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사명과 본질이 무엇입니까? - 최성욱 (2010-04-24)

히 11:14-16 순례자의 사명과 본질이 무엇입니까?
100425주일낮예배

히 11: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히 11:15)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히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진 당신, 천국 집을 바라보세요!

지난주 중국 해남도 목사부부수련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강남노회의 목사님들과 특히 그 중에 은퇴하신 원로목사님들과 오랜만에 귀한 만남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주제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라는 총회 주제 그대로, 예배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목사님들이 돌아가며 설교를 하시고, 저도 한 시간을 맡아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수요일 저녁에 오늘 본문으로 은혜를 나누게 되었는데, 여행지이다 보니까 우리 인생과 여행을 비교해서 말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여행은 즐거워야 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여정도 기쁘고 즐겁게 걸어가야 하는 것이 하나님도 기뻐하실 일이라면, 그러면 어떻게 우리 인생여정을 기쁘고 즐겁게 걸어 갈 수 있는가? 오늘 바로 그 비결을 주님의 음성으로 들으려합니다.


1. 여행이 즐거우려면 누구와 동행을 하고 있느냐? 이것이 너무 중요한 것처럼 우리 인생 여정도 주님과 동행할 때 가장 행복한 인생이 되는 줄 믿습니다.

여행은 맘이 통하는 사람들과 하면 최고의 기쁨이지만 맘이 안 맞는 사람들과 동행하게 되면 그 시간시간이 지겨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아주 쉬운 예를 들게요.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 금요일 새벽, 우리 시간으로 3시 30분에 비행기를 탔는데, 목요일 낮부터 호텔을 나와 마지막 돌아볼 데를 돌아보고 새벽 1시부터 공항에 나와 3시30분까지 수속을 마치고 머물다 비행기를 탔으니 얼마나 피곤했겠어요?

그런데 비행기에 들어가 보니 연세가 60 대 중반이신 여인들만의 그룹이 있었습니다. 그 연세에 친구들끼리 단체로 여행을 나올 정도면 그래도 상당한 것을 갖춘 수준의 분들일 텐데, 그중 한 분이 저와 제 아내 자리를 이미 차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좌석표를 보여주고 우리 자리라고 했는데도 “난 절대로 안 일어나니까 너희들이 다른 곳으로 가라”
전혀 요지부동이었어요. 아주 막무가내였어요.
그래서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잠시 후에 또 사단이 일어났어요.

이번엔 비행기 중간의 4자리 연속석에 자녀 둘을 가진 부부 한 쌍, 이렇게 4명이 왔는데 가족이 나란히 한 줄로 가운데에 앉으려고 중간자리를 잡았겠죠?
그런데 그 4명 가족이 자기 자리에 와보니 그 60 대여인 그룹의 다른 한 분이 그 한 자리를 차지하고는 또 안 일어나는 겁니다. 자기 좌석이 따로 있는데도 안 일어나고 버티겠다는 거예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엄마 아빠가 한 줄로 앉아야한다고 승무원이 아무리 얘길 해도 “나는 알바아니니 딴 데로 가든지 말든지 해라” 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애들 아빠가 자기가 다른 데로 앉겠다고 하고 양보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비행기 뒤 좌석에서 이 젊은 부부가 다투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왜 당신 마음대로 자리를 내 줘서 우리 가족이 한 자리에 앉아가지 못하게 했느냐?‘
아내가 남편에게 쏘아대는 소리를 듣고 승무원이 다시 그 연세 드신 여인에게 가 사정사정해서 결국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4 가족이 한 줄로 나란히 앉도록 자리를 회복시켜줬지만 이미 마음이 상한 부부의 마음은 쉽게 돌아오질 않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든 가족여행일 텐데 한 주간을 잘 지내고도 마지막 시간에 엉뚱한 사람 하나 때문에 찝찝한 상처를 안고 비행기에서 내리게 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행 중에 한 명만 맘이 안 맞아도 힘들텐데 저런 여인들이 하나 둘이 아닌 저 60대 여인 30 명 일행의 여행은 어땠을까?
저렇게 남은 전혀 배려할 마음이 없는 고집 센 여인들이 30 명이나 모여 있는 저분들의 여행은 어땠을까?
한 눈에 그냥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그 일행 중에 몇 몇 분은 좌석을 가지고 안 일어나고 말썽을 부리는 자기 동료들을 보면서 머리를 절래 절래 흔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여행을 해 보신 분을 알겠지만 단체로 함께 가는 여행은 일행을 누구를 만나느냐? 누구와 동행하느냐? 이것이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의 우리 인생 여정도 마찬가지잖아요?
나의 인생길을 누구와 함께 동행 하느냐?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아무리 모든 지식과정을 다 마치고 경제 여유도 있고 사회적인 지위를 가졌어도 가장 중요한 동행자, 자신의 배우자, 한 사람 잘 못 만나면 그 인생은 영원토록 불행한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죠? 어떤 교인들과 지금 내가 동행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느냐?
이것도 너무나 중요하잖습니까?

