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09-06-20)

요12:23-26 죽음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090621주일낮예배

요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열매를 꼭 맺으세요!

주님이 요 15장에서 열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요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열매가 없다면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가 뭐래도 반드시 주님이 요구하시는 열매를 맺음으로 주님의 정확한 제자로 인정 받는 예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열매를 맺는 것에 순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그 동안의 삶을 통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으라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말로는 언제나 ‘아멘, 아멘’ 하는데 실제로 순종하여 그 열매를 맺고 있는 성도들은 참 드뭅니다.
그래서 주님도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마 21:28-31)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언제나 복음서를 읽을 때는 고대 성경 당시의 문화적인 개념을 통해서 이해해야 하는데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은 뭐다?
명예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주님의 비유 속에 나온 두 아들 가운데 아버지의 명예를 높인 아들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첫 번째 아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아들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잘 순종하며 따르는 가를 보임으로 아버지로서의 명예를 얻어야 합니다.
얼마나 자식 교육을 잘 시켰는지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잘 수행했는지를 사람들 앞에서 인정을 받음으로 아버지의 명예가 높여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아들이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다거나 다른 말을 한다면 이것은 결정적으로 아버지의 명예에 큰 손상을 주는 것이며 그것은 곧 아버지에게 수치를 가하는 행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번 이 광경을 머릿속에 그려보세요.
지금 아버지와 아들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소는 많은 친족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곳이며,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마을 한 복판에서 아침에 일을 나가기 전에 모두가 모여 오늘은 누구누구가 어느 곳에서 일을 해야 할 지, 누구누구는 어디로 나가야할지를 의논을 하고 있는 중에 한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아버지가 자신의 두 아들들에게 일을 맡기면서 아버지는 분명히 두 아들이 모두 '예'라는 대답을 해서 자신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말에 언제든지 순종한다는 모습을 주변의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또 그 모습을 통해 자신의 명예가 높아지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습니다.
그런데 맏아들은 ‘예’ 라고 대답했는데, 했는데, 은 ‘아니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이 비유 속에서 아버지의 명예를 높인 아들은 누굽니까?
큰아들이며 작은 아들은 아버지에게 수치를 안겨준 것입니다.

큰 아들은 일단 그 일을 하게 될지 안 하게 될지 그것은 나중 일이고 일단은 많은 친족들 앞에서 '예' 라고 말함으로 아버지의 얼굴에 명예를 안겨드렸습니다.
반면에 둘째 아들은 '아니오' 라는 대답을 함으로 아버지에게 심각한 수치를 안겨줍니다.
아마도 이 작은 아들은 곧바로 아버지뿐만 아니라 주변의 많은 친척들에게 비난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큰 아들은 ‘예’ 라고 대답하고도 실제로는 가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아니오‘ 라고 했지만 뒤늦게 뉘우치고 밭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이 비유를 통해서 질문을 하십니다.
‘이 두 아들 중에서 과연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한 것인가?’
주님은 이 질문을 던지심으로 당시 사회에서 일반화된 공식을 깨뜨려 버리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질문에 맞는 대답은 큰아들이 아니라 '작은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의 대화에서는 아버지에게 수치를 안겨준 그 작은 아들, 당시의 사회적 관습에 비추어 보았을 때 전혀 맞지 않게 행동해서 온갖 비난을 받았을 그 작은아들이 사실은 아버지의 뜻에 맞게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라’ 고 주님은 선포하셨습니다.
이 비유를 들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이 비유속의 맏아들이 바로 자신들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 비록 앞에서는 ‘아니오’ 라고 대답했지만 뒤늦게 뉘우치고 순종하며 달려간 사람들은 누굽니까?
예수님을 자신의 메시아로 받아들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인 이 비유의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공들은 우선 '예'를 하고서 나중에 실제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 위선자가 아니라 처음에는 '아니오' 라고 했더라도 뒤늦게라도 순종을 행한 사람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나라의 주인공들이다.’ 할렐루야!

교우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입만 가지고 '예' 라고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나라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 라고 대답만 하는 나라가 아니고 실제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나라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 본문에서도 그냥 적당한 희생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온전히 썩어지고 온전히 죽는 이 희생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 12:23-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잘 보세요. “이제 내가 아버지께 영광을 받을 때가 가까웠다” 말씀하시면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서 연결해 보세요
이런 메시지가 나오지요?

