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축, 얼마나 갈망합니까? - 최성욱 (2011-07-16)

학 1:12-15 성전 건축, 얼마나 갈망합니까? 110717주일낮예배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갈망하세요!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었는데요.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는 문턱에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열 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 벌고 결혼을 한 후에 뒤늦게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정치에 뛰어들어서 주지사, 상원 의원이 된 후에 16대 미 대통령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후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는데 상대편으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한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으니 말이나 되냐고?”
이 공격에 존슨은 침착하게 한 마디를 대답했는데 이 한 마디가 상황을 완전히 역전시켜버렸답니다.
궁금하시죠? 어떤 말로 대답했는지 아세요?
“여러분, 저는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예수님이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행복해집니다.
세상에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행복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긍정적인 믿음을 갖지 않고서는 결코 행복해지거나 웃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 입에 달고 사는 부정적인 말과 생각들을 긍정적인 말로 바꿀 수 있는지 제가 아주 쉬우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힘들다”라는 말이 있지요? 힘이 들어 죽겠다 라는 말이지만 오늘부터 우리 예인들은 “힘이 들어 온다” 이렇게 바꾸어 보세요.
‘힘이 몸 안에 들어오니까 당연히 몸이 잠시 피곤하고 무거울 수밖에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은 똑같이 힘이 들어도 그것을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의 태도가 아닙니까?

그리고 ‘짜증 난다’ 이 말도, 오늘부터 ‘짜증이 나간다’ 이렇게 해석하세요. 그러면 곧 바로 상쾌해지지 않습니까?

‘세상 어디에도 행복은 없지만, 내 가슴 속에는 행복이 있다’ 이렇게 선포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내 마음 속에 있는 행복을 끄집어내는 데는 긍정적인 해석밖에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제는 반대의 얘기를 하나 할 게요. 여우 한 마리가 포도나무 아래로 왔는데 나무가 너무 높아서 포도송이를 딸 수가 없는 거예요. 한참을 애를 쓰다 그냥 돌아서면서 하는 말이 이 말입니다.
“에이, 저 포도는 시어서 따봐야 별 볼 일 없는 포도야!” 자기 키가 안 닿아서 못 먹는 것인데 시어서 안 먹겠다 하고 돌아서는 거예요.
이건 자기 합리화예요. 앞에서 말한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합리화는 비슷한 것 같아도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환경을 축복의 환경으로 바꾸는 능력이 나오는데, 자기합리화는 그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엔 주저앉습니다. 이 여우의 생각은 자기합리화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어요.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와 제일 먼저 성전을 건축하려다가 사마리아 사람들과 요단 건너편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으니까 그 중요한 성전공사를 중간에 그냥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한정없이 지나 15 년이 되었는데도 다시 공사를 재개할 엄두조차 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공공연히 하는 말이
“우리가 처한 환경이 이러니 어떻게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겠어?” 자기합리화를 한 거에요.
그리고는 자기 집부터 온갖 것을 다 발라가며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아예 시간이 지나면서 성전건축은 남의 나라 얘기가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채찍을 70년 동안을 맞고도 또 다시 망하려는 망쪼가 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그것을 그냥 두고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랑하시는 선지자를 보내서 하나님의 음성을 선포하게 했는데, 감사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외침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들이 학개 선지자를 포함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일군들을 일고의 여지없이 하나님이 보내신 일군으로 확신했기 때문에 선지자가 외치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받았습니다. 그렇게 받고 순종하니까 드디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또 하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부르신 일군,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감동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미 풍성히 부으셨기 때문입니다.
선지자에게 이미 부어진 성령님의 감동을 다시 백성들에게 부으시는 하나님의 감동의 역사!
저는 오늘 이 시간도 하나님이 주시는 이 감격과 감동이 여러분 마음 안에 부어져 넘치도록 흐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감동을 오늘 이 예배 속에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받은 그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도구가 돼야 합니다.

