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4: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전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세요! 오늘은 어제 지나간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스승의 주일로 지키며 예배를 드립니다.
복음전도자면서 뛰어난 교사였던 바울 사도가 자기가 건진 영혼들을 향해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데 잘 들어보세요. 같이 읽겠습니다. 고전 4:14-16)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이 말씀을 잘 이해하려면 앞의 고린도서가 어떤 말씀으로
진행돼 왔는가? 그것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바로 앞의 장 고전 3장에서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 안에 있는 4개의 당파를
꾸짖습니다. 오직 교회 안에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 후에 4장에 들어서면서 ‘일을 맡은 자들에게는 오로지
구할 것이 충성 밖에는 없다’ 일갈을 외칩니다. 그리고 나서 그렇게 주님과 복음을 위해 충성한 바울 자신을 비롯한 신실한 영적지도자들이
당한 수모들을 열거합니다. 고전 4:9-13)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이 말씀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바울, 자신과 같은 복음의 사도들을 비천하게 하셔서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때로는 매 맞고 친히 손으로 일을
하게 하시고 세상의 더러운 것과 찌꺼기 같이 너덜너덜하게 만드신 것은 오로지 다 건져내야할 영혼들을 위해서 사도들을 희생시키신 것이다.’
말합니다. 그런데 그런 수모를 당한 그것이 전혀 억울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말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너희를 나의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한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복음으로 건져낸 모든 교인들을 향해서 ‘너희를
내 자녀처럼 권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권한다’ 는 말씀은 영어로는 ‘warn’ - ‘경고하여 피하게 하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 사도는 영적인 지도자로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치 자신이 그들의 아버지인 것처럼 저들을 향해 피할
것을 알려주고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이유가 뭐라구요? ‘내가 너희를 복음으로 낳았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복음을 전하여 건져낸 영혼 하나하나가 다 자신에게는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자녀들이었습니다. 그 자녀 하나하나를 위해 자신이 직접 해산의 아픈 고통을 겪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고백하면서 기꺼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 요즘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또 우리가 알파를 진행하면서 리얼하게 느끼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말 한 영혼이 진실한 성도로 변화되는 데까지 이르는 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부어져야
하는가?’ 이것입니다.
지금 목요일마다 알파 14기를 위해 일선에 나와 섬기는 일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루 종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테이블 세팅을 하고 아름다운 장식을 하고, 또 열심히 안내하는 분들, 찬양팀과 연주팀, 거기에 소그룹을 이끌어가는 리더, 인턴,
헬퍼까지, 그리고 그 시간에 성전에는 나오지 못하지만 있는 곳곳에서 오후 7시 정각에 최소한 1분 이상 일제히 중보 기도하는 교인들까지 합치면
엄청난 수의 교인들의 수고와 땀방울을 통해서 진실한 성도 한 사람이 만들어지고 세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갈수록 이 세상이 더
분주하고 더 자유분방해지기 때문에 앞으로 한 영혼이 변화 받는 데는 더 많은 믿음의 성도들의 수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바울 사도에게서 우리가 오늘 발견하는 놀라운 모습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바울사도는 실제로 엄청난 해산의 산고를
겪었는데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혼 하나를 세우기 위해 그런 엄청난 수모를 당했는데도 저들을 원망하거나 불평함이 없이
오히려 더 기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바울은 저들 하나하나를 자신의 일감이나 일군으로 보지 않았고
하나하나 다 자기의 피를 나눈 자식처럼 여겼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렇죠? 자녀를 기르는 것, 한 번 돌아보세요. 정말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업어줘야죠. 안아줘야죠. 얼러줘야죠. 울면 달려가아죠. 기저귀 갈아줘야죠, 젖 물려주어야죠, 요구하는 것 미리 미리
알아서 다 해줘야만 합니다. 하나도 손을 대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수고와 땀방울과 거기에 물질의 출혈까지 자녀 하나 기르는데
들어가는 소모는 사실 엄청난 희생이예요. 그런데 자기 자녀를 기르면서 힘들어서 “나는 차라리 포기하겠다. 자녀를 내다버리겠다” 그런 부모가
있습니까? 전혀 없지요. 잠이 모자라 머리만 어디든지 닿으면 졸면서도 피곤한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눈은 피곤으로 다 감겨있는데도 얼굴엔
미소가 있습니다. 입은 귓가에 걸려 있습니다. 왜 그래요?