‘하나님 앞에서 영광을 얻는 자는 많은 열매를 맺는 자며, 그 열매는 한 알의 씨앗처럼 내가 땅에 떨어져 죽을 때만 맺을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을 얻으려면 누가 뭐라고 해도 반드시 뭐가 있어야해요?
열매가! 할렐루야!

그러면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세요.
지금 내가 아버지께 드릴 열매는 무엇입니까?

내 한 몸 구원 받은 것이요?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지 내가 맺은 열매는 아니지요?
나는 누가 뭐래도 오늘 나를 제외하고 나외의 아버지께서 요구하시는 영혼의 열매가 나에게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 열매가 여러분에게 지금 있습니까?

그 열매는 내가 살아가지고서는 좀체로 맺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죽어야, 내가 희생하고 나라는 존재를 철저히 죽일 때에야 맺어지는 열매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초기 한국교회의 역사를 읽을 때마다 가슴 뭉클해지는 것은 바로 선교사들의 헌신입니다.
합정동 양화진에 가면 외국인 묘소가 있는데, 이 땅에 선교하러 왔다가 하나님 나라에 간 많은 선교사들의 무덤이 그곳에 있습니다.
그들의 직업은 의사였고, 교육자였고, 목사님들로서 자기 땅에서도 얼마든지 안정되게 살아갈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에 형편없이 미개했던 땅, 조선이라는 이 나라에 저들이 왜 찾아와서 그 소중한 목숨을 바쳤을까?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물으면 저들은 한결같이 뭐라고 대답할까요?
오직 복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들은 주님의 말씀에 철저한 순종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바로 이 말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할렐루야!

지난 주간에 예멘에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처녀 하나가 납치당해 살해된 것 다 아시죠?
안타까운 순교의 죽음인데, 이 일을 놓고 기독교를 비판하는 세력들은 또 다시 기독교를 폄하하는 선동을 여지없이 했습니다.
‘어리석은 짓을 했으니 당연히 당할 일 아닌가?’
‘논의할 가치도 느끼지 않는다.’
‘또 어떤 무책임한 목사의 선동적인 말을 듣고 아까운 아이 하나가 또 다시 개죽음을 한 것이구나’ 이렇게까지 얘기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시류를 의식해선지 어느 기독교 기관에서는 발 빠르게 ‘이 사람은 자원봉사 하러 간 것이지, 선교하러 간 선교사가 아니었다. 그러니 오해하지 말라’ 이렇게 변명성 발언을 하며 긴급히 꼬리를 내렸습니다.
이 기사를 읽는데 정말 제 속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드라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이 죽음이 얼마나 숭고한 죽음입니까?
이 죽음의 얼마나 주님의 향기가 나는 죽음입니까?

죽을 때 죽더라도 한 몸 기꺼이 희생하더라도 진정 가치 있는 일에 가장 보람 있는 일에 젊음을 드리기 위해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위험한 땅이지만 그곳에서 의료 활동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려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교육대책이 없는 자녀들을 가르치는 일에 썩어지는 밀알이 되기 위해 다짐하고 위험지역으로 몸을 던졌던 한 진실한 딸의 희생,
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죽음보다도 고귀한 한 밀알의 희생이 아닙니까?
누가 이런 천사를 향해서 비난의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겠다고 절벽에서 뛰어내린 죽음은 서거로 미화되고 정말 아무도 가려고 생각하지 않는 위험지역에 꽃다운 나이에 결혼도 하지 않고 달려가 죽기까지 헌신한 일군의 죽음은 이렇게 형편없는 말로 비판하고 매도해도 되는 것입니까?

오늘 이 땅은 이렇게 참과 거짓이 거침없이 혼동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고 계십니까?
벧전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탄은 언제나 우리가 죽는 길을 선택하는 것을 가로 막습니다. 사탄은 언제나 우리가 희생하는 것을 가로 막습니다.
사탄은 언제나 우리가 썩는 길을 가지 못하도록 가로막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으시는 큰 영광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도 적당히 믿으라’고 속삭여줍니다.
‘예수 믿어도 유난 떨지 말고 조용히 믿으라’고 속각입니다.
‘네 가족 네 친구, 네 이웃 가만히 내버려 두고 너 하나만 잘 믿으면 되지 않느냐?’ 속삭입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이 다시 말씀하시지요?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하나님께 가장 존귀히 여김을 받을 자가 누굽니까?
‘예수님을 진실하게 섬긴 자를 하나님이 귀하게 여겨주시는데, 예수님을 섬기는 것은 주님이 하신 일을 그대로 행하며 따르는 자들이라’ 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주님이 행하셨던 희생을 그대로 행하며 따라 나가는 주님의 제자가 돼야 할 줄로 믿습니다.