오늘 이 예배에 처음 나오신 분들, 그리고 몇 주간 계속해서 나오신 새 가족들은 이 땅에 허구 많은 교회 가운데서 예인교회로 나오신 것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5월 6일부터 시작될 알파 14기에 큰 기대를 거셔도 좋겠습니다.
새 가족 한 분 한 분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게 있지요?
저와 여러분 우리 성도들의 인생여정에 누가 나와 함께 동행 하고 계십니까?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나를 살리려고 죄가 없는데도 내대신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분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못 하실 일이 없고, 못 고칠 질병이 없고, 해결 못 할 문제가 없으신 전능자께서 “내가 너의 남은 생애동안 평생토록 너를 떠나지 않고 너와 함께 하리라” 언약의 말씀을 이미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말씀하셨지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 할렐루야!

예인의 교우 여러분! 우리는 정말 이 세상을 불행하게 비참하게 살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믿습니까?
정말 행복하게 즐겁게 내 인생길을 당당하게 걸어가야 할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믿습니까?

왜요?
오늘 내 인생의 길에는 이 땅의 주인되신 예수님이 나의 손을 붙들고 동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가장 강력한 권세자가 내 인생의 인도자요 동행자이신 것을 믿으면서 오늘도 내 인생의 걸음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기쁘게 걸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 여행에는 짐이 가벼울수록 즐거운 여행이 되듯이 우리 인생 여정도 짐이 가벼워야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두 사람이 4박 6일 여행을 하면 가방 하나씩이면 족하잖아요? 그런데도 어떤 분은 큰 가방을 부부가 하나씩 들고 오신 분도 계셨어요.
연예인 출신은 저희들인데, 저희 앞에서 저희 보라고패션 쑈를 하는 분도 있더라니까요.

또 가는 곳마다 물건을 사는 분들은 짐이 점점 더 늘어납니다.
남들은 다 편하고 홀가분하게 이것 저 곳을 둘러보는데 일단 짐이 많은 분들은 양 손에 뭔가를 하나씩 들고 쫒차다닙니다.
그래서 과일 하나를 나눠 줘도 먹으려면 먼저 두 손의 것을 다른 곳에 내려놓아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갈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짐이 가벼운 분들은 그냥 가방 하나만 줄줄 끌고 가면 되는데 짐이 많은 분들은 양손에 가방 하나씩 끌고 그리고 몸에 주렁주렁 무언가를 매달고 힘들게 무겁게 걷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비행기 탈 때도 자기 짐이 많다보니까 공항에 들어가면서 짐이 적은 사람을 찾아가 사정사정하면서 자기 짐 하나만 대신 맡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단체 여행해 보신 분들, 이런 경험 해 보셨죠?
문제는 뭡니까?

짐이 많으면 몸이 몹시 피곤해지고, 몸이 피곤하면 여행 중에 아무리 아름다운 절경을 봐도 기쁨이 아니라 짜증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도 똑같지요?
채무의 짐이 많으면 헐떡거립니다.
자녀가 많아도 무척 힘이 들구요.
거기다가 재산이 많아도 오히려 두 다리를 제대로 못 뻗고 잡니다.
항상 염려, 걱정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인생은 두 번 사는 것이 아닌데,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주울 수 없는 시간들이 우리 인생길인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처방은 간단합니다.
필요한 것만큼만 소유하면 됩니다. 그렇게 짐을 줄이면 몸이 편안합니다. 그러면 남는 것들은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심어주면 됩니다. 할렐루야!
이것은 확실하게 천국에 쌓는 것이지요?
어려운 사람에게 내 것을 나눠주면서 내 짐도 줄이고 그것에서 오는 기쁨을 만끽하는 것, 일석이조지요?

