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수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수 6: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수 6: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수 6:5)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오늘도 먼저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정복의 영으로
충만하세요! 어제 조간 신문에 나온 특별한 기사가 있었죠?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우리 배를 구출한 일과 또 하나, 오늘 설교의
정복의 영과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미국의 유명한 영화사 디즈니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진 50번째 장편 만화영화
‘라푼젤’ 이 지난해 11월 24일 미국에서 개봉된 이래 연말연시에 벌어들인 수입만 우리 돈으로 48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이제야 본격 상영이 시작된다고 하니까 앞으로 올릴 수입은 상상이 안될 정돕니다. 그런데 감동이 되는 것은 이
만화의 등장하는 인물들을 그려낸 최고 책임자가 바로 이 사람, 우리나라 캐릭터 디자이너 김상진 감독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 사람은 적록색 색맹이어서 미대 문턱에도 들어가지도 못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일을 이루어내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미대에 아예 원서도 낼 수 없었던 색맹이 어떻게 세상을 뒤흔드는 최고 만화영화의 주인공들을 그려낼
수 있었을까요? 고 2가 되어서 자기의 꿈대로 미대에 지원하려고 하다가 비로소 자기가 적록색의 색맹이라는 것도 알았고 그 색맹은 아예
미대에 원서접수조차도 안 된 것을 알았을 그때 그는 좌절도 너무 컸구요. 눈앞이 캄캄했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원치도 않았던 경제과를
다니고 졸업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은행이다 증권회사다 취직을 하는 걸 보면서 나는 절대로 저렇게 가지는 않겠단 마음이 들었답니다. 결국
꿈을 이루기 위해 광고회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했고 끈질기게 기회를 찾다가 한 애니메이션 국내업체를 거쳐서 89년에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7년을 일하게 됐고 드디어 95년에 그렇게 열망했던 미국의 디즈니로 옮겨가서 이번에 기어코 세계가 놀라는 일을 저질렀는데
중요한 것은 그가 기어코 자신의 꿈을 이루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정말 감격스럽지
않습니까?
결국 정복의 영입니다. 이 사람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정복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고 마침내 기어코 이루어내고
말았습니다. 그는 마지막 우리 기자와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의 삶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걸 안
했으면 뭘 하고 살았을까 싶어요. 매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 이 자체가 내 생애 제일 큰 행복입니다!”
저는 여러분, 우리
예인들의 입에서도 얼마 안 있어서 이런 말이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전도를 안 했으면 제가 리더가 안 됐으면 뭘 하고 살았을까
싶어요. 매일 매일 전도를 할 수 있다는 것, 매일 매일 리더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이 자체가 내 생에 제일 큰 행복입니다!”
할렐루야!
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비전성회에 참여했고
주님의 비전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비전성회를 통해서 정확히 확인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 동안 우리의 비전이 잘못
설정되어 있었다. 특히 비전이 아닌 단지 비전을 이루는 도구인 것을 나의 비전으로 착각했고 그것을 추구해왔다. 그러다보니 예수 믿었고
예배도 열심히 드렸고 모든 훈련에도 참여했지만 영혼구원의 열매도 없었고 기쁨도 없었고 따라서 예수 믿는 자의 행복도 누릴 수가 없었다.
그러면 우리의 정확한 비전은 뭐냐? 뭐라구요? 우리의 비전은 누가 뭐래도 ‘영혼사랑’이다. 이것만이 내가 이 땅에 지음을
받은 목적이며 이것만이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을 돌리는 것이기에 이것만이 우리의 최고의 비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을 더 잘
이루라고 우리에게 가정을 주셨고 가족들을 주셨고 직업을 주셨고 물질과 재물, 능력, 지식, 지혜, 은사들을 주셨는데, 이것은 다 영혼사랑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선물, 도구로 주신 것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거꾸로 이 도구들을 목적으로 알고 계속 추구했으며, 그래서 이것이 언제나
우리의 기도제목일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너무 너무 안타까운 착각이었다. 그러면 왜, 왜 우리는 이런 착각에 늘
머물렀다구요? 이것을 우리에게 왜곡시킨 존재가 있어서...... 누굽니까?
사탄! 그렇습니다. 사탄의 거짓에
현혹되고 속아 넘어가서 진실한 비전을 봐야할 우리 눈에는 두꺼운 껍질이 덮여있었고 오직 도구에만 우리 눈을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탄의 공격으로 인한 더 심각한 문제는 우리의 사고, 생각의 틀이 아예 뒤틀어져 버렸고 매사를 생각하고 바라보는 게 뒤틀린 사고로 고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이 왜곡된 틀을 가지고 매사를 행했고, 말했고, 그리고 심지어 하나님의 선포되는 말씀조차도 이 왜곡된 틀
때문에 받아들여야 할 것은 걷어내 버렸고 거꾸로 왜곡된 것을 받아들였다. 이것이 지금까지 나의 삶의 패턴이었다.
그러다보니, 언제나
왜곡된 언어가 늘 내 입술에 따라다녔고 그것이 무의식 중에도 내 입술로 표현되다보니 결국 그 말의 능력대로 언제나 우리에게는 부정적인 것들이
이루어졌고, 결국 부정적인 것을 늘 경험하는 자가 되었다.
