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예물을 드리셨습니까?(대림절#1) - 최성욱 (2010-11-27)

마 2:9-12 최고의 예물을 드리셨습니까? 101128주일낮예배

마 2: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 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마 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성탄의 주님을 찬양하세요!

오늘 우리는 대림절 첫 주일을 맞았습니다.
대림절은 성탄절 전의 4 주간을 말하는데 주님의 오심을 믿음으로 준비하며 기다리는 거룩한 절기가 대림절입니다.

이 앞의 대림절 화환을 보세요
보라색 첫 번째 초에 불이 붙여져 있죠? 보라색은 기다림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 의 마음입니다.
이제 매 주일마다 우리의 기다림의 보라색 초는 둘, 셋, 넷으로 늘어갈 것이구요. 성탄절 이브에는 이 중앙에 있는 주님의 초에도 불이 붙여질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다림의 표시입니다.

이미 주님은 이 땅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고 또 우리가 영접하는 순간에 이미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지만 이제 또 다시 4주 동안 이 절기를 지키면서 주님이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
그 희생의 사랑을 지금 내가 잘 이어받아 행하고 있는지? 그것을 우리는 진실하게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 세상 마지막 날, 이 땅을 심판하시기 위해 심판의 주로, 재림주로 다시 그 얼굴을 드러내실 주님 앞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날 그 시간에 주님의 손에 정확히 이끌려 천성으로 올라가기에 부끄럼이 없도록 내 사명의 열매들을 정확히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4주 동안 우리는 한 주 한 주, 새롭게 새롭게 이 기다림을 키워갈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언제 오시든, 다시 오시는 주님을 누구보다도 먼저 큰 상급과 함께 맞이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대림절 첫 번째 주일에 살펴 볼 경배의 사람들은 바로 이 사람들, 동방의 박사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대림절 첫째 주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께 드린 경배는 어떤 경배였는가?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고 말씀을 선포했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이 무엇입니까?

1. 동방박사들의 경배는 주님의 구원이 이스라엘 사람만이 아닌 온 세계 열방까지 모든 민족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다.
2. 저들은 하늘의 인도를 받은 영적으로 열린 자들이었다.
3. 저들은 죽음도 무릅쓰고 자신이 발견한 최고의 가치, 메시아를 향한 경배에 자기 재산 중의 최고의 예물을 들고 자기 가족과 생업과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다가 죽음이 닥쳐와도 그 경배에 올인 하겠다 달려갔으며 결국은 그것을 이룬 자, 최고의 경배를 드린 자였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그 동안 우리들이 계속해서 들어왔던 메시지의 결론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 모든 메시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저들이 주님 앞에 드렸던 경배 예물은 어떤 예물이었으며, 오늘 우리는 어떤 예물을 지금, 그분 앞에 드려야 동방박사의 경배와 똑 같은 경배가 될 수 있겠는가?

그것을 우리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이 동방의 박사들이 누굽니까?
저들은 당시 ‘마기(magi)’ 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던 페르시아와 갈대아 지방의 천문학자와 지혜자들이었습니다.
저들은 그 지방의 대표적인 지혜자들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인물들이었습니다.
일반 백성들과는 달리 항상 깨어서 하늘의 징조, 특별히 별의 움직임과 징조를 관측해 왔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다가 하늘의 비상한 징조를 발견한 저들은 중대한 결단을 했습니다.
그 위대한 왕께 자신들이 직접 찾아가 최고의 예물을 드리며 경배하겠다는 결단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먼저 자기 집을 떠났습니다. 자기 가족을 두고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삶의 기반과 모든 재산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경배를 드려야 할 그분 한 분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삶의 자리를 기꺼이 내려놓고 떠났습니다.
당시의 환경으로 볼 때 교통이 발달한 것도 아니었고 곳곳에 쉴 수 있는 숙소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남의 나라의 국경지대를 넘어 나아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어디서 어떤 공격을 받을지 모르는 길이었습니다.
결코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었으며, 때론 강도나 타국인들에게 생명을 얼마든지 빼앗길 수 있는,
두렵고 고통스럽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기꺼이 비장하게 그 길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왜요?
저들이 드리려는 메시아를 향한 경배가 자신의 생명의 가치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을 저들은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저들은 이방인이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찾았고 거기에 올 인하고 승리했던 축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
한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일, 자기 몸 전체를 던져도 아깝지 않은 바로 그 일을 찾았고 거기에 올인할 수 있었다면 이 사람은 누가 뭐래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모두가 다 이렇게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동방의 박사들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당시 유대 제사장들과 평생 동안 말씀을 암송하고 쓰고 연구하고 가르치며 평생을 산 저 서기관들도 할 수 없었던 최고의 경배를 저들은 주님께 드릴 수 있었을까요?

