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하는 믿음입니까? - 최성욱 (2010-10-23)

사 60:1-4 강청하는 믿음입니까? 101020주일낮예배


사 60:)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사 60: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믿음의 용사 되세요!

이런 글을 한 번 들어보세요.

‘NO’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나의 오만을 없애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오만은 내가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인내는 고난의 산물이라고,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네 스스로 얻는 것이라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나는 은총을 줄 뿐이지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영혼을 성숙시켜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성장은 네 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네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지를 쳐줄 뿐이라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내 고통을 덜어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고통을 통해 네가 나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나를 사랑하시는지 여쭤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YES’라고 말씀하시며
그래서 자신의 외아들을 나에게 보내 주셨다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내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게 도와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 드디어 네가 그 생각을 했구나!”하셨다.

교우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숙한 성도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구하는 자인 것을 믿습니까?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너무 너무 중요한 비전인데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 말씀이 선포될 당시 이스라엘의 현실은 그저 암담하기만 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소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상황은 곳곳이 절망적이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심판받아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고 모든 남자들이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두눈 뜨고 보면서도 우리는 안전하다고, 우리는 괜찮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북이스라엘보다도 더 심한 우상숭배 속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했고 계속되는 강대국의 침략으로 고통을 당하면서 삶의 환경은 극도로 어려워져 있었습니다.

영 혼 육, 그리고 환경이 다 혼탁해진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비전을 주셨고, 이사야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높이 외치며 이스라엘에 임할 새로운 소망을 선포합니다.
그가 뭐라고 외칩니까?
사 60:1-3 말씀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4절에,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말씀합니다.
무엇을 보라는 것입니까?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하나님의 눈에는 한없이 부족한 이스라엘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하나님은 예고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완전히 회복시키실 그날이 오면 세계 곳곳으로 쫓겨 갔던 유대인 디아스포라들이 모두 다 본토의 땅, 본래의 축복의 땅,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그날에는 온 열방의 이방인들이 다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섬기는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돌아온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여기 ‘무리’ 라고 하는 말 속에는 유대인만이 아니라 구원 받은 온 열방의 이방인들까지 모두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날이 이를 때에는 이방인들까지 다 복음의 빛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의 무리에 함께 포함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안기워 올 것이라’는 말은 직역하면 ‘곁에 붙들어 매어진다’ 이 뜻입니다.
본래 이 말의 뜻은 중동 지역의 부모들이 어린 자녀를 데리고 다닐 때 허리를 걸치듯 업는 모습을 말할 때 쓰는 표현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말을 리얼하게 직역하면 이런 말이 됩니다.
“마지막 때에 메시아를 거절해서 그 징벌로 세계 곳곳에 흩어졌던 유대인들 모두가 다 본토로 돌아올 때에는 이스라엘이 주도해서 돌아오는 게 아니라 거꾸로 이방인들에게 붙들어 매어져서 그들에게 안고 업혀서 돌아오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여러분! 아주 역설적인 메시지가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구원에서는 한 없이 멀리 떨어져 있던 우리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은 정확히 전파되어 이방 지역 모든 백성들이 다 건짐을 받고, 그 은혜에 감격하여 그 은혜를 갚기 위해, 그 동안 우리 때문에 희생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샅샅이 찾아 안고 업고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시는 우리 주님 앞에 모두 다 경배하며 나오게 될 것이라는 놀랍고도 선명한 축복의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교우 여러분!
우리 예인의 교우들은 이제는 누가 뭐래도 2년 동안에 걸친 계속된 이스라엘 회복 비전의 말씀을 통해 이사야 선지자뿐 아니라 예레미야 선지자를 비롯한 모든 구약의 선지자들이 외쳤던 알리아! ‘이스라엘이 돌아오게 된다’ 는 이 메시지는 누구보다도 더 정확히 알고 있는데요.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마지막 날에 주님이 오시기 전에 반드시 우리 눈앞에서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예인의 교우 여러분!
이 땅의 수많은 교회들 중에도 먼저 이 비전을 찾아 붙든 우리가 오늘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더 기쁘시게 해 드리는 성숙한 성도가 되려면,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 어떤 간구의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눅 11:8-10 절 이하의 말씀을 보세요.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교우 여러분!
강청하는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미리 알고, 그것이 이 땅에서 어서 속히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부르짖는 강청의 기도!
이것은 성도의 기도 중에 가장 성숙한 기도이며,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기도인 줄 믿습니다.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책에서 행복의 원천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다.”

그리고 실존주의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22살 때 그의 일기에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온 세계가 무너진다 해도 내가 꽉 붙들고 놓을 수 없는 것, 내가 그것을 위해서 살고 그것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바로 그것, 사명을 나는 찾아야 한다.”

교우 여러분! 무엇이 가장 큰 행복입니까?
나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 이것을 발견하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인 것을 여러분은 믿습니까?

그런데 오늘 이 땅에서 이런 가장 중요한 사명을 붙들고 그 사명을 위해 몸부림치는 진실하고 신실한 교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오늘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나의 사명을 일깨워 달라” 간구하며 그것에 헌신하며 살겠다고 외치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그래서 내 영의 눈이 활짝 열리는 순간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고 하지요?
1. 구원의 체험이요.
2. 사명의 발견입니다.
그러면 생각해 보세요.
구원의 확신은 이미 우리 모두가 다 가지고 있다면 이제 우리가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사명의 발견인 줄 믿습니다.