지난주 선포한 말씀처럼 존경과 높임을 받는 큰 스승의 자리에서 내려와서 종들 중에서도 가장 천한 종, 남의 발을 씻기는 종의 자리로 내려오신 주님,
“내가 이렇게 행하는 것을 본 그대로 너희도 이와 같이 서로에게 행하라”
이 말씀을 들었으면 그대로 행할 때 그렇게 섬기는 자를 하나님은 가장 존귀하게 여겨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받으신 예인의 교우 여러분!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나의 지극히 작은 행동하나가 이 세상을 뒤바꾸는 하나님의 대역사가 될 수 있다는 이 믿음을 반드시 가지시기 바랍니다.

소련의 공산주의를 무너지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 전 러시아 대통령 옐친이 기자회견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소련의 민주화를 위하여 투신할 것을 결심하게 된 동기가 있는데 그것은 폴란드의 노동운동지도자 바웬사의 수기를 읽고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바웬사는 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노동운동을 하게 된 결정적인 영향은 미국 흑인의 민권운동을 인도한 마틴 루터킹 목사님의 전기를 읽고 나서였습니다.”

그런데 이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또 뭐라고 대답했는지 아세요?
“내가 민권운동에 나선 결정적 동기는 저 이름 없는 한 흑인 여자 로자 파크스 때문입니다. 어느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흑인석에 앉으라고 명령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백인석에 앉아서 일어서지 않았던 이 무식한 한 아주머니의 용기에 나는 크게 감동을 받고 그 순간 나의 전 생애를 흑인의 민권옹호에 바치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내 생애의 가장 큰 목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잘 보세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공산주의의 대 붕괴는 한 이름 없는 미국 땅 무명의 흑인 여자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 땅 아주 작은 도시에 이름도 없는 한 여인의 자기를 죽이는 헌신이 그 씨가 자라나 차례차례 열매를 맺을 때 마지막에는 공산주의 국가 대 소련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난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한 여인의 아주 작은 희생이 이 커다란 기적의 열매를 맺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가 단순한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아닌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믿습니까?

단순한 무리가 아닙니다. 제자가 돼야합니다.
단순한 무리와 제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무리는 언제나 자기에게 돌아 올 이익부터 계산하는데 제자는 자신이 치를 희생부터 계산을 합니다.
무리는 현실적인 이익에만 매달려 무엇을 얻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슨 이익이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데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려면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이것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 희생을 하면 어떤 열매가 맺어질까? 이것부터 먼저 생각합니다.

제자는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셈법이 다릅니다.
바울은 과거 자신이 쌓아왔던 모든 것을 배설물과 같이 여겼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왕자로서의 왕궁의 특권을 가차없이 내던져 버렸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오늘 이 시간도 ‘희생하라’ 는 단어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희생의 선택이야말로 우리를 하나님께 가장 귀히 여김 받는 자가 되게 한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희생의 길을 선택할 때 하나님의 가장 큰 영광이 우리를 덮게 만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자가 누굽니까?
언제나 자신이 치를 희생이 무엇인가를 먼저 계산하는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지난주에 우리는 알파 13기를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만남이 시작되었고, 79명의 소그룹 멤버들 중에 62 명의 게스트들을 17 명의 리더, 인턴, 헬퍼들이, 그리고 그 배후의 많은 도우미들이 함께 알파를 섬기며 13기를 겸손하게 출발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섬김은 누가 뭐래도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 받으시는 영광의 열매가 될 것입니다.
그 섬김의 사역 속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행하는 자들은 누가 뭐래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며 가장 큰 축복으로 부어주실 것입니다.

실제로 참여하여 헌신하고 있는 리더 인턴 핼퍼와 주방팀, 셋업팀, 데코팀, 안내팀, 찬양팀 외에 직접 뛰어들어 참여하지 못하는 교우들은 심는 물질의 팔랑카나 중보기도팀으로라도 반드시 헌신을 하십시오!
그래서 우리 모든 예인들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죽음으로 헌심하고 썩어짐으로 헌신할 때
이 모든 섬김이 천국에서 반드시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