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열심입니까? - 최성욱 (2009-08-22)

고후 11:1-2 하나님의 열심입니까? 090823주일낮예배


고후 11:1)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세요!

여러분! 열심은 참 중요한 것이죠?
왜냐하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도 세상의 역사를 운행하시는데 그냥 대충 대충 일하시는 게 아니라 열심으로 그 일을 행하신다고 스스로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로 하나님의 열심을 볼 수 있는 성경의 몇 구절만 살펴볼까요?
겔 39:2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풀지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심판의 자리에서 돌아오게 하시는 일에 하나님은 열심을 품고 그 일을 행하신답니다.
사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보세요. 하나님은 또 이 땅 위에 정확하게 자신의 나라를 세우시는 일에 전력을 다 쏟는 열심으로 그 일을 이루고 계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우리 모든 예인의 성도들도 주님의 일을 행하는데 있어서 누가 뭐래도 반드시 열심을 품고 행해 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이 열심이라는 것은 너무 너무 좋은 것이지만 한 편으로는 긍정적인 열심도 있고 부정적인 열심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이것을 정확하게 구분을 해야만 합니다.

열심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지요? 막가파나 지존파를 기억하십니까?
사람들을 납치해다가 감금해 놓고 거침없이 죽여 불태우거나 토막을 내고 심지어 그 인육을 먹기까지 했는데 누구도 쫓아올 수 없는 열심으로 그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생명들이 저들 손에 처참하게 죽어가고 말았습니다. 저들의 열심 때문에 수많은 고귀한 생명들이 희생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향해 어떤 열심을 품느냐? 이것은 너무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또, 바울사도가 로마인들에게 쓴 편지 속에도 유대인들이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지만 그것은 자기 자신의 열심이었지 하나님의 열심은 아니었다고 냉정하게 지적하는 말씀이 나오지요?
롬 10:2-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보세요. 유대인들 중에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겼지만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열심히 아니었고 자기의 자랑, 자기 의를 세우려는 자기들의 열심이었다고 이 부정적인 열심에 대해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 자기 자신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는 믿음이 없을 그때는 자신의 열심만으로 교회를 핍박하는데 앞장 선 “나는 죄인 중의 괴수였다”고 “중죄인이었다”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빌 3:5-6)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교회를 핍박하는 열심이 바울 사도 전체를 덮은 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든 예인의 성도들은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품기 전에 먼저 이 열심이 정녕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심인가? 사탄이 기뻐할 열심인가? 나에게서 출발한 열심인가? 하나님이 부어주신 열심인가? 이것부터 먼저 정확히 가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열심 중에 부정적인 것에 속하는 열심은 무조건 빨리 아무 미련 없이 던져버리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담대하게 품어야 할 열심이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진지하게 들어보십시오.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여기 ‘열심을 품고’ 의 원어는 직역하면 ‘성령과 함께 하는' 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풀어 말하면 ’내 마음 속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 이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라‘ 이런 의미입니다.
여러분! 이 열심은 우리가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영원토록 품어야 할 하나님이 주시는 열심이며, 하나님을 향해 쏟아드려야 할 열심인 줄 믿습니다

또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벧전 4:7-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마지막 시대일수록 우리가 힘써서 열심히 행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구요?
예, 서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정말 우리 모두가 다 죽었다 복창하고 열심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오늘 본문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본문의 말씀을 봉독할까요?
고후 11:1-2)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좀 어리석어 보여도 용납해 주십시오. 나는 지금 여러분을 향해 하나님의 열심을 쏟아붓고 있는데 그 일은 바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신랑 되시는 예수님께 중매하려는 열정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은 그 영혼을 살리고 건지는 일인 것을 믿습니까?
그에게 없는 빵을 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찾아 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에게 소중한 배필을 찾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영혼을 주님의 복음으로 살려내는 일인 줄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 예인의 교회가 많은 사역 중에 알파 사역에 올 인하고 있는 것도 사실은 무엇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에 열심을 품고 목숨 거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어제 저녁 알파 14기를 마치고 수료만찬 하면서 마친 게스트들이 주님을 향해 올려드린 간증은 주님이 받으신 제물들 중에 가장 값나가며 가치 있는 제물인 줄 우리는 확신합니다.
주님은 감격 속에 우리의 간증을 받으셨고, 그 간증이 나오도록 수고하고 애쓴 우리 모든 도우미들을 또한 가장 존귀한 상급의 팔로 붙잡아 주신 줄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가장 존귀한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이유도 우리가 주님처럼 가장 존귀한 것을 우리도 희생하면서 영혼구원을 위해 헌신하도록 본을 보이신 것인 줄 믿습니다.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선한 일, 그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여러분! 우리가 영혼을 구원하는 이 사역에 올 인하고자 할 때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일군으로서 착한 것만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는 먼저 잘 싸워서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요?

악한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시시각각 우리의 빈틈을 노리고 있는데 우리는 그저 착해 터진 마음으로 그들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면 영락없이 저들의 갈퀴에 찍히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도들은 절대로 착한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해야 하고 뱀같은 지혜와 비둘기 같은 순결 위에 주님의 보혈로 영적인 전신갑주를 덮고 담대하게 어둠의 영들과 그 영토들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잘 보세요. 축구 경기를 할 때 착하게 한다? 그것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 짓이지요?
착한 것으로 축구경기를 잘 할 수 있어요? 천만에요. 착하게가 아니라 사력을 다해 뛰고 또 뛰어서 반드시 싸워 이겨야만 합니다.

악기를 연주할 때도 마찬가지죠? 피아노 연주하는데 착하게 연주한다?
말이 안 되죠? 오직 열정을 다해 연주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인의 교우여러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어둠의 영과의 아주 치열한 전투의 현장입니다. 착하게 물러 터져가지고서는 이 전쟁에서 절대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열심과 담대함으로 완전군장을 꾸리고 나아가 끝까지 싸워 승리를 쟁취해야만 할 줄로 믿습니다.

