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7: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삼하 7: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삼하 7: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성전 건축하세요!
여러분,
하나님을 향해 초지일관 변하지 않는 일편단심의 사랑을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 왕을 아시죠? 이스라엘 최고의 왕이며 메시아의
조상이시고 지금도 유대인들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를 기대할 만큼 유대 역사상 최고의 왕인데 그의 모습 속에서 절대로 빼놓아서는 안 될
훌륭한 것은 그는 자신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초지일관 어느 환경에서도 하나님만을 갈구하며 열망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인물 중
누구보다도 뛰어난 믿음의 모습입니다. 이 믿음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넘치도록 기름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
전쟁마다 승리하며 영토를 넓혀갔습니다. 그리고 웅대하고 화려한 궁궐도 지었습니다. 남들이 하나도 부럽지 않은 부요한 환경을 만들고 그 것을
누리는 풍족한 사람을 살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관심은 전혀 변함이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갈급해졌습니다. 그 관심이 어떤
관심이에요?
‘하나님의 처소’, 성전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어디에 거하고 계신가? 나는 이렇게 좋은 궁을
짓고 호강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여전히 장막집에 거하고 계시는구나.....” 죄송한 마음으로 고민하던 다윗이 나단 선지자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자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그러나 결론은
뭐였어요?
“너는 내 집을 건축하지 못한다. 네 손으로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나의 거룩한 성전은 네 몸에서 난 아들
솔로몬이 지을 것이다” 그래도 다윗의 훌륭한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저버리거나 실망하지 않고 아들 솔로몬이 최고의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모든 좋은 것들을 아낌없이 거침없이 끌어 모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솔로몬이 아버지 대신 성전을 건축했고 그 하나님의
성전에 솔로몬의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스라엘 최초의 성전은 지금도 ‘솔로몬 성전’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지금 우리 예인의 교회가 바로 이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기회 앞에
서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놀라운 축복과 영광을 우리에게 부어주셨잖아요? 이게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다윗과 같은 위대한 왕도 짓지
못한 하나님의 성전을 지금 우리가 짓는 축복을 받은 거예요.
저는 신학교를 마치고 1987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24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처음엔 성전을 건축할 꿈을 가졌습니다. 크지 않아도 정말 아름다운,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흘러넘치는 교회당을 지을 꿈을
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강남의 상가교회를 개척해서 목회를 해오면서 강남 땅 안에서 교회당을 건축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속속 알게 되었고, 제 마음은 점점 그 희망을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제 자신을 다그치며 나이는
하나 둘 늘어가고 환경은 점점 건축과는 더 멀어져 가는데도 엎드릴 때마다 선포했습니다. “예인의 궁극적인 성전은 반드시 지어질 것이며,
신속히 지어질지어다! 하나님, 응답의 때를 당겨주시옵소서!” 계속 입술로 선포하면서 성전의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왕 주실
거면, 예배 외에 콘서트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극장을 가진 본당과 주간 중에 “치유, 능력, 찬양 사역자와 이스라엘 알리아 비전을 이룰
사역자를 가르쳐서 세우는 학교를 할 수 있는 땅과 성전을 주시옵소서!” 기도했는데, 사실 이 기도는 이제와서 돌아보니 저의 기도가 아니었구요.
저의 꿈이 아니었구요. 하나님의 기도였으며 하나님의 꿈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꿈을 저의 마음에 심어놓으셨고 새로운 은혜와 비전으로
부르실 때마다 모든 공격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순종으로 달려가는 저의 모습을 확인하시고 이제 드디어 그 꿈을 확실하게 이룰 땅을 눈앞에
구체적인 선물로 부어주셨습니다. 서초구 우면동 738 번지 우면 제 2지구, 3,800 세대 아파트 중심에 교회 앞마당이 3,000 평이
아니라 만평도 넘는 공원과 시내가 흐르고 교회 바로 앞에 저수지 연못까지 있는 공원을 아예 다 주택공사에서 조성해서 우리 예인들에게 안겨주는
그런 기막한 땅을 이 강남땅에 주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그 땅에 예인들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러 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존귀한 성전을 건축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성전 건축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 그리고 성전 건축 하는 사람들이 왜
엄청난 축복을 받느냐? 오늘 먼저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우리가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왜
우리가 힘써서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왜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됩니까?