내 자식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힘은 들지만 그래도 기쁨이 더 큰
것입니다. 수고하지만 보람이 더 큰 것입니다. 엄청난 것을 희생하고도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내 자식이기
때문에!
오늘은 멍석 깔아놓고 우리 교인들 칭찬을 좀 하겠습니다. 이번 알파 14기에도 멀리 충청도 오창에서 수요일 오후부터
달려와 수요예배 드리고, 예배 후에 리더훈련과 알파리더교육까지 받고, 다음날은 아침부터 주방 장보는 것을 도우며, 오후에는 또 소그룹의 리더로서
알파 게스트들을 섬기고, 모임 후의 보고회까지 마치고나면 밤 10시 40분이 넘습니다. 그때부터 한 시간 반을 눈을 비비고 졸음을 쫓아가며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려가야 밤 12시가 넘어서 오창 집까지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아무개 권사님이 이런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고개
숙여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 일을 사명감만으로 할 수 있을까요? 사명감만으로는 며칠도 못
가 주저앉아버릴 거예요. 그런데도 기쁨으로 달려와 기꺼이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사명감을 뛰어넘은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아비와 같은 사랑의 마음, 해산한 어미의 그 간절한 사랑! 그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팀도 마찬
가지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에도 전도팀장님을 비롯해서 세 분의 권사님, 이 네 분이 전도지를 열심히 접어 그 위에 사탕 하나씩을 붙이고는
부지런히 양재역으로 전도하러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 목사가 시킨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사명감 때문에 할 수
있겠습니까? 누군지는 모르나, 또 언제일지는 모르나 내가 나눠주는 전도지를 받고 주님 앞에 돌아올 그 영혼 하나하나를 내 분신처럼, 내
자식처럼 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얼굴에 미소를 담고 전도지를 들고 달려 나갈 수 있는 줄 믿습니다. 또 어제 오후에 있었던
청년들의 오이코스 전도축제도 보세요. 제가 가만히 보니까 몇 주 전부터 데리고 와야 할 불신자 친구를 계속해서 만났죠? 또 전도축제
파티를 위해 물품을 준비하고 장식하고 하는 데 한 주일 이상을 매달린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청년들의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어요. 마지 못 해서 하는 게 아니예요. 억지로 하는 게 아니예요. 정말 기대하면서 또 일어날 일을 확신하면서 밤늦게까지 수고하고
수고하는 일을 거듭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이것은 사명감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이성의 집중력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사랑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금요일의 중보기도팀원들도요. 제가 보니까 지금까지 누가 보든 안 보든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분들은 몇 분 되지 않습니다. 다 합쳐 열 분이 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분들도 사명감으로 하는 게 아닌
거예요. 사명감이나 직분 때문에 하는 거라면 벌써 중간에 그만 뒀을 거예요. 그런데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과
교우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그 시간 시간을 열정을 가지고 감당하고 있는 줄
믿습니다.