신앙생활도, 우리 현실생활도 치열한 경쟁의 전투지요?
착한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하신 말씀을 잘 보세요.
마 25:21)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할렐루야!

들으셨어요? 착한 것 플러스 뭐?
충성입니다. 이 두 가지가 겸비되어야 주님의 상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충성은 뭐가 있어야 되요?
열심입니다. 열정입니다. 할렐루야!

어느 날 한 사람이 꿈을 꿨는데 어떤 손님이 찾아왔더랍니다. 그 손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는지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그 손님이 그럼 한 번 그 열심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서슴지 않고 자기 가슴 속에서 열심 덩어리를 꺼내 그에게 주었고 그 열심 덩어리를 받은 손님은 지니고 다니던 저울에 그것을 달아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100 근이군요”
이 사람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내 열심이 100근이나 나가는구나!”
그런데 그 손님은 열심 덩어리의 분자를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그 열심 덩어리를 세세히 분석하도니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열심 덩어리 속에 당신의 야심이 20%, 의심이 19%, 명예심이 30%, 기타 28%, 그런데 예수님을 향한 사랑은 단 3%도 안 되는군요”

여러분! 우화지만 시사 하는 게 참 크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고 있고 주님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 이 우화 속의 주인공처럼 내 속에 진정으로 주님을 위한 열심과 헌신은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렇게 주님을 향해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오직 주님을 향한 사랑의 열심만 부어주시옵소서!” 할렐루야!

미국의 에머슨은 "열정이 없는 사람이 뜻있는 일을 성취한 적은 없다" 고 말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정말로 불타는 열정과 열심으로 주님을 섬겨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고, 우리 자신도 복받은 인생이 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어느 큰 농장에서 일꾼을 모집하였습니다. 일꾼들이 하루 품팔이를 위하여 여기저기서 모여들었습니다.
주인은 할 일을 지시하고 주의 사항을 전달한 후에 하루 종일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일꾼들은 처음에는 일을 좀 하다가 주인의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참 잘되었다’ 하면서 오전 내내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 앉아서 잡담만 하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점심때가 되니까 배가 터지도록 점심을 실컷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늘어지게 잠을 잤습니다.
저녁이 되었습니다. 일꾼들은 일당을 받기 위하여 주인 앞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일당은 주지 않고 엉뚱하게 청구서를 한 장씩 주었습니다.
'점심 값 삼천 원, 농장 구경 값 이천 원, 연장 사용료 이천 원, 숙박비 만원 합계 일만 칠천 원’ 그리고 주인은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열심히 일했다면 당연히 임금을 주어야 하겠지만 당신들은 일하지 않고 내 농장에서 놀기만 하며 밥만 축냈으니 오히려 당신들이 내게 돈을 내야 되지 않겠소?”
그러자 이 청구서를 받아 든 일꾼들은 모두 다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놀고먹으면서 어떻게 대가를 바랄 수 있습니까?
반드시 심어야 거두게 되는 것이죠?
열심으로 심어야 거두는 것이 풍성하게 됩니다. 만약 게을리 하면 오히려 나중에 하나님 앞에 정확히 그 값을 토해놓아야 할 것이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값을 계산해야만 할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집사 이상의 직분을 받은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그 존귀한 직분을 받은 대로 정말 열심을 품고 주님을 잘 섬겼는지 이 시간 아주 칼같이 냉정하게 여러분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대충대충 돌아봐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왜?

나중에 천국 문 앞에서 경을 치는 일을 만나면 안 되잖아요?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이 주신 직분에 정확히 맞는 영혼구원의 열매를 반드시 우리는 맺어야 하고 이 일을 행하는 직분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열심을 품고 그 일을 행해야만 합니다.

한 가난한 정원사 청년이 있었는데, 이 청년은 나무를 가꾸다가 조금이라도 틈만 나면 나무 화분에 열심히 조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 끝나는 시간이 지나도 그 정원에 남아 조각에 몰두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손길이 스쳐간 나무 화분들은 아주 멋진 조각품으로 모두 다 바뀌어버렸습니다.
지켜만 보던 주인이 어느 날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정원만 가꾸면 된다. 네가 조각을 한다고 내가 품삯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수고를 하고 있느냐?”
청년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이 정원의 정원사인 이상 저에게는 이 정원을 아름답게 꾸밀 의무가 있습니다. 나무만이 아니라 나무 화분에 조각을 하는 것도 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투철한 책임감에 탄복한 주인은 이 청년에게 장학금을 주며 미술학교에 입학하도록 했고 결국 그 청년은 세계적인 화가로 성장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여러분! 이 가난한 정원사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예, 조각의 대명사, 바로 미켈란젤로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일에다가 자신의 달란트까지 쏟아 부을 일을 찾아서 열심히 그 일에 올 인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확실한 상급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상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그 농장의 주인이 아니셨고 주인이 따로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왜 미켈란젤로에게 이런 확실한 상급을 부어주셨을까요? 네?

그런 열정이야말로 세상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성실하고 근면한 사람, 거기에 열정과 열심을 품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에서 하고 있는 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공격하는 일만 아니라면 그 일 자체를 깊이 사랑하고 거기에 열심을 가지고 완전히 올 인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 사도는 이런 열심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한 후에 이렇게 모든 사람들을 향해서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할렐루야!
예인의 교우 여러분!
바라기는 오늘 우리도 바울 사도처럼 미켈란젤로처럼 주님을 위해서 주님이 명하신 사명과 직분과 사역에 강력한 열심을 품고 헌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열심을 품은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을 우리 모든 예인의 교우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