1. 하나님은 성전을 건축하는 자의 위치를 확고하고 견고하게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삼하 7: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여러분,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이것은 ‘내가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느냐?’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 아닙니까?
지금도 하나님이 나를 향해
물으시는 질문은 언제나 “네가 지금 어디 있느냐?” 우리 존재를 향한 본질적인 질문입니다.
여러 해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호화스러운 요트 한 척이 침몰되었는데, 침몰 직전, 해안 구조대에 SOS신호를 보내왔고 구조대 통신원이 회신을 했습니다.
“알았다, 곧 구하러 가겠다. 그러니 현재 당신의 위치를 알려 달라.” 그때 요트로부터 대답이 왔는데, 참 엉뚱한 대답이었어요.
“나는 한국에 있는 은행의 은행장이다.” 그리고 회신이 뚝 끊어졌어요. 결국 이 배는 구조되지 못하고 침몰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이 들어도 어이가 없을 만큼 이런 엉뚱한 답을 하고 파선했는지 그 이유가 참 기가 막혔습니다. 미국 해안 구조대가 물은
영어, “What is your position?” - “지금 네가 있는 위치가 어디냐?” 이 말을 잘못 알아들은 거예요.
“What is your position?” - “지금 네가 있는 위치가 어디냐?” 이 말을 “네가 맡은 직책이 무엇이냐?” 로
알아들었기 때문에 위치를 말해야 하는데 자기 직업을 말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다 영어를 잘 하자는 얘기가
아니구요. 이 이야기가 주는 시사성 메시지를 보십시오.
우리 인생의 삶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느냐?’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지, ‘네가 가진 직업이 무엇이냐?’ ‘네 직책이 무엇이냐?’ ‘네가 가진 재산이 얼마냐?’ 이건
실제로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하나님이 물으시는 진지한 질문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아담이 숨은 곳이 어딘지 몰라서 물으셨어요? 그게 아니죠? “지금 네가 왜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있느냐? 거기 있으면 안 되지 않느냐?” 책망의 말씀이었잖아요? 그 하나님은 여전히 지금도 조금도 변함이 없이 우리를 향해
수시로 붇고 게십니다. “ooo야! 너 지금 어디에 있느냐?” “ooo야! 너 지금 어디에 있느냐?”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디냐?’ 이것은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향해서 수시로 물으시는 아주 중요한 원초적인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인의 교우여러분, 하나님이 지금 나를 향해서 “ooo야!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물으시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정답은 무엇입니까?
“나는 지금 당신 안에 있어요. 당신 안에서 당신과 함께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이 대답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대답이며 최고의 정답인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힘을
다해 건축하는 종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 안에 영원히 거하며 그 속에 거하는 자만이 누리는 위대한 행복을 축복으로 부어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행복이 실종된 분이 계십니까? 그렇더라도 이번에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의 기회를 붙듦으로 영원토록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왜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됩니까?
2. 성전 건축하는 자와 그 자녀들을 하나님이 놀라운 축복으로 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의
이 음성대로 이루어진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세요.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과 솔로몬의 아들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자자손손 축복을 누리고 영광을 돌렸다는
것입니다. 역사가 이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전건축은 건축하는 나만이 아니라 나의 자녀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부어지는 영광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전설적인 세계 제일의 갑부였던 존 록펠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는 86세의 노령에
시카고 대학 안에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을 했는데 그때 한 기자가 그에게 인터뷰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록펠러씨, 당신은 지금까지 세계 제일의 갑부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 비결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록펠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세계 제일의 갑부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내 어머님이 내게 물려주신 신앙유산 때문입니다. 내
어머니는 돌아가시면서 내게 이런 말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정녕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기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네가 제일 멋진 교회를 지어서 하나님께 바쳐드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원하는 대로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록펠러는 어머님의 유언에 따라서 그 당시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교회를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을 했는데 그 교회가 바로
뉴욕 허드슨 강변에 우뚝 서 있는 리버사이드 처치구요. 그 교회는 지금도 세계적인 명소로 남아 있습니다. 그 성전을 봉헌한 후에 그는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그가 원하는 대로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계속해서 수많은 교회를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을 했는데요. 일생동안 그가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한 교회의 수가 놀라지 마세요. 자그마치 4,982개입니다. 5,000개에서 불과
18개가 모자라는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기자가 또 질문을 했습니다. “세상에 많은 기업가들은 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재투자를 해도 성공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봉헌을 하는데도 어떻게 세계 제일의
부자 자리를 계속해서 지킬 수가 있습니까?" 록펠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경제학을 알지 못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씨앗을 부지런히 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심은 축복의 씨앗은 반드시 풍요의 결실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어머니가 제게 물려주신 위대한 신앙유산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나와 내 자녀들이 진정 하나님 앞에서 정말 큰
축복을 받고 잘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이번 새 성전 건축에 이 말씀을 믿고 록펠러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물로 하나님 앞에
봉헌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의 진리는 지금도 영원히 통하는 진리라는 사실을 이 땅 모든 백성들에게 알려주는 축복의
모델로 바로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왜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됩니까?
