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6:15-20 표적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110213주일낮예배
막 16:14)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 16: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표적을 보여주세요!
코미디언이면서 클라리넷 연주가고, 자신의 영화에 시나리오와 연기와 연출을 겸하고 직접
책도 쓰는 우디 알렌이 한 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스위스 은행에다 내 이름으로 많은 돈을 입금해 주신다든지, 좀 확실한
표적을 나에게 보여주시면 좋을 텐데......”
농담으로 이 말을 했지만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표현해 준
것입니다.
이번에도 여의도백화점 물류 창고 안에서 폭발물인 줄 알았던 상자를 열고 보니까 10 억 원의 돈이 들어 있었다잖아요. 아무리
찾아도 주인이 안 나타난다고 하니까 여러분의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그 돈 나한테나 주지. 왜 창고속에 처박아 둔 거야?”
여러분, 이게 우리 생각이지요? 아니예요?
그런데 확실한 게 있어요. 하나님은 절대로 자신이 살아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런 어리석은 요구에 응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만약 실제로 어떤 사람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서 자기
은행구좌에 수 백 억의 돈이 들어온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해 봅시다. 그 사람이 그것 때문에 정말 하나님을 믿게 될까요?
천만에죠?
하나님이 그 일을 하셨다고 믿기 보다 컴퓨터의 오류거나 은행원의 실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확실한 기적을 보고도 그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끝까지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저들은 계속해서 ‘하늘로써 오는 표적’을
요구하며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은 저들의 교만하고 모욕 섞인 요구를 일축해 버리셨습니다. 왜냐?
그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문제는 증거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구요. 그들의 불신앙, 그 속에 하나님 사랑이 없는 것이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은 이미 우리 곁의 곳곳에 하나님을 믿을만한 수많은 증거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는 이런 불신앙이, 하나님 사랑
불감증이 지금도 이 땅을 가득 메우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 모두는 누가 뭐래도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안 느껴지면 이것부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사랑이 느껴지게 하옵소서!”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예수님을 신뢰하게 되고, 그분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이렇게 할 때 비로소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우리가 그분의 확실한 자녀라고
확신시켜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도 보세요.
모든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목격하고 온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도 믿음이 없는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아신 주님이 저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막 16:14)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예수님을 믿지 못한 자들에 대한 책망이었어요.
그리고는 바로 이어서 강력한 명령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여러분!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 하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믿는 자는 구원을 받지만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정죄, 영원한 지옥불의 심판이 퍼부어지기
때문입니다.
막 16:15-16)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여러분! 보세요.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수많은 생명들이 지옥으로 굴러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하고 그래서 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을 믿는 자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씀하시는 믿는 자는
누굽니까?
주님의 사랑을 뜨겁게 느끼고 경험했고 그 사랑 때문에 다른 영혼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가진 자, 그가 바로
오늘 성경에서 말하는 ‘믿는 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확실히 믿는 자입니까?
그냥 내가 구원 받은 그것에만 만족하고
기뻐하는 자는 아직도 영혼 사랑에 깊이 접목된 믿는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내가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자라면 내 속에서 그분의
사랑, 영혼사랑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눅 24: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이 말씀을 보세요. 부활하신 주님이 곁에 동행하고 게신데도 그것을 몰라본
제자들이었지만 주님이 말씀을 풀어주실 때 저들의 마음이 어떻게 됐다구요?
뜨거워졌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정말 진실하게 와서 부딪히면 누가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우리 마음의 중심에서 사랑이 불꽃처럼 타오르며 뜨거워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뜨거움은 사실, 우리에게서 나오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우리에게 부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뜨거우신지 잘 보세요.
욜 2:17-18)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보세요. 요엘
선지자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진실하게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마음도 뜨겁게 불타 오르며 그 뜨거움으로 자기 백성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이 불꽃처럼 뜨겁게 사랑으로 넘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불꽃이 부어지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도 이렇게 우리를 향해
권면하지 않았습니까?
벧전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리더들이 되어서 한 영혼 영혼을 사랑하는 것도 구원의 실적을 올리려고, 우리교회
부흥시켜서 큰 교회 만들겠다는 마음 때문이 아니라 복음을 전해주려는 그 영혼 자체를 내가 뜨겁게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랑이 복음으로
그에게 부어져야 하고 그럴 때 비로소 불신자의 영혼이 녹아지고 눈물을 흘리며 주님 앞에 그들도 엎드리게 되는 줄 믿습니다.
