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부활의 주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는 새벽을 깨우며 정말
중요한 시간들을 함께 지냈습니다. 이 세상의 역사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길은 구속사의 손길, 구원의 역사의 손길인데 그 손길의 흐름이
지금 이 땅에 어디까지 어느 지점까지 와 계신지 성경의 예언의 말씀과 그 말씀이 지금 세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지를 정확히
살펴보았습니다. 대개 수난주간 그러면 십자가 상의 일곱 말씀이나 주님 십자가 지신 마지막 한 주간의 발자취를 따라 새벽 말씀을 선포했는데
이번 수난 주간엔 주님의 그 희생의 십자가를 지금 이 땅에서는 누가 가장 가깝게 지고 있는 자인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평범하지 않은
수난주간 새벽 은혜를 듬뿍 부어주신 주님께 감사의 박수를 뜨겁게 올려드릴까요? 부활의 주님 감사해요!
오늘 이 시간에는 제가
설교를 하지 않고 그 동안 한 주간의 영상을 하나로 묶은 영상을 보면서 한 주간을 정리함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정확히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혹, 집이 멀어서 새벽을 한 번도 예인의 성전에서는 못 깨운 분들도 오늘 영상 속에서
다가오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열방을 향한 깃발 동영상 상영>
여러분! 하나님은 돌감람나무인
우리도 사랑하셔서 살려내야 했기에 아까운 참 감람나무인 이스라엘의 무성한 가지를 잘라서 온 세계에 흩으시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구 러시아 지역에 흩어져서 밥을 굶고 거리에 나가면 돌을 맞을까봐 나갈 수도 없는 저 고난이 누구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며 누구를 위한 고난입니까? 저들은 그 의미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고난을 당하고 있지만 우리 이방의 구원의 수가 차기까지 그 고통의
십자가를 지금 이 땅에서 짊어져야 하는 것이 제사장 나라인 이스라엘이 감당해야 할 십자가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이 시간에
나의 구원 때문에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금 지고 있는 저 유대인들의 아픔을 이제는 우리가 덜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1. 저들의
고난이 끝나려면 이방인 중에 구원받아야 할 불신자들이 다 돌아와야 하니까 우리 곁의 불신자들을 이제 더 강력하게 구원의 자리로 이끌겠다는 우리의
결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저들이 본토로 돌아가는 것과 이방인의 구원의 시계가 맞물려 있다면 저들이 하루 속히 유대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들을 찾아서 본토로 돌아가게 하는 일에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든지 힘있게 동참해야 합니다.
3. 그리고 기독교인의
이름으로 유대인들을 죽이고 핍박한 것에 대해서 1965년에 로마 교황은 공식적으로 회개를 선포했지만 우리 개신교는 아직도 이 부분에 너무
무책임한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예인의 교우들이라도 기독교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유대인들을 죽이고 박해 한 것에 대해서 이 시간 진정한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다른 어떤 부활보다도 중요한 이 시간 우리가 누릴 부활의 기쁨인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찬양 후에 이 중요한 기도 함께 올려드리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