾸 우리교회
이 비좁디 좁은 교회인데도 우리 사역자 사무실 안의 조그만 방이 하나 또 있잖아요? 사랑의동산 사무국으로 썼던 그 자리가 기도할 때마다 자꾸
떠올라요 그래서 지난주일 아침당회에서 우리 장로님들 앞에 제가 그 방을 이스라엘 세미나팀에게 할애하면 어떻겠나? 아주 간곡하게 부탁을 하고
결정도 확실하게는 내리지 못했는데, 그날 저녁에 하나님이 우리교회가 합병할 수 있는 큰 선물을 우리에게 그대로 줘버리신
거에요
서울대학교회를 담임하시는 박흥수 목사님, 이분이 인도하는 이스라엘 선교회 KIM도 한 달에 한 번 모일 장소가 어렵다고해서
우리교회 8층 교육관을 내드렸는데 그분이 지난주 토요일 메시지를 전할 때 그랬답.. “여러분 ! 모든 일이 풀리지 않고 길이 보이지 않고
꼬여 있을 때 그것을 푸는 가장 빠른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해 보세요 그러면 가장 빨리 응답이 옵.. 이것은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어려울 때마다 응답을 받았던 영적인 비결입.. ” 그런데 저는 이 메시지를 듣지도 못했는데, 그냥 이스라엘 밥아카데미를 제
마음 속에 품었더니 정말 단 하루가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응답이 급속하게 오더라구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여러분도 지금 정말
급박한 문제 응답이 필요하신 분은 이 말씀을 들으시고 한 번 이스라엘을 품고 간절하게 기도해 보시기 바랍.. 그래서 저처럼 강력하되 신속한
응답을 경험하시기 바랍.. 이제 말씀을 정리해보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 하나님의 약속대로
‘12제자 삼는 영적인 리더가 되는 비전’을 붙들고 나가는 교회에 오늘도 새로운 기적을 이루어 주십.. 그리고 하나님을 사모하며 성령님의
임재를 강력하게 사모하며 우리가 예배드리는 바로 그 예배의 자리에서, 지금은 우면동 성전이지만, 앞으로는 양재동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이전
보다 더 크게 나타나리라 하나님은 오늘도 약속하시며 선포하십..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새로운 성전을 주신 하나님께 이 시간 정말 뜨거운
감격의 박수로 기쁘시게 해드리십시다! (스크린의 기도를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이 외침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뜨겁게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하나님, 감사해요! 저희들 더 열심히 12제자 비전 품고 기도할게요! 더 열정적으로 성령님 임재 사모하며
예배드릴게요! 더 열심히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할게요! 할렐루야! 오늘도 이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