저들은 땅에서 살았지만 땅보다는 하늘을 더 주시하며 바라보며 산 사람들이었습니다. 영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을 더 열심히 바라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땅의 일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직 하늘만 바라보았던 이상주의자들이었느냐?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들이 땅보다 하늘에 관심을 더 가졌던 것은,
오직 하나, 땅의 일은 하늘을 보아야 풀 수 있다는 이 영적인 진리에 저들은 눈을 뜬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내가 당장 해결 받아야 할 땅의 일은 하늘을 볼 때만 풀릴 수 있는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절박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오신 성도 여러분!
땅에서 매듭을 풀려고 하지 마시고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땅의 매듭이 반드시 풀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난주에 깜짝 놀랄 일이 연평도에서 일어났죠?
김정일이 연평도에 폭탄을 퍼부었는데, 정말 기가 막힌 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21C 현대사회, 그것도 바로 직전에 전 세계 32개국의 정상이 다녀간 이 땅 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이 지구 땅 위에 몇 개 안 남은 분단국이며, 아직도 전쟁 중에 있는 나라라는 것을 이번에 우리 온 국민이 아주 정확하게 통감한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엄청난 전쟁의 문제, 더 나아가 통일의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풀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도 이 땅과 현실만 바라보면 절대로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오직 해답은,
하늘을 바라볼 때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 한반도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셨을까?
이 질문의 해답을 찾으면, 해결의 방법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이런 일을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게 하셨을까요?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가장 확실한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1. 하나님은 깨어있어야 할 자들을 통째로 쳐서 깨우신 것입니다.

2. 우리가 누리는 평안은 언제든지 거둬갈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3. 그러므로 무조건 이 땅의 온 성도들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사명에 먼저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의 안정과 평화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 이 땅의 온 교회, 온 성도들은 다 깨어 일어나서 하나님을 더 경험하고 더 의지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사명에 우선적인 초점을 두고 일어서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우 여러분!
그렇다면, 그 어느 해보다도 더 큰 전쟁의 위기의 상황 속에서 이제 우리가 주님께 드릴 진정한 경배는 무엇입니까?
주님이 이 시간 이 위기 속에서 우리를 통해 받기 원하시는 경배가 무엇일까요?

동방의 박사들은 먼저 황금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 황금은 예수님을 향해서 ‘당신만이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라’ 는 표현이며 고백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을 상징하는 물건, 황금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드린 것은 유향이었습니다.
주님만이 죄로 인해 죽은 이 땅의 모든 죄인들을 살리실 유일한 구원자,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라는 고백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성소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사용한 유향을 예수님께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들이 예물로 드린 것은 몰약이었습니다.

몰약은 시체에 발라서 썩지 않게 하는 재료였습니다. 그래서 몰약이 발라진 물건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썩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무슨 고백이었습니까?
“예수님, 당신은 영원히 죽지 않고 썩지 않으실 하나님이시며, 당신만이 영원히 죽지 않을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유일한 하나님이십니다!”
이 고백을 저들은 썩지 않게 하는 몰약으로 주님께 드렸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동방의 박사들이 드렸던 예물의 성격은 두 가지였습니다.

1. ‘예수님만이 영원한 구원자 하나님이시라’ 는 신앙고백이며,

2. ‘최고의 가치를 가진 예물]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땅 위에 오직 한 분,
우리 주 예수님만이 영원히 영광을 받으실 우리의 구원자이신 것을 여러분은 믿습니까?

다른 어떤 존재로도 구원을 베풀 자가 없으며, 오직 우리 주 예수님만이 우리의 죽음을 생명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분인 것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이 대림절 첫 주일에,
우리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이 한 분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심을 다시 한 번 믿음으로 고백하며 선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이 유일한 구원자 앞에 동방의 박사들이 드린 것처럼 우리도 마땅히 드려야 할 최고의 예물이 무엇일까요?
주님은 우리가 어떤 예물을 드릴 때 최고로 감격하시겠습니까?

예, 누가 뭐래도 답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영혼의 구원! 할렐루야!
죽은 자를 살리는 것입니다. 아멘?

