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8:26-29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090322주일낮예배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단수가 높은 악마가 있었습니다.
그가 나서면 파괴되지 않는 인간이 없었는데 이
악마도 나이가 들면서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어서 평생 써온 도구가 담긴 주머니들을 팔기 위해 “악마용품전문쇼핑센터”에 내
놓았습니다.
‘교만’이 담긴 주머니에는 30퍼센트 할인 표시를 했구요.
‘질투’가 담긴 주머니에는 20퍼센트 할인,
‘정욕’이
담긴 주머니에는 10퍼센트 할인,
‘미움’이 담긴 주머니에는 5퍼센트 할인 표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가격인데도 이상하게 “할인 절대 사절”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낡은 주머니가 있어서 한 고객이 물었습니다.
“저것은 뭐가 담긴
주머니입니까?”
늙은 악마가 대답했습니다.
“‘포기가 담깅 주머니’입니다. 이 미끼는 인간이 한 번 물기만 하면 그냥 끝장나고
맙니다. 될 대로 되라고 포기하고 나면 그 영혼은 그냥 거저 줍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 이 땅은 지금 전 세계가 큰
위기에 직면했다고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습니까?
하나님의 손에서 온 징계며, 하나님이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 계신다는 것이 일차 이유라면,
두 번째 이유는 한 마디로 정직을 포기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열매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정직하기를 포기해 버린 사람들로 인해서 전 세계가 지금 엄청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도
AIG 직원들이 구제금융을 받아가지고 거액의 보너스 파티를 했다고 미국 대통령의 뚜껑이 열려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절망적으로 되는 것도 사실 따져보면 ‘내가 절대로 놓아서는 안 되는 무엇인가를 우리가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잘 들으세요
희망을 포기하면 절망의 어둠에 그 자리를 빼앗긴다.
사랑을 포기하면 미움과 증오가 그 자리를 메꾸게
된다.
정직을 포기하면 속임수와 거짓이 난무하게 된다.
진실을 포기하면 부정과 허위가 기승을 부리게 되고,
정직을 포기하면
불의와 부패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교우 여러분 ! 이제 여기서 오늘 본문을 거꾸로 마지막 절부터 보게 되면 지금 당장 우리가
가장 크게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여기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 받을 모든 성도들 중에 맏아들이 되게 하신다고 한 이들이 과연 누구겠습니까?
그 동안 우리
개신교의 모든 성서 신학자들은 이 맏아들에 대하여 이들이 바로 구원 얻을 모든 성도들이며 이 땅의 구원받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해 왔지만
그러나 저는 이것이 굉장히 큰 오류라는 것을 저는 분명히 밝혀둡니다.
제가 지난주에 설교한 것처럼, 최근에 와서 주님이 마지막 때의
비전을 저의 영적인 눈을 열어 보게 하시고 그 눈으로 성경을 다시 읽게 하실 때 그 동안 우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잘못들을 정정할 능력을
주셨는데 그 눈을 가지고 이 말씀을 보면 이것은 절대로 영적으로 해석할 구절이 아니고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할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구절을 문자 그대로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 바울 사도가 말하는 ‘맏아들’ 이 누굽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먼저 선택하셔서
구원의 시발점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신 것같이 하나님이 제일 먼저 선택한 민족, 바로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는
일에 제일 먼저 중요한 밑거름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메시아 되신 예수님이 유대인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고 12제자들이 다 유대인이었고
위대한 이방의 사도며 선지자였던 바울이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를 세운 뿌리가 된 성도들이 모두 다 유대인들이었습니다.
물론 주님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이 유대의 최고 종교지도자들이었지만 그러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은 수의 유대인들이
초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이 땅에 선포한 거룩한 뿌리들이었고 구원의 뿌리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들이야말로 우리와 같이 이방인으로
구원을 얻은 성도들과는 확실하게 구별되고 차별화된 하나님의 맏아들인 것이 틀림이 없는 줄 믿습니다.
