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 꼭지점을 찾았습니까? - 최성욱 (2009-03-14)

딤후 3:12-17 사명의 꼭지점을 찾았습니까?
090315주일낮예배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말씀이 꿀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 답니다. 그런데 이 꿀맛을 알려면 성경을 보는 눈이 확실하게 열려져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화는 계시를 필요로 한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을 영접함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계속해서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 하는 동안 변화를 받으며 성숙해 갑니다. 그리고 이 땅의 마지막 날, 주님이 오시는 그날이 오면 모든 성도들이 ‘주님처럼 영광 받을 자‘가 되는데 이것을 'Glorification - 영화'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거듭나서부터 구원의 완성인 이 '영화'를 이룰 때까지 중간에 나아가는 과정을 가리켜서 'Sanctification - 성화'라고 부릅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 우리의 삶이 바로 이 ‘성화’를 이루어가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이 ‘성화’ 를 온전히 이루려면 뭐가 필요하다구요?
계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계시가 뭡니까?

하나님의 가리어진 신비의 부분을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열어서 우리로 정확하게 하나님을 보게 하시는 것을 ‘계시’ 라고 하는데,
구체적인 것을 예로 들면 첫 째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분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분명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던 하나님의 계시였구요.
두 번 째 계시는 뭐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가 됩니까?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우리에게는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으니까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그 속에서 누구를 만나게 됩니까?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만나게 됩니다. 성경 속에서 만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은 곧 하나님의 실체를 우리에게 정확히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틀림이 없습니다.

여러분께 묻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죠?
그래요 그러면 명심하세요
우리 주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닮아나가는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절박하게 필요한 것은 뭘까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성경 말씀의 축복을 디모데 목사를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딤후 3:15-17)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여기 온전케 된다는 것은 우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둘째는 거기서 더 나아가 자신의 사명이 뭔가를 정확하게 찾아 붙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에 온전한 헌신을 이룬 사람들, 이들이 ‘주님이 보실 때 온전한 사람’ 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 저를 보세요
저는 다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목회를 하는 동안에 주님은 저에게 몇 번의 지각 변동을 주셨습니다.

목사의 부르심이 첫 번째 지각변동이었다면
두 번째 지각변동은 개척의 부르심이었습니다. 편안하게 사역을 하고 있던 연예인교회, 모든 교인들이 저를 사랑해주고 오래오래 함께 있기를 원했지만 주님이 개척을 명하실 때 제 머리 속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순종하고 예인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지각변동은 우면동 성전으로 부르셔서 치유를 행하도록 하신 주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장로교회의 목사로서 말씀사역만으로 목회를 끝낼 저에게 주님은 우면동의 수많은 환자들과 상처 입은 분들을 만나게 하심으로 제 안에 안타까운 마음을 부어 넣으셨습니다.
어느 날, 저는 교회와 제 모습을 내려다 보다가 너무 한심해서 주님 앞에서 통곡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 보세요 이 교회 안에는 저렇게 치유 받아야 할 환자들이 많은데 저 좀 보세요 저는 치유의 ㅊ 자도 배운 적이 없는 목사잖아요? 그런데 보세요 이 교인들은 당장 치유가 필요합니다. 저 딱한 당신의 양들을 그냥 내버려두시겠습니까? 성경 속에 살아계신 주님, 지금도 동일하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 이 성전 안에서 당신의 치유를 행하지 아니하시렵니까?”

제 통곡 속의 부르짖음을 주님이 들으셔서 96년부터 기도하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치유를 하다보니까 불가피하게 열려져야 할 중보기도와 성령의 기름부음의 사역까지 저에게 과분한 것들을 주님이 부어주셔서 한국의 목회자들을 깨우는 일에 저를 사용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저에게 주신 주님의 세 번째 지각변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저에게 주신 지각변동이 바로 지난주에 주님이 저에게 행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가?” 라는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미리 꼭 보고 오라고 한 DVD 6편을 지난주일 저녁에 보고 있다가 머리에 강력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또 한 번의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날 밤 저는 잠을 한숨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
1. 제가 구약의 예언서들을 수없이 설교했는데 그 예언들이 이 땅에 마지막날이 되어야 일어난다고만 생각해 왔고 그 예언들이 지금 이 땅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놓쳤다는 낭패감 때문이었구요

2. 지금 이 땅의 역사 속에 이미 20년 전인 1990년부터 구약의 예언들이 정확한 사건들로 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영상을 통해서 보게 된 충격 때문이었습니다.