또 심어주면 다시 나에게로 100 배 이상의 것들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 많은 것을 나눠줄 수 있는 자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희락, 기쁨이 연속되는 인생을 사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헨리 나우웬은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보물을 발견한 사실에 기쁨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보물을 발견했다고 해서 네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할 때 보물을 네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렇습니다. 보물은 발견하는 것보다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천국의 비유에서는 땅에 묻힌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 모든 것을 팔아 하나를 사는 희생이 보물을 가치 있게 하는 법이며, 나아가 보물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보다 어디에 쌓아두느냐? 이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물을 자신의 수중에 갖고 있어야 마음을 놓지만, 보물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네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말씀하셨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을 때 상급이 있으며 완전한 내 것이 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알파 14기에도 얼마나 많은 희생과 헌신의 땀방울이 필요할까요?
또 얼마나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까?

내가 이미 받은 것, 이미 주님의 은혜로 풍성히 받은 것, 그것을 알파 게스트들을 위해서 내가 인도한 새 가족 한 영혼을 위해서 나눠주고 희생하는 것, 그것을 통해서 저들이 시간 시간 은혜로 눈물 흘리며 변화 받는 것을 바라볼 때 우리의 마음에 얼마나 큰 감격이 넘치겠습니까?

이번에 여러분에게 다시 이 기쁨을 누릴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보 안에 넣어드린 알파 14기 도우미신청서에 리더로, 인턴으로, 헬퍼로, 주방봉사로, 안내, 데코, 셋업, 찬양, 연주로 신청하시고, 이것저것 다 안 되는 분들은 중보기도자로 참여하셔서 하루 10분씩만 알파 14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됩니다.
또 필요한 재정을 교회재정을 쓰지 않고 내 것을 심어서 100 배 이상의 축복을 당당하게 하나님께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도우미신청서를 잘 기록하셔서 봉헌하는 시간에 헌금함에 잘 넣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나에게 주어지는 희생과 헌신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마시고, 인생의 짐을 줄여 더 행복한 인생길을 걸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마지막으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이 행복하려면 내가 돌아갈 영원한 집이 있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아무리 돈이 많아서 여행지에서 흥청망청 많은 것을 쓰고 누려도 그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집이 없다고 한다면 이 여행자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내가 그런 처지라면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눈으로는 천혜절경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얼굴에는 미소가 아니라 수심이 가득 드리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이 즐거우려면 그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집과, 반겨줄 가족이 있는 집이 있어야 하듯이,
저와 여러분의 인생 여정에도 마지막 죽음이 다가올 때 반드시 가야 할 천국이 예비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오늘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히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이미 주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성도들은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이 이 땅에서 끝나는 날, 그날이 내 인생의 끝날이 아니며, 그 순간 영원한 천국 문이 내 앞에 열려져 그렇게 소원하던 내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가게 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교회는 오늘 창립 32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교회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더 크게 감사할 것은 주님이 우리교회에 너무나 소중한 비전을 주님이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온 땅의 구원의 완성을 앞당기는 ‘이스라엘 회복의 비전’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 비전은 하늘나라 상급 중에서도 최고의 상급이 따라오는 비전인 줄 우리는 믿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우리교우들이 단체로 ‘회복’ 이란 영화를 관람하면서 서로가 다 무거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온 세계에 흩어진 이스라엘들이 본토로 속히 들어가야 하고 또 이미 본토에 거주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주님을 어서 빨리 영접해야 하는데, 저들은 영접이 아니라 오히려 기독교인들을 공격하고 테러를 가하면서 이단이라 심판을 하고, ‘하나님 외에는 예수도 하나의 인간일 뿐이며, 우리는 그를 절대로 믿거나 메시아로 인정할 수 없다’ 는 저들의 주장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마지막 전쟁은 무슬림, 회교도와의 전쟁이 아니라 유대인들, 유대교와의 싸움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지금도 더더욱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의 사명과 비전이 더더욱 중요한 것인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회복을 돕는 사역, 이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며 쉽게 이루어질 일도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것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종들을 통해서 당신의 예언을 확실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이 작은 자들의 소망을 버리지 않고 묵묵히 이스라엘의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은 반드시 열매를 맺으며, 또 불가능한 일들이 정확하게 열매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금주에도 한 영혼 구원에 주력하십시오.
그래서 내 목장 꼭 개척해 보세요.
그리고 알파 14기에 어떤 파트든지 헌신하시면서 내가 건진 한 영혼이 주님 앞에서 신실한 사명자들로 서는 것을 보는 영광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에 우리 동행자, 예수님이 계셔서 우리는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우리는 또 인생의 짐을 가볍게 하므로 앞으로도 내 인생이 행복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돌아갈 내 본향집이 있기에 가장 행복한 인생인 줄 믿습니다.

이 확신 속에서 이 한 주간도 최선을 다해 한 영혼구원과 내 목장개척에 전력하실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천국은 마치’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