문자 그대로 보면 저들은
유대인들로서 성도가 된 사람들입니다. 저들이 바로 오늘 바울 사도가 말씀하는 하나님의 맏아들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발견하고 깨달은
눈으로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마지막 때에 우리 모든 이방의 성도들이 가장 크게 심혈을 기울여서 해야 할 일, 그
사역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맏아들인 유대인들이 모두 다 빠짐없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이 사역에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를 입은 자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 흩어져 유대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박해를 받고
핍박을 받아온 저들을 자신의 축복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우리의 몸을 던져 도우며 저들이 먼저 주님을 영접해서 명실 공히 하나님의
맏아들로서의 신분을 되찾게 해 주는 일에 영적인 눈이 열려진 이방의 교회와 성도들이 헌신해야만 할 줄 믿습니다.
지난주에도
강조했지만 우리교회는 이번 4월 6일부터 11일까지 수난주간 한 주간 동안 전교인이 새벽을 깨우면서 바로 이 비전에 담임목사와 똑같은 정확한
눈이 열러 그 비전을 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오직 이 한 일에 우리의 모든 사역의 초점을 거기 맞추고 우리 예인들이 모두 다 총진군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마르다에게 하셨던 말씀을 우리가 다시 한 번 새겨들어 볼까요?
눅 10:41-42)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오늘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수많은 일들을 행함으로 분주하지만 그러나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정확히 들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 가장 중요한 그 일 하나에 초점을 맞춘다면 마리아를 기쁘게 받으신 주님의 기쁨이 바로
저와 여러분 우리들 위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바라기는 오늘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 예인교회는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에 모든
사역의 초점을 맞추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유대인들의 구원을 이루는 일에 우리가 헌신하는 것,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소망이 되는 것은 이 일을 행하면서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절대로 지금 해야 할 이 일을 포기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위한 비전을 이루어 갈 때나 예인의 교회 안에서 주의 일을 행할 때 절대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1. 성령님의 도우심 때문입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도와주신다는 헬라어
sunantilambavnetai 라는 헬라말은 (συν-함께, αντι-대신, lambavnetai-λαμβανω - 취하다, 붙잡다, 내
것으로 취하다) 이런 뜻이 합성된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우리를 도운신다는 것은 성령 하나님이 나의 걱정, 나의 어려움, 나의 탄식을
모두 다 성령님 자신의 것으로 취하여 가져가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이 기뻐하신 일에 초점을 집중하면 성령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과 고통, 탄식까지 말끔히 다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신다는 이 약속을 여러분 모두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옆의 분을 보고 이렇게 위로를 선포해 줍시다.
“이스라엘을 위한 주님의 일에 동참하세요 / 그러면 우리의
고통을 / 주님이 다 가져가신답니다! 할렐루야!
또 지금 우리가 이스라엘을 위한 비전을 이루어 갈 때나 예인의 교회 안에서 주의
일을 행할 때 절대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성령님이 우리 대신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롬 8:26-27)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여기 말씀을 보세요
우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과
탄식을 다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시는 성령님이 또 무엇을 하신다구요?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때로 내가
이 간구의 기도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도 나를 위해서 먼저 기도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우리 성령하나님이십니다.
때로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해 주십니다.
여러분 ! 생각해 보세요
내가 깨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욕심대로
내 기분대로 이리 저리 치우쳐서 기도하는 것보다 성령님이 나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시며 기도해 주신다? 이 기도야말로 그 시간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기도가 되는 줄 믿습니까?
또 가장 정확한 기도가 되는 것을 믿습니까?
이것보다 큰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기도할
수 없는 순간에도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이 있다! 그것도 한계를 가진 문제가 많은 인간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 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다. 내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다. 그리고 내 기업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신다?
할렐루야!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 감격할 일을 지금도 정확하게 우리 안에서 이루고 계신 성령님께 우리 한 번 일제히 힘차게
감사의 박수를 드립시다!
“성령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더 세밀하게 기도해 주세요 !” 할렐루야!
성령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한
나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나를 덮치고 나를 짓누르고 나를 에워싸도 절대로 나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환경이 나를 꼼짝 못하게 억압하고
숨 쉴 수 없도록 짓누를지라도 나는 반드시 일어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늘상급의 면류관을 반드시 받아 쓸 것입니다. 할렐루야!
