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10-07-31)

엡 4:13-15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까? 100801주일낮예배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엡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계속해서 성장하세요!

이게 누구의 시인지 맞춰보세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 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나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온갖 유혹과 폭력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언제나 제 갈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의연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언제나 마음을 하늘로 열고 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거친 삶의 벌판에서
언제나 청순한 사람으로 사는
사슴 같은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모든 삶의 굴레 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언제나 화해와 평화스러운 얼굴로 살아가는
그런 세상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서
나도 그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고 싶다.

아침 햇살에 투명한 이슬로 반짝이는 사람
바라다보면 바라다볼수록 온화한 미소로
마음이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결코 화려하지도 투박하지 않으면서
소박한 삶의 모습으로
오늘 제 삶의 갈 길을
묵묵히 가는
그런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하나
고이 간직하고 싶다.

이게 누구의 시인지 아시겠어요?
롱펠로우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입니다.

롱펠로우는 지금까지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미국의 낭만 시인이며, 하버드 대학에서 근대어를 가르치며 주로 사랑의 시를 써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분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롱펠로우의 머리칼도 하얗게 세었지만 안색이나 피부는 젊은이처럼 싱그러웠습니다. 하루는 친구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롱펠로우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이보게, 친구! 오랜만이네. 그런데 자네는 아직도 여전히 젊은 것 같애. 이렇게 젊은 비결이 뭔가?"

롱펠로우는 정원에 있는 커다란 나무쪽으로 시선을 옮기며 말했습니다.
"저 나무를 보게!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아직도 저렇게 꽃이 피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저래 봬도 저 나무가 지금도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 해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그렇다네.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나는 지금도 내가 매일매일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언제나 성장 진행 중이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내 믿음이 내 구체적인 삶이 성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해질 무렵, 어느 여인이 산에 올라 낙조를 바라보며 이제까지 자신이 지내온 삶을 돌이켜 보면서 특별히 아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따르던 자신을 돌아보았고 자신이 성장하는 아버지와 어떤 대화를 했던가를 생각해냈습니다.
먼저는 어린 소녀 시절에 아침마다 아버지에게 물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빠, 오늘은 나를 위해 뭘 해 주실 거죠?”
그런데 조금 커서 꼬마 숙녀가 되었을 때는 이 질문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아버지, 오늘 아버지와 내가 뭘 함께 할까요?”
그러나 이제 스무 살이 넘은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는 이 질문이 또 다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를 위하여 뭘 해 드릴까요?”
할렐루야!
고린도전서 13장 11절에 이런 말씀이 있지요?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그렇습니다. 이 말씀처럼 내 인생 속에서 영적인 어린 시절을 거쳤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영적으로 장성한 자의 자리까지 거침없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 속에도 바로 이 귀한 진리가 들어있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내가 장성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아주 정확히 발견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온전한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서 먼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요?

하나님을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된 사람, 이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 그분을 속속들이 경험하는 것, 이것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따로따로인 사람은 아직도 온전하지 못한 신앙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내가 믿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은 그대로 순간순간 경험하며 사는 사람, 이것이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사람,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온전한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이 질문에 대답을 해보십시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사람입니까? 아직 온전치 못한 사람입니까?
1960년대 유명한 복음주의자이며 교회의 선지자적인 역할을 감당한 토저 목사님은 오늘날의 교회에 세 가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첫째, 믿는 자가 성장하지 않고 항상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으며 비만의 살만 찌고 있는 것.

둘째, 믿는 자가 교회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오직 구경만 하고 있는 것.

셋째, 믿는 자가 서로 일치되지 않고 분열과 다툼만 일삼고 있는 것.

토저 목사님은 이 세 가지를 오늘날 교회의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을 바로 알 때’ 만 가능하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바울 사도가 말씀하는 것과 토저 목사님의 말씀이 일치하지 않습니까?
믿는 것이 의지적인 것이라면 아는 것은 경험적인 것을 말합니다.