빌이라는 이름의 청년이 있었는데요. 항상 헝크러진 머리에 구멍 난 옷과 청바지를 입고 신발은 안 신고 늘 맨발로 대학 4년을 지냈습니다. 히피족이죠.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 주님을 영접했고 대학 길 건너 편에 있는 교회예배에 처음 참여했을 때의 일입니다.
이 교회는 언제나 옷을 잘 차려 입은 중산층의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였는데 갑자기 맨발의 청년이 예배당 안으로 들어오니까 어쩔 줄을 몰랐고, 그 남루한 대학생을 위해 무언가 하기를 원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것을 몰랐습니다.
헝클어진 머리에 구멍 난 청바지, 거기다 맨발인 청년이 이미 예배가 시작된 교회 안에 들어와 두리번거리며 자리를 찾다가 빈자리를 찾지 못하자 강단 바로 앞까지 걸어 나갔어요. 그리고는 강단 바로 앞에 깔린 카펫 위에 그냥 털썩 주저 앉아버렸던 것입니다.
교인들은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별스러운 장면을 보면서 그저 걱정하고 긴장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교회당 뒤쪽에 앉아 있던 나이 지긋한 백발의 집사님 한 분이 천천히 앞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팔 순의 나이로 은빛 머리에 정장을 한 이 분이 지팡이를 집고 그 청년을 향해 걸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인들은 생각했습니다.
“저 집사님이 버릇없는 젊은이를 일으켜 내쫓는다해도 우리는 저 집사님을 비난할 순 없어... 저 연세에 저토록 점잖으신 분이 어떻게 저런 망종같은 대학생을 이해할 수 있겠어...’

그 노 집사님은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청년이 있는 곳까지 갔습니다. 교회는 쥐 죽은 듯이 고요해져서 집사님의 지팡이가 바닥 두드리는 소리만 들렸고 사람들의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교인들의 시선이 그 노 집사님에게 쏠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만에 청년 곁으로 간 노 집사님이 지팡이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그냥 그 청년 옆에 똑같이 털썩 주저앉는 거예요.
그것을 본 그 시간, 예배당 안에 있던 모든 교인들은 모두 다 말 못할 감동의 충만으로 가슴이 아릿해져 왔습니다.
그때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제가 한 설교는 잊어 버려도 방금 보신 일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바로 이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하늘로부터 온 감동을 여기 이 노집사님처럼 다른 모든 사람들을 향해 부어주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직 감동입니다!

1963년 미국의 Mary Kay Ash라는 여인이 자그마한 회사를 하나 설립했습니다.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서 자기의 이름을 따 "메리 케이 코즈메틱스"라는 화장품 회사를 설립했는데, 늘 세 가지 신념으로 살았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먼저 섬길 것,
둘째,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소중히 여길 것,
셋째,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에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충실할 것, 이 세 가지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했더니 성공이 찾아왔고 이어서 성공에 성공을 거듭했습니다.
지금은 이 회사가 미국 내 100대 우수 기업 가운데 하나가 됐는데요. 회사의 종업원 수만 100 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큰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남자로 말하면 이전의 록펠러나 오늘의 빌게이츠에 해당될 만큼 훌륭한 CEO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몇 해 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런 그가 평소에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이렇게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해 주셨기 때문이예요!”
한 번은 미국의 CBS방송국 ‘60 Minutes’ ‘60분’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회자가 좀 심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입만 열면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심으로 성공했다고 말하면서 다닙니다. 그것은 당신의 야심을 위해서,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을 너무 이용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때 메리 케이가 조용히 웃으면서도 단호하게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아닙니다. 그건 당신이 거꾸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하나님을 이용해서 내 목적을 이루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언제나 하나님이 저를 이용하셔서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해 나가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세요. 여러분, ‘나는 언제나 내가 하나님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이용하셔서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해 나가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니 어찌 하나님께서 이 여인을 기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믿음의 그와 함께 동행하시며 그에게 세계적인 번성의 축복을 부어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언제나 어떻게든지 하나님을 이용해서, 하나님을 움직여서 내 목적을 달성하려고 애쓰지 않습니까?
그랬다면 이제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 이후로 정말 이 여인처럼, 오직 하나님이 나를 이용하셔서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 이제는 우리의 기도가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이용하셔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해 주시기를 열망하는, 그런 믿음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해 주시고, 우리와 함께 언제나 동행하시면서 우리를 통해서 큰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여러분과 우리 자녀에게 풍성히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이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스캇 애브키라고 하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목회하고 있는 예언사역잔데요.
지난 5월 25일에 저희 교회를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이유는 한국 임파테이션 학교에 한 주간 강의를 하기 위해 왔는데 기도하는 중에 주님이 따로 음성을 주셔서 꼭 한국의 목회자를 만나 기도를 부어주라고 해서 기도하다가 우리 교회로 찾아 온 거예요.