또 이제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가 이스라엘을 위한 비전을 이루어 갈 때나
예인의 교회 안에서 주의 일을 행할 때 절대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3. 우리의 모든 것을 합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것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자, 그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틀림없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것이 정확합니다.
이 시간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부르고 아무리 유혹을 해도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에 우리 몸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일군들에게 하나님은 너무나 큰 축복을 주시는데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할렐루야!
여기 선은 그냥 아름다운 것이 아니죠? 그냥 착한 것이 아니죠? 그냥 때가 묻지 않은 것이
아니죠?
여기 ‘선을 이루느니라’ 의 선은 ‘하나님이 보실 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에 먼저 집중하는 자에게는 지금 그가 당하는 어려움이나 고난과 고통까지도 다 묶어가지고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하나님의 손이 바꿔버리십니다. 할렐루야!
내가 당하는 고난을 하나님이 이 세상 사람들이 흠모할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바꿔버리신답니다. 할렐루야!
구스타프 쉘러 라고 하는 특히 구 러시아 권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찾아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에 헌신하는 단체의 대표자는 한 때 자기가 운영하고 있던 여행사를 팔아야 할 만큼 어려운 경제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사는 빨리
팔수록 유익했는데 왜냐하면 계속해서 그 여행사는 적자를 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스타프 쉘러는 자신이 하고 있는 유대인을 찾아 본토로
돌아오도록 돕는 이 일야말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줄 알았기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을 믿고 담대하게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행사를 팔게 해 주세요!”
그런데 다른 여행사들도 매물이 많이 나와 있어서 당장 계속해서 손해를 보고 있는 자기
여행사를 비싼 돈을 지불하고 살 사람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며칠간 완전 금식을 하며 기도했는데 어느 날 아침 ‘일급문서’ 라고
씌여진 공문서의 등기우편물이 배달되었습니다.
열어 봤더니 영국의 대기업에서 보내온 서류였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당신의 여행사를 주시하며 시장 조사를 해온 바 당신의 기업이 이익을 내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니 당신의 기업을 인수하도록 계약을 바로 합시다” 할렐루야!
이 편지를 받아든 구스타프는 웃음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아니 지금
계속해서 손해를 보고 있는 회사를 도대체 누가 이렇게 원한단 말인가? 하나님 참 이상한 방법으로 일을 하시네......”
그리고 며칠 후
사겠다는 대기업의 회장과 만나 계약서를 작성하고 도장을 찍었는데 도장을 찍고 나서 그 회장이 일어서더니 껄껄껄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나는 캐토릭 신자인데 왜 하필이면 꼭 당신의 여행사를 사야만 하는지는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구스타프도 껄껄껄 웃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리고 혼자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은 참 이상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시는분이시구나......” 할렐루야!
여러분 ! 하나님은 이상한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일을 해결해
가시는 방법인 것을 믿습니까?
오늘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다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다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느니라!
오늘 이 말씀대로 여러분의 삶 위에 하나님의 응답이 그대로
임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성경에 감동하는 사람입니다. 날마다 가장 귀한
시간에 말씀을 찾아 읽으며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심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지금 이 시간 이 세상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것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여러 것 널어놨던 일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한 가지 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그 일에만 헌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일군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운 일과 골치 아픈 문제들까지 다 합력하여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시는 역사를 하나님이 오늘도 직접 행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늘 이 시간 가장 어려운 일을
당하고 계신 교우 여러분!
오늘 주님의 이 말씀을 들으시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모든 일들이 다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믿고 기억하십시오!
내가 지금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그 일을 찾아 그 비전에 내 삶의 모든 초점을
맞출 수 있다면......
이제 모두 다 이렇게 외쳐보세요
“주여! 그것을 이번 수난주간 특별새벽예배를 통해 우리 모든
예인들이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할렐루야!
이제 우리 모두 찬양하면서 받은 말씀에 우리 응답의 기도를 준비하십시다.
‘거룩하신 성령이여!’ ‘예수님 목마릅니다’ 찬양과 통성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