교우 여러분! 하나님이 영원한 지옥의 죽음으로부터 나를 살려내신 구원은 참으로 끔찍한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찾아오셨고, 그것도 죄 한 점 없으신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추하고 더러운 온갖 죄를 누더기처럼 다 뒤집어쓰시고 십자가에 달려 비웃음과 침뱉음과 온갖 손가락질을 받으며 처참하게 죽어주신 그 사랑!

이것이 오늘 성탄절에 우리가 깨달아야 할 주님의 진실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은 그 엄청난 희생의 구원 작전을 감행하심으로 영원한 지옥불로부터 나를 건져내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감당치 못할 사랑을 받은 내가,
지금 나를 위해 희생하신 그분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경배 예물은 무엇입니까?

영혼 구원!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내 가장 가까이에 죽어 시체처럼 영혼이 널부러져 있는 영혼들, 저들을 강력한 사랑으로 주님 앞에 살려 일으키는 것, 이것만이 이 사랑을 받은 내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줄 우리는 믿습니다.

그런데 이 예물을 드리는 과정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며 쉽게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보십시오.
최고의 예물과 경배를 드리기 위해 동방의 박사들이 찾아간 그 길이 어떤 길이었습니까?
죽음의 문턱과 언덕, 고통의 길고긴 터널을 헤치고 지나서야 저들은 가까스로 그 경배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경배와 예물을 드리는 것은 그 과정 자체가 험난한 여정인 것입니다.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이 찬양처럼, 동방의 박사들이 걸어간 그 험하고 높은 그 길을 이제 여러분과 저,
우리도 기꺼이 그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확실한 소망이 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그 험난한 길을 걸었지만, 그 순간 순간, 언제나 한 발 앞서서 하나님이 보내신 큰 별이 저들의 길을 인도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그 고난의 시간들 속에서도 최대한 안전할 수 있었고 길을 헤매지 않아도 되었고, 기필코 주님께 최고의 경배를 드릴 수 있었다는 것, 이것이 오늘 우리가 받을 큰 위로의 소망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내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 영혼, 그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렇다고 해서 막연히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왜냐?
하나님이 보내신 큰 별, 성령님께서 지금도 나와 함께 거하고 계시며, 영혼을 구원하러 나아가는 나의 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씩 언제나 한 발 앞서서 그분이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이 나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우리 청년들의 알리야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성전에 몸담고 있다가 떠난 청년들, 그리고 우리 교우의 자녀지만 이 교회에는 나오지 않던 청년 자녀들이 예인의 성전으로 회복!
알리야 하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이 일을 이루어낸 청년들에게 이 시간 뜨거운 축복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기도도 많이 했고, 프로그램 준비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 맘을 졸이며 어제 그 시간을 기다렸고 결국 해내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오늘 이 예배 시간에 그 누구보다도,
동방박사들의 험한 여정과 저들이 드렸던 최고의 예물의 의미를 가장 가깝게 느끼고 있는 이들이 바로 우리 청년들일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 청년들도 알리야를 했다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장년들도 알리야를 선포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 3, 40대 교우 여러분!
여러분도 3, 40 대의 알리야를 선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한 번 멋지게 해보십시다!
이 해가 지나가기 전에, 한 번 꼭 알리야를 이루어보십시다!
거창하지 않고 소박하게, 그러나 확고하게 이번 12월 25일, 성탄절을 우리의 D-Day로 삼고 그날 그 예배에 내가 그토록 소망했던 바로 그 영혼과 함께 예수님을 향해 나오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성탄을 맞이해 보십시다!
이번 대림절 기간 동안에 우리가 그 영혼이 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이번 2010년의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동방의 박사들은 오로지 가장 큰 별, 그 한 별만을 보고 따라갔습니다.
많은 별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손이 그 위에 얹혀져서 지금 움직이고 계신 바로 그 별, 그 한 별, 성령님만을 바라보고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별이 멈춘 그곳에 저들도 멈췄습니다
그곳에 우리 주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들의 최고의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우리 다시 한 번 작정하고 한 번 해 보십시다!
기도밖에는 승리가 없습니다.
작정하고 기도합시다!
하루 한 끼 이상이라도 금식하며 그 이름을 불러보십시다!
주님 앞에 미리 그 이름을 최고의 예물로 내어드리고, ‘그날 그 시간에 그 몸이 꼭 이 자리에 나올 수 있게 반드시 이루어주시옵소서!“
강력하게 부르짖어 보십시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우리 모든 예인들이 이 시대의 주님이 가장 기뻐 경배 받으실 동방의 박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 어떤 해보다도 가장 기쁨이 충만한 성탄절을 맞는 우리 예인의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