그것뿐입니까? 새벽을 일 년 내내 개근하고 있는 분들도 보세요. 사명감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죠?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날마다 새벽이 오면 새로운 마음으로 단잠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는 비록 소수지만 곳곳에서 아주 조용히, 그러나 아주 든든하게 살아 꿈틀거리는 일군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회복 비전의 완성을 위해서, 그리고 몸 된 예인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영혼이 진실하게 세워지는 일을 위해서 내 한 몸
기꺼이 바쳐 헌신하겠다는 마음과 열정이 지금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 분들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을 때
마음에 몹시 찔림이 있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이렇게 몸 된 교회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교인들이 있는데 나는 직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나? 나는 무엇을 보태고 있었나? 정말 자책이 생기는 분들이 많으시죠? 교회가 지금 주님의 손에 의해 발 돋음
하고 있는 때라면, 나도 이 대열에서 무언가는 해야 되지 않겠나? 이 마음이 생기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 마음이 생기시는 분들은
부끄러워하지 마시구요. 다음 알파 15기 도우미가 되는 것을 위해서 지금부터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알파가 파워풀하게 제대로
돌아가려면 알파 풀 도우미 팀이 3 팀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일 년 내내 쉬지 않고 알파를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런 열정과 사랑이 내 목장개척에도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목장 개척, 목장 개척 수없이 귀에 못이
박히듯이 들으셨는데, 사명감으로 하거나 직분 때문에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목장이 이루어져도 힘만 들뿐입니다. 바울 사도처럼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희생으로 하시고 해산의 사랑으로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힘은 들어도 지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새로운 감격의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스승의 주일을 맞아 그동안 열악한 교회학교,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에 헌신하고 계신 예인의 충성스런 교사님들! 한 번 자리에서 일어나 주실까요?
담임목사로서 고개 숙여 여러분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예인의 뛰어난 헌신의 종들입니다. 당신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예인의 교회학교가 존재하고 있고, 그 동안에도 많은 일군들을 길러내고 세운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수고는 결코 헛된 수고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말씀 앞에서 다시 한 번 돌아보십시오.
교사라는 사명감만으로 일해 왔다면, 오늘부터는 자녀를
해산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를 낳아 기르는 어미의 심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꺼이
수고의 땀을 흘리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를 지셨던 우리 주님처럼, 그리고 그 주님의 뒤를 이어서 영광의 심자가를 기꺼이 지고 간 바울
사도처럼, 아비의 마음으로, 아비의 사랑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신비한 기쁨이
솟아오를 것이며, 여러분이 가르치는 교육의 현장에서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시 한 번 여러분 교사 한 분 한
분이 주님 앞에서 아비와 같은 교사로서 충성하겠다 다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한 어린 소년이
농부인 아버지를 따라 농부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엔지니어가 일하는 것을 보고는 농부보다도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 후에 또
변호사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번엔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환자를 돌보는 의사를 만나고는 또 다시 마음을 바꾸어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후에 군인을 만나니까 또 군인이 되고 싶었구요. 배를 운전하는 항해사를 만나니까 항해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또 그 다음 주일에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목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갈등 속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는 농부, 엔지니어, 법률가, 항해사, 군인, 의사, 목사 중에 무엇이 되어야 합니까? 나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습니까?” 기도드리는 중에 세미한 음성이 들려옵니다. “얘야 너는 왜 그 모두가 되어 보고자 하지 않느냐?” 그래서 그
소년이 놀라서 물었어요. “네? 제가 이 모든 게 다 될 수 있다구요?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단 말입니까?” 그 때 다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그들의 교사가 되면 되지 않겠냐? 그러면 어떤 아이는 책을 쓰게 될 것이고, 어떤 아이는 좋은 노래를 부를 것이고,
어떤 아이는 수술을 잘 하게 되고, 또 어떤 아이는 설교를 잘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는 모든 것 중에 가장 훌륭한 일을 하게 되는 거야.
이후에 바로 이 놀라운 일을 행할 그들이 지금 네가 자신의 교사가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단다.”
여러분! 오늘 이 이야기가 특별히
교사들에게 신선한 도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아직 교사가 아닌 분들 중에서 이 이야기 때문에 교사가 되겠다는 소망이 솟구쳐 오르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며 감동을 받으신 분이 계시면 당장 교사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인의 교회학교 교사
여러분! 다시 한 번 긍지를 가지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 중에서 위대한 작가가 나올 것입니다. 고도의 법률가가 나올
것입니다. 존경받는 정치가가 나올 것입니다. 특출한 음악가가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대통령도 나올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대하시며
헌신하십시오!
그리고 속히 내 목장을 개척해서 내 목장 안에서도 이런 놀라운 일군이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인 교회 안에는 어디서든지 아비와 같은 교사들, 아비와 같은 목장의 리더들이 넘쳐나게 되기를 스승의 주일에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