3.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가를 발견한 신선한 충격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목사면서도 유대인들을 향해서는 다른 목사님들과 똑같이 ‘저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민족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난을 받아 마땅하고 앞으로도 더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이번에 본 역사의 증거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아직도 얼마나 저 이스라엘을, 저 유대인들을 사랑하고 계신가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전격적으로 저에게 부으신 것은 성경을 보는 눈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특히 구약의 예언들과 신약의 예언들을 보는 눈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예언과 이 땅의 것이 연결되는 눈이 떠지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저의 인생에 하나님이 일으켜 놓으신 네 번째의 놀라운 지각변동입니다.

오늘은 시간상 더 길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설명할 것이구요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도 이제 짧은 시간 안에 담임목사가 경험한 놀라운 지각변동이 여러분에게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성경의 열린 눈도 반드시 여러분에게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4월 6일(월)~12일(부활주일)까지 한 주간 동안 ‘수난주간 전교인특별새벽예배’ 는 반드시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이 시간 동안에 하나님은 저에게서 일어난 똑같은 일을 여러분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청년들은 그 한주간 동안 저와 함께 성전에서 철야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저에게 한 주간만 빌려주세요 확실하게 저들의 눈을 열어드리겠습니다.
자녀들 중에 우리교회에 출석하지 못하는 자녀들도 그 한 주간만큼은 꼭 우리교회로 보내시고 저녁에 철야도 꼭 보내주세요

이 시간에 우리 자녀들이 모든 생각과 구조가 성경적인 구조와 정확한 주님의 비전으로 바꿔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해 지금부터 미리 미리 기도로 준비하시고 또 우리 자녀들만이 아니라 여러분 장년들도 이번에 수난주간 한 주간이 나의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내 인생의 시간을 가장 가치있고 가장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하시면서 지금부터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주간에는 새벽에 우리 성전의 아래 윗 층이 모두 다 차고 넘치면서 예인의 부흥이 일어나는 시발점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장로님들을 비롯해서 중직자들은 모두 다 그 새벽에 제일 앞자리에 나와 앉으셔서 그 누구보다도 먼저 정확한 눈이 열려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서론이 무척 긴 설교가 됐는데 그대신 오늘은 본론이 짧은 설교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짧지만 선명한 본론이 될 것입니다.

오늘 바울 사도를 보십시오
성경이 주는 유익을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딤후 3:15-17)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1. 성경은 구원에 이른 지혜를 준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지 않는데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할 때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성경의 말씀 없이 구원은 불가능합니다.

2. 성경을 읽을 때 주시는 하나님의 감동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교훈으로., 책망으로, 바르게 함으로, 그리고 의로운 자가 되도록 교육하는데 성경보다 더 크게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오늘도 읽는 자들 안에 성령님은 똑같은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보통 때에는 순종할 수 없는 일들도 몸으로 움직여 행하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3. 그래서 결국엔 성경말씀이 우리를 이끌어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
앞에서도 잠시 말씀 드렸지만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누구입니까?
온전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우선 주님 안에서 거듭난 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자신이 무엇을 위해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찾아 붙든 사람입니다.

예를 들면 세상에서 가게를 하나 하더라도 무엇 때문에 그 가게에서 일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 여러분의 생업을 왜 해야 합니까?
먹구 살기 위해서? 그러나 깊이 생각하면?
선교하기 위해서지요?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는 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막연한 대답입니다.
선교라는 막연한 대답이기에 무엇을 할지도 불분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의 눈이 정확히 떠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말씀의 눈을 떠야 합니다. 성경을 보는 눈이 정확히 떠져야 합니다. 오늘 주님이 이 땅에서 무엇을 을 하고 계신지 그것이 말씀의 눈을 뜨면 아주 송곳처럼 예리한 칼날처럼 정확해집니다.
그래서 오늘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어떤 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정확해 집니다.
비전이 칼날처럼 아주 예리해지고 선명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서 붙든 자,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그 일을 향해서 물질을 사용하고 시간을 사용하고 재능을 사용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들, 이들이야 말로 오늘 바울 사도가 말씀하는 ‘그리스도 안의 온전한 사람을 이루려 함이라’ 바로 그 온전한 사람인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의 모습을 보십시오

이미 여러분은 온전한 사람이 되는 첫 관문은 통과한 사람들이죠?
이제 막 교회라는 곳은 처음 나와 몇 주 안 된 새 가족들 몇 분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다 주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이 여기에서 멈춰서 있기에 여기에 머물러 있기에 아직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은 아닌 것이지요?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려면 뭐가 분명해야 한다구요?
사명입니다. 비전입니다.

