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 20: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행 20:34)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행
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고품격의 삶을
사세요!
여러분! 우리는 싸구려 인생들이 아닙니다. 믿습니까? 오늘도 예배 시작 때에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이 찬양을 불렀잖아요?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입니까? 그리고
내가 누구에게 소중한 사람입니까? 여기 남편들, 내가 누구에게 소중한 사람이죠? 아내에게? 자녀들에게? 맞아요? 그 외엔요? 또
없나요?
남편여러분! 여러분이 아내에게 자녀에게 참으로 소중한 사람이기 이전에 하나님, 그분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존귀한
분들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내들도 마찬가지죠? 내가 남편에게 자녀에게 소중한 존재이기 이전에 가장 위대하신 창조자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때로는 신랑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께 너무 너무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믿습니까?
이것은 굉장히 단순한
진리인데 이 사실을 다 잊어버리고 살고 있어요. 그러다가 영적인 터치를 통해서 이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될 때 대부분 눈물을 쏟으며
통곡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영적인 수양회에서 이 찬양의 은혜가 깊이 임하면요. 기도도 아직 안 하고 찬양만 하고
있는데도 통곡들을 하구요. 1/3에서 절반은 이 찬양을 부르는 중에 그냥 쓰러지며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 인천 주안 장로교회의 청지기 훈련에서도 절반 정도가 이 찬양할 때 눈물을 쏟다가 쓰러졌어요. 또 부산
영락교회, 얼마나 오래된 전통을 가진 교회입니까? 그런데 그 교회 담임목사님이 뒤늦게 성령임재의 중요성을 깨달으셨어요. 그런데 부산 땅이 어떤
곳입니까? 고신 측 교회들이 즐비한 보수 중에도 왕보수 교회들의 땅입니다. 그곳에서 성령집회, 특히 성령님의 임재가 강력한 임파테이션
집회를 해오고 계십니다. 본성전은 부산 시 안에 있고 양산 쪽에 지성전을 짓고는 그곳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성령임재 집회만 해오셨는데
제일 큰 문제가 1년 52주 52 명의 강사를 모시는 게 제일 어려운 문제랍니다. 말씀만 전할 강사들은 많은데 성령임재를 인도할 강사들은
참 적잖아요.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저에게 하루만 시간을 내주시라 연락이 왔는데 너무 멀어서 제가 계속 거절했지요. 그러다가
거절만 하니까 너무 미안해서 지난 목요일 저녁에 내려가 성령집회를 인도했는데 2시간 동안 말씀을 선포한 후에 임재를 경험할 시간이 됐는데 역시
‘당신은 소중한 사람’ 이 찬양을 하는데 1/3이 쓰러져서 임재에 들어가 버렸어요.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여러분 다 짐작을
하시겠죠?
집회 마치고 담임목사님이 아주 정색을 하면서 간청을 하셨어요. “목사님 부산 땅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제발 한 달에
한 번 씩만 꼭 좀 와주세요” 그러시는데 제가 뭐라 그랬을까요? “저 그러면 예인교회 사표 내라구요?”
여러분! 이분들은
성령의 임재 집회를 가물에 콩 나듯이 경험하며 사모하고 있는데 우리 예인들은 모든 예배에서 성령님을 사모하고 그 임재가 충만한 예배 속에 산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 줄 아십니까? 그런데 이걸 진짜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예인의 여러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얼마나 존귀한 자들입니까? 누구에게?
하나님에게 가장 존귀한 신부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바울 사도는
뭐라고 외치고 있습니까? 우리의 기업이 하늘에 있답니다! 할렐루야! 행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잘 보세요. 우리가 어떤
존재라구요?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즉 성도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이미 소유한 자들 속에서 영영한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우리의 기업이 땅에만 있는 게 아니구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내 기업이 저 하늘, 저 천국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하늘의 기업을 가진 분들입니다. 아멘? 명함 가지신 분들은 직함란에 천국기업
CEO라고 하나를 더 써넣으세요. 아멘?
주님을 영접하는 순간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분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내가 원해서,
내가 간구해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먼저 언약을 지키는 자들에게 그렇게 주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영접한 나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완전한 자녀며, 완전한 신부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약속입니다. 왜? 우리는 한없이 변할 수 있는 존재지만 하나님은 불변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천지가 수천만 번 변해도
변하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약속도 천지가 다 뒤집혀도 절대로 뒤바뀌지 않을 영원불변의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그 불변의
약속이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하나님의 신부가 된 자는 하늘에 그 기업이 있다!
할렐루야!
옆의 분을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우리의 기업이 하늘에 있습니다!