문제는
영혼사랑의 뜨거움입니다.
내가 먼저 진실하게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이 뜨거움은 자동적으로 우리에게 부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뜨거운 사랑이 왜 중요합니까?
이런 뜨거운 사랑이 있는 자에게서는 표적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표적이 무엇입니까?
우선 기적을 말합니다. 그런데 단순한 기적이 아닌, 그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세메이온’, 표적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승천하시기 직전에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시고 이렇게 영혼사랑의 마음이 넘치는 종들에게서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하셨습니다. 그게 뭡니까?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자, 보세요. 영혼을 사랑하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직접 드러내 주시는 기적, 표적은
뭐예요?
첫째, 귀신들이 쫓겨간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으로 뜨거워져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귀신들이
쫓겨갑니다. 우리가 이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새 방언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뱀을 집거나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바울사도가 마지막 포로로 붙들려 로마로 항해할 때 배가 다 파선 되어 어쩔 수 없이 상륙했던 멜리데라는 섬에서는
몸을 말리기 위해 피워놓은 불꽃 속에서 나무 속에 숨어있던 독사가 튀어나와 바울의 팔을 물었는데 당장 죽어야 할 그가, 손을 문 뱀이 대롱대롱
팔에 매달려 있는데도 멀쩡히 살아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신이구나” 했다가 그 섬의 추장 아버지의 열병이 고침 받는 것을 보고 그들이 그
섬을 떠날 때 배에 필요한 모든 물자를 제공해 주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지금 그 몰타섬엔 곳곳에 교회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들은 모두 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말씀의 지식은 없었지만 무릎을 꿇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능력의 기적은 영혼을 건지는 일에 너무나도 중요한 역사를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도 왜, 믿는 자들을 통해서 표적을 보여주고 계실까요?
복음을 좀 더 확실하게 증거 하게 하기
위해서지요?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의 사랑을 가장 뜨겁게 깨닫고 당장 달려 나가 복음을 전해야 할 일군이
누굽니까?
오늘 내가, 바로 이 뜨거운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의 표적을 일으켜야 할 일군이 아닙니까?
주님과 그냥 함께 동행만
하십시오. 그러면 역사가 일어나고 그 역사를 그들이 두 눈으로 똑똑히 볼 때에 내가 건지려는 그 불신자가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언제나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은 영혼사랑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적은 지금 이 땅 위에서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이 기도하셨을 때 병자들이 고쳐진 것처럼 지금도 병자들이 고쳐지고 있구요. 도무지 교회에 올 것
같지 않은 강퍅한 심령들이 지금도 거침없이 십자가 밑에 무너지고 있구요. 성경에만 있을 것 같은 오병이어의 기적까지도 이 땅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멜 태리라는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전도자가 전도팀을 만들어 티모르 섬에 있는
니키니키라는 작은 마을에 전도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대개 전도를 나가면 그 마을의 목사님 사택에서 머물게 되는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
거예요. 당시 티모르 섬에는 심한 기근이 들어서 목사님 댁에 먹을 게 없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 두 명도 아니고 무려 스무 명이나 되는
전도대원들이 일시에 들이닥쳤으니 목사님 내외가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사택에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녹말덩어리인 타피오카 뿌리 네 개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달려온 선교팀에게 적은 것이지만 나누기 위해 사모님이 녹말 덩어리를 꺼냈고 그것을
붙들고 눈물로 기도하는데 주님이 그 시간에 목사님과 전도팀장의 마음에 동시에 말씀하시더래요.
“이 타피오카 뿌리로 빵을 만들어라.”
만들어 봤자 20 명분은 택도 없고 두 세 명 분 밖에 안 될 텐데도 주님이 만들라고 하시니까 순종했고 사모님이 조그마한 빵 한
덩어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전도팀장이 말했습니다.
“사모님, 차 끓일 물 좀 갖다 주세요. 빵 먹을 때 같이 마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타피오카로 만든 빵은 너무 딱딱해서 꼭 차와 함께 먹어야 하는데, 그런데 차와 설탕도 두 세 명
먹을 정도밖에 안 됐지만 사모님은 또 순종했습니다.