이것을 두루 뭉실한 게 아니라 아주 예리한 칼날같이 예리한 한 꼭지 점같이 아주 정확하게 내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이 사명의 꼭지 점을 찾아 붙드는 이 과정이 야말로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사는 것에는 가장 중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왜냐?

여기서 정확한 비전의 꼭지 점을 찾은 사람은 아무리 그 발목을 붙들고 늘어져도 그 다음 단계, 행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데도 날마다 예배를 드리는데도 항상 얼굴에는 내천(川)자가 씌워 있는 분들, 그리고 내 인생의 목적 그러면 선교라는 것은 아는데 불투명하고 선교라는 것은 알지만 그 선교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일에 정확히 헌신해야 할지는 잘 모른다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사명의 정확한 꼭지 점을 찾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저에게 이번에 지각변동을 주신 하나님은 여러분에게도 이번에 똑같은 경험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저와 함께 우리 예인의 교우들은 집중해야 할 분명한 사명의 꼭지 점을 이번 수난주간과 부활주일 새벽에 정확히 보여주실 것입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청년들에게도 소망을 드립니다. 그 동안 여러분에게 좀 더 정확한 비전을 주고 준비하게 하지 못한 것, 먼저 여러분의 영적지도자로서 사과하면서 이번에 여러분 청년들은 특별히 수난주간 새벽뿐만이 아니라 저녁까지 저와 함께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수난주간에는 좀 특별한 수련회에 들어간다 생각하시고 밤 10시까지만 교회로 나오시면 담임목사와 함께 영상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역사책을 꺼내 놓고 성경 속의 하나님의 손길의 움직임이 지금 어디를 향해서 어디까지 왔으며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를 함께 나눌 것입니다. 청년 여러분에게는 이번처럼 황송한 기회가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잖아요? 담임목사가 여러분과 한 주간 동안 씨름할 것이며 부활주일 이후에도 사명을 위해 준비해야할 일들을 위해서 특별한 만남의 시간들을 청년들과 계속해서 나누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든 교우들에게도 부탁을 드립니다.
한 가지만 여러분이 결정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에 주님이 내 인생 속에 큰일을 행하실 것이다.
목사님을 깨우신 하나님께서 나도 깨우실 것이고 이 땅의 청년들을 깨우실 것이고 모든 교회들을 깨우실 것이다! 할렐루야!

여기에 앞장 서는 마중물이 되자! 할렐루야!

우리교회 둥지 중에 마중물 둥지가 있는데 마중물이 뭐예요?
펌프로 물을 길을 때 그냥 펌프만 움직이면 물이 안 올라오니까 먼저 펌프 안에 물 한 바가지를 붓죠?
그러면 아무리 깊은 우물에서도 물이 쑥쑥 올라오는데 먼저 펌프 안에 부어넣는 물이 바로 마중물이죠?

이번에 우리 예인의 청년들로부터 시작해서 장년들까지 온 교회가 정확히 한 비전을 찾아 붙들고 전교인이 담임목사로부터 어린 자녀들까지 일제히 한 초점에 헌신하게 되면 이것을 바라보는 이 땅의 다른 교회들이 분명히 우리교회를 좇아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일어난 일을 배우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예인의 교회는 명실 공히 이 땅 교회들 중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
주님께서 지금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예인의 교회를 이 시대 교인들과 교회의 마중물로 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에 아주 확실하게 여러분의 머릿속에 입력해두세요

4월 6일(월) ~ 12일(부활주일)의 매일 새벽 5시 30분은 내 생애에 가장 위대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할렐루야!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새벽을 깨울 것이다!
그리고 나를 향해 주신 정확한 내 인생 비전의 꼭지 점을 붙들 것이다!
그리고 주저 없이 행할 것이다! 할렐루야!


‘주님이 주신 땅으로’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