여러분! 왜곡된 틀, 이것이 바로 오늘 이 땅의 성도들을 망치고 있는
원흉, 가장 무서운 암 덩어리가 아닙니까? 이 틀이 고쳐지지 않은 채 신학을 하면 결국 목회자가 사고를 치는 겁니다. 지금 이 땅의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보세요. 대부분이 다 그 원인은 평신도들보다 목회자들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까? 왜곡된 사고의
틀이 바꿔지지 않은 채 훈련만하고 공부만 하고 나오니 결국 세상의 성공주의자와 무늬만 다르게 되는 겁니다. 성공주의자!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야망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원하고, 그렇게 해서 성공을 이루고 나니까 교회도 내 것인 줄 아는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목사의 Kingdom, 목사의 왕국이 되고 만 겁니다. 그러니 은퇴하고도 남에게 절대로 내주질 못하는 거지요. 왜? 왜곡된 틀에
사로잡혀 있어서!
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왜곡된 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성경 속의 참 진리의 말씀을, 또
주님의 종을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받아들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입술로 말로
긍정적으로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곡된 것이 아니라 참 진리를, 참 승리를, 참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공식이 나온다고 했지요? 한 번 따라해 보세요 1. 수용 2. 표현 3. 경험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하나님의 축복은? 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수용하는 것입니다. 2. 그리고 그
받아들인 것을 그대로 입술로 선포, 표현하는 것입니다. 3. 그러면 선포한 말의 능력으로 선포한 것을 그대로 경험하는 축복이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하나님의 저주는 뭐죠? 1.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왜곡된 틀을 가지고 비판하고 판단하고 내
입에 내 귀에 맞는 것만 수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히 왜곡된 진리죠? 2. 그러니까 또 당연히 언제나 왜곡된 것을 선포하고
표현합니다. 3. 그래서 결국엔 선포한 말 그대로 왜곡된 것, 뒤틀린 것, 축복이 아닌 저주를 경험하게 되고야마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 시간 이후로 우리 예인의 모든 성도들은 큰 작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종을 통해서 들을 때나 혼자서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할 때나 가감 없이 하나님의 음성을 수용하고 받아들이시기를 축원합니다. 때로는 귀에 거스려도 가슴이 찔리는 아픔이 있어도 그대로
오직 아멘으로만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나아가 받아들인 그것을 어려워도 입술로 표현하세요. 선포하세요. 그러면 그것을 내가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내 입술로 선포한 것을 내 삶으로 경험하는 축복을 응답으로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예를
구체적으로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비전 성회를 통해서 주신 말씀은 우리가 다 영혼사랑의 비전을 이루는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이 공식에 따라 한 번 해 보세요. 어떻게 수용해야 돼요?
1. 나는 영적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이 확고한 진리를 아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 그리고 입술로 계속해서 선포해야 합니다. “나는 리더가 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리더가 된다!” 할렐루야! 3. 하나님이 주신 진리를 긍정으로 수용하고 또 능력의 언어로 표현했기 때문에, 그 선포한 말대로 리더로
세워지는 것을 반드시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과정 중에서 한 가지 더 중요한 게 있다고 했지요? 무슨
영으로?
정복의 영으로 일어서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처음 만난 강력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기적입니다. 이 말씀 속에 무궁무진한 진리들이 들어있지만 오늘은 두 가지에만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1. 여호수아는 정복의 영을 가지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수 6:2-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모세와 여호수아를 비교해 보면 모세는 확실히 걸출한 지도자며, 훈련자며, 인도자였다면, 여호수아는 오로지
정복자였습니다. 모세가 산 위에서 손을 들고 있을 때 여호수아는 직접 군사를 이끌고 적진에 뛰어 들어가 적진을 누비며 몸으로 부딪히며
싸웠고 정복하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의 삶은 평생 가나안 땅 전체를 다 정복해서 12 지파에게 골고루 나눠주기까지 끝없이 끝없이
정복하고 또 정복하는 걸음의 연속이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그가 밟는 땅마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는 한 마디로 정복의
영이 충만한 일군이었습니다. 저는 바랍니다. 오늘 다시 한 번 우리 모든 예인들에게 여호수아의 정복의 영이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2. 여호수아는 팀을 이루어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수 6:3-5)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잘 보세요. 여리고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여리고성을 계속해서
돌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일을 통해서 정복됐는데 이 일을 절대로 여호수아가 혼자서 하지 않았습니다. 맨 앞에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잡았고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앞장서 나갔습니다. 그 뒤에 언약궤를 멘 자들이 나갔고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갔습니다. 한 팀이
한 몸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혼정복에도 이런 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팀이 세워져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318명이라는 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12제자 팀이 있었구요. 바울도 가는 곳마다 제일 먼저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로 팀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장 짧은 선교사역 역사 속에서도 전무후무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베드로는 단 한 번의 설교로 한 번에 3천명, 5천명이 돌아왔습니다. 대단한 능력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것 이후에 성경에 별로 사역이 드러난
게 없습니다. 왜? 베드로 자신은 요한 야고보와 한 팀이 되었지만 자신의 뚜렷한 팀을 세운 흔적이 보이질 않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도 오늘 이 시간 정확히 우리 머리 속에, 가슴 속에 다시 입력을 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우리의 비전을 따라
영혼사랑, 영혼구원을 이루고 우리 목장을 세우려면 우리도 뭐가 있어야 한다? 예, 팀을 짜서 움직여야 합니다. 팀을 이루어서
정복해야 합니다. 반드시 팀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인의 드림팀들이 이뤄지기를 축원합니다! 반드시 되어질 것입니다.