3, 성전을 건축하는 자는 때로 실수하고 범죄하고 넘어져도 하나님이 반드시 용서해 주시며 영원히 버리지 않고 보호하시는
특별한 사죄의 축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삼하 7: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실수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 우리가 영적으로 넘어져버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정말 주워 담지 못할 큰 실수를 할 때가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그때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대로 준엄한 심판을 쏟아 부으셨다면 지금 내가
이 땅에 어떻게 남아 있겠습니까? 오늘 나에게 문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데도 이렇게 하나님 앞에 건재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비로운 용서가 우리를 덮어주시기 때문 아닙니까? 죄를 수도 없이 저지르는 우리가 오늘도 이 땅에서 숨을 쉬고
건재하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용서의 은혜요 은총인 줄 믿습니다.
그런데 성전을 건축하는 자에게는 이것보다 더 완전한
하나님의 용서가 축복으로 부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존 브로크만이 쓴 '지난 2000년 동안의 위대한 발명'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속에 인쇄술과 전기, 비행기와 컴퓨터, 인터넷 등을 포함한 인류의 121가지 위대한 발명품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한 가지 의외인
것은 그 대단한 발명품 중에 지우개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상하죠? 지우개가 왜 위대한 발명품일까요?
지우개가
발명되면서 비로소 인류의 기록문화가 아주 치밀하게 극적으로 발전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지우개가 없다면 위대한
그림이 그려질 수 있을까요? 위대한 작품이나 그림은 위대한 밑그림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밑그림을 그리다 실수했을 때 지우개가 있으면
간단하게 지우고 다시 그릴 수 있지만 지우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찢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 하겠죠? 엄청난 시간의 낭비와 함께
좋은 작품이, 완벽한 작품이 그려질 리가 만무합니다. 그래서 지우개의 발명이야말로 인류 발명품 중에 위대한 발명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생각해 보세요. 최고의 작가이신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인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실수투성이인 나의 인생 속에 ‘예수님의 용서’ 라는 지우개가 없었다면 우리 인생은 모두 다 지옥의 멸망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도 여전히 죄악을 밥 먹듯이 저지르면서도 아직까지 살아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엔 천국에까지 들어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의 보혈이라는 지우개’ 가 우리의 그 엄청난 죄들들 깨끗이 지워버렸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용서라는 주님의 보혈의 지우개로 우리는 하나님의 정결한 걸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용서를 포함한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크게 잘못한 죄악도 성전을 건축한 자와 그 자녀에게는 더 크게, 더 자비롭게 허락된다는 것이 오늘 말씀의 골자가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자에게는 이런 섬세한 자비의 축복이 부어집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여러분, 지금 이 시간 이 놀라운 축복을 받을 기회가 지금 우리 코앞에 닥쳐와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이 위대한
축복의 새 성전 건축 앞에서 어떤 헌신을 할 것인가? 계속해서 고민하며 영적으로 엎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내 평생 생애 중에 가장
기대되는 헌신의 기회가 찾아온 것을 절대로 놓치지 않고 후회 없이 헌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울러 새 성전에 입당할 때 모두 다 내
이름 문패를 단 목장을 개척해서 내가 양육하는 목원들과 함께 새 성전으로 들어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려면 이번 주에도 6월
24일(금), 25일(토) 새생면 만남의 축제에 인도할 게스트 꼭 만나야 합니다. 작은 사랑을 부어주고 또 기도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 영혼이 만남의 축제에 꼭 나와서 구원받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똑똑히 봐야 합니다.
우리 모든 예인들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이
구원의 역사를 성전건축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 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