성경에는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이
7,000 개나 됩니다, 그 약속은 우리가 감사함으로 받기만 하면, 그리고 우리가 받을 준비만 되어 있으면 그 언약대로 반드시 이루어지는
확실한 약속인데, 그 약속의 거의 전부가 다 우리의 기업이 하늘에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분의 가장 완벽한 신부이기 때문에 누가 뭐래도 아버지 하나님의 기업을, 남편 되신 하나님의 기업을 유산으로 받을 수 있다는
당당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기업을 소유하는 것은 다른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행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그 말씀이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무엇이요?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 그분의 신부라 다시 한 번 확고하게 세우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시는 것은 그분의 입에서 나온 정확한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분은 지금도 계속해서 성경에 기록된 그 확실한 언약의 말씀으로 오늘도 우리를 위로하시고 계속해서 그 말씀의 능력으로 격려하여
일으켜 세우고 계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가 말씀을 많이 묵상하고 경청하고 암송하여 말씀을 많이 소유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약속을 많이 소유하는 것이며 나아가 하늘의 기업을 더 많이 소유하게 되는 것인 줄 믿습니다.
미국의 교회 역사를
바꿔 쓴 위대한 설교자 무디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주님 만나 거듭난 후에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살 것을 서약하고 생활했는데도 늘 넘어졌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무디는 산으로 들어가 기도를 했고 기도 중에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하늘의 신기한
복들이 거침없이 자기 심령 안으로 물밀 듯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아, 이제 나는 됐구나!” 그리고 산을 내려왔는데 그 큰 은혜가
한 달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부흥 목사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수없이 부흥집회를 쫓아다니기도 했는데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큰 은혜도 3개월을 넘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디는 스스로 탄식하기를 “나는 화인 맞은
양심인가보다. 성경 속 비유에 나타나는 길가밭의 마음처럼 내 마음은 은혜의 씨가 자라지 못하는 황폐한 마음인가보다” 스스로를 혐오스럽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펴든 성경에서 로마서 10장 17절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무디는 스스로 말씀을 읽기 시작했고, 결국 그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사로잡혀서 미국과
전 세계의 기독교 역사를 바꿔 쓴 위대한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우리로 하여금 궁극적인 승리를 취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세계에서 가장 영향을 끼친 100 명 가운데 90 명이 날마다 성경을 읽는
사람들입니다. 시인 테니슨은 “성경 읽는 자체가 곧 교육이다” 했구요. 또 철학면서 신학자였던 칸트는 “성경이 있다는 것이 인류
최대의 축복이다” 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이 내 곁에 가까이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아는 것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이제부터 우리 모두가 다 다시 새롭게 성경을 붙들고 씨름을 시작함을 통해서 크게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지도자들은 모든 성도들을 향해 본을 보여야 한다고 바울 사도는 말씀합니다. 행 20:33-35a)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그래요. 바울 사도는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했고, 더 나아가 이 축복을 다른 사람들이 깨닫는 일을 돕기 위해서 자신은
물질에 대해서만큼은 철저하게 사욕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는 정확한 생업을 찾아 종사했고 그 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재정의 누를 끼치지 않는 재물의 깨끗함으로 본을 보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울 사도는 성도들이 심는
것만으로 생활을 해도 능히 하고 남을 그런 큰 종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반드시 하루 일과 중에 텐트를 깁는 일로 수입을 얻었고, 그것으로
생명을 유지해가며 당당히 복음의 사역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직접 하셨던 말씀을 인용해서
외쳤습니다.
“주는 것이 뭐보다 낫다?” 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진리면서 동시에 하늘의 진리며, 땅에서도 통하는 진리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누가 최고로 부자인가요?
빌 게이츠요?
그래요. 그런데 빌 게이츠는 수입으로만 세계 1위가 아니고 돈을 기부하는데도 세계 1위의 사람입니다. 나눠주는 일에 게이츠보다 앞 선
사람이 없습니다. 이분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수많은 달러를 자기 혼자 누리는 것을 아예 일찌감치 내려놓았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컴퓨터 회사 최고경영자 자리도 친구에게 넘겨주었고 이제 나는 남은 생애를 남을 위해 기부하고 돕는 일에만 전념하겠다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이분이야말로 나눠줄 줄 아는 분이기에 전 세계에서 최고의 진정한 부자인 줄 믿습니다.