아멘?
지난주 우리 해군의 청해 부대가 이룬 놀라운 구출작전도 보셨죠?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나포됐던 삼호주얼리호를 우리
청해부대 정예 UDT 대원들이 추격해서 정말 기적처럼 한 명의 선원도 사망자 없이 구출해 낸 것, 다 뉴스로 보셨죠?
이 작전도 잘
분석해 보세요. 강력한 팀들이 움직였습니다. 누가 뭐래도 제일 크게 수고한 것은 역시 우리 UDT 정예대원들이었고, 배후에는 우리나라
합참이 있었구요. 거기다가 미 5함대 사령부의 구축함이 지원을 위해 그 해역에 도착해 있었다지요? 심지어 오만의 경비함도 동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사람 하나가 있지요? 피랍된 배의 선장이었습니다. 자기 목숨이 위험한데도 죽음을 각오하고 배를 할
수 있는 대로 교묘하게 천천히 몰았고 후에는 오히려 소말리야 해안에서 배가 더 멀어지도록 기술적으로 배를 몰아서 시간을 벌어주었고 결국 자신의
배에 총을 맞고 총상까지 입었지만 구출작전이 성공하도록 헌신했던 것입니다. 일등공신입니다.
여러분! 결국은 팀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 모든 예인들이 이 시간도 영혼을 구원하고 내 목장을 세우는 가장 큰 비전성취를 꿈꾸면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먼저
다져야 할 것은 이 교회를 목양하는 목회자인 저와 우리 사역자들과 한 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으로 나갈 때는 이미 우리보다
앞서서 리더의 과정을 거치고 신실하게 먼저 세워진 153 네트웍 교회의 정확한 리더들이 한 팀이 되어 언제나 우리를 한 발 앞서서 강력하게
이끌어줄 것입니다. 이것이 153의 가장 강력한 장점입니다. 그래서 153의 가장 큰 구호는 무엇입니까? “따라다니기만 하면
된다!” 할렐루야!
주님의 12 제자들을 보세요. 그냥 주님 곁에 따라만 다녔잖아요? 그리고 오순절 날, 성령님이 기름 부어지니까
한 순간에 강력한 리더들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잘 따라다니기만 하면 됩니다.
특히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153 전략성회! 지난 번 비전성회에서 우리가 영혼사랑이라는 정확한 비전을 발견했다면, 전략성회는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 전략을 배우면서 우리가 따라 다녀야할 리더의 바지, 치맛자락을 꼭 붙들고 함께 한 팀만 잘 이루면 됩니다. 이것이
이번 전략성회를 통해서 이룰 우리의 목표입니다. 교우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거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직 하나, 뭐만
잘하면 된다? ‘따라다니기만 하면 리더가 된다!’ 할렐루야!
이미 검증이 끝난 성공적인 리더가 우리를 인도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이끄는 대로 순종만 잘 하고 팀이 되어 따라만 다니면 어느 순간에 내가 그분과 같은 순도 높은 리더가 되고 마침내는 나도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다니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인의 교우 여러분! 나도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영혼사랑! 영혼구원! 이 거룩한 영적 전쟁은 우리에게 속해 있지 않고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예인의 성도
여러분! 여호수아에게 풍성히 부어졌던 정복의 영을 오늘도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복의 영으로 기름부어 충만케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전략성회에 참여만 하십시오! 할 수만 있으면 낮 집회에 오시구요. 낮 집회에 못 오시는 분은 2월 7일부터
제자들교회 저녁 전략성회로 함께 가면 됩니다. 문제는 우리의 의지입니다. 우리 모두가 리더가 되는 이 거룩한 걸음의 행진에 전
예인의 성도가 하나되어 출발하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영적리더로 세워지는 기회를 한 분도 놓치지 마시고 붙드십시오! 그래서 이
교회가 창립되고 지금까지 그렇게 꿈꿔 왔던 초대교회와 같은 똑같은 리더들이,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들 속에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긍정적으로 수용하십시다! 그리고 입술로 표현하고 선포하십시다! 그래서 우리 예인의 성도들은 장년들뿐만 아니라 청년들, 중고등부 나아가
어린 심령들까지 강력한 영적리더들로 확고하게 세워져서 초대교회 부흥을 경험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경험을 가지고 일어서서 우리
곁의 정말 작은 교회들, 영적으로 황폐하고 죽어있는 교회들을 살려서 일으키는 대사를 우리 예인의 교회가 행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