제가 그동안 겪어보니까 하나님을 의지적으로 믿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장로교회 교인들을 따라갈 교회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아는 것,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장로교회가 너무너무 부족하고 허약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지금 우리 장로교회 교인들은 믿음 안에서 성장을 하고는 있는데 이것이 굉장히 기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집은 커지고 머리는 커지고 있는데 가슴이 작거나 심장이 자라지 않는 몸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작은 심장의 피가 뿜어 나와서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우리 예인의 교회 교우들은 이 앞에 서있는 최 목사가 왜 그토록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임재를 부르짖어 왔는지 이제는 그 이유를 아실 것입니다.

우리 장로교회는 너무나 진리의 말씀 이 한 쪽에만 치우처 있었고 성령님의 능력과 기적, 권세와 임재사역에는 너무 허약했기 때문에 우리교회는 상대적으로 성령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기름 부으심과 임재를 더 부르짖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 몸부림 때문에 우리 예인교회는 장로교회지만 능력도 열려진 교회가 되었고 하나님의 임재도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온전한 교회, 주님이 보실 때 인정받을 수 있는 성숙한 교회로 발돋음 하게 된 줄믿습니다.

우리교회에 새로 등록하신 새 가족 교우들도 ‘예인교회가 바로 이런 교회구나. 내가 이교회에 등록한 것은 정말 주님의 은혜구나!’ 이것을 정확히 아시고 긍지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 가족 여러분도 앞으로의 양육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몸으로 직접 하나님을 만나게 되실 것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고원장애’ 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무슨 얘기냐?
땅이 산처럼 높이 솟아오르다가 어느 단계에 이르러서 더 이상 솟아오르지 않고 그냥 평평해진 넓은 땅을 뭐라고 부르죠?
예, ‘고원’ 이라고 하는데, 사람도 계속 발전해 가다가 어느 단계에서 성장을 멈추게 될 때 바로 이처럼,
‘고원장애에 걸렸다’ 말할 수 있겠죠?

쉬운 예를 들면, 취학 전에 한글과 숫자를 겨우 깨우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한글과 숫자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고원장애 아동입니다.
또 수능에서 고득점을 따서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이 그것 때문에 천하를 자기 눈 아래로 깔고 보고 있다면 역시 고원장애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은혜로운 설교를 들어도 비판이나 하고 원망 불평하는 것은 그 교인도 역시 고원장애 성도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또 지도자 중에도 어느 정도 업적을 쌓고 소위 성공을 하고 나면 남의 얘기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 분들, 책을 읽어봐도 그게 그거고, 새로운 이론을 들어도 별게 없다고 합니다.
이런 지도자는 더 이상 발전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른 사람이냐?
아니죠? 사실은 ‘고원장애 환자’ 인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나도 때때로 남들이 우습게 보입니까?
설교가 새롭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책을 읽기 전에 먼저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까?
가보지도 않고서 가 봐도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인생은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무 것에도 자극이 되지 않습니까?
신선한 충격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내 인생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지평선을 바라보는 눈처럼 언제나 피곤합니까?
이것이 바로 ‘고원장애 증상’ 인데요.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는 누가 뭐래도 기필코 고원장애 증상에서 벗어나야만 할 것입니다.

내 인생의 고원은 어느 시점이었습니까? 한 번 돌아보세요.
나는 어디에서 내 발전이 멈췄습니까?
또 내 고원 장애증은 어느 정도입니까?
초기인가요? 2기인가요? 3기 4기 말기인가요?
또 경증인가요? 아니면 중증인가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우리는 평생을 배우려는 자세로 나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계속해서 배우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라도 우물 밖으로 나가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고원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높으신 하나님을 향해 겸손의 문을 활짝 열어놓아야만 합니다.
아멘입니까?

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흔히들 말하죠?
기도의 수준이 그 사람의 영적인 수준과 같다구요.
그렇습니다. 기도에도 성장단계가 있습니다.

첫 단계는 영적인 아기 수준의 기도입니다.
물질적인 것만을 구하는 기도, 눈에 보이는 것만을 구하는 기도는 가장 초보적인 어린 아기 수준의 기도입니다.