빵 하나를 접시에 담아놓고 사모님과 전도팀장이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또 말씀하시더래요.
“모두 접시와 컵을 하나씩 들게 하라. 그리고 빵을 떼어 나눠주어라. 한 접시씩 가득 찰 때까지 빵을 나누어
주어라.”
사모님은 도저히 믿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한 접시 가득 찰 때까지 떼어 주라니... 두 세 명만 먹으면 동나고 말
텐데......’ 그런데 사모님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순종을 했습니다.
오른손으로 왼손에 들고 있는 빵을 반 쪽 잘라서 새 접시에
올려놓았는데 희한한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더래요.
잘라낸 왼 손의 빵은 반 덩어리로 줄었는데 오른손으로 나눠주는 빵은 바로 한 덩어리가
되는 거예요.
그때 사모님은 빵을 떼면서 지금 자신의 손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모님은 눈물 속에 주님을
찬양하면서 빵을 떼고 또 떼었습니다.
그렇게 기적이 계속되고 드디어 맨 뒤에 있던 사람까지도 빵을 받았는데 그는 빵을 받아들고 감격해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오, 주님. 맨 뒤에 있는 저까지 생각하시고 기적을 베푸셨군요......”
모두 한 접시씩 빵을
가득하게 받은 후에 이번엔 차도 나눠줬는데 워낙 적은 양이라 사모님은 차를 아주 조금씩만 따라 주려고 했는데 그때 주님이 또 말씀하시는 거예요.
“컵에 가득 채워서 주어라.”
이번에도 사모님은 순종했습니다.
놀랍게도 모두가 다 차를 가득 채워 받을 때까지
주전자의 차는 끊이질 않았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들은 빵도 배부르게 먹고 차도 마음껏 마셨습니다. 빵은 오히려 남아돌았고 심지어
곁에 엎드려 있던 개들도 포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님은 개들도 먹이셨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교우 여러분!
전능하셔서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를 먹이시고 기르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기에 오늘도 충분하시며 풍성히 차고 넘치시는 분인 것을
믿습니까?
우리의 탐욕까지 다 채워 주시지는 않지만 우리의 필요는 충분히 채워 주시는 분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넘치고 있는 곳에서는 그 사랑이 만들어내는 기적도 넘쳐나는 줄 믿습니다.
문제는
영혼사랑의 뜨거운 열정입니다. 이 열정이 다른 사람이 아닌 오늘 나에게서 넘쳐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월스트리트 저널이 2008년에
‘21세기 최고의 경영 큰 스승을 뽑는 기획을 진행했는데 ‘창조경영학의 창시자’인 게리 해멀이란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가 뽑혔습니다.
현재
1회 강연료만 6,000만원에서 일억 이천만원이나 하는 석학인데요. 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만이 가진 최고의 역량은
열정이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열정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정확히 부어지면 영혼을 사랑하려는 열정이 우리 속에서 넘쳐나게
됩니다.
어제와 그저께, 청년들은 목요일부터 행해진 목장개척 주말수양회, 이 수양회를 마치고 18 명의 예비목자들이 또 다시 새롭게
세워졌습니다.
지난 1차로 세워진 16 명의 예비목자들과 함께 이 34분의 예비목자들이 바로 내 목장을 개척해낼 예인제단의 첫 번 째
리더들입니다.
이제 목장을 개척하고 영적인 리더, 목자로 세워져야 하는 우리의 기도는 이렇게 구체적인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지금 이 시간 더 느끼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뜨거운
열정이 내 속에서 끓어오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뜨거운 사랑을 행하기 원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언제나 나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으니 지금 나와 동행해 주세요. 그래서 내가 오늘 만나는 영혼의 삶에서 표적이 나타나게 해 주세요 그래서 그가 주님 앞에 엎드리지
않고는 못 견디게 해 주세요. 나는 지금 주님이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앞에 이렇게 부르짖으십시오. 주님은 반드시 이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성도 여러분!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나를 통해 주님이 행하시고 그 제자들이 행했던 놀라운 표적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강력한 기적, 표적을 드러내는 이 시대 영적인 리더들, 정확한 목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주 날 구원했으니 어찌 잠잠하리’ 찬양과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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