우리 모든 예인들이 한 사명을 붙들고 헌신하며 나아가는 일에 올 인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사명 중에 가장 큰 사명은,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이 무엇인가?’ 바로 그것을 찾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것,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비전은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앞당기는 가장 강력한 비전이며 가장 가치가 큰 비전인 것을 여러분은 믿습니까?

여기에 헌신하는 교회, 성도가 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부으실 가장 큰 상급의 길에 이미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교우 여러분! 일제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조선에는 인재가 없다고 한탄할 때,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자꾸 조선에 인물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네가 하면 될 것 아닌가?”

그렇습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벽의 재건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내가 하면 되겠구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기도가 바뀝니다.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 엄청난 일을 바로 내가 뛰어들어 하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부러워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잘 살기도 하지만 그것 보다는 기회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이지요?
남녀의 구별이나 학력, 나이에 상관없이 기회가 고르게 주어지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세요.
기회는 그냥 찾아오는 것입니까? 아니죠?
기회는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가난한 학생이 지금도 미국 땅에서 공부 할 수 있는 이유는, 가난한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크고 작은 장학금을 내놓은 사람들이 아직도 미국 땅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미국은 기회가 많은 나라가 아니라,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여러분! 그 아름답고 놀라운 기회를 과연 누가 만들어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먼저 발견한 신실한 사람들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신실한 사람들이 어느 날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하나님께서 이 많은 물질을 왜 내게 주셨을까? 나만을 위해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면 이 물질을 오늘 나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써야할까?”

그것을 고민하는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자신의 물질을 희생하며 아낌없이 내어 놓게 됩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에,
고통 받는 이웃이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거나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일군을 키워내는 것에 자신의 물질들을 기꺼이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저의 간절하며 강력한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 예인교회 여러분들 모두가 다 범상치 않은 큰 부자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간절히 소망합니다. 왜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이 본토로 돌아가는 일을 도우려면 1억, 2억 갖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십일조로 1억, 10억, 100억을 드리는 성도들이 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3, 40 대와 청년들 중에서 억만장자가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이럴 땐 크게 아멘하세요!

알래가 지은 ‘날마다 행복해지는 225가지 이야기’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누구나 구하는 건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이 말을 잘못 받아들여 하늘에서 먹을 것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먹을 것은 절대로 그냥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것은 저 산과 같아서 달아나는 법이 없지만, 언제까지나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릴 뿐이기에 우리는 힘을 쏟아 그곳으로 올라가야만 한다."

여러분! 나뭇가지에 달린 홍시가 입에 떨어지기를 누워 기다리는 사람,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행복을 원하는 자는 그 행복을 그냥 주저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고지를 향해 달려가며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문은 절대로 그냥 저절로 열리는 문입니까?
아닙니다.
열려질 것을 요청하며 적극적으로 그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만 사명과 축복의 문은 열려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얻기 원한다면 하나님께 그저 밋밋하게 간구만 할 것이 아니라 강청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18세기 영국은 산업혁명으로 물질적인 부를 쌓아 갔지만 반면에 도덕적으로는 피폐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 무렵 시골에서 살길을 찾아 런던으로 올라온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런던 뒷골목에 있는 전당포에 취직하여 허기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 골목을 청소하기 위해 가게 문을 열 때마다 지난밤의 광란이 지나간 거리를 바라보면서 이 소년은 절망을 했습니다.
‘이 도시에 무슨 희망이 있는가? 여기에 어디 하나님의 공의가 있는가?’
그럴수록 그는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 절대로 그렇게 살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비참하게 자신을 운명에 맡긴 채 체념하면서 살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아무것도 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한 말씀이 그의 가슴에 전율을 일으키며 다가왔습니다.
시편 5편 3절 말씀이었습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할렐루야!

그는 아침마다 이 말씀을 외우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주여 나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나를 통하여 이 어두워져 가는 세상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나를 그 거룩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새벽마다 ‘나는 절대로 이 세상에서 이렇게 비참하게 살 수 없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은 그의 강청하는 기도대로 그를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기도했던 대로 그는 세상을 바꾸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 소년이 누군지 아십니까?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엄 부스입니다.
한 사람의 부르짖은 강청하는 기도가 전 세계 곳곳에 구세군 교회를 세웠고 지금도 복음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일에 수많은 구세군 교회 성도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역사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한 사람의 강청하는 기도!

환경이 좋지 못하다고 해서 부족하다고 해서 그대로 체념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기를 원하십니다.
변화를 위한 간절한 마음의 소원을 가진 자에게, 그것을 강청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응답은 오늘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도와주십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강청하는 기도!

우리 모두가 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강청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모두 다 되십시다!

그리고 오늘 오후 예배에 오시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네비티아 교회의 요셉 슐람 목사님,

그분을 통해 들려주실 이스라엘 회복 비전,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더 강력하게 응답하실 준비를 모두 다 하시고 그 역사를 행해 한 덩어리가 되어 나아가시는 강청의 기도의 용사들이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