두 번째 기도의 단계는 영적 청년 수준의 기도입니다. 청소년의 기도단계에 이르면 응석이 통하지 않지요? 아기 때의 기도만큼 구하는 대로 응답되지도 않습니다.
나의 감정과 생각과 취향, 시간과 자존심까지도 주님의 통제 아래 들어갑니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판단할 수는 있지만 아직은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미성년 수준의 기도입니다.

세 번째 기도의 단계는 영적 아비 수준의 기도입니다.
비로소 내 영혼이 주님과 친밀하게 하나가 되는 경험의 단계지요.
이 단계에 이르면 예수님은 내 신랑이 되시고 나는 그분의 신부가 됩니다.
가만히 있으려고 해도 그분의 사랑의 무게가 느껴옵니다. 그래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찾아 몸을 던지며 헌신하며 나아갑니다.
남들의 모자라는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잘 하는 것들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단계가 바로 우리가 신랑 예수님께 완전히 푹 빠진 단계입니다.
영적아비 수준의 기도는 이런 친밀한 기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내가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알게 되는 때는 평안할 때가 아니라 고난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다 고통과 시련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나무 하나도 시련 속에서 성장하구요.
꽃들도 바람에 흔들리며 수정이라는 시련을 겪어야만 피게 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도 시련을 겪어야만 성숙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앞에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간이 하나님께서 나를 성장하게 하시는 때가 틀림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시련 속에서도 주님을 붙들고 일어서야 합니다. 그리고 시련이 크면 클수록 주님 곁에 더 가까이 붙어있어야 합니다.
요 15: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여러분! 주님 곁에 끝까지 붙어있는 것이 오늘도 내가 쉬지 않고 성장하는 유일한 길인 줄 믿습니까?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사모하시고 더 섬세한 경험 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예인의 교우들 모두가 다 영적 어린아이를 넘어서서 영적인 아비들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시는 마지막 질문입니다.

‘너는 사랑에 성숙한 신앙인인가?’

엡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결국 주님이 보실 때 온전한 사람들은 무엇을 통해서 그 온전함이 드러나야 할까요?

다른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섬기느냐?
이것이 우리 온전함의 저울추, 시금석인 줄 믿습니다.

나를 통해서 지금도 건져지고 있는 영혼이 있습니까?
나를 통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세워지고 있는 영혼이 있습니까?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오늘 말씀의 최고의 결정체, 온전한 성도의 진실한 모습인 줄 믿습니다.
바라는 것은 우리 예인의 모든 교우들에게서 이 뜨거운 여름에도 영혼 건지는 일에 열매가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무더운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요? 열대야로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지요. 거기다가 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쏟아져 결국 홍수가 나고 맙니다. 아주 골치 아픈 계절이 여름이에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렇게 골치 아픈 여름을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은 여름을 왜 만드셨어요?

여름은 곡식이 영글어가게 하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무더위에도 긍정적인 일은 이 뜨거운 삼복더위 속에서 곡식은 아주 탱글탱글하게 영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이 가장 뜨거운 8월에, 모두가 다 휴가로 조금은 해이해지고 쉬어가려고 하는 이 계절에,
우리는 더 뜨거운 열정을 품고 영혼의 열매를 만들어가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얼마나 감격하시겠습니까?

나의 새 목장의 개척을 향해서,
그리고 예인의 부흥을 위해서,
그리고 이스라엘 회복 비전이 이루어짐을 위해서 우리 모든 예인들이 다시 한 번 온 힘을 쏟아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주에도 힘들어도 꼭 내 불신자 친구를 찾아가십시오. 그리고 내 목장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영혼을 9월 중순에 시작될 알파 15기에 꼭 게스트로 초청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내 이름표를 단 목장이 개척되어 세워짐으로 명실공히 내가 사람들과 주님 보시기에 완숙한 성도, 온전한 성도라는 것이 증명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놀라운 목표와 역사를 위해 이번 주간에도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줄기차게 달려가시는 성숙한 성도, 주님 보시기에 온전한 성도, 장성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