그분이 저에게 손을 얹고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을 선포한 것을 녹음했는데 우리 박철환 집사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음성입니다.
“내가 너와 너의 아내를 신뢰한다.
너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본이 되고 있으며 광야와 같이 치유가 메마른 세상 속에서 스스로 네 자신을 내어 놓고, 언제나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왔으며, 그것으로 나를 위해 사역할 뿐만 아니라 나를 알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앞으로 계속 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10 년 동안 너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전략전인 목회”를 이끌어 나가게 될 것이다.
네가 가진 비전은 내가 준 것이며, 그 비전은 새로 지을 성전과 연관이 되어 있다.
그러나 내가 네게 주고자 하는 것을 단순히 새 성전빌딩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그 후에 더 많은 것이 예비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너에게 준 그 비전을 어떻게 성취해야 하는가?’ 이것은 네가 전적으로 나, 성령 하나님을 의존해야 한다.
오직 성령하나님, 나의 인도에 따라 나아가라.
그때 평화와 평강의 주, 내가 너를 강력히 인도할 것이며, 너는 너의 삶과 목회의 새로운 시즌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네가 언제나 나의 새로운 임재를 목말라 하며, 사모하고 계속 기도해오고 있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다. 내가 너의 이 기도를 영화롭게 할 것이다.

그래서 먼저 너에게 강력한 성령이 임할 것이고, 너의 목회의 새 시즌에 내가 불을 붙일 것이다.
그런 후에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도 그 성령의 역사가 임할 것이다.
내가 영으로 움직일 것이며, 표적들과 경이로운 일들을 보일 것이며, 그리고 기적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너에게는 ‘나의 사도’의 표적이 임할 것이며, 탁월한 지도력이 너에게 임할 것이다.
그리고 그 지도력에 대해서 나는 앞으로 너에게 더 큰 요구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이 중요한 나의 사역들을 해 나감에 있어서 절대로 겸손함으로 뒷걸음질 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너는 앞으로 여러 나라들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내가 너에게 그 문을 열어놓았으며, 건축을 통해 새로 세워지는 교회가 그 사역에 자원으로 사용될 것이다.
특히 어려운 나라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구체적인 일들과 사역자를 길러 파송하는 사역에 새 교회가 사용될 것이다.

네가 이런 사역들을 어느 나라에서 하든지 내가 너를 항상 든든히 후원할 것이며, 이 사역들은 단순한 복음의 선포가 아니라 나의 권능을 드러내서 복음을 증거 하는 사역이 될 것이다.
이 시간 너에게 이 귀중한 기름을 새롭게 붓는다.
그리고 앞으로 너와 네 아내가 관심을 가지고 손을 대는 일들은 모두 다 이루어 질 것이다.

아울러 이 성전이 매각되었다는 것을 선포한다.
이 건물은 새로운 구매자에게 축복의 공간이 될 것이며, 네가 수 년 동안 예배드리고 사역을 하면서 이미 풍성한 장소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네가 이루어놓은 축복이 이 건물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계속되기를 위해 너는 기도하라.

성전은 속히 매각될 것이며 예상치 못한 방법과 가격으로 팔려 새로운 건물을 짓는데 있어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할렐루야!

여러분, 저는 분명히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 예인교회를 끔찍이 사랑하고 계신 것을 확신합니다.

이제 우리는 뒤로 물러설 수 없습니다. 오직 앞만 향하여, 주님이 주신 비전의 푯대만을 향하여 앞으로만 나아가야 할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부어주신 그 비전은 한 치도 타협하거나 내려놓지 않고 반드시 그것을 이루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알리야 회복의 비전과,
이것을 능력으로 이룰 수 있는 살아있는 이 시대의 사도들을 가르치고 세워서 전 세계를 향해 파송하는 이 사명을 저와 여러분, 우리 예인의 모든 성도들이 감당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이번에 새 성전건축에 올 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새 역사를 이룰 수 있는 정확한 공간으로 최고의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내야 합니다.

오늘과 다음주일에 걸쳐서 우리 예인들이 성전건축을 위한 예물을 작정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간곡히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부끄럼이 없는 예물, 우리의 가치와 믿음이 담긴 최고의 예물을 우리 모두가 다 주님께 드리기를 축원합니다.
망설이지 마십시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위대한 축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번성을 선택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마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최고의 예물을 하나님께 드려 예인의 성전을 최고의 성전으로 우리 하나님께 봉헌하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