엄길청 박사가 쓴 ‘봉사의
목표’라는 글 속에도 나이가 60대가 된 봉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분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60대 한국인으로 재벌에 속하는
벤처기업인입니다. 이미 나스닥에 상장해서 거대한 기업을 이루었고 지금도 현역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한 기자가 그에게 찾아가서 “이제는 쉴
만한데 왜 이렇게 젊은이들 틈에서 밤낮없이 일하느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지금 나 혼자 쓰기에는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지만 남에게 나누어주기에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도 더 벌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실제로 그는 1년에 약 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0억 정도를 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미국 내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분도 진정 섬기며 나누는 삶이 최고의 행복인 것을 아는 최고의 부자였던 것입니다．
얼마 전인데요. 보츄아나에서
선교사역을 마치고 서울의 큰 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님 한 분이 하시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보츄아나라는 땅이 얼마나
황량한가 하면 일 년에 비가 내리는 날이 단 하루에다가 그것도 딱 30분만 내린답니다. 그래서 그 나라에서는 ‘먹구름’이란 단어가 ‘최고의
축복’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대요. 그런데 그 곳의 식물들을 보면 한결 같이 나무 이파리들이 선인장처럼 아주 뾰족한 가시로
되어있대요. 손을 잘못 대면 그대로 찔려버리는데, 그런데 왜 잎사귀가 가시가 됐느냐? 그 몸체 속에 저장된 물이 아주 적기 때문에
물을 뿜어내는 것을 최대한 억제하기에 가장 좋은 모양으로 가시처럼 뾰족한 잎을 가지고 있는 거래요.
그런데 여러분! 얼마나 재미가
있습니까? 사람도 입만 열면 남을 잘 찌르고 날카로운 독설로 상처를 겉 잡을 수 없이 주는 사람들, 이들은 그 속에 뭐가
부족해서?
은혜의 생수가 부족해서! 은혜의 생수가 심령 속에서 바짝 말라버린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시처럼 남을 잘 찌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중요한 것은 내 안에서 누가 뭐래도 먼저 뭐가 흘러넘쳐야 해요? 은혜의 생수가! 할렐루야! 그러면
가시가 아니라 푸르고 넓은 잎사귀가 무성해지고 아름다운 결국엔 열매를 맺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곁에서 언제나 여러분을
찔러대고 힘들게 하는 분이 가까이 계시면, ‘아 이분이 은혜가 전혀 없이 교회만 건성으로 왔다 갔다 하는 종교인이기 때문에 그렇구나’ 그렇게
아시고 그분에게서 제발 은혜 받는 마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내 자신도 입만 열면 나도 모르게 불평이,
원망이, 남을 헐뜯는 말이 나오고 있다면, 이제부터는 ‘아 지금 내가 은혜는 전혀 없고 내 심령이 황폐하게 메말라있구나’ 이것을 깨닫고 은혜가
임할 때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마음의 문이 열려지도록 주님을 붙들고 간절하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설교를 마무리하면서
여러분도 너무나 잘 아시는 이야기 하나 하지요. 목사님이나 교회 지도자들에게 큰 경고가 되는 이야기인데요. 어느 장로님께서 천국에 가서
천국문에 있는 중국 음식점엘 들어가셨는데 30분을 기다려도 아무도 ‘뭘 드시겠냐?’ 물어보지를 않는 거예요. 참다못한 장로님이 지나가는
천사를 하나 붙잡고 따졌습니다. “왜 물도 갖다 주지도 않고 뭘 드시겠냐고도 물어보지도 않는 거요? 천국이 서비스가 뭐
이래요?” 그랬더니 종업원이 하는 말, “장로님, 여기는 셀프서비스입니다.” 장로님이 다시 받아 쳤어요. “그러면 왜
저기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신들이 서비스를 직접 하는 거요?” “아 저분들 말입니까? 저 분들은 집사님들과 평신도들인데, 저분들께서는
땅에서 살 때 늘 남에게 베풀고 남을 잘 섬겼기 때문에 여기 천국에서는 최고의 섬김을 받는 것이지요.” 이 종업원의 이 말에 장로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 목사님은 어디에 있어요? 같이 오셨는데 보이지를 않네요...” 그러자 종업원이 말했습니다.
“아 그 목사님이요? 지금 막 짜장 배달 나가셨어요.”
여러분! 너무나 잘 아시는 조크인데, 그런데 오늘 이 이야기가
어쩌면 오늘의 분문 말씀과 그렇게 잘 맞아 떨어집니까?
여러분! 천국에서 여러분의 상급이 여러분의 기업이 진정 크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많이 나눠줘야 합니다. 많이 섬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 천국에 우리의 기업이 다 있지만 그 천국에서도 가장 큰 상급의 기업은 누가 받게 될까요?
누가
뭐래도 목장을 개척하고 운영한 성도들이 가장 큰 천국의 기업을 갖게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저는
우리 예인들 여러분 모두가 다 천국에 가서도 가장 큰 상급의 기업을 주님께로부터 받는 종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번 주도 반드시
기도하시면서 영혼을 건져서 그분과 함께 목장모임을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그 목장의 지경을 계속해서 더 넓혀 가십시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그날 우리의 영원한 천국에서 가장 큰 기업을 상급으로 받는 천국의 영적재벌들이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